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M /@@7EDn 교육연구원을 운영합니다. ko Thu, 01 May 2025 09:06:41 GMT Kakao Brunch 교육연구원을 운영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98MiRpxSH2xZkYKGiLHpudIgAx8.jpg /@@7EDn 100 100 양M 연재 - 라이킷♡ 사랑꾼 /@@7EDn/79 글로만 &gt;&gt;&gt;&gt;&gt;&gt;&gt;&gt;&gt;&gt;&gt;&gt; 월~일 아무때나 2PM &gt;&gt;&gt;&gt;&gt; 월요일 오전오후 2회 발행 로또복권당첨 &gt;&gt;&gt;&gt;&gt; 화/목요일 07:00 ALL About 와이랩 &gt;&gt;&gt; 토요일 10:00 구독하시면 복 받으십니다. - 양M 올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2AJsyTtMi5Tcr4d0j0vc3lIl9NM" width="500" /> Thu, 01 May 2025 03:00:02 GMT 양M /@@7EDn/79 모멸감, 끝낸다고 끝이 아닌 관계에 대하여 - 얼굴이 후끈했어요 /@@7EDn/115 &lt;모멸감, 끝낸다고 끝이 아닌 관계에 대하여&gt;, 프랑크 M. 슈템러, 다산북스, 2022 모멸(侮蔑)은 사전적으로 '업신여기고 얕잡아 봄'이라는 뜻이다.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경우 불쾌감은 말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사람 간에 상호관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감정들 중에 모멸감 같은 부정감정은 치유할 필요가 있다. 심리 치료사인 저자가 다양한 사례를 들 Wed, 30 Apr 2025 09:00:02 GMT 양M /@@7EDn/115 '여기에 내가 왜?' - 하기는.. /@@7EDn/114 국립부경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컨설팅학과 석사 1학기에 재학 중이다. 코로나 시대를 거쳐 나와 맞는 학기다. 캠퍼스에는 활력이 넘친다. '여기에 내가 왜?' ㅎ 인간에 대한 이해.. 보다 정확하게는 나 자신을 되돌아 보기위해 시작한 공부다. 아내랑 함께다. 부부박사 꿈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배워서 남주는 공부'였음 한다. '사람 공부한다.'는 일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0MNlBKO_Wj3BUR7p7nQNZXuHWFg" width="500" /> Mon, 28 Apr 2025 22:00:04 GMT 양M /@@7EDn/114 그거시 - It is a poem /@@7EDn/113 천 몇 권의 시집보다도 단 한 줄의 공명입니다 그게 시랍니다. 그거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kTtbMwfvYy0OL-5AWYTn7Z5nlFk" width="500" /> Mon, 28 Apr 2025 08:00:01 GMT 양M /@@7EDn/113 합리보다 심리야 - 맞습니다 /@@7EDn/112 사람이 그렇다 그게 사람이다 심리를 의식하는 합리 합리를 의심하는 심리 합리는 심리를 의식하고 심리는 합리를 의심한다 수백번 합리를 들이대도 결국 한번에 심리를 따른다 사람이 그렇다 그게 사람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7uAk1MZIMZsPZH6-qIt1qTg1TYA" width="500" /> Mon, 28 Apr 2025 01:00:04 GMT 양M /@@7EDn/112 서사의 위기 - 그러네요 /@@7EDn/111 《서사의 위기》 한병철, 다산북스, 2023 주일 설교에서 인용된 책이었다. 저자의 이력이 특이했다. 크로스오버식으로 배웠다. 금속공학 학부생으로 졸업했다. 독일로 유학해서 철학, 독일문학, 가톨릭신학을 공부했다. 이후 베를린 예술대학에서 철학, 문화학 교수를 역임한다. 공부스타일? 학부 졸업 후, 사법고시 9수한 분이 떠올랐다. 공감했던 내용들은 역 Sun, 27 Apr 2025 03:00:00 GMT 양M /@@7EDn/111 꿈꾸는 9 돌맹이 + 양M - 공부의 ㄱ자도 말하지 않아요 /@@7EDn/116 자녀에게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부모가 있을까. 하지만 세상의 조류는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 그 물살에 헤엄쳐 봐야 제자리다. 앞으로 나가기가 쉬운 일 아니다. 그나마 떠내려 가지 않기 위해서 하는 게 사교육인지도.. 학원을 열개씩 달고 사는 학생이라 해봐야 '물고기 받아 먹는 것'에 불과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fVTkS3o4Bn3V8CLqtR_qpZiTgyE" width="500" /> Fri, 25 Apr 2025 15:00:21 GMT 양M /@@7EDn/116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 한다 - 그럽시다. /@@7EDn/109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가야 한다》 정진홍, 문학동네, 2012 출간하던 해. 작가의 딸이 초등 4학년이었다. 지금은 23살 대학생일 것이다. 딸이 좋아했던 발레를 계속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저자가 산티아고 순례길 중에 딸에게 부칠 엽서 사느라 수고를 마다치 않은 얘기에 웃었다. 딸바보 아빠다. 그는 당시 국내 메이저 일간지에 기고 중이던 칼럼을 Fri, 25 Apr 2025 08:00:10 GMT 양M /@@7EDn/109 방향이 잡힐리가... - 수업을 예습하며 /@@7EDn/107 10월의 마지막 밤은 10월 31일 월요일이다. 오늘은 10월의 첫 주를 여는 날, 10월 3일 월요일이다. 개천절로 휴일이지만 대학원생인 나는.. 전공서적들을 뒤적거리며 하루를 지낸다. 민간인으로 새출발 했다. 9월 한 달이 쏜살같이 &quot;쌩~&quot;하고 지나갔다. 10월도 바쁘게 시작한다. 부경대 대학원에 입학해서 처음 수업을 따라가려다 보니 이렇게 되는가 싶<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PFU8BlondArx_H0pIGlRdr9dUEM" width="500" /> Wed, 23 Apr 2025 22:00:21 GMT 양M /@@7EDn/107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지식인으로 살아낸 삶을 읽다 /@@7EDn/108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신영복, 돌베개, 2018(30주년 기념판) 1988년 9월 5일. 초판으로 출판한 신영복 선생님 글이다. 1968년부터 20년간 수감생활을 했다. 1988년 출간하던 그 해 광복절 특사로 출소했다. 그는 이듬해 대학강단으로 복귀한다. 피부암으로 소천할 때까지 그가 대학(大學)이라 여겼던 감옥 안에서 깨달은 탈문맥, 변방성, 관 Wed, 23 Apr 2025 07:00:06 GMT 양M /@@7EDn/108 이청득심 - 以聽得心 /@@7EDn/106 9월의 마지막 밤이다. 고급성격심리학 토론을 잘 마쳤다. 에릭슨-볼비-번의 심리이론에 근거한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검사지 체크 결과, '안정애착'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부모님을 향했던 불만이 조금 누그러졌다. 같은조 선배님들께 긍정 피드백까지 받았다. 자존감이 올라간다. 저마다 성찰한 내용들을 나누는 자체로 치유가 일어난다. 타인에게 드러내는 Mon, 21 Apr 2025 22:00:27 GMT 양M /@@7EDn/106 인생 뭐 있냐 - 있습니다. /@@7EDn/105 넷플릭스로 한 나절 쇼츠 보며 서너시간 순삭하는 우리가 할 소리는 아닙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ajkkidhWPdjBHkW3XolX-KpOGH8" width="500" /> Mon, 21 Apr 2025 04:00:01 GMT 양M /@@7EDn/105 삼롱패션 - 오월에 또 모릅니다 /@@7EDn/104 삼월에 롱패딩을 꺼내 입었다 북극에서 오신 찬기운이 입혀줬다 새로운, 봄 트랜드 삼롱패션. 그랬는데. . . 사월에 눈이 온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EiAvicERjbjLnA7nzk8YrxdjP2g" width="500" /> Mon, 21 Apr 2025 01:00:03 GMT 양M /@@7EDn/104 일요일에도 일하는 성도의 삶 - 운곡교회 사순절 부흥회 참석 후기 /@@7EDn/65 성도의 과거는 간증이고, 현재는 믿음이며, 미래는 소망입니다.부흥사 목사님이 풀어놓은 90여 분간의 설교에서 한줄기 빛으로 남은 문장이다. 설교 첫머리에 설교학에 대한 간단한 정의를 언급한 점도 기억에 남는다. &quot;설교란 철학적 질문에 대한 신학적 답변입니다.&quot; 인용했던 저명한 역사학자의 말도 인상 깊었다. &quot;역사는 도전과 반응입니다.&quot; 언뜻 대단히 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uoTvY2piEHTwZpspdZA9LG8RFXM" width="500" /> Sun, 20 Apr 2025 02:00:04 GMT 양M /@@7EDn/65 공부를 시키지 않는다 - 하게 해요 /@@7EDn/101 &quot;공부를 시키지 않는다. 공부를 하게 한다.&quot; -양M &lt;부독서성남符讀書城南&gt; 한유(韓愈) 씀 * 아버지 한유가 아들 성남(城南)에게 독서를 권하는 글. 나무가 둥글게 혹은 모나게 깎이는 것은 단지 목수의 손에 달려 있고, 사람이 사람답게 되는 것은 뱃속에 글이 얼마나 들어 있느냐에 달려 있다. 열심히 공부하면 글을 자기 것으로 할 수 있지만 게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FcLE_0U2eTdpWo2BEV492O_cEW4" width="244" /> Sat, 19 Apr 2025 01:00:00 GMT 양M /@@7EDn/101 여럿이 함께 숲으로 가는 길 - 저두 가요 /@@7EDn/100 故신영복 교수는 군사정권 시절에 사상범으로 투옥됐었다. 20년간 감옥 생활을 했다. 사면복권되었고 대학 강단에서 정년퇴직 했다. 교도소에서 지낸 시간을 대학(크게 배움)의 기간으로 승화한 '실천하는 지식인'으로 살다 가신 분이다. &quot;고독을 상황의 문제가 아닌 감정의 문제&quot;로 바라보았으며, &quot;지식은 책 속이나 서가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리된 경험과 실천 Fri, 18 Apr 2025 08:00:10 GMT 양M /@@7EDn/100 거친 임상들이 부담스럽다 - 눈과 귀를 씻어야 한다면 /@@7EDn/98 향파관 2층 210호. 교육컨설팅학과와 응용심리학과의 콜라보 수업을 듣는다. 박사 선생님들의 깔끔한 ppt들과 스크립트에도 불구하고 집중 못하는 나. 졸음 쫒는 나.를 찬찬히 살펴 본다. 학문적인 접근에 아직 적응이 안된 듯. 배경지식 없이 교재를 읽는다는건 흰색은 종이. 검은색은 글자임을 비교하는 일이나 다름없다. 어쨌든~ 하고 본다. &quot;그려려니..&quo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QAv2bqqlKzUAX2uw-ljhzbZNKxQ" width="500" /> Wed, 16 Apr 2025 22:00:01 GMT 양M /@@7EDn/98 운동하고 뭐먹지? - 그러게요 /@@7EDn/99 《운동하고 뭐먹지?》 나용승, 거북골, 2023 저자와의 오프라인 만남이 주요했다. 사모님도 한자리에서 만났다. 믿기 어려울만큼 건강하게 살고 있다. 활력 넘치는 에너지로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메포츠 전도사'로서 단순한 의료인을 넘어섰다. 사명으로 일한다. 건강 정보는 널려있지만 아픈 사람은 천지빼까리인 현실. 근본적인 이유는 생 Wed, 16 Apr 2025 08:00:08 GMT 양M /@@7EDn/99 해일을 타고 써핑을 하다 - 쓰나미가 밀려 와요 /@@7EDn/97 오늘 아내가 연차를 냈다. 연가 18개 중에 하나를 썼다. 올해 10개 째다. 아내는 직장인이다. 볼일이 있을 때마다 요긴히 휴가 쓴다. 그간에 누적된 피로를 모처럼 월요일 아침 늦잠으로 달래나 싶었다. 섯불리 넘겨 짚고 말았다. 내일 &lt;심리평가&gt; 과제를 온 종일 읽는다. 박사 논문 1개, 학술지 논문 1개를 리뷰하는 것이다. '상담 심리 연구방법의 실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DdQWiaUzZEX81FoCqjhmkoT0yOk" width="500" /> Mon, 14 Apr 2025 22:00:27 GMT 양M /@@7EDn/97 有終의 美 - 27년의 해군생활을 마치며.. /@@7EDn/96 시작보다 끝이더 중요하다 마무리가 좋으면 좋은거다 시선은 편안하다 온화하다 칭찬한다 격려한다 고맙다 흘러온 물들이 만나는 장소 바다를 닮아가는 내가 좋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Dn%2Fimage%2Fl3D7dsX0shR2-DfNu5w1KQbAYNE" width="500" /> Mon, 14 Apr 2025 04:00:05 GMT 양M /@@7EDn/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