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 /@@6qYm &ldquo;그간에 쓴 글 중에 어떤 글이 최고입니까?&rdquo; 아무도 묻지 않았지만, 대답은 준비해 놓았다, &ldquo;그것은 바로 다음에 나올 글입니다.&rdquo; ko Wed, 30 Apr 2025 10:54:31 GMT Kakao Brunch &ldquo;그간에 쓴 글 중에 어떤 글이 최고입니까?&rdquo; 아무도 묻지 않았지만, 대답은 준비해 놓았다, &ldquo;그것은 바로 다음에 나올 글입니다.&rdquo;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eAFjiZeA-fGh8Y327AH7oTQIsxQ.png /@@6qYm 100 100 퇴직금, 세금 - 1인기업 라이프스타일 /@@6qYm/346 '프리 에이전트의 시대가 오고 있다'의 저자 다니엘 핑크는 말한다. 19세기의 사람들은 쓰러질 때까지 일했다. 20세기 사람들은 은퇴할 때까지 일했다. 21세기 사람들은 아직은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인생의 단계에 접어들 때까지 일할 것이다. 1996년 3월, 만 6년을 다닌 직장을 그만두면서 퇴직금을 받았다. 갑자기 돈이 생겨 기분이 좋았지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ZzO7w69hMaSt_Nx49o5hkHGk00w.jpg" width="500" /> Sun, 27 Apr 2025 02:00:07 GMT 홍길동 /@@6qYm/346 휴가 - 1인기업 라이프 스타일 /@@6qYm/345 입대한 군인이 간절히 휴가를 기다리듯 직장생활에서 큰 기대는 일주일 정도의 정기휴가이다. 직장인의 휴가는 일주일이 안 되는 경우도 많고 그나마 사정으로 휴가를 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대부분 제조회사는 7월 말이나 8월 초에 전체 직원이 일제히 휴가를 실시한다. 직장의 휴가는 출퇴근에서 벗어나는 자유 시간이지만 조직 안에는 자유가 없다는 것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GnoPoqIMHAlRoLIa_vCExnpkEUA.jpeg" width="500" /> Wed, 23 Apr 2025 01:00:22 GMT 홍길동 /@@6qYm/345 청소 - 1인기업 라이프스타일 /@@6qYm/344 아침 일찍 출근하면 사무실을 청소하는&nbsp;아주머니를 만난다. 고생스러워 보이지만 그분이 할 일이다. 1인기업의 사장에게&nbsp;청소는 중요한 임무이다. 더 이상 나의 사무실을 다른 사람이 청소해 주는 일은 없다. 일을 하다 보면 책상이 잡동사니로 수북해진다. 밖으로 나온 자료가 갈 곳을 잃어 이리저리 흩어진다. 마음마저 어수선해져 책상에 앉는 것조차 꺼려진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8oND319xVVuiMJhI5wEvcRm9uRc.jpeg" width="500" /> Sat, 19 Apr 2025 01:30:46 GMT 홍길동 /@@6qYm/344 과거는 현재를 도울 수 있을까? - 홍교수의 교수법 /@@6qYm/342 고등학교 때 미술 시간이었다. 늘 특별한 미술 시간을 준비하신&nbsp;선생님은 어느 날 자신과 함께 만화를 그려 볼 사람은 손을 들으라고 하셨다. 그땐 잘 몰랐지만, 미술 선생님은 만화가이기도 했기 때문에 그런 질 문을 던졌던 것 같다. 나는 중학생 때&nbsp;만화가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단편 만화를&nbsp;그린 적도 있었던 터라 선생님의 질문은 나를 설레게 했다. 갑자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M12Sw5xnDLEiu8bAzaupBk4WS0o.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01:00:17 GMT 홍길동 /@@6qYm/342 근무 시간과 성과 - 1인기업 라이프스타일 /@@6qYm/341 규정&nbsp;시간 정각에 퇴근하는 것을 칼퇴근이라고 한다. 퇴근 앞에 섬뜩한 단어를 붙였지만 자랑이나 부러움의 표현이다. 많은 직장인의 희망 중의 하나는 칼퇴근이다. 내가 일하는 시간은 특별히 정해져 있지 않다.&nbsp;출근 시간도 없고 퇴근 시간도 없다. 일요일이나 휴일도 따로 없다. 잠자리에 들었다가 도로 일어나 일을 하기도 하고, 일을 하다가 졸리면 침대에 눕기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3wAxgTRdG0QrKMFVY6_B9onIa4o.jpg" width="500" /> Sat, 12 Apr 2025 01:00:08 GMT 홍길동 /@@6qYm/341 발표 불안을 설렘으로 /@@6qYm/340 발표 순서를 기다리는 때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심장이 빨리 뛰고 숨이 가빠진다. 발표 자리에 나서면 머릿속은 하얘지고 눈앞이 흐려진다. 발표를 시작하면 목소리가 떨리고 입안이 바싹 말라 발음이 안 된다. 얼굴이 붉어지고&nbsp;손과 다리가 떨리는 게 느껴지면, 그런 내가 정말 싫다. 할 수만 있다면 사라지고 싶다. 두려움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죽음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8cSDE7sf3E5zLp34t50TtuNRAWs.jpg" width="400" /> Mon, 07 Apr 2025 01:00:11 GMT 홍길동 /@@6qYm/340 월요병 - 1인기업 라이프스타일 /@@6qYm/339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일요일 저녁이 되면 가슴이 답답해지는 소위 월요병에 걸렸다. 그렇게 시작한 월요병은 학교를 졸업한 후 직장을 그만둘 때까지 계속됐다. 가슴이 답답한 만성적 통증의 원인은 월요일 등교나 출근이라&nbsp;생각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nbsp;걸 깨달았다. 나는 창업을 하고 나서부터 월요병 증세가 없어졌다. 그때도 월요일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IQL6Tojgoqp_SOhWHjnelKuKR3I.png" width="500" /> Sat, 05 Apr 2025 01:00:27 GMT 홍길동 /@@6qYm/339 넥타이 풀기 - 1인 기업 라이프 스타일 /@@6qYm/338 무직자의 희망은 넥타이를 매는 것이고 직장인의 희망은 넥타이를 푸는 것이다. 넥타이를 맬 일이 없는 신세나 넥타이를 풀어서는 안 되는 신세나 안타깝기는 마찬가지다. 집에서 일을 시작할 때 고민거리 중 하나는 복장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정장을 입고 일하는 방에 들어가 보기도 했지만 안 그래도 되는 상황에서 그렇게 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집에서 일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VvzN6zjl4l-oiaLSDmpN3DluqO8.jpeg" width="500" /> Wed, 02 Apr 2025 01:00:09 GMT 홍길동 /@@6qYm/338 방으로 - 1인 기업 라이프 스타일 /@@6qYm/337 &quot;그저 남정네 들은 아침 먹고 나갔다가 해 떨어지면 들어와야 위신이 서는 거야.&quot; 옛날엔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그러나 최근 직업이 다양해지면서 해 떨어지면 나갔다가 해 뜰 무렵에 들어오는 사람도 있다. 요즘은 아예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일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집에서 일하다가 외부에서 강의 요청이 오면 강의 도구와 출장 준비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gmkLXKms7b9mHl1knCnQ_uljYsw" width="500" /> Sat, 29 Mar 2025 01:00:11 GMT 홍길동 /@@6qYm/337 무슨 일 하세요? - 1인 기업 라이프 스타일 /@@6qYm/336 사람들은 내가 양복을 입고 있지 않아도 직장에 다닌다고 전제하고 말을 건넨다. 머리를 자르러 미장원에 오전에 가면 &quot;오늘 출근 안 하셨어요?&quot;하고, 점심시간에 가면 &quot; 직장이 이 근처인가 보죠?&quot;하고, 저녁 무렵에 가면 &quot;퇴근하는 길이세요?&quot;라고 한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이 성공의 잣대였던 우리 사회는 직장인을 보편적 삶의 모델로 못 박고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UxoZkyLKrbP4BRnbLzqeM7VTfQY.jpg" width="500" /> Sat, 22 Mar 2025 01:00:15 GMT 홍길동 /@@6qYm/336 내가 만일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6qYm/335 내가 만일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글씨는 악필이고, 천자문을&nbsp;잘 외우지 못해 과거를 통해 관직에 오르지 못했을 것이고 체력이&nbsp;약하고,&nbsp;움직이는 것을 싫어해 추수하는 농부가 되지 못했을 것이고 손 재주도 없고, 인내심도 부족해 도자기 장인이 되지 못했을 것이고 남들의 시선을 끄는&nbsp;기술도 없고, 소심해 한바탕 노는&nbsp;남사당패도&nbsp;되지 못했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1EZV0Ny5aTIwcrZgSwlYRZ9hgg4.jpg" width="500" /> Sun, 16 Mar 2025 02:00:05 GMT 홍길동 /@@6qYm/335 생각의 차이가 전부다 -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6qYm/334 흔히 컴퓨터와 인터넷을 잘 활용하고, 스마트폰 등 첨단 기기를 잘 다루는 젊은 세대를 '디지털 세대'라고 칭한다. 반대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잘 못 다루는&nbsp;기성 세대를 '아날로그 세대'라고 말한다. 그러나 디지털 세대와 아날로그 세대의 진짜 차이는 컴퓨터의 활용 능력이&nbsp;아니다. 젊은 사람일지라도 20세기 사고방식에서&nbsp;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면 디지털 세대라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EUK5Wy7jfCXPcUHTFLic-eKfmZ8.jpg" width="450" /> Fri, 14 Mar 2025 01:01:59 GMT 홍길동 /@@6qYm/334 일상에서 실험하기 - 나는 생각이 달라 /@@6qYm/332 모 대학의 연구원이 벼룩에 관해 연구했다. 그는 벼룩에게 &nbsp;&ldquo;뛰어.&rdquo;라고 말했다. 그러자 벼룩은 팔짝 뛰었다. 연구자는 핀셋으로 벼룩의 다리 하나를 떼어낸 후,&nbsp;다시, &ldquo;뛰어.&rdquo;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벼룩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자 연구자는 연구일지에 &lsquo;벼룩은 다리를 떼어내면 귀머거리가 된다.&rsquo;라고 기록했다. 이 이야기는 논리적 오류를 지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G0sXLq8xExUkxOpI8LexFddw_dk.jpg" width="500" /> Mon, 10 Mar 2025 01:00:07 GMT 홍길동 /@@6qYm/332 평생직장의 신화 -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6qYm/333 종신 고용이란 학교를 졸업하고 한번 취업하면 정년 퇴직할 때까지 고용하는 제도이다. 종신 고용은&nbsp;1930년경에 설립된 일본의 대표적 기업인 마쓰시다 전기에서 시작됐다. 창업자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회사는 가정이고 직원은 가족이다.'라는 경영 이념을 내세워 정년 때까지 직장을 보장했다. 종신고용 제도는 일본뿐 아니라 우리나라와 전 세계 기업에 영향을 미쳤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bOAoDqviRNRr9WF0cOjar6q3Jco.jpeg" width="500" /> Sat, 08 Mar 2025 02:00:06 GMT 홍길동 /@@6qYm/333 부가가치의 원천 -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6qYm/331 21세기는 지식사회이다.&nbsp;지식사회는 지식이 부가가치의 원천이 되는 사회를 말한다. 지식은&nbsp;종류와 수준이 다르다. 시대의 중심 업종이라 할 수 있는 정보통신회사에 다니는 사람들도 부가가치 산출, 즉 급여를 받는 원천은 다르다. 일부는&nbsp;기초&nbsp;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급여를 받는다. 다수는&nbsp;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문 지식(관리 기술 포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4xccY74BfoddugMvEJ3KWbVbXkA.png" width="400" /> Thu, 06 Mar 2025 01:04:33 GMT 홍길동 /@@6qYm/331 개인 창업의 시대 -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6qYm/330 '메가 트렌드'를 쓴 미래 학자 존 나이스빗(John Naisbitt)은 &quot;21세기는 창업자 정신을 가진 개인들에 의해 주도될 것이다.&quot;라고 예언했다. 일본의 최고 경영컨설턴트이며 학자인 오마에 겐이치는 &quot;회사를 선택하는 시대는 지났다. 왜냐하면 샐러리맨에게 정말 좋은 회사란 없기 때문이다. 회사는 사원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경영주나 주주를 위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ZcQRMQC1ZPOHOLolXvJ4i7b7u3k.jpg" width="500" /> Sun, 02 Mar 2025 02:00:06 GMT 홍길동 /@@6qYm/330 조직을 떠나 살 수 있는 이유 -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6qYm/329 지식 사회는&nbsp;토지와 자본보다 지식이 경제적 가치 산출의 주요 원천이 된 사회를 의미한다. 지식경제의 주체는 지식노동자(Knowledge worker)이다. 20세기 초에는 특별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 미숙련 육체노동자(physical worker)가 노동 인구의 거의 대부분이었지만, 기술이 발달하면서 머리를 써서 생산성을 올리는 노력이 가속화되고 지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FzSLdurRwspT2lj29JJZabVY8dQ.jpg" width="500" /> Sat, 22 Feb 2025 02:00:04 GMT 홍길동 /@@6qYm/329 프로젝트 팀 -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6qYm/327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프로젝트 팀이다.&nbsp;월드컵&nbsp;등, 국제대회 참가를&nbsp;위해 소집되었다가 대회가 끝남과 동시에 해체된다. 프로젝트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일정 기간 동안 수행하는 과제를 말한다. 기업에서는 프로젝트를&nbsp;일반&nbsp;업무와 구별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듯 조직 내에 있는 최고의 인력을 차출하거나 외부 전문가와의 단기적 계약으로 팀을 구성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0oK-_Rs38cl_xAaQPfqKHS6-S2k.jpg" width="500" /> Wed, 19 Feb 2025 00:58:32 GMT 홍길동 /@@6qYm/327 톰 크루즈, 거스 히딩크 - 프리에이전트의 시대 /@@6qYm/325 1996년에 개봉한 영화 &lt;제리 맥콰이어&gt;에서 주인공 제리역의 톰 크루즈는 스포츠 에이전트 회사에서 양심적 제안서를 쓰고 해고당한다. 제리는 배신감으로 흥분하고 자신을 따라 나온 여직원과 함께 회사를 차린다. 제리는 원하지 않았지만, 총 3명인 회사의 사장이 된다. 이 회사는&nbsp;좌충우돌하며&nbsp;어려움을 겪게 되고, 끝내는&nbsp;&nbsp;제리를 해고했던&nbsp;회사를 상대로 싸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qfIyCDaQp7e4YhMqo_FW0DwtKJI.jpg" width="500" /> Sat, 15 Feb 2025 01:06:55 GMT 홍길동 /@@6qYm/325 평론과 부흥 - 나는 생각이 달라 /@@6qYm/323 주일 예배 설교가 재미없다고 얘기하면 아내는 믿는 사람이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된다고 면박을 준다. 평론은 특정 주제를 비평하는 활동으로 문학 평론, 영화 평론. 음악 평론, 미술 평론, 음식 평론, 시사 평론, 스포츠 평론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 평론이 있다. 영화 평론가들은 개봉한 영화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한다. 영화 평론을 듣다 보면 너무 심하게 비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qYm%2Fimage%2FBmcr7K6uFOceu_4zlDTRDgBzrxk.jpg" width="500" /> Mon, 10 Feb 2025 01:00:12 GMT 홍길동 /@@6qYm/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