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 /@@79RN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장편 소설을 써내려갈 서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심리적인 것부터 경제적인 부분까지 하나하나 이곳에서 풀어 써보려 합니다. ko Fri, 25 Apr 2025 16:21:59 GMT Kakao Brunch 한 사람 한 사람에게는 장편 소설을 써내려갈 서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심리적인 것부터 경제적인 부분까지 하나하나 이곳에서 풀어 써보려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B0GyQi2ZMZHwHK-l97C1MxFk8nQ /@@79RN 100 100 카드수납 휴대폰 젤리 케이스 2,760원 /@@79RN/139 먼저 [5,000원의 행복]에 라이킷을 눌러주신 50분의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시작하려는 글의 프롤로그를 좋아해 주고 기대해 주시는 분이 50여분이 계신다는 사실이 저를 설레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브런치 발행요일인 토요일보다 이틀 먼저 첫 번째 저의 행복을 공개합니다. 얼마 전까지 카드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Tx6WYCNMVu6f8Z4B7igAD-SApO4" width="500" /> Wed, 23 Apr 2025 22:08:35 GMT 소망이 /@@79RN/139 프롤로그 /@@79RN/137 저는 행복의 역치가 낮습니다. 자주 감동하고 작은 일에 금방 행복을 느끼며 감사한 일도 참 많습니다. 오늘부터 큰돈이 들지 않았지만 저에게 행복을 가져다준 것들을 기록해 보기로 했습니다. 기준금액은 5,000원입니다. 과연 5,000원으로 행복을 가져다 준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생각보다 자주 발견하면 이번 브런치북 에피소드 회차가 많을 것이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lmHU31gP4BIicoYYepgvK6CiXBo" width="500" /> Fri, 18 Apr 2025 18:37:45 GMT 소망이 /@@79RN/137 에필로그 /@@79RN/153 아홉 편의 넷플릭스 드라마를 다 추천하고 에필로그를 씁니다. 혹시 저와 좋아하는 드라마 취향이 다름에도 그냥 제가 올린 글이어서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저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제 글을 읽고 주말에 추천 드라마를 정주행 하기 시작하셨다면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글을 쓴 보람을 느끼게 해 주시니까요. 새벽에 일어나 귀로는 영어 Sat, 12 Apr 2025 18:41:08 GMT 소망이 /@@79RN/153 Mr. 플랑크톤 10부작 /@@79RN/152 다 보고 나면 &ldquo;사이코지만 괜찮아&rdquo; 드라마가 떠오르는 드라마입니다. 청춘의 성장드라마라고 보기보다는 아픔과 상처가 가득가득 있는 여러 인물들이 만나 서로가 서로를 아프게도 하지만 결국은 서로를 위로하고 품고 치유해 주는 이야기입니다. 남자 주인공 이름은 해주입니다. 해주는 태어난 것부터 의사의 실수입니다. 과연 자기 삶에 대한 애정이 있을까요? 실수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cOEinqsWDHT88iAcod5o1-Xz3pM.JPG" width="500" /> Sat, 12 Apr 2025 18:40:37 GMT 소망이 /@@79RN/152 Emily in Paris 시즌 1~4 /@@79RN/150 영어공부하기 위해 미드를 보는 것이 아니라 진짜 흥미진진해서 보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미국과 프랑스의 문화차이, 대화방식의 차이, 일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등을 간접경험하며 프랑스 문화에 흠뻑 젖어들 수 있었고, 아직 가보지 못한 파리의 멋진 도시야경, 건축물들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것도 큰 매력입니다. 만약 불어를 공부한 분이 이 드라마를 보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eqxdJQR4jpi3rcYK10Y0dK0hA6w.JPG" width="432" /> Fri, 11 Apr 2025 18:43:32 GMT 소망이 /@@79RN/150 Chesapeake Shore 시즌 1~6 /@@79RN/149 시즌3을 볼 때까지도 드라마 제목이 뭐더라? 발음을 어떻게 하는 거지? 했던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제목은 [체서피크 쇼어]입니다. 체서피크라는 바닷가 옆 마을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예요. 얼마 전 마지막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를 시청했습니다. 흐뭇한 미소와 함께요. 해피엔딩 드라마 사랑합니다. 시즌당 에피소드가 10개씩 있고, 에피소드 하나당 평균 45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IYciQPlQ5ZMgRuhYf0pUGE4Ucdg.JPG" width="472" /> Sat, 05 Apr 2025 19:59:51 GMT 소망이 /@@79RN/149 The Bold Type 시즌 1~5 /@@79RN/148 뉴욕 Scaret 잡시사에서 일하는 Sutton, Jane, Cat의 일과 삶과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친정엄마가 보시면 깜짝 놀랄 소재와 장면이 자주 등장하지만, 살아보지 않고 일해보지 않은 세상을 간접경험하는 재미가 큽니다. 특히 이 세 사람이 뭔가 고민이 있거나 힘들 때 Fashion Closet에 들어가는데(우리말로는 옷방 정도로 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CbeaUjxqGV5Bp0jS8qbuy6OmZ2k" width="500" /> Fri, 04 Apr 2025 20:10:07 GMT 소망이 /@@79RN/148 중증외상센터 8부작 /@@79RN/147 주옥같은 대사가 많이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다 말씀드리면 처음 들으시는 감동이 줄어들 테니 딱 두부분만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5화에서 혼자 첫 수술을 맡아해야 하는 까마득한 후배의사 양재원(배우 추영우)에게 백강혁(주지훈)이 확신을 가지고 한 말입니다. &quot;내가 자신 있어. 널 믿는 나를 믿어.&quot; 그리고 8화에서 백강혁이 병원장 최조은(김의성)에게 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O_YQoeaHSL4C-GQLG50Y2VIhB-w.JPG" width="500" /> Thu, 03 Apr 2025 23:04:02 GMT 소망이 /@@79RN/147 Dynasty 시즌 1~5 /@@79RN/145 시즌6까지 있는 줄 알고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제들이 해결이 되고 해피앤딩 분위기로 가길래 어~아직 시즌이 하나 더 남아 있는데 왜 이러지 했는데 시즌5가 끝이더라고요. 마무리가 약간 성급하게 해피엔딩인 드라마입니다. 시즌5까지 있고, 한 시즌당 22개 정도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5 시즌 X22에피소드 X40분= 4,400분 이 미드를 완주하려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Uwu2UaZLnz2x3IKLlQ4JXhUcTP4" width="500" /> Sat, 29 Mar 2025 21:49:01 GMT 소망이 /@@79RN/145 멜로 무비 /@@79RN/144 줄거리는 스포 하지 않겠습니다. 다 보고 난 후 저의 마음이 어떠했는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 1. 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장르가 한결같이 로맨스인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2. 제가 아무리 영어를 듣고 싶어 넷플릭스에서 최근 만 6년 정도 미드와 미국 영화만 찾아서 봤지만, 로맨스는 역시 K-드라마가 최고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몇<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HVNrvBWIj44l_Wmvkg1knGRxavM" width="500" /> Fri, 28 Mar 2025 20:23:56 GMT 소망이 /@@79RN/144 Younger 시즌 1~7 /@@79RN/143 제가 즐겁게 본 미드를 소개합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인공은 Lisa입니다. 이혼을 했고 대학교에 다니는 딸이 있어 돈을 벌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40살인 Lisa는 취직이 쉽지 않습니다. 절친의 조언으로 나이를 26살로 속여서 출판사에 어시스턴트로 취직에 성공합니다. 이 드라마의 진짜 이야기는 이 후부터입니다. 26살로서 겪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fe5OPHqWJT989vKbAMRpRRfktSY" width="500" /> Thu, 27 Mar 2025 20:46:40 GMT 소망이 /@@79RN/143 폭싹 속았수다 /@@79RN/142 그 어떤 K-드라마도 능가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드라마가 한국 드라마여서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사람인 저에게도 낯선 제주도 방언과 노래가 매회 흘러넘치는, 해녀의 삶을 다루는 너무도 한국적인 드라마. 그러나 매우 특별한 것 같은 개인의 삶에서 저를 포함한 보편적 인간의 삶을 그리고 있는 드라마. 전 영문학을 전공했는데 제가 4년간 읽었던 그 어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byLgJzWbRSB0QhB1gqrUYjmOctk.JPG" width="468" /> Sat, 22 Mar 2025 19:17:06 GMT 소망이 /@@79RN/142 프롤로그 /@@79RN/141 저의 취미는 원래 독서였어요. 물론 요즘에도 브런치 글 읽는 것을 엄청 좋아하니까 조금 다른 형태의 독서를 날마다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제는 글 읽기 만큼 영화와 드라마 보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학구적인 이유였어요. 2019년 우리 학교에 20대 영어교사가 부임했는데 영어를 정말 잘하더라고요. 그게 그렇게 멋져 보였어요. 저와 똑같이 미국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hUVQA7Mb0l5nXMmR_ItCGUGCa5Q.JPG" width="500" /> Fri, 21 Mar 2025 21:03:33 GMT 소망이 /@@79RN/141 에필로그 /@@79RN/127 딸이 아토피가 심했는데 이렇게 저렇게 했더니 깨끗하게 완치됐어요 하는 글이 아니어서 어떤 분께는 이 글이 슬픔이 되었을 것 같아요. 그러나 늘 그래왔듯이 글에는 제 삶의 진짜 이야기만 담고 싶었습니다. 완치되지 않았지만 충분히 일상을 잘 살아가며 내일을 꿈꿀 수 있는 딸이 됐다는 것, 아토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말과 행동을 하던 저와 딸이 이제는 동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blfTXvlhcJ4E3X6_RT4jEs6FRGE" width="500" /> Tue, 18 Mar 2025 19:17:27 GMT 소망이 /@@79RN/127 여전히 약을 바르고, 한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79RN/126 이제 고3이 된 딸은 이번 주 월요일에도 한의원에 혼자 다녀왔습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할머니, 할아버지인데 여고생이 학교체육복 입고 거의 만 2년을 꾸준히 다니니 한의사선생님도 &quot;00야&quot; 살갑게 부르며 침을 놓아주시고 모든 간호사선생님도 딸의 이름을 잘 알고 반갑게 맞이해 줘요. 학교에 가기 어려울 정도로 울렁거렸던 위는 이제 많이 괜찮아졌어요. 아토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FC-o3CdHbzhD_0glimP3zoopWok" width="500" /> Mon, 17 Mar 2025 20:53:19 GMT 소망이 /@@79RN/126 위염을 치료하러 간 한의원에서 아토피 치료를 받게 되다 /@@79RN/125 어느덧 2023년. 큰 딸이 고등학교에 입학했어요. 긴장되고 낯설어서인지 위염이 다시 심해졌어요. 학교를 조퇴하고 내과에 가서 다시 약을 받아왔지만 약도 내성이 생겼는지 안 들었어요. '아~ 이젠 어떡해야 하지.'라고 고민하고 있는데 신랑이 한의원에 데려가 보라고 웬일로 그러더라고요. 원래 한의원 진료를 불신하던 신랑이었거든요. 저도 한의원에 데려가 보고 Sun, 16 Mar 2025 19:41:03 GMT 소망이 /@@79RN/125 연고와 바다의 도움을 받다. /@@79RN/124 한의원을 안 가고,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으니 다시 아토피가 심해졌어요. 이제 중학교에 입학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얀 와이셔츠를 입을지 걱정되고 마음이 아팠어요. 병원에 다니면서 아토피 연고에 질리기도 했고, 한의원에서 스테로이드 연고에 대해 부정적이기도 해서 연고도 못 바르고 있었는데 신랑이 다시 좀 발라보자고 설득했어요. 이렇게 어떻게 사냐고 하면서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EpCux1zbCf63mebfv2j_zXd7SVI.jpg" width="500" /> Sat, 15 Mar 2025 19:59:37 GMT 소망이 /@@79RN/124 의사 선생님께 혼나다. /@@79RN/123 도저히 이러다가는 딸이 큰일 나겠다 싶어서 딸 어릴 때부터 다니던 내과에 갔어요. 저희가 이사를 가서 예전에 다니던 내과가 택시로 20분 가야 되는 거리가 되었는데 택시 타고 가는 동안도 울렁거려 힘들어해서 병원에 가는 동안도 애가 탔어요. 간신히 병원에 도착해 진료실에 들어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딸을 보자마자 얘 왜 이러냐고 걱정하셨어요. 솔직하게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Nr4xjQDta4EozZKf242cOk_fBHg.jpg" width="500" /> Fri, 14 Mar 2025 17:13:36 GMT 소망이 /@@79RN/123 눈에 띄게 줄어들었지만, 대신 위축성 위염이 생기다. /@@79RN/122 여름에 1~2개씩 먹던 아이스크림 대신 포도즙을 주문해 냉동실에 얼려 먹이고, 과자 대신 무설탕 옥수수 뻥튀기 사서 먹이고, 때로 맛있는 간식 앞에서 딸을 울게 만든 덕분에&nbsp;금양체질식 실천 7주 후, 여전히 스테로이드 연고를 가장 오랫동안 발랐던 종아리 부분은 심했지만, 나중에 아토피피부염이 발병했고 딸이 연고를 바르고 싶어 하지 않아 많이 바르지 않았으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SNQpRtIGJKDijZTTY2p4zBJRef4.jfif" width="474" /> Thu, 13 Mar 2025 18:25:08 GMT 소망이 /@@79RN/122 본인의 체질을 알고 침 맞고 음식 조절하면 낫는대요 /@@79RN/121 마음속에 딸에 대한 고민과 아픔이 가득하니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친한 선생님들과 점심을 먹다가 저도 모르게 말을 하게 될 때가 몇 번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식사를 하며 제 딸의 아토피 이야기를 들은 친한 선배 선생님이 저에게 따로 와서 이야기해 줬어요. 본인도 머리가 아프고 힘들어 수원에 있는 8 체질 한의원에서 벌써 몇 개월째 침을 맞고 있는데 훨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9RN%2Fimage%2FjQF7CLPAIbYVpBTbE70sOmZ6YXQ.jfif" width="500" /> Wed, 12 Mar 2025 17:46:54 GMT 소망이 /@@79RN/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