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희 /@@6Zkg 40대/직장인/개발자, 직장안에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씁니다. ko Thu, 01 May 2025 09:31:56 GMT Kakao Brunch 40대/직장인/개발자, 직장안에서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WJG_lESsOMvgQAwtCzRxFBEI-6Y.jpg /@@6Zkg 100 100 한국식 해고문화 VS 미국식 해고문화 - 어디가 더 잔인한가? /@@6Zkg/104 1. 이전 회사에는 같은 팀에 꼰대 직장 상사가 있었다. 주어진 일은 잘했으나 인성이 안 좋았다. 허세도 심하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함께 일하기 힘든 스타일이었다. 팀장보다 나이도 많았다. 2. 그분은 어느 순간 새로 만들어진 팀으로 부서 이동을 했다. 문제는 새로 만든 팀이 그분 혼자 있는 팀이란 거. 한마디로 회사에서 나가라는 압박으로 팀을 만들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udxM2TLhWHqFCh6or6RKCnVsxiQ.heic" width="500" /> Thu, 29 Feb 2024 08:51:04 GMT 김명희 /@@6Zkg/104 여의도 직장인들의 커피숍 닉네임 모음 - feat. 바나프레소 /@@6Zkg/103 1. 여의도 바나프레소는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좋다. 저가 커피 중에서 바나프레소가 최고. 그러나&nbsp;지점이 많지 않고, 대부분 강남에 몰려있고, 여의도에는 두 개 밖에 없다. 그래서 항상 사람이 많다. 2. 바나프레소 매장에 가면 대형 모니터에 주문 순서가 보인다. 앱에서 닉네임을 설정하면 여기에 보인다. 직장인이 많은 여의도라&nbsp;고충이 묻어나는 닉네임들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wUpfF2A6Wl7DBFZPAGV9UdYcifI.heic" width="500" /> Tue, 13 Feb 2024 04:46:54 GMT 김명희 /@@6Zkg/103 블라인드에 워라밸 좋은 회사가 안 좋은 회사일 수 있음 - 워라밸 != 좋은 회사 /@@6Zkg/102 1. 블라인드에 워라밸이 좋다는 리뷰가 많은 회사가 있다. 그런 회사는 진짜 워라밸이 좋은 거다. 그러나 워라밸 좋은 회사가 안 좋은 회사일 수도 있다. 2. 워라밸이 좋다는 거는 회사의 비즈니스가 안정적이거나 내리막일 수 있다는 얘기다. 비즈니스가 활발하면 일이 많아 워라밸이 좋을 수 없다. 물리적으로 안 된다. 비즈니스가 활발하지 않으니 워라밸이 가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pzF_bCfOQihYVKHFgt30YgokvE0.heic" width="500" /> Fri, 12 Jan 2024 05:43:20 GMT 김명희 /@@6Zkg/102 직장인 법칙 모음 - 직장에서 통용되는 법칙들 /@@6Zkg/101 1. 런치 레인 법칙 - 점심 먹으려 나가려고 하면 비 옴 - 나갈 때 안 오면 먹고 나서 돌아올 때 비 옴 - 우산 없는데... 2. 병신 보존의 법칙 - 어떤 회사, 어느 조직에 가건 병신이 있음 - 그 병신 나가면 다른 병신 등장 - 다른 병신 나가면 또 다른 병신 등장 - 이상하다? 왜 병신이 없지? - 그럼 내가 병신 3. 회사돈 부메랑 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3qIHoGiJXEVH5A10qwiKIe8x8Q.jpeg" width="500" /> Thu, 31 Aug 2023 03:49:01 GMT 김명희 /@@6Zkg/101 직장은 미워해도 직업은 미워하지 말자 - 직업인으로서 자세 /@@6Zkg/100 1. 옆 동네에 저렴한 가격에 고봉밥과 제육볶음으로 유명한 식당이 있다. 오픈전에 웨이팅 해도 먹기 힘든 집이다. 맛과 가격으로 유명하지만 나이 든 사장 부부의 불친절한 태도로도 유명하다. 2. 궁금해서 가 본 적이 있다. 굳이 찾아먹을 만큼은 아니었지만 맛은 괜찮았다. 그러나 가장 인상 깊었던 건&nbsp;사장 부부의 불쾌한 태도다.&nbsp;기본적으로 짜증이 나 있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nrKRnYmvCuDSvJe8aLtyCnpJTFY.jpg" width="500" /> Thu, 27 Jul 2023 06:06:07 GMT 김명희 /@@6Zkg/100 신입 사원 온보딩 시 꼭 해주는 얘기 모음 - 직장 생활에 필요한 팁 /@@6Zkg/99 1. 보고는 퇴근 시간 반나절 전에퇴근 시간이 임박해서 특히 금요일 오후 5시가 넘어서 업무 보고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 직장 상사는 업무 확인 때문에 야근해야 하나? 직장 상사도 퇴근 시간 다가오면 일하기 싫다. 업무 보고는 퇴근 시간 반나절 전에, 충분히 검토할 시간을 줘야 한다. 2. 주인 의식을 가져라주인 의식은 직상 상사나 회사 대표를 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ZX9Rvz9O5hmyKs1paY5eRMAgDEk.png" width="500" /> Wed, 21 Jun 2023 07:21:20 GMT 김명희 /@@6Zkg/99 채용 시 핏(fit)을 보는 게 모두를 지게 만든다 - lose-lose 게임 /@@6Zkg/98 1. 스타트업에 오고 나서 많이 듣는 얘기 중 하나가 사람 채용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200명을 면접 봤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었다, 100명 이력서 받아보면 10명 정도 면접보고 그중 한 명 마음에 들까 말까 한다 등. 규모도 있고&nbsp;잘 나가는 회사임에도 그렇단다. 2. 우리 회사도 작년에 IT 포지션 채용을 오랜 시간 진행하며 수십 명을 면접 봤는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iZXjmkd2bIzhW98vNyjZ8NxsG8A.jpg" width="500" /> Fri, 26 May 2023 02:47:54 GMT 김명희 /@@6Zkg/98 여직원들이 남직원들과 밥먹기 싫어하는 이유에 대한 변명 - 남자들을 위한 변명 /@@6Zkg/97 SNL의 한 프로그램인 MZ 오피스에서 남초 회사에 파견 나간 여직원의 에피소드를 그렸다. 그중 점심시간과 관련한 풍자에 할&nbsp;말을 잃었다. 현실과 너무 똑같아서. 남직원들은 메뉴로 제육 아니면 돈가스를 추천했고 밥 먹기 전에는 쓸데없는 축구 얘기를 하다가 밥 먹을 땐 아무 말도 안 하고 또 후딱 먹고 일어나는 모습이 우리 회사랑 똑같았다. 그래서인지 보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oTHDEBQgnyyuPKacqcariR74l70.jpeg" width="500" /> Fri, 20 Jan 2023 04:58:28 GMT 김명희 /@@6Zkg/97 2022년 이용 후기 - 칭찬하고픈 한 해 /@@6Zkg/95 한 해를 돌아보기 좋은 시기이다. 돌아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반성을 위해? 더 나은 새해를 위해? 노노.&nbsp;그저 재미로 돌아보는 것이다. 이런 글이 시간 지나서 보면 재미있거든. 올해의 이벤트: 코로나 감염, 12년 다닌 회사를 퇴사, 스타트업 입사 3월에 코로나에 걸렸다. 후유증에서 회복된 6월에는 12년 다닌 회사를&nbsp;퇴사했다.&nbsp;그리고 한 달 후&nbsp;7<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X7Ei7oumQ6qVjH2a9IUSZ_p2mNc.jpg" width="500" /> Mon, 26 Dec 2022 23:17:44 GMT 김명희 /@@6Zkg/95 3년 만의 오프라인 컨퍼런스 NHN FORWARD 후기 - 사람 너무 많음 /@@6Zkg/94 연말이 되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개발자 컨퍼런스가 열린다. 국내 컨퍼런스의 Big2는 네이버의 데뷰와 카카오의 if cacao 정도가 아닐까 싶다. 코로나 이후 매년 웨비나 형태로만 열리던 컨퍼런스가 슬슬 오프라인으로 옮겨오려고 한다. 네이버는 오프라인 행사를 위해 올해를 건너뛰고 내년에 개최한단다. 그런데 NHN이 과감히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hA-TLiptATndgj18t8UhcUYr4IU.jpg" width="500" /> Fri, 25 Nov 2022 22:42:03 GMT 김명희 /@@6Zkg/94 지인 추천 이직이 실패하는 이유 - 사례로 보는 분석 /@@6Zkg/92 1. 개발자 세미나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날의 주제가&nbsp;좋은 개발자 뽑기였는데 어떤 분이 회사의 사례를&nbsp;얘기해 줬다. 지인을&nbsp;데리고 오면 그 사람이 꼭 문제를 일으키더란 것이다. 왜 그럴까? 왜 지인 추천으로 입사한 사람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일까?&nbsp;직장 생활 분석 전문가(본인)가&nbsp;휴먼 러닝을 돌려보고 어느 정도 결론을 낼 수 있었다. 2. 내가 회사에 입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PXeEgm87VaK2t_1_E6VeJDiB5L4.jpg" width="500" /> Fri, 16 Sep 2022 02:05:41 GMT 김명희 /@@6Zkg/92 12년 다닌 회사를 떠나며 - 끝과 시작 /@@6Zkg/91 1. 마지막 날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전날, 내일은 마지막이니 좀 늦게 출근할까?&nbsp;고민도 했지만 해 왔던&nbsp;루틴대로 이른&nbsp;시간에 출근했다. 그게 나답다. 집에서 싸 온 아침을 챙겨 먹고 대표님께 마지막 인사드리고 PC 포맷해서 인수인계하고 점심을 먹고 자주 가던 커피숍에서 커피를 한잔 하고,&nbsp;회사를 나왔다. 12년이나 다녔던 회사였는데 마지막은&nbsp;상상했던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WfCQliFU3XM5txAUMjXCF4evx3k.jpeg" width="500" /> Thu, 08 Sep 2022 05:18:42 GMT 김명희 /@@6Zkg/91 만화가 김성모의 근성론을 읽고 - 직장인이여 근성을 가져라 /@@6Zkg/90 1. 의구심반, 기대 반으로 책을 집어 들었다. 시작부터 진부하다. 어려서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 부모님은 이혼했었고... 한 페이지를 넘어가기도 전에&nbsp;불행, 절망,&nbsp;좌절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쓰읍. 계속&nbsp;읽을까 말까? 한 장 넘기면 책의 주제가 되는 단어가 나온다. '근성' 2. 얼마 전 &nbsp;만화가 김성모 작가를 인터뷰한 기사를 읽었다. 기자가 근성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gcBvQSMZzVg9VkQ8f14DN9M7Y0A.jpeg" width="500" /> Thu, 16 Jun 2022 07:39:18 GMT 김명희 /@@6Zkg/90 카카오 근무제도 번복으로 보는 재택근무의 본질 - 자율과 책임 /@@6Zkg/89 1. 몇 년 사이에 카카오는 참 말 많은&nbsp;기업이 돼버렸다.&nbsp;네이버랑 쌍벽을 이루는 빅 2로&nbsp;컸지만 급격히 큰 만큼 이런저런 말이 많이 나온다. 물론&nbsp;부정적인 쪽으로. 2. 이번에는 또 &nbsp;왜 이리&nbsp;소란스럽냐? 전격 재택근무를 하는 메타버스 근무제라는 걸 요란하게 광고하더니 하루 만에 번복해 버렸다. 내부에서 반발이 심했다고 한다. 내용을 보니 그럴만하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UZ1piaJQhOJJ720Wgmzow1SWz4.jpg" width="500" /> Thu, 02 Jun 2022 05:01:18 GMT 김명희 /@@6Zkg/89 요즘 괜찮은 뉴스레터 모음 - 삶과 직장 생활에 도움 되는 뉴스레터 /@@6Zkg/87 복잡한 세상이다. 정보가 넘쳐나서 어떤 정보를 취해야 할지 고민하다 에라이 모르겠다 다 포기하게 만드는 그런 세상이다. 그런데 또 나만 몰라서 손해 보는 거 아닌가 두려운 마음이 들어 주섬주섬 찾아보게 만든다. 그래 봐야 혼란스러운 마음은 진정되지 않는다. 무언갈&nbsp;진득하게 찾아보자니 이해도 어렵고 양도 많아 쉽지 않다. 바쁜 직장 생활 와중에 그런 정보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9t2MKzJJNZXEigF_rU27JikqzmI.png" width="285" /> Mon, 28 Mar 2022 03:43:37 GMT 김명희 /@@6Zkg/87 직장인의 소소하지만 웃지 못할 에피소드 - 에피소드 모음 /@@6Zkg/86 2022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지나가는 해에 대한 회고와 앞으로의 결심이 넘쳐나는&nbsp;이 시기, 소소하지만&nbsp;웃지 못할 에피소드로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전해보려 한다. 1. 주차장 탈출 사건 예전 회사는&nbsp;오래된 건물이라&nbsp;지하 주차장이 없고 지상 주차장만 있었다. 지상 주차장도 건물 안쪽에 있고 출입구도 하나이며 사방이 막혀있는&nbsp;옛날 건물이다. 사무실이 2<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RepyFNyjEfe9mT1DtdsM5y2oI-w.jpg" width="500" /> Tue, 28 Dec 2021 09:35:45 GMT 김명희 /@@6Zkg/86 양인모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다녀와서 - 직장 생활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클래식 공연 /@@6Zkg/84 '우아한 유령'? 어느 날 유튜브 알고리즘이 아래 영상을 추천해 줬다. https://youtu.be/Ico2EmLXjj4 성인이 되어&nbsp;몇 년간 피아노를 배우기도 했고 유튜브에서 종종 클래식 음악도 찾아 듣지만 대부분 피아노 음악을 듣지, 바이올린은 아니다. 일단&nbsp;제목이 주는 호기심에&nbsp;영상을 클릭해봤고 또 금세 멜로디에 빠져버렸다. 메인 멜로디가 머릿속<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og8WgWRNrnFKIexcFJalVehE9a4.jpg" width="500" /> Fri, 10 Sep 2021 13:36:33 GMT 김명희 /@@6Zkg/84 직장인 점심 최강 조합 - 맛있는 점심을 찾아서 /@@6Zkg/83 1. 짜장면 + 탕수육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점심에 기름진 게 땡긴다. 기름진 음식 중 가장 친숙하고 가성비 갑에 호불호 없는 음식은 짜장면밖에 없다. 짜장면은 이제 우리나라 토종 음식으로 편입시켜야 된다. 그런데 짜장면만 먹으면 뭔가 좀 아쉽다. 그래서 곱빼기를 시켜보지만 배만 부르고 그래도 아쉽다. 그래서 탕수육도 같이 먹어줘야 한다. 기름+기름 조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9LLQx6q6AAAaJ_2C_7-x0WsWamk.jpg" width="500" /> Sat, 14 Aug 2021 02:45:42 GMT 김명희 /@@6Zkg/83 14년 차 직장인의 업무 폴더 관리법 - 소소한 폴더 관리 노하우 공개 /@@6Zkg/82 당장 회사 PC가 날아가도, 랜섬웨어에 걸려 모든 데이터가 복구 불가능해도 딱 한 가지만 살릴 수 있다면 어떻게 되든&nbsp;상관없다. 그것은 바로 모든 업무에 대한 기록을 남겨놓은 업무&nbsp;폴더. 이것만 있으면 된다. 업무 폴더를 관리하는 주된 이유는 히스토리 관리 그리고 다른 업무에 참조하기 위함이다. 오늘 먹은 점심도 뭐 먹었는지&nbsp;기억이 잘 안 나는데 진행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H4mDiAXSBT-RRWOlc8yE_B6DCOg.png" width="500" /> Wed, 14 Jul 2021 08:15:59 GMT 김명희 /@@6Zkg/82 개발자도 영어를 잘 해야 하나? - 개발자가 바라보는 IT세상 /@@6Zkg/81 비가 올락 말락 한 날씨. 1층에 내려와서 하늘을 보니 올 것 같은 예감이 들지만 점심 먹으러 갈 팀원들이 내려와 있으니 혼자 우산 가지러 올라가기도 뭣하다. 설마 오겠어? (결국 밥 다 먹고 다니 흠뻑 와버림) 지상 최대의 고민, 이 시국 최대의 난제, 국민의 선택을 필요로 하는 직장인 점심시간 메뉴. 뭐 먹냐? 뭐 먹지? 뭐먹새 무한 반복하다 자주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Zkg%2Fimage%2Fy9xnOs9Y0Kv9PoaWOQXPtaqJ4Ng.jpg" width="500" /> Wed, 30 Jun 2021 07:10:28 GMT 김명희 /@@6Zkg/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