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봄 /@@76y3 끊임없이 배우면서 발견한 걸 글로 쓰며 행복을 찾아갑니다. 가끔 엉뚱한 곳에서 길을 잃기도 하지만 운명처럼 지금을 되찾곤 합니다. ko Wed, 07 May 2025 09:29:42 GMT Kakao Brunch 끊임없이 배우면서 발견한 걸 글로 쓰며 행복을 찾아갑니다. 가끔 엉뚱한 곳에서 길을 잃기도 하지만 운명처럼 지금을 되찾곤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7cL-4wx0Fz_7nuVKS0LyfBmfVb4.JPG /@@76y3 100 100 오늘부터 성공한 사람으로 살기로 했다 - 이 글로 100억을 벌었다 /@@76y3/284 성공 부 행복 자선 이 네 가지를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이 되려고 성공로드를 계획한 지 두 달이 지났다. 지난 두 달은 새로운 세상을 열기 위해 나아가는 기쁨의 날들이면서 새로운 나를 만들어야 하는 고난의 시기였다. 서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를 완성시키기 위해 도와주고 있는 이것들과 나는 얼마나 가까워졌을까? 성공하기 위해 매일 쓰고 매일 읽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Sr_QYyijmxkJ0PTeHN56n850Mn8.JPG" width="500" /> Tue, 06 May 2025 23:05:08 GMT 다시봄 /@@76y3/284 부모님이 내 부모님인 건 나의 선택이다 - 일주일에 한번 부모님과 여행갑니다 /@@76y3/364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부모님과 놀기로 (스스로) 약속하고 5년이라는 시간을 보내자, 두 분도 으레 주말이면 함께하는 것에 익숙해져 다른 약속은 잡지 않으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놀지 못할 사정이 생기면 그다음 주는 하루가 부족할 정도로 꽉 찬 여행을 떠난다. 부모님과 노는 건 일주일에 한 번으로도 부족하다. 부모님과 나는 꽃과 나무를 좋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cmZHjvSm9ahIKhPz0j13x7OHM3Q.png" width="500" /> Mon, 05 May 2025 23:08:18 GMT 다시봄 /@@76y3/364 당신은 어떤 어른인가? 어른 말을 쓰는 어린이는 아닌가 - 질문이 있는 삶-삶을 바꾸는 질문 /@@76y3/363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당신은 어떤 어른인가? 당신은 혹시 어른 말을 쓰는 어린이는 아닌가? 몸만 큰 아이로 살아가는 어른 vs 너무 일찍 커버려 안쓰러운 아이 다 아는 척 어른의 말을 흉내 내는 아이 vs 모르는 게 당연한 듯 철없이 말하는 어른 애매하게 커가는 사람들을 만날 때면 아이와 어른의 경계가 무엇인지 묻게 된다. 어릴 때의 기대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g82bRX51xSHkXF1ngwM4rv92yCg.jpg" width="500" /> Sun, 04 May 2025 23:05:18 GMT 다시봄 /@@76y3/363 잘 쉬는 법, 브런치 작가님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숨, 쉴 시간 필요하죠? /@@76y3/361 집에 꽃이 없는 날이 없다. 꽃만 봐도 기분이 좋고 힐링이 되어, 집+꽃은 필수다. 꽃화분에 꽃이 피지 않는 시기에는 가까운 화원에서 오천 원짜리 생화를 사다 꽂아두면 일주일이 행복하다. 늦은 퇴근, 매일 지켜야 할 계획들에 파묻혀 지내는 일주일을 보내고 나면 단 하루만이라도, 아주 잠깐이라도 쉬고 싶다. 쉼이 필요할 때 당신은 어떻게 쉬고 있는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5_3wz9wi3qI4uB5hskRCEEaspkg.jpg" width="500" /> Sun, 04 May 2025 00:09:07 GMT 다시봄 /@@76y3/361 당신은 뜻을 이루기 위해 문을 두드리는 사람인가? - 질문이 있는 삶-삶을 바꾸는 질문 /@@76y3/357 누구나 뜻이 있지만 누구나 그것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지는 않는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하지만 뜻으로 가는 문을 두드리지 않으면 길을 향해 갈 수 없다. 당신은 뜻을 이루기 위해 문을 두드리는 사람인가, 머뭇대는 사람인가? &lsquo;뜻&rsquo;은 무엇을 하겠다고 속으로 먹는 마음이다. 속으로 먹은 마음이니 드러내지 않으면 아무도 알지 못하는. 오로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MNDjwGClcCvdjALgbXQDAiaemKA.JPG" width="500" /> Sat, 03 May 2025 02:03:29 GMT 다시봄 /@@76y3/357 단 한 번의 삶에 글로 남길 나만의 유산 - 글이 주는 위로-글쓰기 예찬 /@@76y3/355 막연하게 작가가 되기를 소망했던 10대에는 단 한 편의 글만 쓰면 작가가 되는 줄 알았다. 쓰고 싶은 게 많았지만 그걸 다 글로 쓰는 날이 오게 될 줄 몰랐다. 이제는 많은 글을 써야 좋은 글이 나온다는 걸 알게 되었다. 단 한 번의 삶이지만 단 한 편의 글로 생을 마감할 수야 없지 않은가! 삶은 한 번뿐이지만 꽤 길다. 그 긴 시간 동안 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jReLcn3lpE9OdyaD1NMyva1EqNk.jpg" width="500" /> Thu, 01 May 2025 23:05:18 GMT 다시봄 /@@76y3/355 당신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 영화보다 드라마틱한 사ㄹㅁ /@@76y3/350 해왔던 것들을 하면서 안 했던 것들을 할 겁니다. &lt;스토브리그&gt;의 이신화 작가는 묻는다. 변화가 필요한데 변하려고 하지 않는 당신은 그 자리에 있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어느 날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잡놈 즉, 잘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 불쑥 나타나 &lsquo;자격&rsquo;을 운운하면 당신은 어떻겠는가? 드림즈(Dreams)라는, 이름은 원대하지만 꼴찌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D3UuWHQb7BBle519UBmeT_KPk8Q.JPG" width="500" /> Thu, 01 May 2025 01:17:15 GMT 다시봄 /@@76y3/350 그냥 천천히 살면 안돼요? 그렇게 바쁘게 살아야 돼요? - 100억짜리 성공로드 /@@76y3/348 성공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고 아끼고 채우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누군가는 말할 것이다. 그냥 천천히 살면 안 돼? 그렇게 바쁘게 살아야 돼? 이미 가진 것에 기쁨을 느끼며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고 더 이상 욕심내지 않는 삶을 살 수도 있다. 그 삶이 잘못된 삶도 부족한 삶도 뒤처진 삶도 아니다.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고 누구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rxvg0gvgG41fG6QyvVrA9hoVLfc.jpg" width="500" /> Tue, 29 Apr 2025 23:05:44 GMT 다시봄 /@@76y3/348 부모님과 매주 여행 가면서 가끔 밭일도 합니다 - 일주일에 한번 부모님과 여행갑니다 /@@76y3/354 직장인으로 발이 묶여 있는 나 때문에 부모님과 주말에만 같이 놀 수 있지만, 같은 이유로 농번기가 시작되면 주말에만 밭일을 도울 수밖에 없어 우리는 매주 여행을 가지만 가끔은 밭일을 하며 하루를 보낸다. 부모님 집 앞에는 50평 정도 되는 텃밭이 있다. 텃밭이라고 하기엔 좀 크고 넓은 밭에서 매년 고추, 오이, 파, 상추, 가지, 옥수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sagr_HQPReNbqkApD2Mpz_GXVqU.jpg" width="500" /> Mon, 28 Apr 2025 23:05:10 GMT 다시봄 /@@76y3/354 당신도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있나요? - 질문이 있는 삶-삶을 바꾸는 질문 /@@76y3/353 알고 있는가? 우리는 삶의 많은 부분을 기대와 바람, 희망으로 채워 살아가고 있다. 그것들은 손에 잡히는 실체도 없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말이다. 무엇이 우리를 보이지 않는 그것들을 믿고 따르게 만드는 것일까? 당신도 이렇게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고 믿으며 살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가? 무지개 너머를 상상했던 어릴 적 기억이 있을 것이다. 금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Py2vLpcC-5-3YG2gzfhV13KfDtU.jpg" width="500" /> Mon, 28 Apr 2025 03:52:10 GMT 다시봄 /@@76y3/353 당신은 시간에 쫓기는 사람인가 시간을 만드는 사람인가? - 질문이 있는 삶-삶을 바꾸는 질문 /@@76y3/349 한없이 모자라기도 한없이 남아돌기도 하는 게 시간이다. 왜일까?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이 왜 모자랄 때도 있고 남아돌 때도 있는 걸까? 시간을 다루는 사람의 문제일까? 당신은 시간에 쫓기는 사람인가 아니면 시간을 만드는 사람인가? 하루가 모자라다 못해 하루씩 시간이 밀리는 것 같은 때가 있었다. 아침 생방송 대본을 쓸 때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ssnhZ7gAeZ8y6x39SbqVut33VSo.JPG" width="500" /> Sat, 26 Apr 2025 07:44:00 GMT 다시봄 /@@76y3/349 모든 글이 특별하진 않지만 글쓰는 나는 특별할 수 있다 - 글이 주는 위로-글쓰기 예찬 /@@76y3/334 최근 들어 글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는 해도 가족이나 친척 중에 글 쓰는 사람은 드물다. 오래된 친구들에게 내가 아직도 글을 쓰고 있다고 말하면 &lsquo;아는 사람 중에 글 쓰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rsquo;며 대단한 친구를 둔 것처럼 우쭐해한다.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지만 아무나 쓰지는 않는다. 하지만 글을 쓰는 순간 평범했던 나는 가난했던 사람이 갑자기 부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13-Oc1CJOOMl8d42KN4mA8BVB8s.jpg" width="500" /> Thu, 24 Apr 2025 23:05:13 GMT 다시봄 /@@76y3/334 다시 산다면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나요? - 영화보다 드라마틱한 사ㄹㅁ /@@76y3/344 괜찮아. 나 이제 다시 시작할 거야! 인간은 불멸을, 영생을 바라지만 지금의 의학과 과학으로는 그걸 이룰 수 없다. 다만 다시 살 수 있는 꿈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어떨까, 하고 상상할 뿐이다. 상상은 공짜이니 한번 생각해 볼 법하다. 다시 산다면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은지? 요양원으로 보내질 위기에 처한 70대 노인 오말순(나문희 분)에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itVTTBG72vKTxxY8GFYES4lpZY0.jpg" width="500" /> Wed, 23 Apr 2025 23:05:34 GMT 다시봄 /@@76y3/344 성공하지 못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 - 이 글로 100억을 벌었다 /@@76y3/347 성공은 변화하는 것, 성장하는 것, 발전하는 것, 스스로 원하는 사람이 되는 것, 더 나은 곳으로 향하는 초대에 응하는 것이다. 아무나 할 수 없지만,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그러니 나도 성공할 수 있다. 성공하지 못할 이유를 찾지 못했으니까! 성공하고 싶은 바람으로 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닮고 싶고 본받기 위해 읽은 책들은 성공하고 돈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yhen5lF7StHvISHQZMWDHXWhJrg.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23:05:19 GMT 다시봄 /@@76y3/347 부모님 생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만 있다면 - 일주일에 한번 부모님과 여행갑니다 /@@76y3/346 매주 부모님과 여행을 갈 때마다 두 분이 걷다 지쳐 쉬어가기를 반복하실 때마다 생각한다. 부모님 생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있다면 더 자주 더 좋은 곳으로 모시고 다닐 수 있을 텐데. 겹벚꽃이 폈다는 소식에 다급하게 집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겹벚꽃 명소인 한 절을 찾았다. 미처 그곳이 어떤 곳인지 사전 조사도 없이.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lsquo;그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OIFp6m8uTh0LBJdz3M4W-MSAtgQ.jpg" width="500" /> Mon, 21 Apr 2025 23:05:09 GMT 다시봄 /@@76y3/346 당신은 어떤 질문을 하며 살고 있나요? - 질문이 있는 삶-삶을 바꾸는 질문 /@@76y3/345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머릿속을 휘뚜루마뚜루 돌아다니고 있다. 당신은 어떤 질문을 하며 살고 있는가? 난 질문이 없는 사람이다. 부끄러움이 많고 자신감이 부족했으니 손을 들고 당당히 질문하는 법이 없었다. 하지만 난 질문이 많은 사람이기도 하다. 내 안은 &lsquo;물음표&rsqu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mQ5zkWoAvDDzOOB4oWL12_JL59Q.JPG" width="500" /> Sun, 20 Apr 2025 23:05:07 GMT 다시봄 /@@76y3/345 지금 쓰는 글이 매일 받는 선물인 것처럼 - 글이 주는 위로 /@@76y3/342 나는 게으름뱅이다. 비교적 행동하는 사람이지만 알고 보면 꽤 느리다. 생각이 많고 말수가 적어 빠른 말보다는 느린 글이 편한 사람이다. 나는 쓰는 사람이기 때문에 게으르지 않다. 글을 쓰면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고 빛나는 삶이 간직되어 특별한 선물로 남는다. 그래서 한시도 멈출 수가 없다. 열 살도 안 된 아이였을 때부터 해질 무렵의 하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QLZIcWy6WraqDRfvL6rSMk14CG8.jpg" width="500" /> Thu, 17 Apr 2025 23:05:12 GMT 다시봄 /@@76y3/342 당신은 지금까지 어떤 사람으로 살아왔나요? - 영화보다 드라마틱한 사ㄹㅁ /@@76y3/341 하다 보니까, 되니까 그러는 거예요. 눈감아 주고 침묵하니까! 이수연 작가는 이야기를 끌어가는 내내 우리에게 묻는다. &ldquo;당신은 저들 중 어디에 속하는 사람인가? 지금까지 어떤 사람으로 살아왔는가?&rdquo;라고. 드라마 &lt;비밀의 숲&gt;은 등장하는 인물들이 모두 살인사건 용의자로 의심되는 특이한 설정으로 시작한다. 그 이유는 그들 모두 각자의 동기를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Pb2aJc04VFkTfyN2FFtO2SEgu_k.JPG" width="500" /> Wed, 16 Apr 2025 23:05:24 GMT 다시봄 /@@76y3/341 할 수 있고 해야 한다면 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 이 글로 100억을 벌었다 /@@76y3/340 성공 프로젝트가 벌써 삐걱대고 있다. 그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할 수 있고 해야 하지만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핑계대기 바쁘다. 회사에 신입사원이 입사한 지 6개월이 지났다. 그녀의 특기는 &lsquo;핑계&rsquo;, 취미는 &lsquo;멍 때리기&lsquo;다. 6개월이나 일했는데도 매일 입사 첫날인 것처럼 초기화되어 같이 일하는 동료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부서 팀장도 참다 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LhMOGeSKotzQE_82o1-vI3tm7pU.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23:05:03 GMT 다시봄 /@@76y3/340 나만 힘든 거 아니죠?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거죠? - 영화보다 드라마틱한 사ㄹㅁ /@@76y3/336 나 이제 죽었다 깨어나도 행복해야겠다. 너, 나 불쌍해서 마음 아파하는 꼴 못 보겠고 난 그런 너 불쌍해서 못 살겠다. 박해영 작가가 매 회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썼다는, 삶의 무게에 짓눌린 사람들의 이야기 &lt;나의 아저씨&gt;다. 온 사무실이 술렁일 정도로 난리통을 만든 무당벌레 한 마리를 무심하게 툭 죽여버리는 지안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드라마는, 첫<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6y3%2Fimage%2FmwWZ_q5sAIKyIHW5kEUhlaZrox8.PNG" width="500" /> Mon, 14 Apr 2025 23:07:21 GMT 다시봄 /@@76y3/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