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센티브 /@@7BvV 퇴직 후 독서 모임, 글쓰기, 한국정리수납컨설팅협회. 선교 등 다양한 일을 하면서 경험하는 일상과 삶의 경험을 따뜻한 글로 남기고 싶습니다. ko Fri, 02 May 2025 13:38:14 GMT Kakao Brunch 퇴직 후 독서 모임, 글쓰기, 한국정리수납컨설팅협회. 선교 등 다양한 일을 하면서 경험하는 일상과 삶의 경험을 따뜻한 글로 남기고 싶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dKjxqvhUEv9-b5m6sZWflFNkYAs.jpg /@@7BvV 100 100 40년 술꾼 남편이 술을 끊은 이유 - 남편의 천만 원 금주선언문이 가져온 8년간의 놀라운 변화 /@@7BvV/62 한쪽 눈을 다친 사슴이 바닷가에 가서 풀을 뜯고 있었다. 온전한 눈은 육지 쪽으로 향한 채 사냥꾼의 습격을 경계하고 있었고. 다친 눈은 바다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사슴은 바다로부터는 어떤 위험도 예상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런데 배를 타고 그곳을 지나가던 뱃사람들이 사슴을 보고는 활을 쏘아 정통으로 맞혔다. 사슴은 숨을 거두며 중얼거렸다. &quot;불쌍한 내 신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Pwuz3_JWqCBd67nNsmF9iMH6rb4.jpeg" width="500" /> Thu, 01 May 2025 22:50:31 GMT 더센티브 /@@7BvV/62 잘 되면 내 탓, 못되면 조상 탓 - 참나무 우화로 보는 자기 책임의 지혜 /@@7BvV/61 참나무들이 제우스에게 불평했다. &quot;우리가 지금까지 살아 있는 것도 다 쓸데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어떤 나무보다 도끼의 가격(加擊에 더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quot; 제우스가 말했다. &quot;너희 불행은 너희 자신의 책임이다. 너희가 도끼자루를 대주지 않고 목공과 농사에 쓸모가 없다면 도끼가 너희를 베는 일은 없을 테니 말이다.&quot;&lt;이솝 우화&gt; 중에서 도끼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7rF1hs7Fmyioeb_OY7zfKWytDjk.jpg" width="500" /> Wed, 30 Apr 2025 23:27:59 GMT 더센티브 /@@7BvV/61 며느리가 딸이 되지 못하는 이유 - 디오게스가 알려준 며느리 사랑법 /@@7BvV/59 견유학파 철학자 디오게네스가 어떤 대머리에게 모욕당하자 이렇게 말했다. &quot;나는 모욕하지 않겠소. 천만에! 오히려 나는 당신의 사악한 두개골을 떠난 머리털을 칭찬해 주고 싶소.&quot;&lt;이솝 우화&gt; 중에서 고대 그리스의 견유학파 철학자 디오게네스는 재치 있는 언행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어떤 대머리에게 모욕당했을 때 남긴 말을 보면 감동이 온다. &quot;나는 모욕하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TXHm0ZM8C8tlIDpmUpvF4F2sQ1Q.jpg" width="500" /> Tue, 29 Apr 2025 22:16:12 GMT 더센티브 /@@7BvV/59 말보다 실천이 중요한 이유 - 이솝 우화로 다시 읽는 이 시대의 리더십 /@@7BvV/58 웅변가 데마데스가 하루는 아테나이의 시민들에게 연설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의 연설에 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자, 그는 이솝우화를 들려주겠다고 했다. 사람들이 그러라고 하자 데마테스는 말하기 시작했다. &quot;데메테르와 제비와 장어가 함께 길을 가고 있었소, 그들이 강가에 이르렀을 때 제비는 하늘로 날아갔고, 장어는 물속으로 들어갔소.&quot; 이렇게 말하고 그는 입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FlN3bzSnnPHWFMpa_9NU0QNuuu8.png" width="500" /> Mon, 28 Apr 2025 23:50:01 GMT 더센티브 /@@7BvV/58 남편의 뒷모습이 외로운 이유 - 36년 결혼 생활이 가르쳐 준 소중한 것 /@@7BvV/57 새끼 돼지가 양 떼 속으로 들어가 함께 풀을 뜯었다. 하루는 양치기가 새끼 돼지를 붙잡자. 새끼 돼지는 비명을 지르며 버둥대기 시작했다. 비명을 지른다고 나무라며 양들이 새끼 돼지에게 말했다. &quot;우리는 늘 양치기에게 붙잡히지만, 비명을 지르지는 않아.&quot; 새끼 돼지가 말했다. &quot;양치기가 나를 붙잡는 것은 너희들을 붙잡는 것과 달라. 양치기가 너희들을 붙잡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jnsA-nmHnaNJa3TS6H6Y_xoiitc.jpg" width="500" /> Sun, 27 Apr 2025 22:13:55 GMT 더센티브 /@@7BvV/57 도박과 사기에서 벗어나는 방법 - 아들과 나의 성장이야기 /@@7BvV/56 어떤 과부에게 암탉 한 마리가 있었는데, 암탉은 날마다 알을 하나씩 낳아주었다. 과부는 보리를 더 많이 던져주면 암탉이 하루에 두 번씩 알을 낳을 줄 알고 그렇게 했다. 그러나 암탉은 살이 찌자, 하루에 한 번도 알을 낳지 못했다. &lt;이솝 우화&gt; 중에서 이솝 우화 속 과부처럼, 비슷한 실수를 저질렀다.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을 때였다. 부동산 중개인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23R_ENWo9dzRganQdKcS7WT4DlI.jpg" width="500" /> Sun, 27 Apr 2025 00:32:58 GMT 더센티브 /@@7BvV/56 노지인생, 잡초인생에서 벗어나는 법 - 농부의 지혜로 배우는 러더십 /@@7BvV/55 농부의 자식들이 반목했다. 농부가 아무리 타일러도 말로는 자식들이 마음을 바꾸도록 설득할 수 없었다. 그래서 농부는 행동으로 설득하기로 결심하고 자식들에게 막대기를 한 묶음 가져오라고 했다. 자식들이 시키는 대로 하자 농부는 먼저 자식들에게 막대기들을 다발로 주며 꺾어보라고 했다. 자식들은 있는 힘을 다해도 꺾을 수 없었다. 농부는 이번에는 다발을 풀고 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c8WzylFZSZZj0P0y-SitDViEL0o.jpg" width="500" /> Sat, 26 Apr 2025 00:13:50 GMT 더센티브 /@@7BvV/55 공무원이 사업을 시작한 이유 -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한 자격증발급기관까지 /@@7BvV/54 어떤 농부가 세상을 떠날 때가 되자 아들들이 농사일에 경험을 쌓기를 원했다. 그래서 농부는 아들들을 불러놓고 말했다. &quot;얘들아, 내가 세상을 떠나거든 너희들은 내가 포도밭에다 감추어둔 것들을 모조리 찾아내도록 해라.&quot; 아들들은 포도밭 어딘가에 보물이 묻혀 있는 줄 알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포도밭을 완전히 갈아엎듯이 들쑤셔놓았다. 아들들은 보물을 발견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QS5IToqgye8xYfVviBlV-YFmou0.jpg" width="500" /> Fri, 25 Apr 2025 01:20:43 GMT 더센티브 /@@7BvV/54 농부가 될래? 개가 될래? - 가정의 화목을 위한 지혜로운 선택 /@@7BvV/53 농부가 악천후로 농가에 갇혔다. 밖으로 나가 양식을 구할 수 없게 되자 농부는 먼저 자기 양들을 잡아먹었다. 악천후가 계속되자 농부는 자기 염소들도 먹었다. 악천후가 조금도 누그러지지 않자, 농부는 세 번째로 농사짓는 소들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개들이 그사이 일어난 일을 보고 자기들끼리 말했다. &quot;우리는 이곳을 떠나야 해, 주인이 함께 일하던 소들도 아끼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YZuAw8vUVFZ1rJoVZ3lkCODbAaM.jpg" width="500" /> Wed, 23 Apr 2025 23:14:17 GMT 더센티브 /@@7BvV/53 낮의 실수, 밤의 지혜 - 홍방울새에게 배우는 지혜 /@@7BvV/52 홍방울새가 창가에 매달린 새장 안에서 밤에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그 소리를 듣던 박쥐가 다가가서 낮에는 가만있다가 밤만 되면 노래 부르는 까닭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홍방울새는 다 그럴 만한 까닭이 있다고 했다. 자기가 예전에 낮에 노래를 부르다 잡혔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뒤로 자기는 영리해졌다고 했다. 박쥐가 말했다. &ldquo;이제는 조심할 필요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WT7A0hdxhdiPOSWqaktjqjDJ0yM.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20:39:49 GMT 더센티브 /@@7BvV/52 아들의 기적적 변화 양육법 - 북풍 대신 태양처럼, 강압보다 따뜻한 모범이 아이를 변화시킨다. /@@7BvV/51 북풍과 해가 서로 제 힘이 더 세다고 다투었다. 그들은 둘 중에 누구든 길 가는 사람의 옷을 벗기는 쪽이 이긴 것으로 하기로 정했다. 먼저 북풍이 세차게 입김을 불어대기 시작했다. 사람이 옷을 졸라매자 북풍은 더 세차게 공격했다. 추위가 기승을 부리자 사람은 옷을 껴입었다. 그러자 북풍이 지쳐서 사람을 해에게 맡겼다. 해는 먼저 알맞게 비추었다. 사람은 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otHWAmU04tmFU0kyWTu728pfkZI.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00:40:35 GMT 더센티브 /@@7BvV/51 노후 계획이 위험한 이유 - 100세 시대 진정한 노후 준비 /@@7BvV/50 하루는 연못의 개구리가 모든 동물들에게 외쳤다. &quot;나는 의사이고 약이란 약은 다 알고 있어&quot;여우가 듣고 말했다. &quot;어떻게 네가 남들을 구했다는 거지? 절름발이인 너 자신도 치료하지 못하는 주제에.&quot;&lt;이솝 우화&gt; &quot;퇴직하면 등산하고 탁구 하면서 여유롭게 살아야지.&quot; 한때 나의 노후 계획은 단순했다. 인생 100세 시대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그것이 내 삶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GGw2te5MJFXfYLk5T1KexYcblSU.jpg" width="500" /> Sun, 20 Apr 2025 22:42:22 GMT 더센티브 /@@7BvV/50 당장의 열매보다 값진 것 - 독서모임이 알려준 인생의 레버리지 /@@7BvV/48 농부의 밭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는데, 열매는 열리지 않고 참새들과 요란한 매미들의 피난처 노릇만 했다. 열매가 열리지 않자 농부는 그 나무를 베기로 작정했다. 그래서 농부는 도끼를 들고 나무를 찍기 시작했다. 매미들과 참새들은 자기들의 피난처를 베지 말고, 거기에서 노래함으로써 농부를 기쁘게 해줄 수 있도록 나무를 그냥 놓아두라고 간청했다. 농부는 그들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Ls41MpA9YQmRCrjRZRpv0ZHKohM.jpeg" width="500" /> Sat, 19 Apr 2025 22:00:11 GMT 더센티브 /@@7BvV/48 별을 보다 놓친 가족들의 웃음 /@@7BvV/47 어떤 천문학자가 저녁마다 별을 보러가는 습관이 있었다. 하루는 그가 교외에 나가 열심히 하늘을 관찰하다가 부지불식간에 우물에 빠졌다. 천문학자가 울면서 소리지르자 지나가던 행인이 신음하는 소리를 듣고 다가왔다가 어찌 된 일인지 알고는 말했다. &quot;이봐요. 당신은 하늘에 있는 것들을 보려다가 땅에 있는 것들은 보지 못했구려.&quot;&lt;이솝우화&gt;중에서 우리는 종종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kioPJYGGHiXyc6nP0F-WNUxxdM4.jpg" width="500" /> Fri, 18 Apr 2025 21:05:43 GMT 더센티브 /@@7BvV/47 공무원 퇴직 후의 로도스 - 이솝우화 '허풍 선이'를 통한 그럴듯한 말보다 중요한 행동의 지혜 /@@7BvV/46 어떤 5종 경기 선수가 자꾸 비겁하다고 비난받자 하루는 외국으로 떠났다. 얼마 뒤 돌아와서 그는 자기가 여러 도시에서 많은 성공을 거두었는데 특히 로도스 섬에서는 올림피아 경기의 우승자도 겨룰 수 없을 만큼 멀리 뛰었다고 자랑하며 돌아다녔다. 그리고 그는 목격자들이 그의 나라에 오게 되면 그들을 증인으로 내세우겠다고 말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 가운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Ispx6zjXQ1HORWzM8zCz0tySXLk.jpg" width="500" /> Thu, 17 Apr 2025 23:30:25 GMT 더센티브 /@@7BvV/46 우리는 왜 달랐을까? - &lt;사로 다른 사람 두 사람의 아름다운 동행&gt; /@@7BvV/45 머리가 희끗희끗한 남자에게 애인이 둘 있었는데, 한 명은 젊고 한 명은 늙었다. 나이 많은 여자는 연하의 남자를 가까이하는 것이 창피해서 남자가 찾아올 때마다 늘 남자의 검은 머리를 뽑곤 했다. 한편 젊은 여자는 애인이 늙은 것이 싫어서 그의 흰머리를 뽑았다. 그리하여 그는 두 여자에게 번갈아 머리털이 뽑혀 대머리가 되었다. &lt;이솝우화&gt;중에서 살면서 수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H7k9ZDDvFHy34jDLYPkYEwvccCw.jpg" width="500" /> Wed, 16 Apr 2025 21:29:03 GMT 더센티브 /@@7BvV/45 직장 생활의 그림자 - &lt;이솝 우화를 통해 배우는 소통의 지혜&gt; /@@7BvV/44 하루는 사자가 사람과 함께 길을 가고 있었다. 그들은 서로 제가 잘났다고 자랑했다. 때마침 그들은 길가에서 사람이 사자를 목 졸라 죽이는 모습을 새긴 석상(石像)을 보았다. 사람이 그것을 가리키며 사자에게 말했다. &quot;우리가 너희보다 얼마나 더 강한지 보았겠지!&quot; 사자가 웃으며 말했다. &quot;만약 사자가 조각을 할 줄 알았다면 많은 사람들이 사자의 발아래 쓰러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wXcpKP2MScQaXZpWXqWzPRwdNsA.jpg" width="500" /> Tue, 15 Apr 2025 21:59:15 GMT 더센티브 /@@7BvV/44 보이지 않는 선물의 위대함 - &lt;이솝우화 사람들과 제우스&gt;를 일고 /@@7BvV/43 처음에 동물들이 만들어졌을 때 신은 그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어떤 것에는 힘을, 어떤 것에는 날개를 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사람은 벌거벗은 채 서서 말했다. &quot;왜 나에게만 은총을 베풀지 않으시는 것이옵니까?&quot; 제우스가 대답했다고 한다. &quot;너는 선물을, 그것도 가장 큰 선물을 받고도 그것을 모르는구나. 너는 말을 받지 않았느냐. 말은 신들 사이에서도 힘이 있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hZEnFW754VfhuXfIzCz7FgX0CF4.jpg" width="500" /> Mon, 14 Apr 2025 22:58:54 GMT 더센티브 /@@7BvV/43 상처너머의 지혜 - &lt;이솝 우화 수탉들가 자고&gt;를 읽고 /@@7BvV/42 어떤 사람이 집에서 수탉을 기르고 있었다. 누가 자고를 팔려고 내놓은 것을 보고 그는 그것을 사서 수탉과 함께 기르려고 집으로 가져갔다. 자고는 수탉들이 쪼고 뒤쫓자 속이 상했고 자기가 낯선 종이기 때문에 멸시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얼마뒤 수탉들이 자기들끼리 ㅆ우더니 피를 흘리기 전에는 서로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 자고는 혼잣말을 했다. &quot;수탉들에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FgJRvB_sfsNCfCXk0SOwSYXDuJc.png" width="500" /> Sun, 13 Apr 2025 22:29:44 GMT 더센티브 /@@7BvV/42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지혜 - &lt;이솝우화 숯장수와 세탁소 주인&gt;을 읽고 /@@7BvV/41 어떤 집에서 장사를 하던 숯장수가 이웃에 세탁소 주인이 살고 있는 것을 보았다. 숯장수는 그에게 가서 자기와 함께 살자면서, 그렇게 되면 그들은 더 친해지고 한집에 사는 만큼 생활비도 더 적게 들 것이라고 했다. 세탁소 주인이 대답했다. &quot;나로서는 전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오. 내가 하얗게 만들어놓은 것들을 당신이 검댕으로 까맣게 만들 테니 말이오&quot;&lt;이솝우화&g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vV%2Fimage%2FkZMjs79G8o_AHxpkYOmZ7vmXVU8.jpg" width="500" /> Sun, 13 Apr 2025 01:30:54 GMT 더센티브 /@@7BvV/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