져니박 /@@6K8x 당신의 일상 속 서비스 '여행'이 더 쉽고 재밌도록 데이터 분석, 사용자 경험 분석을 배우고 적용하고 글로 쓰는 Journey Park입니다. ko Wed, 07 May 2025 03:18:14 GMT Kakao Brunch 당신의 일상 속 서비스 '여행'이 더 쉽고 재밌도록 데이터 분석, 사용자 경험 분석을 배우고 적용하고 글로 쓰는 Journey Park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JAkqAGlLgYvYjuhPGz0x-3TSTr8.jpg /@@6K8x 100 100 복근 몇 개? (하 편) /@@6K8x/115 2탄은 바로 그 복근 이야기 운동선수는 복근이 몇 개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필라테스를 통한 복근 운동 회고 2탄이다. 그럼 '복근'이라 할 때 떠오르는 바디프로필, 골 세리모니, 무대 위 댄스가수의 춤사위 속 복근은 무엇인가? 이 정면에 위치한, 일어선 방향의 복근의 정확한 명칭은 복직근이다. 복직근은 몸에서 어떠한 기능을 할까? 복직근은 배의 중앙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sAlVIN9ogPw3o5dRGqiE4LZJxP8.jpeg" width="500" /> Sat, 10 Feb 2024 14:42:22 GMT 져니박 /@@6K8x/115 복근 몇 개? (상 편) /@@6K8x/114 운동선수의 복근은 몇 개일까?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와, 상대 골키퍼의 손을 아슬아슬하게 스쳐 그대로 들어간다. 망을 흔든다. 골!!! 일제히 중계 카메라가 골문을 연 선수에 초점을 맞춘다. 관중석을 향해 웃어 보이며, 유니폼을 걷어올리며 복근 세리모니를 하는 선수. 초콜릿 복근이다. 혹은 식스팩(six-pack)이라고도 한다. 저 운동선수의 복근은 몇 개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nNgturOlLwJQlU3BYsLoHhzOJvU.jpg" width="500" /> Thu, 08 Feb 2024 14:58:29 GMT 져니박 /@@6K8x/114 드러나지 않지만, 중요한 그 사이 - 발, 균형, 지구력, 제2의 심장 /@@6K8x/112 까치발 들 때는 앞, 스쿼트 할 때는 뒤 이전 글에서 만유인력의 법칙과 훅의 법칙을 거스르며, 버티면서 내려가야 근육이 강화된다, '오늘 버티는 만큼 내일 더 강해진다'라고 했다. 스프링뿐 아니라 중력까지 거슬러야 하는 상황은 수직으로 움직이는 체어에서 이루어지는데, 이름(chair)과 달리 앉을 일은 거의 없다. 명치 높이에 '앉을 곳' 시트는 있지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6LpaHZW3vBnh-AC_IB8RrF-SXJY.jpg" width="500" /> Tue, 06 Feb 2024 14:43:39 GMT 져니박 /@@6K8x/112 더 강한 내일의 나를 위하여 - &lt;훅의 법칙&gt;에 맞서 포기말고 존버 해야할 이유 /@@6K8x/110 훅이 그대를 아래로 잡아당기더라도 이전 글에서 &quot;키 커어지세요~&quot;하는 필라테스 쌤 주문을 잘 듣고, 어떻게 해야 하지 구체적으로 몸을 움직이다 보면 효과가 있다,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필라테스 수업을 듣다 보면 그보다 더 이상한 주문이 있다. 그것도 꽤 자주. 회원님! 키 커어지면서, 최대한 버어티면서 내려오세요 보통 이 주문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v6goPL4VFuKh2yhugZtcJPOGUDc.jpg" width="500" /> Sun, 04 Feb 2024 14:58:00 GMT 져니박 /@@6K8x/110 상상은 현실이 된다 - &lt;역설계&gt; 속 원하는 것을 이루는, 마음속 리허설의 힘 /@@6K8x/107 생각만 하던 것을, 현실로 이루어준다면 계획대로 되는 게 없다. 너무 추워, 너무 바빠, 너무 졸려... 핑계는 홍수처럼 불어나서, 아슬아슬하게 서 있던 계획을 단숨에 무너뜨려버린다. 그도 그럴 것이 정반대의 핑계도 성립하기 때문이다. 너무 더워서, 너무 힘이 넘치고 시간이 남아 돌아서, 미리 사놓은 인강을 듣지 않고, 짜 놓은 운동을 가지 않는다.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iTI8wH5HVkJBy8jctaktkMtw810.jpg" width="500" /> Fri, 02 Feb 2024 04:12:56 GMT 져니박 /@@6K8x/107 옮긴 지 벌써 3주가 되었다 - 회고 반복하면서 나를 알아가고, 내일 더 건강해지기 /@@6K8x/106 이곳으로 옮긴 지 벌써 3주가 되었다 연말연초 이런저런 약속이 많았다. 낮 최고 기온마저 영하 5,6도 찍던 추운 날이면 재택근무도 자주 했다. 그래도 나의 일상을 지탱할 최소한의 루틴은 필요했다. 그 아무리 날이 추워도, 일이 많아도, 몸이 지쳐도 나의 건강을 위한 최소한의 약속. 해가 바뀌고 1월의 첫 금요일. 나는 100만 원에 가까운 금액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n_6HjqR7ErEa8wxCv0aoIwSLhmY.jpg" width="500" /> Tue, 30 Jan 2024 14:57:48 GMT 져니박 /@@6K8x/106 상사(上司)? 상사(上事)! 일을 보내라 - 에스컬레이션 - 일의 성공 위한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 /@@6K8x/104 아니요, 그건 당신이 할 일이 아닙니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겼다. 아니 아직은 기한을 넘기지 않았으니 문제는 아닌데 (자리 있어요? 문제 있어요? 글 참고), 현재 단계에서 1주만 더 소요되면&nbsp;계획한&nbsp;기한이&nbsp;지나&nbsp;문제가 될 것이다. 프로젝트의 목표(지표) 관련해서&nbsp;주요 부서 간&nbsp;줄다리기 중이다. 결국 몇 개의 스프린트를 거쳐서, 이 프로젝트 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PGaR1e-k-aLVZACKleXd6dB_rHs.jpg" width="500" /> Mon, 04 Dec 2023 23:35:27 GMT 져니박 /@@6K8x/104 마라 맛 vs 순한 맛, 당신의 선택은? - 중국식 샤브샤브 홍탕과 백탕 사이, 질리지 않는 피드백 방향은 /@@6K8x/103 요즘 잘 먹지도 못하는 매운 음식이 그렇게 당긴다. 소위 마라~ 로 시작하는 중국 음식들은 먹기 전에 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게 한다.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빨간색에, (생각보다 더 맵겠는 걸... 나 먹을 수 있겠지?) &nbsp;고추기름에 음식점 조명 불빛이 반사되어 번쩍번쩍하는 탓이다. 그래도 입 안에 넣자마자 얼얼하고 짜릿한 감각에 놀랐다가도, 시원한 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lnsIZDDyQCmNSM8LS3bgWkoNQ40.jpeg" width="500" /> Sat, 25 Nov 2023 18:06:42 GMT 져니박 /@@6K8x/103 자리 있어요? 문제 있어요? - 고객 입장 맞춰 신속하고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필요 /@@6K8x/101 자리 있어요? 순우리말로 이루어진 다섯 글자이다. 한자어도 아니고, 콩글리시도 아니고. 그런데 이 질문은 꽤 자주, 실패한다. 질문한 즉시 원하는 답변을 한 번에 얻지를 못한다. (카페에서)손님 A : 자리 있어요?손님 B : 네, 자리 있어요.손님 A : 저 그럼 이 가방 좀 치워주실 수 있을까요?손님 B : 앗, 자리 있어요. 일행이 잠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1RNobMZ9l6SY-2fo6Bm2w8diNXo.png" width="500" /> Mon, 13 Nov 2023 14:58:52 GMT 져니박 /@@6K8x/101 퇴사하고 싶은 날의 오후 - 관계, 가을이 오는 신호 /@@6K8x/100 퇴사하고 싶은 날의 오후 이번 주 주제어가 가을과 닮았다고 생각이 든다. 몇 달, 혹은 몇 년을 눌러왔던 분노, 실망, 허탈 등 감정이 일순 '퇴사하고 싶다'라는 의지로 농축되는 그날의 오후라니. (INFP인 나를 비롯해서) 일에 대한 욕심도 어느 정도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싫고 그렇게 달려온 사람들에게 '퇴사하고 싶다'라는 표현은 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j5bzuNSItMNCOY6HSIPr6QU0hK4.jpg" width="500" /> Mon, 30 Oct 2023 13:59:53 GMT 져니박 /@@6K8x/100 갓 입사한 PO는 어떻게 바통 터치를 잘하게 되었을까 - 여기어때 PO의 입사 1 개월 ~ 1 년 장거리 계주 회고 /@@6K8x/83 안녕하세요 여기어때에서 호텔, 펜션 파트너분들을 위한 숙소 예약 관리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PO(Product Owner)&nbsp;져니(Journey)라고 합니다. 얼마 전에 입사 1주년을 맞이했는데요. 여러모로 잊지 못할 한 해였습니다.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의 이직이면서, PO로의 직군 전환도 이루어졌고요. 무엇보다 입사한 지 한 달 만에, 몇 천 명이 사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un7tTMCVk5h_Tw47LLqtkm-ErVg.png" width="500" /> Mon, 02 Oct 2023 13:40:12 GMT 져니박 /@@6K8x/83 왜 이 일을 하는가 - 어느 INFP의 이야기 /@@6K8x/82 왜 이 일을 하는가 한자어 외래어 하나 없이 순수 우리말로만 이루어진 문장이다. 발음도 쉽고. 그런데 그 문장이 품고 있는 질문은 여러 가지 대답을 포용할 수 있다. '이 일을 꼭 해야 하는 이유'처럼 교조적이지도, '일을 잘하기 위한 방법론', '일잘러 치트키'처럼 실용적이지도 않고 상대에게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는 질문이다. 아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WL6KlelxFTqAog-J91euwtqXjVg.jpg" width="500" /> Mon, 18 Sep 2023 14:58:26 GMT 져니박 /@@6K8x/82 기회는 내가 줄게. 해지는 누가 할래? - 클릭 안 하면 다음 달 구독 해지시킨다는 뉴스레터 /@@6K8x/81 &quot;읽지 않음&quot; 메일 중에 뉴스레터가 꽤 되었다. 밀린 숙제처럼 느껴졌다. 꾸준히 금융 경제 등 세상이 돌아가는 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 내 메일함까지 찾아와 쉽고 재밌게 설명을 떠먹여 주는 뉴스레터들인데 그마저도 많이 못 읽고 있었다. 특히 위트* 있게 에디터 주석으로 시작하는 모닝브루(Morning Brew)는 하루를 시작하는 루틴이었는데, 안 열어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jYMbuciivb8UFaNYYBjWWZKz_cU.jpg" width="500" /> Sat, 05 Aug 2023 14:56:48 GMT 져니박 /@@6K8x/81 똑똑하게 데이터 15탄 : 관계형 - 부모 데이터가 있었기에 자식 데이터가 존재한다 Relational DB /@@6K8x/78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란? 말 그대로 서로 다른 데이터가 쌓이는 두 개의 시스템(데이터베이스) 간에 관계가 존재하는 것이다. 하나가 다른 하나에 종속될 수 있으며, 학교라는 데이터베이스가 존재하면, 한 행 한 행이 하나의 학교에 대한 정보가 되고, ㆍ(교육청 관리하는) 학교번호 ㅣ&nbsp;학교명이 학교 소재지 ㅣ학교 전화번호ㅣ총 학생 수ㅣ... 학생이라는 데이터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gRBkFFsbZ1zz5oN-xZI8ewRJtKQ" width="500" /> Wed, 02 Aug 2023 14:56:12 GMT 져니박 /@@6K8x/78 [북리뷰] 비개발자 PO. 나의 강점은 개발?(상) -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을 읽고, 일잘러의 필요조건을 생각해 보다 /@@6K8x/79 즐기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는 사람 중고등학생 때는 다음 말을 하도 들어서 질려했지만, 한편 정말 맞는 말이라 반성도 했었다. 머리 좋은 사람은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객관식이 주를 이루는 수능 같은 시험공부야,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아는 문제도 다시 보는 '노력한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eSNQ5dVnv8DqHOSN7B6V_fhwfH4.png" width="500" /> Sun, 30 Jul 2023 14:54:01 GMT 져니박 /@@6K8x/79 똑똑하게 데이터 0탄 :&nbsp;범주형 /@@6K8x/73 1은 작은 수 1은 작다. 메일함에 그득히 차 있는 99+ 안 읽은 메일 중에 1은 너무 작은 수이다. 6천만 명 대한민국 국민 중 나 1명은 정말 소수이다. 아니 그런데 1이 최댓값일 수 있다. 같은 수치형에서도 수량이 아니라 비율이 되면 말이다. 물론 1을 떠올릴 때 가장 자주 연상되는 것은 메일 1개, 사람 1명, &nbsp;제품 1개이다 보니 비율로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sd2CsAYc_dGHp-LWDRr7JvtEpE.jpg" width="500" /> Sat, 29 Jul 2023 03:33:19 GMT 져니박 /@@6K8x/73 마감 1분 전 - 23:59와 00:00 사이 /@@6K8x/74 23:59 나를 진저리를 치게 하는 숫자 4개이다. 귀에 대고 장구 치는 것 같이 심장이 뛰는 소리, 좌우로 진자운동을 해대는 눈동자, 너무 긴장하다 움츠린 상태로 뻣뻣하게 굳어버린 뒷목. 항상 이런 식이다.좀 더 적절한 표현, 좀 더 명확한 논거를 만들겠다고 퇴고에 퇴고에 퇴고를 하다 보면 어느새 마감 1분 전, 지원 기간 마지막 날 23<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4ltloUyw-rAVOhxMvwElzeF3ldY.jpg" width="500" /> Tue, 27 Jun 2023 23:58:29 GMT 져니박 /@@6K8x/74 [영상리뷰] 아는 단어가 더 어려워 - 삼성증권 보캐노믹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단어 배우기 /@@6K8x/71 영어 뉴스레터를 몇 달째 받아서 보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좋은 기회로 필사 스터디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금융에 관해서는 카카오톡 채널이나 네이버 메인에 뜨는 뉴스보다, 메일함에 도착해 있는 뉴스레터로 먼저 접하려고 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Nasdaq, Dow, S&amp;P 등 핵심 지수부터가 영어이고, 뉴욕 월스트리트의 공용어가 영어인데, 한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LWSYt36AL4UGDacg7Qz4NygbA-s.png" width="343" /> Sun, 14 May 2023 14:01:34 GMT 져니박 /@@6K8x/71 똑똑하게 데이터 14탄 : 실시간 &nbsp; - 실시간의 정의, 동기화 관련 의사결정 /@@6K8x/69 완벽하게 동그란 원은 없듯이 완전하게 실시간 정보도 없다 세상에 완벽한 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컴퍼스 같은 도구를 활용하거나, 심지어 슈퍼컴퓨터가 그린다 해도 몇백 배 확대하면 픽셀이 깨진 것 같은, 짧은 선들이 계단형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직선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도 문제가 없다면 '원'이라고 인정합니다. 실시간(Real time)이라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22CFztu-GexJc451v81qqVGRfy4.png" width="500" /> Sat, 13 May 2023 14:20:39 GMT 져니박 /@@6K8x/69 오늘 점심은 너로 정했다! - 당신의 베이글에 맞는 크림치즈 고르는 법 3가지 /@@6K8x/68 내가&nbsp;자주 가는 카페는 런치 세트 메뉴가 다음과 같다. Lunch Set 11:30 AM - 2:00 PM베이글 택 1종+스프레드 3종(3oz)+수란+아메리카노 한 가지 세트라 하기에는 사실 매우 다양하다.&nbsp;베이글 12가지 중 1가지, 스프레드 18가지 중 3가지, 뜨아/아아 중 1가지. 12&times;18!/(15!*3!)&times;2= 총 19,584 가지의 조합이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8x%2Fimage%2FFFphT0Y3nnYRBB6CGvjBJxL6yiw" width="500" /> Tue, 09 May 2023 14:56:51 GMT 져니박 /@@6K8x/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