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 돌멩이 /@@6sFm 글로 먹고살기 위해 차곡차곡 쌓아봅니다. ko Sun, 27 Apr 2025 21:22:07 GMT Kakao Brunch 글로 먹고살기 위해 차곡차곡 쌓아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s27XG75DW2VZ84kgCLG2L5WL3Cc /@@6sFm 100 100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돌멩이의 잃어버린 일기장 - 045. 언제까지 흔들릴 거야 이 양반아 /@@6sFm/55 펜션으로 출근도 이제 3주 차에 접어든다. 여전히 하루에 몇 만 원 못 버는 알바생이지만 멀대표는 나를 이쪽 현장 관리 전권을 맡을 수 있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어 한다. 아직은 제대로 굴러가지 못하는 나와 이곳은 앞으로 내 일기에 어떤 글들을 남기게 될까? # 함께하면 더욱 좋을 추천곡 https://www.youtube.com/watch?v=v7f<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rFGqhNYn1ikSgazxmwki6AGSjlM.jpg" width="500" /> Wed, 23 Apr 2025 20:00:03 GMT 연두 돌멩이 /@@6sFm/55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돌멩이의 잃어버린 일기장 - 044. 예측이 무의미한 /@@6sFm/54 '왜? 막상 동굴에서 나오고 보니까 몸이 덜덜 떨리지?' '너는 아플 여유도 없어. 내일을 보고 살았어야지.' '네가 건조하는 낭만이란 놈의 배가 그런 거야. 그저 평범하게만 사람들 따라갔어도 괜찮았을 걸.' &quot;이미 어긋난 톱니로 뭘 흉내를 내겠어. 백날 천날 지껄여 봐라. 네 비아냥 따위 담아 갈 주머니는 없어.&quot; # 함께 하면 더욱 좋을 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mxSVFIQ-CmTg7g78Xz17mvTIFzg.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17:40:08 GMT 연두 돌멩이 /@@6sFm/54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nbsp;돌멩이의 잃어버린 일기장 - 043. 한옥 재 개장 준비 /@@6sFm/53 # 함께 하면 더욱 좋을 플레이리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bWCdghIEc38 &lt;물결 따라 풍경 소리 달그랑 흐르고 ASMR - 낮잠 NZ Ambience&gt; 한옥 재 개장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어제오늘 죈 종일 객실 다듬기를 했지만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다. 고객을 어디서 끌어오는지 주말마다 객실이 채워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RjUVKG8Ez61mwzthnRYvsrsNC3Y.jpg" width="500" /> Thu, 10 Apr 2025 14:04:05 GMT 연두 돌멩이 /@@6sFm/53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돌멩이의 잃어버린 일기장 - 042. 퇴사 5주 차 - 밥 벌이 하기 /@@6sFm/52 오늘은 쉬어가는 날. 갑작스러운 전화 소리에 느지막이 잠에서 깼다. 핸드폰에 찍힌 번호는 031. 앗..!? 얼마 전 명함 받았던 그 여행사 인가?? 아니면 이전에 채용 관련 문의를 했던 (지방의 걷기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그 비영리 단체? 떨리는 마음에 전화를 받는다. 오, 후자였다. 사람을 구하는 건가..! . . . 아쉽게도 그건 아니었다.. 채용 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WiOlM98o1tBfMrdy2EZy3sROAPk.jpg" width="500" /> Tue, 08 Apr 2025 15:10:13 GMT 연두 돌멩이 /@@6sFm/52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nbsp;돌멩이의 잃어버린 일기장 - 041. 퇴사 4주 차 - 밥 벌이 하기 /@@6sFm/51 몇 달 이상 없이 푹 쉬어도 될 만큼 돈 잘 모아서 퇴사했으면 좋으련만.. 텅텅텅장이라. 이젠 달달했던 한량 생활을 끝내야만 하는 시점에 이르렀다. 자나스에게 여행 후원금도 얼른 돌려줘야 하고, 향후 계획된 여행을 위해 곳간을 채워야 한다. 또한 내년 초에 아파트 전세 계약이 끝나면 연장 없이 이사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나에게 더 어울리는 곳으로 가려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ecRtFGVNTy0kp3ovl_4JZ7UCUfo.jpg" width="500" /> Thu, 03 Apr 2025 07:33:11 GMT 연두 돌멩이 /@@6sFm/51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돌멩이의 잃어버린 일기장 - 040. 해외 도피 1회 차 진행 보고 /@@6sFm/50 아무리 여유 부리면서 놀러 다녀도 삶에 중심을 잡고 있어야 한다. 정신 똑띠 차리고 해야 할 것들은 꾸준히 지속하자. 그래야 더 많이, 더 자주 놀러 다닐 수 있게 될 거야. # 함께하면 더 좋을 플레이리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oovbDy30-3s &lt;matcha. - ggg.&gt; 먼저 안전하게 여정을 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Gu77FDanvhxfVUJ8Bu-76iqXHhg.jpg" width="500" /> Thu, 27 Mar 2025 13:59:24 GMT 연두 돌멩이 /@@6sFm/50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돌멩이의 잃어버린 일기장 - 039. 야반도주 진행 보고 2 /@@6sFm/49 # 함께하면 더 좋을 플레이리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44mCpag530 &lt;[��������] 봄 소풍에 듣기 좋은 잔잔한 가사 없는 음악 플레이리스트 | 1 hour spring playlist - Deep day tonight 딥데나&gt; 2일 차 오후&gt; 오늘 이동할 여행지는 강원도 영월. 문경, 단양, 영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YNdJbQiuPrneBb9prF_Q3lGW3Vs.jpg" width="500" /> Mon, 17 Mar 2025 20:00:01 GMT 연두 돌멩이 /@@6sFm/49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돌멩이의 잃어버린 일기장 - 038. 야반도주 진행 보고 /@@6sFm/48 1일 차&gt; 12시 넘어 느지막이 일어났다. 밤새 망할 택배 포장하는 꿈을 꿨다. 내가 도자기를 검수하면 피글렛이 마무리(?)를 하는 기괴한 꿈이었다. 후.. 그리고 늦게 일어나니까 확실히 더 피곤해. 그래도 자발적 백수란 이렇게 좋은 것이다. 아직은 일요일이라 별 감흥은 없다. 평일에 놀아야 기분이 날 것 같아. 피글렛과 검은 코트로 여행 옷을 맞췄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og8cEbw_KiqZR7eNclpXseENtvE.jpg" width="500" /> Wed, 12 Mar 2025 20:00:01 GMT 연두 돌멩이 /@@6sFm/48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돌멩이의 잃어버린 일기장 - 037. 내일 할 일 : 야반도주 /@@6sFm/47 - 이번 경험은 어땠어? 똥맛 된장이었어? 된장맛 똥이었어? 퉁명스레 묻는 그 놈은 바로 기사단장. 하루키의 소설 &lt;기사단장 죽이기&gt;에 나오는 그 자였다. 짧뚱한 몸으로 꽤 편안해 보이는 난간에 걸터앉아 다리를 흔들고 있다. 이마에 주름을 지며 건방진 표정으로 내게 다시 묻는다. - 그럼 그렇지. 네 양은냄비 같은 성정이 어디 가겠어? 그래도 1년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dQ7doWR53WMYUCy3lC9VeAQMdn4.jpg" width="500" /> Thu, 06 Mar 2025 15:24:17 GMT 연두 돌멩이 /@@6sFm/47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돌멩이의 잃어버린 일기장 - 036. 퇴사를 앞두고 /@@6sFm/46 치과 치료가 끝났다. 어금니 바로 앞니에 금으로 크라운을 씌웠는데, 왠지 그것만으로도 기계 인간이 된 것 같다. 하늘이 감사하게도 내 삶이 계속 이어질 수 있게 해 준다면 앞으로도 치과 방문은 계속되겠지,, 아무튼간에 작년부터 치료를 질질 끌었음에도 신경치료도 한 번으로 끝나고 별 탈 없이 다시 맛난 것들을 먹게 해 준 내 회복력과 내 보험에게 감사를 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77gfzwNGHNFg_J7LQA2tQEDbJ88.jpg" width="500" /> Thu, 27 Feb 2025 15:22:15 GMT 연두 돌멩이 /@@6sFm/46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돌멩이의 잃어버린 일기장 - 035. 피글렛과의 출장 쫑파티 /@@6sFm/45 몇 달을 미뤘던 치과 치료를 드디어 하고 왔다. 신경치료가 걱정하던 것보다 비싼 건 아니구나. 씌우는 게 비싼 거지.. 통증도 생각보다 없어서 놀랐다. 다만,, 와 씨 이 갈리는 냄새도 냄샌데, 무슨 오징어 썩은 물 같은 거를 계속 뿌리나. 이게 약물인가? 메스꺼워서 토하는 줄 알았네. 씩씩한 어른 되고 치과 다녀서 다행(?)이다. 어릴 때 치과를 다녔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CglRh3IQPOXMlXgZGHfr7fwMbH4.jpg" width="500" /> Mon, 10 Feb 2025 20:00:03 GMT 연두 돌멩이 /@@6sFm/45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돌멩이의 잃어버린 일기장 - 034. 왜 그래 정말 /@@6sFm/44 출장이 끝나고 돌아오니 작업장 사람들이 좀 바뀌어 있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닉네임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 * 이번에도 깝깝한 징징이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이 일기장을 입수하신다면 들여다보는 동안 부정적인 마음이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함께하면 더 좋을 플레이리스트 https://www.youtu<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5ODrnzezQIzuI7tsJ9mwwC1JerA.jpg" width="500" /> Thu, 06 Feb 2025 15:04:05 GMT 연두 돌멩이 /@@6sFm/44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돌멩이의 잃어버린 일기장 - 033. 저는 짬뽕인간 임미다 /@@6sFm/43 마침내 보름 동안의 출장 행사가 끝이 났다. 우리 자리에 바로 다음 행사팀이 들어온단다. 행사 종료의 여운을 곱씹을 새 없이 급히 철수해야 하는 상황. 딩동. 행사처 폐점 시간이 되었다. 함께 했던 피글렛, 주말 동안 도움 주셨던 여사님과 함께 현장 정리를 시작했다. 마침 지방에서 올라온 푸바오도 뒷정리를 도왔다. 정신없지만 정신없지 않은 척. 혼란스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1yl0o52H-QUxE73h3bImuEKmfl8.jpg" width="500" /> Tue, 04 Feb 2025 17:14:11 GMT 연두 돌멩이 /@@6sFm/43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돌멩이의 &nbsp;잃어버린 일기장 - 032. 행사 출장과 이 시기의 단상들 2 /@@6sFm/42 #함께하면 더 좋을 플레이리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E12QM-a9TFk &lt;【????????】조용한 시골 한옥 책방에서 듣는 독서음악 - BIBIDA MUSIC&gt; [2025년 1월 00일 9시경 - 행사 출장 6일 차] 아.. 한 시간을 늦게 일어났다. 큰 일 났네.. 근데 도착 시간은 비슷했다. 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VeUNBHNOL1JnxGbglwQAEYpCaIc.jpg" width="500" /> Mon, 27 Jan 2025 17:48:26 GMT 연두 돌멩이 /@@6sFm/42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돌멩이의 &nbsp;잃어버린 일기장 - 031. 행사 출장과 이 시기의 단상들 /@@6sFm/41 으아아아아아아아 정신차려어어어 할 수 이따아아아아 * 아래 일기에는 과한 징징이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이 일기장을 입수하신다면 들여다보는 동안 부정적인 마음이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함께하면 더 좋을 추천곡 https://www.youtube.com/watch?v=zVuAKAlS8O4 &lt;[4K] 하현상 (H<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L21GT029dSq0zjRCSCTbMpkpeqw.jpg" width="500" /> Wed, 22 Jan 2025 18:55:02 GMT 연두 돌멩이 /@@6sFm/41 너의 꽃말 - 08. 팥꽃 /@@6sFm/40 연세우유크림빵. 너와 내가 풋풋했던 그 시기에 이 빵이 세상에 나왔지. 그냥 기본 맛만 있었던 바로 그때. 단 것을 즐기지 않던 나에게는 유난히 달고 많은 양의 크림이 부담스러운 간식이었어. 대도시에 살던 너는 빵 품귀현상에 목말라했지만 시골 촌구석에 살던 내 집 주변 씨유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구하기 쉬웠잖아. 풍족한 크림빵 파티에 너는 말했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DMlIxFDCEdPLwArLzSTIymU6BcE" width="500" /> Sun, 19 Jan 2025 12:21:34 GMT 연두 돌멩이 /@@6sFm/40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돌멩이의&nbsp; 잃어버린 일기장 - 030. 헤어질 결심 /@@6sFm/39 끼앗호! 나, 평일에도 영상 편집 작업을 해낼 수 있구나..! 얼마 만에 올리는 영상인지. 아주 대견한 순간이다. 숏폼 콘텐츠가 판치는 세상에서 이런 긴 영상을 올리는 게 답이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괜찮다. 내가 뭐 전업 유튜버도 아니고.. 아, 곧.. 그쪽으로 가게 될 수도..? 아무튼 영상 경쟁력 고민보다는 계속 해내는 경험 창작물을 쌓아가며 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bhaN54xM5DeL1p8I7cQ4RrT17PA.jpg" width="500" /> Thu, 16 Jan 2025 16:06:00 GMT 연두 돌멩이 /@@6sFm/39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돌멩이의 잃어버린 일기장 - 029. 요즘 주변 근황 2 /@@6sFm/38 소설 연재를 또 실패했다. 무슨 처음부터 이래 막히는 거야.. 이놈의 게으른 완벽주의.. 주말에 걷기 영상도 못 올렸다. 토요일에 뚜벅이로 서울 갔다가 외박하고 다음 날 점심쯤에서야 집에 들어와 느지막이 편집을 시작했다. 꾸벅꾸벅 졸다가 에이씨. 여전히 편집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무리인 걸 알고도 나가서 놀아버린 게 화근이다. (하기 싫으니까 밖으로 돌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Q-k_G6A6d1-vIcQCH6gIGJYjdV0.jpg" width="500" /> Mon, 13 Jan 2025 20:00:33 GMT 연두 돌멩이 /@@6sFm/38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돌멩이의&nbsp; 잃어버린 일기장 - 028. 요즘 주변 근황 /@@6sFm/37 오늘 거의 한 달? 만에 물레 연습을 재개했다. 오우 저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 까먹은 것 같다. 다시 처음부터. 새 마음으로 다가가야겠어.. #함께하면 더 좋을 플레이리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IQ_5_9xDITs &lt;SNOWING IN OSAKA (Lofi Hip Hop) - R͏ A͏ I͏ N͏&gt;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mMWw4tXwW1cCZ77RIGaL6JzLauM.jpg" width="500" /> Wed, 08 Jan 2025 20:00:33 GMT 연두 돌멩이 /@@6sFm/37 먹고사니즘에 이골이 난 돌멩이의&nbsp; 잃어버린 일기장 - 027. 드라마는 없는 거거든 /@@6sFm/36 #함께하면 더 좋을 플레이리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v=KsWmhAisQdw &lt;Refresh Your Mind - NEOTIC&gt; 새해 일출을 보고 돌아온 지 한 주가 벌써 다 되어간다. 금연 역시 7일째이다. 이번 주말, 친구들과의 약속이 관건이다. 그놈들 다 흡연자다. 그냥 만나지 말까.. 허허. 일출을 보러 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sFm%2Fimage%2Fq8SCX2y_xvWa0P_Ro7aqsmeWN20.png" width="500" /> Tue, 07 Jan 2025 16:01:03 GMT 연두 돌멩이 /@@6sFm/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