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 패션과 관련된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공유경제형 패션 플랫폼(www.fashow.co.kr)을 통해 인디비주얼 저널리즘들의 놀이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ko Wed, 30 Apr 2025 08:11:28 GMT Kakao Brunch 패션과 관련된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공유경제형 패션 플랫폼(www.fashow.co.kr)을 통해 인디비주얼 저널리즘들의 놀이터를 만들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uYakzr6gx4MlkydnE4hiHtOm5f8.jpg /@@6QVa 100 100 (마켓스토리)&nbsp;스파이 마케팅 - BHChoice의&nbsp;Market Story 16 -&nbsp;스파이 마케팅 /@@6QVa/37 지난 글에서도 필자는 &lsquo;마케팅은 전쟁이다(Marketing is the war)&rsquo;라는 표현을 한 적이 있다. 무궁무진한 것처럼 보이는 Market의 사이즈는 실제 대단히 유한하다. 그 한정된 몫에서 내 것을 어느 만큼 확보하고, 또 그 확보된 &lsquo;나의 시장&rsquo;을 어떻게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한편으로는 어떻게 확대해 나아갈 것인지를 고민하고 실행하는 과정이 바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OkeI71jjBQkmFwp_ku_ol2XJvaA.jpg" width="500" /> Sat, 10 Aug 2019 08:56:02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37 (안영환 에세이)&nbsp;한일 갈등의 시작 - 신발해서 우째 살라고&nbsp;18화&nbsp;-&nbsp;욕심이 드러나는데 /@@6QVa/36 2010년이 되었다. 환율은 여전히 약세여서 100엔이 1,400원대를 넘나들었고 그 영향으로 서울에 일본 관광객이 넘쳐난다는 뉴스가 지면을 도배하고 있었다. 3월 중순쯤이었다. 미키 회장의 전화가 왔다. &ldquo;지금 부산의 ITC(H부사장과 직원들에게 사업을 넘겼던 신설 회사) 사무실로 급히 와달라&rdquo;는 것이었다. 긴급한 일이 터진 것 같아 부랴부랴 부산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KbVdh8Br9CvHfAsB4pQV0Yg8y_I.jpg" width="500" /> Sat, 10 Aug 2019 08:46:33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36 유통 브랜드의 대세감 - 신발해서 우째 살라고&nbsp;16화&nbsp;-&nbsp;확장&nbsp;VS&nbsp;메뉴얼화 /@@6QVa/35 압구정점과 강남역점을 오픈한 이후 거의 매일 매장을 들러 살펴보는 게 일상이 되었다. 직원들의 피드백이 중요했고 고객들이 어떤 반응을 하는지가 궁금했다. 주위의 대리점 매장과 백화점도 찾아 확인하면서 나름 ABC-MART 사업의 운영전략을 세웠다. 결국 현장 중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었다. - 가장 중심 상권에 대형 매장을 확보하여 대세감을 통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aNlWA7QxYn8Jwgk8g1See7fyLAk.PNG" width="500" /> Sat, 10 Aug 2019 08:43:26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35 유통 브랜드의 대세감 - 신발해서 우째 살라고&nbsp;16화&nbsp;-&nbsp;확장&nbsp;VS&nbsp;메뉴얼화 /@@6QVa/34 압구정점과 강남역점을 오픈한 이후 거의 매일 매장을 들러 살펴보는 게 일상이 되었다. 직원들의 피드백이 중요했고 고객들이 어떤 반응을 하는지가 궁금했다. 주위의 대리점 매장과 백화점도 찾아 확인하면서 나름 ABC-MART 사업의 운영전략을 세웠다. 결국 현장 중심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었다. - 가장 중심 상권에 대형 매장을 확보하여 대세감을 통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aNlWA7QxYn8Jwgk8g1See7fyLAk.PNG" width="500" /> Thu, 08 Aug 2019 03:43:12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34 (안영환 에세이) 새로움에 도전 - 신발해서 우째 살라고&nbsp;9회&nbsp;-&nbsp;크로스오버 스니커즈 /@@6QVa/33 크로스 오버(Cross-Over)는 각각의 독립된 두 개 이상의 장르가 서로 뒤섞이는 것을 말한다. 흔히 음악에서 클래식과 팝, 국악들이 결합되는 용어로 많이 쓰이는 것이었는데 미술이나 연극,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제는 일반화된 현상인 것 같다. 성격인지 성향인지 신발 수출 업무를 하면서도 새로운 것에 대한 욕구가 많았다. 소질이 영 없는 것은 아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K7f8ngMgVumf3IUMLIrJUhQ5Ie0.jpg" width="500" /> Tue, 16 Jul 2019 09:41:36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33 #2 나의 워라밸은? - (감선주의 감) /@@6QVa/32 친구가 사진을 한 장 보여줬다. 큰 말을 타고 있는 친구의 딸 옆에 내 나이 또래의 여자가 말을 잡고 있다. 친구는 사진 속의 여자가 자기의 친구인데 중학교 영어선생님을 하다가 일을 그만두고 시골 깊숙이 들어가 목장 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나는 &ldquo;멋지다..&rdquo;라는 감탄사를 쏟았다. 그녀의 삶에 많은 갈등이 있었음이 눈에 보이는 듯 했다. 그녀의 과감하고 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3mMSRAGRQieAuYifnZ1gcy4uiVU.jpg" width="500" /> Tue, 16 Jul 2019 09:37:11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32 납량특집 2&nbsp; - (백화점사람들) /@@6QVa/31 백화점 여직원들은 기가 세다.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르다. 워낙 여러 사람이 모여 있다 보니 이런 기질이 생겨나는 것 같다. 실제 경험상으로도, 듣는 이야기로도 분명한 것은 그들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좋게 보면 화이팅 넘치고, 활력 넘치고 웃음이 많은 것이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어려움에 봉착하면 그 강한 기가 자기 자신을 향하는 경우를 종종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ZeO63lK2qcn9xm21gQ5ooEzI_Cw.jpg" width="500" /> Tue, 16 Jul 2019 09:33:26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31 우후죽순(雨後竹筍)&nbsp;여름여행 - (소금꽃 여행) /@@6QVa/30 어는덧 장마철! 무더운 장마와 함께 여름이 시작된다. 여름이면 생각나는 여행지가 있다. 담양 죽녹원!!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그 동안 여러 차례 담양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꼭 이맘때 장마를 앞두거나 장마철이거나.. 그래서일까? 여름만 되면 우후죽순 죽녹원을 떠올리게 된다. 시원한 대나무숲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대나무숲에서 즐기는 죽림욕은 즐거운 여름여행<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fcL9u4zOGqNzNwIoD7GFXI5KB9k.jpg" width="500" /> Sat, 13 Jul 2019 02:19:32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30 &nbsp;아빠의 소원&nbsp; - (딸에게 쓰는 편지) /@@6QVa/29 &ldquo;나의 소원은 딸이 성년이 되었을 때 둘이 팔짱끼고 호프집에 가 맥주 한잔 하는 겁니다.&rdquo; 따님의 육아로 정신없던 시절, 누군가 소원이 뭐냐고 물었을 때 나의 답변이다. 그때 질문했던 이는 내게 욕심이 많다고 했다. 따님과 팔짱끼고 맥주 한잔 하려면 부녀관계가 좋아야 하고, 환갑이 지나 맥주를 마실 정도의 건강도 있어야 하며, 부녀가 외식할 정도의 여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wKUjdVWlq_DADcq2SuGq40q8OM.jpg" width="500" /> Fri, 12 Jul 2019 08:25:06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29 별과의 첫 사랑&nbsp; - (별을 수놓는 남자) /@@6QVa/28 당신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나에겐 정말 아름다운 꿈이 있어요. 초롱초롱 빛나는 별처럼 그림 같은 작은 꿈, 작은 꿈 말 할 테야. 반짝이는 별처럼 수많은 사람들 별을 보며 무슨 생각 할까? 언제나 나의 꿈은 멋진 세상 아! 수많은 사람들이여 나의 작은 꿈 말해볼까? 그림 같은 작은꿈 작은 꿈 말 할테야... 1977년 중학교 1학년 때 우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FtZzwtdfY0j4fBmroL90-G09tec.jpg" width="500" /> Fri, 12 Jul 2019 05:14:15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28 외모관리와 화술&nbsp; - (이인용의 판매) /@@6QVa/27 판매인의 용모와 화술이 특정 브랜드의 이미지를 결정하고 고객의 구매심리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고객과의 접근 시 호감가는 판매인의 첫인상은 고객과의 벽을 허무는데 있어 상당히 중요한 역활을 한다. 판매인의 용모와 복장의 기본원칙은 1.청결 2.기능 3.조화라고 생각한다. 일예로 백화점에서 통일된 유니폼을 유지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면접 시에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sDB0GxxzlZRg2Q0rvZ2Vbm7Du_s.jpg" width="500" /> Thu, 11 Jul 2019 11:19:58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27 일본 백화점도 친환경 열풍&nbsp; - (일본리포트) /@@6QVa/26 일본의 대형 백화점들이 친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다이마루 마츠자카야는 지속가능한 참여형 프로젝트인 &lsquo;ECOFF&rsquo;를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친다. 친환경 ECO 활동을 통해 고객에 대한 부담과 지구에 부하를 줄이는 활동에 동참하며 고객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오는 9월 오픈 예정인 다이마루 신사이바시점 본관은 저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nvRJMh0PcuxB5U0G0bQX6PmoP34.jpg" width="300" /> Thu, 11 Jul 2019 11:15:42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26 (백화점사람들) 여름철 납량특집1&nbsp; /@@6QVa/25 백화점에는 일반인이 모르는 무서운 이야기들이 있다. 실제로 귀신을 목격했다느니 사람이 떨어져 죽는 걸 봤다느니, 많은 소문이 있다. 서비스 시설이고 대중 이용 시설이니 이런 소문은 금새 사라지거나 축소된다. 그래서 아는 사람만 아는 소문들이 입을 통해 전해지는데... 추늘은 특별히 여기저기 백화점에서 전해져 오는 오싹한 이야기 몇 편을 준비했다 시내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x9CU1uzZAVMZko_H40-bxP0oPpg.jpg" width="500" /> Wed, 10 Jul 2019 14:26:46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25 패션 산업의 앙시앙레짐은? - (TMI) 패션, 산업이 늙어간다 /@@6QVa/24 지금까지 &lsquo;패션, 산업이 늙어간다&rsquo;를 연재하면서 물리적인 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패션산업 1세대와 2세대, 세대 간 미스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슈였다. 이번에는 물리적인 시간의 흐름에 의한 &lsquo;늙음&rsquo;이 아니라 구시대의 체제, 즉 앙시앙레짐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앙시앙레짐은 프랑스 혁명 시기 구체제를 의미한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부르주아지의 성장과 자본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chWy7ECmnILYBPuAbA1ZHQmU2Ak.jpg" width="500" /> Wed, 10 Jul 2019 02:51:41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24 앵무연 날리던 날 - 딸에게 쓰는 편지 /@@6QVa/23 생일 선물로 갖고 싶다던 앵무연을 구했습니다. 이 녀석 정말로 갖고 싶었던지, 온라인몰에 앵무연이 다시 나타나자마자 아빠에게 바로 알려줍니다. 앵무연은 생각보다 컸습니다. 연의 몸통은 초등학교 4학년 따님을 거의 다 가릴 정도입니다. 연을 바라보는 따님의 표정이 흐뭇합니다. 연을 조립해 거실 한 켠에 걸어놓으니 거대한 독수리 같습니다. 주말 따님의 성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RVLNZY7g45V1wnLGfiwUpbbkjRg.jpg" width="500" /> Sun, 07 Jul 2019 05:50:43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23 (안영환 에세이)유니클로의 방식 - 신발해서 우째 살라고&nbsp;7회&nbsp;-&nbsp;유니클로 시스템 /@@6QVa/22 한국은 신발 생산 수출국으로서의 경쟁력이 점점 약화되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으로부터의 주문은 계속 늘어갔는데 소량 다품종과 품질 지향이라는 특징을 가진 일본 소비자들에 맞게 기획해서 샘플을 만들어 제공했고 생산 공장도 소량 다품종의 주문을 깔끔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전문화하면서 수준을 높여갔다. 그러던 중 동갑이라 편히 친하게 지내던 후쿠오카 지사의 E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Fbae00IzSentBwjBmp_XsoqUWnM.jpg" width="500" /> Sun, 07 Jul 2019 05:26:11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22 늙은 본부장과 일하는 밀레니얼들 - 패션,&nbsp;산업이 늙어간다? (2편) /@@6QVa/21 지난 번 TMI &lsquo;패션이 늙어간다&rsquo; 1편에서는 물리적인 시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많은 패션기업의 경영진이 1세대 및 1.5세대에 집중됐다는 지적이었지요. 그리고 그들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 2세대 경영진까지. 이런 물리적인 시간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는 환경으로 인해 산업이 늙어가고 있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이번에는 두 번째 주제로 실제 현장에서 일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xE8_tBaVEAdicwn7hU_eaUDfU1A.jpg" width="476" /> Sun, 07 Jul 2019 04:05:14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21 패션, 산업이 늙어간다 ? (1편) /@@6QVa/20 패션 산업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많이 달라졌는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현재 패션산업의 큰 흐름을 보면 양 갈래로 갈라지고 있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뚜렷합니다. 기존의 비즈니스를 유지하려는 쪽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려는 쪽으로 나눠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달라지고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ohImpo19I7Y8xIPJjBsFXcsms6o.jpg" width="500" /> Wed, 05 Jun 2019 09:38:22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20 오산시티투어, 당일여행으로 - 소금꽃의 행복한 여행 /@@6QVa/19 처음에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오산시티투어 코스가 모두 한두번씩 가본 곳이어서 새로울 게 있을까? 게다가 시티투어 당일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려서 여행길이 걱정되었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그냥 취소할까도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일요일 오전 9시 30분 오산대역 1번출구에서 대기중이던 오산시티투어 버스에 올라타자마자 그 동안 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A66aRllgRV8zhp1SDQaCj2dRTjg.png" width="500" /> Sat, 25 May 2019 06:17:40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19 패션맛집 - 마포 서서갈비는 왜?&nbsp;&nbsp; - B급인생의 잡동사니 - 패션업체&nbsp; 맛집 탐방 '신원' /@@6QVa/18 마포에는 맛집들이 많습니다. 사실 마포 서서갈비를 비롯해 공덕덕의 전집, 설렁탕, 대포집 등 다양한 종류의 많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간단한 마포의 음식 역사를 소개하면 마포에는 조선시대부터(?) 나루터가 있었습니다. 나루터가 이곳에 있는 이유는 광흥창이라고 하는 국가의 창고가 있었기 때문이죠. 전국에서 진상되는 물품들이 이곳 광흥창에 쌓였다고 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Va%2Fimage%2F9w73veSMdo8RzMACjop1SprK3Yg.jpg" width="215" /> Sun, 14 Apr 2019 10:35:20 GMT 미디어패션쇼 B급인생 /@@6QVa/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