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La 인생콘텐츠 /@@6MH5 LaLa 즐거운 인생을 기록하는 글을 씁니다. ko Thu, 24 Apr 2025 14:40:29 GMT Kakao Brunch LaLa 즐거운 인생을 기록하는 글을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s6XcRQWwB31AOJLOPdtLg1DG0FM.jpg /@@6MH5 100 100 겨울잠 /@@6MH5/32 음악을 좋아하는 많은 이유 중 하나는 가사가 멋진 글, 시와&nbsp;같은 곡을 만날때 감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구절절 미사여구 가득한 긴 글을 적지않아도 감정을 절재한 담백한 목소리와 은유적 표현을 통해&nbsp;듣는 이로하여금 각자의 해석을 이끌어내는 노래라면.. 그렇게 하나의 음악이 누군가는 흘려들어 잊혀지는 노래가 될 수도 있고 그 마음을 공감하는 누군가의 마음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ZaZyklxd_FOwDkKalhRN4Ba-BPY.jpg" width="500" /> Sun, 27 Mar 2022 16:07:10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32 desperado /@@6MH5/30 desperado. 이 단어가 곡안에서 들려질때 발음과 음이 왠지 모르겠지만 참..이쁘게 들리는 단어같다는 생각이. 무법자라는 단어의 뜻이 좀 매치가 되지않지만 ( 무법자라는 해석보다는 사실 다른 좋은 말이 있엇음 좋겠다. ) 는 생각이 들정도로 귀로는 엘레강스한 단어로&nbsp;들려진다. 때론 곡을 들을 때 이곡은 언젠가는 연주하고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0WA9KkHsIdK_KpIr25a3R8zWrTg.jpg" width="500" /> Thu, 24 Mar 2022 16:23:12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30 갑질에 대처하는 을질 /@@6MH5/29 친절한 대부분의 클라이언트 중 가끔 헉..하는 경우가 있다. 갑질과 무례함. 혹은 개념없음의 경계선 속. 1. 모르는 번호. 받자마자 물어보는 말. 비용은 얼마인가요? 나의 cs 을질. 안녕하세요. 어느 기관에 담당자이신지 성함부터 알려주시겠어요? 2. 일주일 붙잡고 있더니 하루만에 결과물을 만들어달라고.. 나의 소심한 을질. 이틀? 3.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H4dz7bZc_LxKSa8cvFTgYPxteh8" width="500" /> Thu, 22 Jul 2021 16:54:23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29 성장하는 시간의 와글와글에 대하여 /@@6MH5/28 조직문화 컨설팅이 있었던 날. 첫 등장부터 인상적이었던 부장님. 우리가 마주 보며 앉아있는 유리가 깨져서 나뭇결이 드려나 있는 낡은 테이블을 가리키며 회사의 시작과 함께한 테이블. 그것을 주문한 본인의 직장생활 시작을 이야기하셨다. 인상적이었던 대화 중. 그때와는 너무나 다른 큰 빌딩에 수많은 직원들. 급성장하는 조직의 현재. 조직 내 그 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ngEjkgYO6RMG9z5PjnF3J7ZgcVo" width="500" /> Thu, 24 Jun 2021 15:50:13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28 강사의 하루 1 - 시작 /@@6MH5/27 매거진을 만들어놓고 글을 쓰는 첫 하루 일지 1 글을 쓰고자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선 늘 시간이 지나고 나면 후회했던 것의 하나인 나의 기록이 남아있지않다는 것에서 시작한다. 외국에서 주거하며 얻었던 수많은 추억의 기록들을 사진 몇장으로 기억하고 있자니 그 시간이 너무나 후회되었다고 할까?&nbsp;그때는 지금처럼 글을 쓰는 플랫폼도, 1인 출판도 활성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OczHJgA1ZWnmmrLoJRWahus_F7M.jpg" width="500" /> Wed, 23 Jun 2021 17:14:49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27 음악 - no reply 여정 - 낯선 곳으로 /@@6MH5/26 https://youtu.be/NMnW2-kibCs 낯선 곳으로 가볍게 배낭 하나로 비행기를 타고 때론 자전거 하나로 마치 현지인처럼 용기있게 어울리며 버스를 타고 헤매기도하며 유명한 박물관. 식당이 아닌 사람들이 많이 없는 한적한 골목. 낡은 건물속을 다니며 자연이 주는 감동에 빠져보는 낯선 곳에서의 여정을 꿈꾸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NefpkEXbaM2vlOaGOm9QiWgdFYE" width="500" /> Fri, 26 Feb 2021 12:49:32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26 음악 - crush / with you - movie의 매력 /@@6MH5/25 https://youtu.be/z560Yz_rTjA 음악을 돕는 어쩌면 음악을 더 풍부하게 만드는 뮤직비디오란 이런것이 아닐까..생각하게하는 Crush with you 영상. ? 뭐지 ? 의아하게 보던 중 댓글을 보면 이런 해석이 있다. 정면은 현재이며 뒤로 가는 부분은 회상. 수많은 헤어짐과 만남을 하는. 각자의 과거를 품고있는 주인공들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hoWfIpjZBBwilWLAvCB6HiSqDvc" width="500" /> Sat, 20 Feb 2021 11:51:07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25 시와 음악 - Dylan Thomas -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6MH5/22 https://youtu.be/ozkqm2ifMw8 2 cellos - cinema paradiso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Old age should burn and rave at close of day;Rage, rage against the dying of the light.그냥 순순히 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CnQlS1Ik01CMidexavahgjWqbec" width="500" /> Thu, 11 Feb 2021 01:24:19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22 에피톤 프로젝트 떠나자 /@@6MH5/21 https://youtu.be/7SVR32D1K6w 한동안 브런치 패스워드를 잊어서.. 인증할 여유가 없었다고 하면 말이되려나.. 사실은 일을 많이 하게되며 내 전문적 시간을 돈으로 환산하는 하루하루이다보니 글을 쓴다는 것이 마치 장사꾼의 입에서 시가 나오는 것처럼 괜한 아이러니 감정이 들었다. 일을 하고 글을 쓰고 하는것이 쉽게 스위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1s2D5bDgy_cUleusEjOFiHA-mhw" width="433" /> Wed, 10 Feb 2021 17:26:54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21 내 삶을 어떤 악기로 편곡할 것인가 - 리더와 팔로워 /@@6MH5/18 아름다운 한 곡을 여러 다양한 음악가. 연주가들이 각자의 해석으로 편곡하여 연주하곤 합니다. 그 예로 제가 좋아하는 Astor pizzolla의 Milonga del Angel 이란곡을 소개해드릴께요. Astor pizzolla은 춤의 음악에만 불구하던 탱고에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해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lsquo;누에보 탱고&rsquo;의 창시자예요. &nbsp;원곡 Mil<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yorOI2yOwg7CYpTc5BabKuHUKuc.jpg" width="500" /> Sun, 19 May 2019 14:22:43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18 나의 인생 컨텐츠는? - 나 기획서 1 /@@6MH5/17 매일 밤 피곤한 몸을 이끌고 깜빡이는 커서 앞에서 글을 적는다. 주위를 둘러보면 이러한 시간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꽤 보인다. 책에서 영혼을 깨울 수 있는 한 구절을 찾아 수많은 책 속에&nbsp;빠진 사람들.&nbsp;&nbsp;브런치와 여러 가지 플랫폼들을 통해 글을 기록하고 또 나만의 글을 적는 사람들. 모두 나만의 컨텐츠를 찾고 싶어 한다. 단순히 온라인 채널에서&nbsp;무슨 내용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QPtlCV64O9w_vtyEgJ_eHqgW8fE.jpg" width="500" /> Sun, 19 May 2019 13:52:18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17 설득의 하루 /@@6MH5/13 4월의 봄이 반짝이는 주말 아침. 벚꽃이 이제 마지막이야..하며 손짓을 한다. '다음주 비소식이 있던데...그럼 예쁜 벚꽃들이 또 다 떨어져버리겠지'&nbsp;아침 식사 후 산책 삼아 동네를 한바퀴 돌아야겠다 생각하고 준비를 서두른다. 하지만 눈만 뜨면 수학 공식 대신 먹고 싶은 메뉴를 읊는, 항상 졸리는 중2병에 걸린 아이가 잠이 덜 깬 상태로 주술같이 중얼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a3WbE3ze2FvERXItbQFYJqC30sw.jpg" width="500" /> Sun, 12 May 2019 11:05:12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13 진짜&nbsp;키는 몇cm?&nbsp;진정한 성장이란 /@@6MH5/12 &quot;엄마 키는 얼마야?&quot; &quot;163cm&quot; &quot;에이 ~거짓말하지 말고 진짜 키.!&quot; 대답 대신 한마디 합니다. &quot;키가 중요한 게 아니야. 송혜교도 키 작아도 얼마나 사랑스러운데..&quot; ?..... 논리적 비약에 모두 침묵합니다. &quot;더 커야 하는데 키가 안 커요.&quot; 이건 아이를 가진 모든 부모의 걱정이기도 해요. 그리고 아이가 아닌 나도 더 크고 싶다는 바람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X0c1KjjMhD4JXuBNFbZtyS8zwEE.jpg" width="500" /> Sun, 12 May 2019 10:39:26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12 깜박깜박 신호등 아침 일상 /@@6MH5/9 아침부터 집안은 고장 난 신호등 때문에 꼬이고 꼬인 도로와 같다. 빨간 불. 오늘의 미세먼지 최악. 마스크를 챙겨야겠다. 여유분으로 가득 쟁여놓은 마스크를 뜯어 식탁 위에 고이 올려놓고 첫째 아이를 깨워 식사를 챙겨준다. 눈을 뜨지도 못한 채 앞 머리엔 헤어롤을 하고 식사를 하는 아이. 새벽까지 공부를 하는지 딴짓을 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IUl2o7raPTGz3a-3qEcb1d5UX-E.jpg" width="500" /> Fri, 05 Apr 2019 02:39:42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9 축! 신장개업 식당 오픈 &ndash; 나에게 글쓰기란 - 글쓰는 식당 주인의 운영 노하우 /@@6MH5/8 식당을 오픈했습니다. 클래식 기타곡이 흐르고 향신료가 가득하지만 음식을 팔지 않아요. 주인은 그냥 글을 쓸 뿐입니다. 이곳은 글 쓰는 식당입니다. 10주 동안 식당을 오픈하며 몇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여태 손님이 별로 오지 않아 영업 노하우는 없으니, 운영 철학을 공개합니다. 지나치게 많은 재료를 넣지 말아요. 몸에 좋다는 여러 재료를 넣어 함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uLlRxV76Dwh0Ubk4jVr8C6dw0Iw.jpg" width="500" /> Tue, 26 Mar 2019 23:23:05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8 딴짓의 미학. 집 나간 창의력을 되찾아올 수 있는 법 - 창의성을 찾아서 /@@6MH5/7 익살이, 허영이. 똘똘이. 같은 듯 다른 모습으로 개성을 표현한 스머프 캐릭터의 이름이다.&nbsp;우리 또한 겉모습은 비슷하게 보이나 그 색은 얼마나 다양한가? 낮에는 직장인으로, 퇴근 후에는 부모로. 주말은 며느리. 아들. 딸로. 또 학부모로. 다양한 페르소나의 모습, 스머프처럼 다채로운 개성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군중 속에 묻혀 있을 때가 있다. &ldquo;안녕하세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JWiZDUw-z8TwfmWltP_v0twIhuA.jpg" width="500" /> Mon, 25 Mar 2019 00:40:59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7 직업 부자 N 잡러의 거침없이 마이웨이 - 딴짓도 꿰어야 보배 /@@6MH5/6 &ldquo;전 아이들이 학교 간 오전 4시간만 일하고 싶어요.&rdquo;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누던 분께 말하자 조소 어린 미소로 답이 돌아왔다. &ldquo;그런 곳이 과연 있을까요?&rdquo; 물론 이러한 방식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은 찾아보기 힘들다. 없다면 만들어 나가자. 거침없이 마이웨이이다. 사내 정치와 야근에 점점 나뭇가지처럼 메말라 가던 시점에 남편의 해외 파견이란 돌파구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uZKo6QpgWDEcZgNiE1Me-psH4f4.png" width="500" /> Mon, 18 Mar 2019 01:47:01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6 날라리 엄마의 밥 한끼 - 최고의 한끼 /@@6MH5/5 &ldquo;밥 먹어.&rdquo;긴긴 겨울방학 동안 &nbsp;집 밥을 먹이고 오늘은 좀 쉬어가는 날, 특별한 음식을 준비한다.&nbsp;떡볶이와 라면.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며&nbsp;&ldquo;맛있다. 최고!대박!&rdquo;&nbsp;을 연신 반복한다. 오랜 시간 준비하는 집 밥 요리와 사뭇 비교된다. &ldquo;엄마. 외할머니가 엄마 날라리였데.&rdquo;&ldquo;뭐? 뭐라고?&rdquo;&nbsp;난 귀를 의심해서 다시 물어봤다.&nbsp;&ldquo;외할머니가 그러는데 엄마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3JL0s0BqZGOMbsMJG-OGxyR9p9c.jpg" width="500" /> Fri, 15 Mar 2019 14:50:13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5 행복과 샤넬백의 함수관계 - 내 인생 컨텐츠 찾기 /@@6MH5/3 그녀를 기다린다. 비오는 창문 너머 급하게 도로를 뛰어오는 그녀의 모습을 본다. 5년전 미국에서 생활할 때 또래를 키우던 같은 아파트 살던 엄마다. 그녀는 낯선 외국에서 아이들 학교, 한국 마켓, 커뮤니티 모임 등 여러면에서 정착을 도와준 존재다. 비를 맞을까봐 두려웠던지 가슴에 품고 있던 루이 ** 가방을 감싸 안은 채 내려놓으며 앞 자리에 앉는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MH5%2Fimage%2FQIl03xmoTV_gnkZoEWhHuCXKROU.jpg" width="500" /> Tue, 12 Mar 2019 07:50:46 GMT LaLa 인생콘텐츠 /@@6MH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