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수 /@@6XV 브랜드 에이전시 BRIK 대표입니다. 이십년 동안 브랜드 기획과 디자인을 해왔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과 배움을 나누고자합니다. ko Sun, 27 Apr 2025 23:50:30 GMT Kakao Brunch 브랜드 에이전시 BRIK 대표입니다. 이십년 동안 브랜드 기획과 디자인을 해왔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과 배움을 나누고자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UOSXsEOe0xS1kOflb786gwtKBiY.JPG /@@6XV 100 100 욕망을 깨우는 브랜드의 힘 /@@6XV/905 필요를 넘어, 욕망하게 만드는 브랜드가 되어야 합니다.&nbsp;원하고(Wants), 필요한(Needs) 브랜드는 그 마음이 사라지면 더 이상 찾지 않지만 '욕망하는 브랜드'는 언제든 다시 찾게 됩니다. 인간이 가진 원초적인 욕구와 바람을 건드렸기 때문입니다. 욕망은 때로는 잠잠하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숨어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 모습을 드러냅니다. &lsquo;어떤 브랜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sA6NVvUkTHMyUHcQfW4_rGz6B2o.png" width="500" /> Wed, 23 Apr 2025 02:34:50 GMT 우현수 /@@6XV/905 브랜드 컨셉은 자기 소개가 아니라 자기 결정이다 /@@6XV/904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 결국 &ldquo;우리는 누구인가&rdquo;, &ldquo;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rdquo;를&nbsp;스스로 규정하고,&nbsp;세상에 선언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lsquo;브랜드 컨셉&rsquo;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브랜드 컨셉이 브랜드의 성격이나 분위기, 특징 등을 소개하거나 설명하는 수준에서 접근합니다. 브랜드의 본질과 의미를 단순히 &lsquo;정의&rsquo;하는 일에 머무르고 있는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hmasA0Vopq8yFxkWkiHeeF9MO8w.jpg" width="500" /> Sun, 20 Apr 2025 10:14:05 GMT 우현수 /@@6XV/904 브랜드의 차이는 감성의 차이다 /@@6XV/903 서비스 품질이 평준화되고 제품 기능이 상향 평준화된 시대, 브랜드 간 차별점은 무엇일까요? 더 빠르거나, 더 싸거나,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의 마음속에 각인되는 건 단순한 기능 너머의 감성적 인식을 건드리는 브랜드입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느끼는 만족감은 언제나 합리적인 계산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tWBvGyHTnKxiNF8LeUwUODzPnck.png" width="500" /> Sat, 19 Apr 2025 10:43:41 GMT 우현수 /@@6XV/903 다 같은 그린, 다 다른 메시지 /@@6XV/894 개인적으로는 봄꽃보다 설레는 색이 있습니다. 3, 4, 5월 즈음에 돋아나는 연둣빛 나뭇잎들입니다. 푸른 하늘과 대비를 이루면 그 어떤 색상의 조합보다 기분 좋아지는 자연의 빛깔들입니다. 이와는 조금 대비되지만 회색도 정말 좋아합니다. 어떤 일이든 '균형'을 중요시하는 성향은 색상의 기호에도 영향을 끼쳤나 봅니다. 자연스럽게 소비하는 상품도 회색빛이 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Z8OYKTnIvxDR8hP2rLspUVdW_Xc.png" width="500" /> Thu, 17 Apr 2025 12:25:13 GMT 우현수 /@@6XV/894 브랜드가 없는데 브랜딩을 한다는 말 /@@6XV/902 '브랜딩'이라는 단어가 그야말로 차고 넘치는 시대입니다. 기업 브랜딩, 제품 브랜딩, 커뮤니티 브랜딩, 콘텐츠 브랜딩, 개인 브랜딩까지. 심지어 최근에는 채용(HR)에서도 '브랜딩'이라는 단어가 등장할 정도입니다. 온갖 분야에서 브랜딩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다양한 브랜딩 전략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봅니다. 과연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H5uYU3yreiEc78hkTDYf1-fk2lQ.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12:55:45 GMT 우현수 /@@6XV/902 독립적인 상황일수록 이름 지을 일이 더 많아졌다 - 자기 성장과 이름의 상관관계 /@@6XV/901 자신의 성장과 변화된 생각의 변화를 볼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사람마다 모두 다르겠지만 내 경우에는 그동안 내 활동을 위해 스스로 지은 이름들을 나열해 보면 한눈에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각각의 이름들에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4년, 브랜드 전문 에이전시에서 디자이너로 일한 12년, 창업 및 브랜드 기획자로서 지낸 8년의 역사가 모두 담겨 있다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Zw_IoAVivCLJ3CgSW4hMvQnPxA8.png" width="500" /> Sun, 13 Apr 2025 13:08:36 GMT 우현수 /@@6XV/901 아인슈타인에게 배우는 브랜딩 - 상대성이론과 브랜딩 /@@6XV/900 아인슈타인이 대단한 이유는 기존 선배 물리학자들이 남긴 숙제를 풀려고 하지 않고, 문제 자체를 바꿔 버렸다는 것에 있다고 합니다. 이런 혁신적 접근법에 의해 만들어진 &lsquo;상대성 이론&rsquo;은 단순한 물리학 이론을 넘어, 인류의 인식 방식과 세계관에 큰 영향을 끼쳤죠. 그렇다면 이런 위대한 사고의 결과물 &lsquo;상대성 이론&rsquo;에서 얻을 수 있는 브랜딩 관점에서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uu3dtotENOUGsATV9XUMdld1hBM.png" width="500" /> Sun, 06 Apr 2025 10:49:02 GMT 우현수 /@@6XV/900 브랜딩은 숫자가 아니다 - 측정할 수 없는 가치에 대하여 /@@6XV/899 '이 브랜딩의 효과를 수치화할 수 있나요?''브랜딩이 매출에 얼마나 기여하나요?''이 브랜딩 캠페인의 ROI는 얼마인가요?' 위 질문들은 브랜딩 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꽤 자주 듣는 질문들이 있다. 사실 이런 질문들은 경영자나 브랜드 담당자 입장에서 당연히 할 수 있는 합리적인 물음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에 대한 명확한 수치로 답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_EiStVg_iE6bdriwJW47H64vi5w.png" width="500" /> Tue, 01 Apr 2025 22:41:17 GMT 우현수 /@@6XV/899 자연 속 체험 문화 공간 브랜드 기획 - 진천 '디디다' 프로젝트 /@@6XV/898 본 프로젝트의 출발점은 '천년 역사의 숨결이 머무는 에코 힐링 휴(休)' 사업으로 진천군의 백곡저수지와 농다리까지의 빼어난 자연환경과 문화 자원들을 연계해 그 일대를 공간들을 새롭게 정비해나가는 사업입니다. BRIK은 주관사인 이노파트너스와 협력하여 기획과 네이밍 파트를 담당했습니다. 충청북도 서북부에 위치한 진천군은 비옥한 농토와 아름다운 자연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MPT_a4W9K5cdFvjxNUaX-VenxGI.jpg" width="500" /> Sun, 30 Mar 2025 04:34:03 GMT 우현수 /@@6XV/898 브랜드 이름의 숨겨진 이야기 - 소리와 연상이 만드는 마케팅의 힘 /@@6XV/897 우리는 매일 수많은 브랜드 이름을 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름들이 왜 그렇게 지어졌는지, 그리고 그 이름이 우리에게 어떤 느낌을 주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브랜드 이름은 단순한 식별 수단을 넘어 기업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아내는 마케팅의 핵심 요소입니다. 오늘은 몇 가지 유명 브랜드 이름의 기원과 그 이름이 가진 언어적 매력에 대해 이야기해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xnLLvdjvEYTVasr61btL7Kl9c-g.png" width="500" /> Tue, 25 Mar 2025 03:50:37 GMT 우현수 /@@6XV/897 아이디어-아이덴티티, 스토리-콘셉트의 관계성 /@@6XV/896 아이디어는 아이덴티티라는 기반 위에서 생기고, 스토리는 콘셉트라는 틀안에서 자라납니다. 이 말은 창조적 과정에서 우리가 만들어내는 모든 것들이 어디에서 시작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형태를 갖추게 되는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덴티티: 아이디어의 토양 아이덴티티는 우리 각자가 또는 각 브랜드가 가진 본질적 자아입니다. 각각의 경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y5a2nRDbZWZ1I4O5q5oNEmawgwk.JPEG" width="500" /> Sat, 22 Mar 2025 08:13:54 GMT 우현수 /@@6XV/896 브랜드 구축 4단계 - 알아내기, 가로채기, 드러내기, 자리잡기 /@@6XV/891 모든 브랜드는 일순간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괜찮은 브랜드가 만들어지려면 단계와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한 단계의 뼈대가 되는 과정들을&nbsp;4가지 순서로 정리해봤습니다. 첫번째, 알아내기 (진단) - 존재의 이유와 가능성을 찾는 시간들 브랜드는 자신을 정확히 이해하고 알아채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내 안의 것들을 파고 들어가, 브랜드의 핵심 원석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CJT0V9ady8Bitc8IvsR4cL-Ehjs.jpeg" width="500" /> Thu, 20 Mar 2025 09:39:57 GMT 우현수 /@@6XV/891 내 업을 새롭게 정의해보기 - 호텔은 서비스업이 아니라 장치 사업이다 /@@6XV/886 자신이 속한 업을 제대로 정의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업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해야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해야 할 일을 명확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각 산업 영역별로 그에 따른 업의 정의를 해보겠습니다. 호텔은 단순한 서비스업이 아닌 장치 사업입니다. ;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은 결국 호텔이 보유한 시설과 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Zw_TIHRo5yanoxtKXprmkU1VhDA.jpeg" width="500" /> Thu, 20 Mar 2025 02:50:23 GMT 우현수 /@@6XV/886 고급스럽게 해 주세요 - 고급스런 브랜드가 된다는 것의 의미 /@@6XV/719 브랜드와 기업의 디자인 컨셉과 무드를 논의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는 단어가 있다. 바로 '고급'이라는 단어다. 하나 같이 모든 고객들의 요구는 자신들의 회사와 상품이 고급스럽게 보이길 원하는 건 당연하다. 그런데 과연 이 '고급스럽다'라는 건 정확히 어떤 상태를 말하는 걸까? 막상 물어보면 답을 하기 어렵다. 어찌 됐든 경쟁하는 브랜드보다는 등급이 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8FKOnyfnt4Czf4JCORCmAsirYYI.jpeg" width="500" /> Mon, 17 Mar 2025 07:27:26 GMT 우현수 /@@6XV/719 오래된 브랜드의 가치 : 원조의 격 - 중고나라 브랜드 리뉴얼을 분석하며 /@@6XV/895 중고나라는 온라인에서 중고를 거래하는 최초의 온라인 마켓이었습니다. 2003년에 개설했으니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는 원조 격의 플랫폼이네요. 최근 중고나라가 리뉴얼된 모습이 눈에 띄어 시선을 잡더군요. 중고 거래 플랫폼의 공룡이 된 당근마켓의 오렌지색이나 번개장터의 강렬한 레드와는 정반대 색인 그린 빛으로 옷을 갈아입은 모습이 리브랜딩으로 새롭게 돋아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g23hn3i2T3K4g53K7xe-CB6T5Ao" width="500" /> Sun, 16 Mar 2025 12:45:33 GMT 우현수 /@@6XV/895 크린랩이 만드는 건전지와 고객 인식 - 브랜드 확장 전략의 이면 /@@6XV/893 크린랲은 주방제품 중에 제가 가장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마트 PB상품으로 나온 저렴한 랲을 샀다가 애먹은 적이 몇 번 있었거든요. 흔들렸다가 잘 뜯기지도 감싸지지도 않는 경험은 사소하지만 정말 화나는 일이더군요. 그 후로는 망설임 없이 크린랲을 장바구니에 넣고 있습니다. 보이기엔 다 같은 투명한 비닐이지만 거기에도 차이가 존재했던 겁니다. 그러던 중 마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jIK_RNv0PfdZkpCdHxq4v3h9xSQ.jpg" width="500" /> Mon, 10 Mar 2025 04:08:11 GMT 우현수 /@@6XV/893 도시 브랜딩 해부 - 2편 - 연결로 만들어가는 도시 브랜딩 /@@6XV/889 1편에서는 매력적인 시각 장치들이나 부르기 좋은 구호만으로는 이 거대하고 복잡한 관계성이 있는 도시를 브랜드화하기의 어려움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런 이유로 도시 브랜드는 일반적인 브랜드와는 다른 접근이 필요하고 그 핵심은 도시가 가진 콘텐츠를 발굴해 가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브랜딩에 있어서 심벌이나 상징, 로고나 그래픽 또는 슬로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_MsSIyicQXD5xEWVh7uB4Kw03OQ.jpg" width="500" /> Wed, 05 Mar 2025 02:19:34 GMT 우현수 /@@6XV/889 도시 브랜딩 해부 - 1편 - 사는 곳의 의미와 공간의 브랜드화 /@@6XV/888 &rsquo;사는 곳&lsquo;의 의미 어느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면서 '사는 곳'의 의미에 대해 떠올리게 됐습니다. 이런 대화가 오가는 장면이 재밌었습니다. 한 친구가 앞에 있는 친구에게 묻습니다. '너&nbsp;성남에 살지?'라고 하니 벌쩍 뛰며 &lsquo;아니야, 나&nbsp;분당&nbsp;살아!&rsquo;, 옆에 있는 다른 친구에게 '너네 집&nbsp;용인이지?' 그랬더니 &lsquo;아니 난&nbsp;수지야.&rsquo;, 인천 사는 친구에게 '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5zcQqxy7DIQQ7CJ0uuIO9am9BWM.jpg" width="500" /> Wed, 05 Mar 2025 02:13:09 GMT 우현수 /@@6XV/888 OTT 브랜드들의 플레이 스타일 - 새로워진 '쿠팡플레이'의 플레이 분석 보고서 /@@6XV/877 쿠팡 플레이 브랜드 리뉴얼 - 쿠팡 플레이를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이 봅니다. 프랑스 라리가에서 뛰는 이강인을 보기 위해, 아시안컵 축구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네이버나 유튜브를 찾았었는데 이제는 쿠팡 플레이부터 찾게 됩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었나 봅니다. 벌써 2024년 2월 기준 티빙을 제치고 국내 토종 OTT 앱 중 최초로 8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하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S4qj3DdqjFmTwBWV8UCQJnWzGjo" width="500" /> Sun, 02 Mar 2025 03:11:36 GMT 우현수 /@@6XV/877 놀이미술 1등 브랜드의 컨셉 리빌딩 - &lt;미술로생각하기&gt; /@@6XV/874 일등 브랜드의 진화를 위한 준비 '영유아 놀이(퍼포먼스) 미술'의 원조격인 &lt;미술로생각하기&gt;와 함께&nbsp;브랜드 컨셉을 리빌딩했습니다. &lt;미술로생각하기&gt;김시중 대표님께서 저희 브랜딩 작업물들을 보시고 직접 연락이 오셔서 함께하게 됐습니다. 김시중 대표님께서는 20년 전부터 이런 영유아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시대의 조류를 읽으시고, 아이들의 비인지적 능력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XV%2Fimage%2Fg3XDZfgda5mD3kZ_8tJci7vx2XU.png" width="500" /> Fri, 24 Jan 2025 08:36:33 GMT 우현수 /@@6XV/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