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유숙 /@@6oPK &lt;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gt;저자, 심리상담 전문가, 교육강사, 20년간 현장에서 경험한 삶의 지혜와 유익한 정보를 브런치 독자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ko Thu, 01 May 2025 19:26:13 GMT Kakao Brunch &lt;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gt;저자, 심리상담 전문가, 교육강사, 20년간 현장에서 경험한 삶의 지혜와 유익한 정보를 브런치 독자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wNnLPtQuIQq2tCzlMI6O_rGYtio.jpg /@@6oPK 100 100 롱다리 개 VS 숏다리 개의 달리기 대결, 승자는? - 뭐든지 끝까지 포기하면 안 되는 이유 /@@6oPK/43 해보나 마나라고요?천만의 말씀! 죽어라 달리니까 따라잡습니다!!ㅋㅋㅋ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j-wXluafefbO41s7hxL3hz5Aw98.JPG" width="500" /> Fri, 08 Apr 2022 08:29:21 GMT 문유숙 /@@6oPK/43 길냥이의 웃픈 절규 - 집냥이가 되면 마냥 행복할 줄 알았는데.... /@@6oPK/42 요래 여리여리했던 몸매가... 이리도 튼실하고 펑퍼짐한 뚱냥이가 되어버렸으니.. 어린 시절 날씬한 몸매가 그리운 냥이는 부르짖어봅니다! 대책 없는 집사야!!! 내 몸매 돌리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du23zhw1HF592TkmeTiBXCVXqTs.JPG" width="500" /> Tue, 04 Jan 2022 04:20:22 GMT 문유숙 /@@6oPK/42 이 과정을 거치면 부족한 글의 완성도가 확 올라갑니다! - 작가의 필력이 다가 아닌 이유 /@@6oPK/41 &quot;출간 작가가 너무나 되고 싶어!&quot; 라는 열망만 가득하던 시절의 나는 잘 몰랐다. 어떤 과정을 거쳐야 내 이름이 박힌 책을 전국 서점에 쫙 깔 수 있는지. 출간 작가가 된 지금은 비밀스럽게 말할 수 있다. &quot;과연 나도 출간 작가가 될 수 있을까? 의심하지 마세요! 됩니다. 계속 도전하면요.&quot; &quot;책의 완성도? 걱정 마세요! 출판사에서 도와줍니다.&quot; 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eVjJG14VL11JkQn69giBfgAxHG8.JPG" width="500" /> Sun, 29 Aug 2021 14:02:39 GMT 문유숙 /@@6oPK/41 글 못 쓰면 출간 계약이 파기된다고? - 예비작가를 위한 출간 팁 /@@6oPK/40 계약하면 모두 출간? No! 출간 계약서에 도장을 꾸욱 찍는 순간부터 깜깜한 밤바다속 같은 근심이 생겼다. 바로 '원고 마감을 제때 잘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 뭐, 책을 여러 권 낸 프로작가, 전업작가, 베스트셀러 작가분들은 '허허~' 웃을 수도 있겠다. &quot;쓰다 보면 됩니다.&quot;라고 할 수도 있겠고... 하지만 나 같은 초보 작가에겐 배부른 소리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rkwHvtK3EH-rcRHXOqBnmX0niM.JPG" width="500" /> Fri, 30 Jul 2021 10:02:26 GMT 문유숙 /@@6oPK/40 냥펀치 맞고 기절한 강아지 - 그 진실은? /@@6oPK/39 그루밍 대신 해주다가 냥펀치 맞은 라몽이~ 쓰러지는 연기가 일품이죠?ㅎㅎ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Q5Dj-LWL3QtXNxo4ZjOgkyobhcw.JPG" width="500" /> Fri, 30 Jul 2021 02:23:33 GMT 문유숙 /@@6oPK/39 야수인 척 하는 개 - 그 이유는? /@@6oPK/38 요래요래 쪼그만하던 동생 냥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형의 자리를 넘보기 시작하다가... 급기야 1인자의 자리를 차지했다. 위기감을 느낀 개 형아 라몽은 고양이 동생 코니가 질색하는 인형을 무기로 삼아 결투를 신청한다. 대결의 끝은 언제나~ 날뛰는 개 위에 나는 고양이의 여유로운 승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arHt79DuRhPUb-qnj2S4Dcv9yWU.JPG" width="500" /> Sun, 23 May 2021 04:34:24 GMT 문유숙 /@@6oPK/38 빗나간 형제애 - 멍냥이가 고3 수험생 형아를 위로하는 방법 /@@6oPK/37 입시 스트레스가 만땅인 고3 아들~ &quot;아~지긋지긋해!&quot;라는 외침과 함께 잠시 머리 식히러 나갔다 왔더니... 멍냥이 동생들이 수험서를 점령했네요. 가뜩이나 공부하기 싫었는데 '잘됐다!' 싶은 아들, 되도 않는 핑계를 대봅니다. &quot;엄마! 얘네들이 안 비켜!&quot; 이게 뭔 소리? 바로 해결에 나섰는데... 어쭈? 요것들이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 형아를 위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XNJF2rzeGvgsFNWyNrpa9G2uTes.JPG" width="500" /> Sun, 16 May 2021 10:03:37 GMT 문유숙 /@@6oPK/37 살찐 개냥이의 비극 - 이래도 다이어트 안 할래? /@@6oPK/36 집사와 동물 친구 모두 좋아하는 개냥이 코니~ 요상한 자세로 곤히 자다가도 휘리링~짹짹~ 새소리가 들리면 벌떡 일어나서... 깃털 달린 친구에게 달려가 보지만 똥똥한 몸 때문에 나무를 탈 수도, 점프를 할 수도 없으니 그저 애타게 불러봅니다~ &quot;이리 와라옹~ 나랑 놀자옹~&quot; &lt;보너스 퀴즈 : 나무에 숨어 있는 새를 찾아라! &gt; 5초 안에 개냥이 코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_9uQffOBB3Ds-D5dnB9eswBcoU8.JPG" width="500" /> Mon, 10 May 2021 15:11:14 GMT 문유숙 /@@6oPK/36 출간 제안을 받아도 '이걸' 통과 못하면 끝? - 계약을 확정 짓는 출간 기획서 쓰기 /@@6oPK/35 출간 제안에 들뜨면 안 되는 이유 브런치 작가 활동 2년 만에 받은 출간 제안 메일! 그동안 간간히 '작가님께 새로운 제안이 도착했습니다.'라는 메일을 받았지만 이번 제안이 알짜배기였다. 내실 있는 출판사의 편집장님이 &lt;브런치&gt;에 올린 글들을 쭉 읽고 주신 솔깃한 제안~ '작가님과 함께 '중독에 빠진 아이들' 이란 기획으로 책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lIIGxzRIOCMOn8sy2mED8OlANw.JPG" width="500" /> Fri, 07 May 2021 00:11:07 GMT 문유숙 /@@6oPK/35 개냥이를 홀로 놔두면 생기는 일 - 고양이가 독립적이라고 누가 그래? /@@6oPK/34 애처롭게 울다가... 탈출에 성공하면 어디로??? 개냥이는 첨 키워보는데요. 푹푹 찌는 한 여름에도 이렇게 붙어 잔답니다. 더워 죽을 것 같은데, 이상하게 행복하네요~ ㅎㅎ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U3246qJVB7owvQr3ArzzL8Y-DRE.JPG" width="500" /> Thu, 06 May 2021 09:45:19 GMT 문유숙 /@@6oPK/34 브런치 작가가 되면 정말 출간 기회가 올까? - 원고 투고 안 하고 출판사 편집팀장에게 출간 제안을 받는 팁 /@@6oPK/33 출간 작가가 되고 싶었다. 간절하게! 자비출판 말고 기획출판으로.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듯이 관련 정보를 뒤지고 뒤졌다. 그러다 알게 된 플랫폼이 바로 &lt;브런치&gt;! &lt;브런치&gt;에 글을 올린 후 출간 작가의 꿈을 이룬 사연을 여러 개 읽고 나니 '이런 방법도 있구나!' 싶었다. 즉시 작가 신청을 했고 느긋하게 결과를 기다렸다. '브런치 작가쯤이야 되겠지!'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td-X6vy2ZwLKDA_l0kbuWHIKWmg.JPG" width="500" /> Wed, 05 May 2021 12:06:43 GMT 문유숙 /@@6oPK/33 같은 개, 맞아? - 산책 전과 후 /@@6oPK/32 산책 못 나가서 개 우울함.... 보다 못해 산책 나갔더니 개 신남! 산책 다녀온 후, 급 해피~ 급 샤방샤방 해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RlqYkVFa65hHt7EJ55PrFCzUR5s.JPG" width="500" /> Sun, 14 Feb 2021 04:18:39 GMT 문유숙 /@@6oPK/32 엄마의 반전-제주 수라상 /@@6oPK/31 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한겨울 혹풍처럼 아빠의 지랄 맞은 분노가 집안을 냉기로 뒤덮으면 엄마는 악다구니 대신 조용히 부엌 식칼을 움켜쥐었다. 엄마만 아는 제주 수라상을 만들기 위해서! 푸른 바다가 넘실대는 제주도 함덕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생 때 서울로 상경한 엄마는 여행과 꽃을 좋아하는 멋쟁이 아가씨였다. 낭만적인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O4dKjmPehg8z8VCg5y5hr61ZgGM.JPG" width="500" /> Thu, 11 Jun 2020 21:01:39 GMT 문유숙 /@@6oPK/31 주인을 경악시킨 고양이의 선물 - 이것은 고양이의 보은인가, 심술인가! /@@6oPK/30 초등학교 때 코숏 턱시도 고양이 '네로'를 우연찮게 키운 적이 있었다. 그 당시는 애묘, 집사, 냥이 같은 애칭은커녕 고양이가 요물 같은 존재로 인식되던 때라서 사람들이 고양이의 행동을 오해할 때가 많았는데, 우리 가족도 마찬가지의 실수를 했다. 어느 날부터인가 네로가 현관 앞에 쥐 나 새의 사체(때로는 피가 뚝뚝 흐르고, 때로는 반토막난 시체)를 물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2L0AYRU3_L3b9MUn3-dcvlsff0Y.JPG" width="500" /> Sun, 10 Mar 2019 13:11:09 GMT 문유숙 /@@6oPK/30 버려진 길냥이의 운명을 바꾼 필살기는? - 타고난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방법 /@@6oPK/29 어미에게 버림받고 차고에서 죽어가던 아깽이 '코니'! 다행히 새 주인이 생기는가 싶었는데, 변심으로 다시 고아 신세가 됐다. (자세한 스토리는 '개냥이의 집념'편에 썼으니 참고하시길!) 당시 코니를 임시보호 중이던 나는 고양이만 보면 물려고 덤비는 개 2마리와 뇌경색 투병 중인 엄마를 간병 중이어서 키울 수가 없었고, 급한 마음에 사방팔방으로 입양처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9kVI-XyQoExFG1oL8FTGNXIm_Io.jpg" width="500" /> Tue, 26 Feb 2019 23:14:35 GMT 문유숙 /@@6oPK/29 종을 초월한 멍냥이 삼형제의 진한 우애 - 슬퍼도 내가 웃는 이유 /@@6oPK/28 내일을 알 수 없는 게 암이라더니... 1년 8개월간 암세포와 잘 싸우던 루피(래브라도 리트리버종, 10살)가 갑자기 많이 아프다. 간신히 자리에서 일어날 정도로... 마음 같아선 일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하루 종일 보살펴주고 싶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무거운 발걸음으로 집을 나섰다가 총알같이 들어오곤 하는데... 이 녀석들 때문에 웃는다. 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bKyYNomRZ4MNEjjiXMCWWI6HZy4.JPG" width="500" /> Mon, 11 Feb 2019 23:11:38 GMT 문유숙 /@@6oPK/28 헐크로 돌변하는 개 발톱 깎기 - 별별 방법이 안되면 궁여지책으로라도! /@@6oPK/27 나의 착각이자 교만이었다. 29년간 개를 키웠으니 반려견의 특성을 빠삭하게 안다고 자부한 건... 직업상 사람의 심리는 웬만큼 잘 알아도 반려견의 세계는 알다가도 모를 때가 자주 있는데, 라몽이 발톱을 깎아야 할 경우가 그렇다. 라몽은 '웨스티' 라는 애칭으로도 많이 불리는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종인데, 평상시에는 인형을 좋아하는 애교만점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AeIQVLunNbEMK1pyHpB9xIwf8lM.JPG" width="500" /> Wed, 06 Feb 2019 00:45:13 GMT 문유숙 /@@6oPK/27 주의 산만한 아이의 비밀 - 선입견을 버리면 보이는 놀라운 신호들 /@@6oPK/25 어딜 가나 주의 산만한 아이가 있기 마련인데, 대뜸 이런 의심과 걱정부터 한다. 어휴, 정신 사나워 죽겠네. ADHD 인가 봐! 혹시 우리 애가 ADHD 인가요? 잠시도 가만있질 못하네요. 과연 ADHD 일까? 혹시 선무당이 사람 잡는 경우는 아닐까? 15년간 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얻은 결론을 종합하면 이렇다. 우선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mzYLsv-acAV77IIGmBMjRIAqbNU.jpg" width="500" /> Fri, 25 Jan 2019 15:45:53 GMT 문유숙 /@@6oPK/25 오뚝이 노견의 저력?! - 매일 다시 일어서는 견생 이야기 /@@6oPK/26 개농장에서 배설물로 허기를 채우던 똥강아지 '루피'(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천방지축 대형견의 시기를 거쳐 암과 사투 중인 노견이 되기까지 희로애락이 참 많았다. 그중, 힘들었던 것 중 하나는 몇몇 사람들의 씁쓸한 충고! 입양한 루피를 처음 선보였을 때 : 애가 개야? 강아지야? 너무 크다. 다른 걸로 못 바꿔?루피랑 산책 나갔을 때 어르신 반응: (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WQEYXJvqj0pZtTrBhShQTKx_wic.JPG" width="500" /> Sat, 19 Jan 2019 03:55:34 GMT 문유숙 /@@6oPK/26 노견과 함께 걷는 골목길 - 노견이 주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6oPK/24 내 생애 대형견을 꼭 한 번 키우고 싶다는 로망을 실현한 날! 나는 당황했다. 분명히 분양업자에게 '50일 된 가정견'이라고 들었는데, 꼬불꼬불 찾아간 곳은 허름한 개농장! 그곳에서 만난 래브라도리트리버 아가는 귀엽지만 꼬질꼬질한 모습에 똥밭에서 뒹굴다 온 녀석처럼 온몸에서 구리구리한 냄새가 났다. (추측 건데, 매우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변을 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oPK%2Fimage%2FAfltTKsoshff7R90FsF4A1aiA4M.JPG" width="500" /> Thu, 10 Jan 2019 18:37:56 GMT 문유숙 /@@6oPK/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