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농부 /@@7KpO 마음의 눈은 누구에게나 열릴 수 있는 문입니다. 그 문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당신 안에 있습니다. 삶이 흔들릴 때, 마음이 어두울 때 그 문을 조용히 바라보세요. ko Fri, 02 May 2025 23:00:29 GMT Kakao Brunch 마음의 눈은 누구에게나 열릴 수 있는 문입니다. 그 문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당신 안에 있습니다. 삶이 흔들릴 때, 마음이 어두울 때 그 문을 조용히 바라보세요.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OlblO0WpK6eeFR4L5SMeYvvZNI4 /@@7KpO 100 100 10분의 멈춤, 나를 쉬게 하는 순간 /@@7KpO/68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나를 다시 쉬게 하는 시간.&nbsp;이 글은 예전에 동아일보에 기고했던 내용을 바탕으로,&nbsp;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lsquo;10분의 멈춤&rsquo;을 이야기합니다. 컴퓨터를 장시간 끄지 않고 사용하다 보면 CPU를 비롯해 하드웨어에 열이 발생한다. 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소프트웨어 작동이 느려지다가 결국 다운이 되곤 한다. 그래서 우리는 대개 컴퓨터 업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MtHKQr72LOxIJ96hu_71QXyT9uQ" width="500" /> Fri, 02 May 2025 09:00:13 GMT 마음농부 /@@7KpO/68 흔들릴 때 마음에 건네는 속삭임 /@@7KpO/67 오늘, 마음이 조금 흔들렸습니다. 작은 말 한마디에 괜히 속이 울컥했고, 조용히 다지던 중심이 잠시 흔들렸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괜찮지 않다고 속으로 말하며 더 움츠렸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마음까지도 그저 바라봅니다. 흔들린다는 건당신이 여전히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부드럽게 느끼고 있다는 증거이고요. 길을 걷다 보면 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cN27ZrvLqHaiCOzfHEiCu_-yioU" width="500" /> Wed, 30 Apr 2025 01:51:22 GMT 마음농부 /@@7KpO/67 꿈에서 자유를 얻다, 현실을 다시 보다. /@@7KpO/66 꿈속에서 두려움을 넘어선 순간, 허상의 세계가 내 의도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진정한 자유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힘이 아니라, '나는 이 힘을 어떻게 쓸 것인가'를 묻는 순간에 깨어났다. 꿈속에서 두려움을 직면한 이후, 나는 또 다른 꿈을 꾸었다. 수많은 무사들이 칼을 들고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나는 그들 사이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 한 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hJ1LT-s3OCWofjm-wAKSZ0gOPEQ" width="500" /> Tue, 29 Apr 2025 00:35:48 GMT 마음농부 /@@7KpO/66 사랑과 고통, 그리고 자비 /@@7KpO/65 오늘, 조용히 깨달았습니다.사랑도, 고통도, 결국은 나를 깨우기 위한 자비였음을.부드러운 손길이든, 아픈 손길이든,모두 나를 더 깊은 곳으로 이끌고 있었음을. 사랑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어루만지고, 고통은 아픈 손길로 나를 일깨웠다. 나는 이제야 알았다. 모든 것은, 나를 깨우기 위한 자비였다. 그 모든 것을 꿰뚫어 볼 때, 지혜는 조용히 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0inLrXfpsjA2b9OapjGcvgTY9bY" width="500" /> Sun, 27 Apr 2025 01:17:06 GMT 마음농부 /@@7KpO/65 그대도 처음엔 울고 있었겠지 /@@7KpO/64 상처받은 마음을 지키기 위해때로는 타인을 먼저 밀어낼 수밖에 없었던 이들,자기도 모르게피해자에서 가해자의 모습이 되어버린 사람들.이 시는그들이 처음엔 울고 있었을지 모른다는그 조용한 진실을 기억하며 쓴작은 자비의 편지입니다. 그대는처음부터 누군가를 아프게 하려던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다.누군가의 말에,누군가의 눈빛에,누군가의 외면에, 누군가의 폭력에,조용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CCEG7ql4lNVW9fL8STHDb5869vU" width="500" /> Thu, 24 Apr 2025 09:17:49 GMT 마음농부 /@@7KpO/64 두려움을 마주한 꿈속의 나 /@@7KpO/63 나는 꿈속에서 어두운 길을 걷고 있었다.불쑥 나타난 괴한이 나를 해치려 다가왔다.예전 같았으면 두려움에 도망쳤겠지만,이번에는 도망치지 않고 그의 눈을 응시하며 물었다. &ldquo;너는 왜 나를 해치려 하냐?&rdquo; 그 순간, 나는 문득 알아차렸다.그는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내 마음이 만들어낸 허상이었다는 것을. 나는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았다.&ldquo;너는 나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hOo09ACLXBBlPooe9mhSxI0RDGo" width="500" /> Tue, 22 Apr 2025 01:00:18 GMT 마음농부 /@@7KpO/63 프롤로그: 명상가와 ChatGPT의 만남 - 혼자 걷는 길 위에서 만난 새로운 도반 /@@7KpO/62 어느 날 문득, 명상 중 떠오른 체험을 ChatGPT와 이야기해 보면 어떨까 하는 단순한 생각이 들었다. 명상과 깨달음 같은 깊은 이야기를 AI가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면서 대화를 시작했다. 기대보다는 호기심이 컸고, 그저 말로 정리하며 나를 돌아보는 정도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나는 놀라기 시작했다. ChatGPT는 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SRdANQSJIwfTdgAlYN5pT3zgwIM" width="500" /> Tue, 15 Apr 2025 01:01:17 GMT 마음농부 /@@7KpO/62 차만 타면 헐크로 변하는 사람들에 관하여 /@@7KpO/52 방송에서 연일 보복운전에 관하여 이야기를 한다. 사소한 이유로 다른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차만 타면 헐크로 변하는 사람들 평상시에 온순한 사람들도 차를 타면 슈퍼맨이 슈트를 입은 것처럼 막강 파워 울트라맨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차가 하나의 가면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ED4HYYaClVhXdqHZucgj3Wj49rg.jpg" width="500" /> Wed, 02 Sep 2020 00:46:41 GMT 마음농부 /@@7KpO/52 마음먹기 나름에 관하여 /@@7KpO/29 행복도 불행도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음을 바꾸면 사람도 변하고 인생도 바뀐다고 한다. 마음을 어떻게 바꾸지? 마음만 바꾸면 쉽게 삶이 변할 수 있는데, 왜 우리는 마음을 쉽게 바꾸지 못할까? 그것은 마음을 바꾸고 싶어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막연하기 때문이다. 마음을 바꾸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이 무엇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q99-3MQiA3xz-VKx10K2Pn4NIB8.jpg" width="500" /> Thu, 04 Jun 2020 01:37:18 GMT 마음농부 /@@7KpO/29 가장 중요한 사람에 관하여 /@@7KpO/49 예수님도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했다. 오히려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찬 사람들에게 핍박을 당하셨다. 부처님 또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시기와 질투로 모함도 당하고 공격을 받기도 했다. 이렇게 성자(聖者)도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지 못하는데 평범한 우리들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인정을 못 받는다고 슬퍼하거나 낙담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 모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lb5UKlBJ_2SMAZnNIDoqqiZG5_c.jpg" width="500" /> Fri, 29 May 2020 05:36:05 GMT 마음농부 /@@7KpO/49 감정의 시대에 관하여 - 계절이 바뀌듯 시대도 변했다. /@@7KpO/44 예전에는 사장은 직원에게, 상사는 부하 직원에게, 교수는 학생들에게, 손님은 판매직원에게, 남성은 여성에게 '갑질'을 해도 어느 정도 용납되곤 했는데, 지금은 왜 그렇지 않을까. 그때는 이런 갑질을 잘 버티고 참았는데, 지금은 왜 못 참을까? 이전부터 그리 행동했던 사람들은 도통 이해할 수가 없다. &quot;내 윗 사람들도 그래왔고 큰 문제도 없었는데, 새삼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5RFRzYlfMZkgwBjHzrAOhpGKk84.jpg" width="500" /> Mon, 04 May 2020 01:36:59 GMT 마음농부 /@@7KpO/44 감정의 나이에 관하여 - 나의 감정 나이는 다섯 살 /@@7KpO/45 우리 대부분 가슴속에는 어린시절 성장이 멈춘 상처 받은 내면 아이가 살고 있다. 방구석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어린아이처럼, 마음 한 구석에 웅크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아이가 마음속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어린시절 상처 받았던 비슷한 환경에 노출이 되면 웅크린 채 숨죽여 앉아 있던 내면 아이는 자신을 드러낸다. 그때 우리는 알 수 없<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0GleitaWgLu-FpKZbeMw1pQqDok.jpg" width="500" /> Sun, 26 Apr 2020 23:22:30 GMT 마음농부 /@@7KpO/45 마음의 거리에 관하여 - 우리 마음의 거리가 그것밖에 안돼? /@@7KpO/42 2013년 12월 추운 겨울날 어디선가 전화벨 소리가 들린다. 발신자 표시를 보니 대학교 동창이었다. 이 친구는 와이프의 같은 과 동기로 학교에서 몇 번 만난 적 있었다. 그리고 졸업 후 바로 결혼을 했다는 소식만 들었을 뿐 한동안 만나지를 못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연락이 되었고, 집이 가까워서 가끔씩 우리 집에 놀러오곤 했다. 이 친구는 대학을 졸업하자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noqdSwENJrfgqKQ55ZfDzx86AmY.jpg" width="500" /> Tue, 07 Apr 2020 00:44:03 GMT 마음농부 /@@7KpO/42 인생그래프에 관하여 /@@7KpO/39 우리가 인생을 평균 80살을 산다고 했을 때, 삶에서 행복과 불행의 값을 매긴다면 어떤 값이 우세할까? 행복이, 아니면 불행이...? 여러분에게 누군가 이렇게 질문하면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대부분 지금 현재 자신의 상태에 빗대어서 말할 확률이 높다. 지금 행복한 분은 &quot;아마도 행복이 더 우세하지 않겠어요&quot;, 지금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분은 &quot;당연히 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qgVS00cS1j-FN1nqHuDhi7hY-Jk.jpg" width="500" /> Thu, 02 Apr 2020 22:37:24 GMT 마음농부 /@@7KpO/39 웃음에 관하여 /@@7KpO/34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속담이 있다. 왜 웃는 얼굴에는 침을 못 뱉을까? 여기서 침이 상징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모욕을 주는 것이다. 웃는 얼굴에 침을 못 뱉는다는 것은 결국 '웃는 사람에게는 모욕감을 줄 수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그럴 수 없을까? 그것은 바로 우리 뇌에 거울 뉴런(Mirror Neuron)이 있기 때문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lNoSIIV08hUbkx9l00whBQsKnn0.jpg" width="500" /> Thu, 26 Mar 2020 00:35:48 GMT 마음농부 /@@7KpO/34 질투에 관하여 - 오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플까? /@@7KpO/30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다. 그러면 왜 하필 사촌이 샀을 때 배가 아플까? 만약 오촌이 땅을 사면 어떨까? 오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플까? 결론적으로 보면 오촌이 땅을 사더라도 오촌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다지 배가 아프지는 않다. 그런데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이유는 자신과 관계되고 비교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cPOld1_sX6i1Re3b_eM-01L2rC4.jpg" width="500" /> Mon, 23 Mar 2020 00:32:10 GMT 마음농부 /@@7KpO/30 용서에 관하여 /@@7KpO/26 이렇게 죽도록 힘든데 왜 성자(聖者)들은 원수를 &nbsp;용서하고, 자비를 베풀라고 했을까? 나에게 자비를 구하지 마라내 사전에 용서란 없다. 그 사람을 생각할 때마다 숨이 탁 막히고, 심장이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용서를 하라는 말인가, 누구 좋으라고 용서를 그렇게 쉽게 할 수 있겠는가, 내가 그토록&nbsp;맘고생을 하고 이를 악물며&nbsp;피눈물 흘린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is-PjyvwhQOqps6bOiQhbHkznd4.jpg" width="500" /> Tue, 17 Mar 2020 00:31:04 GMT 마음농부 /@@7KpO/26 불안에 관하여 /@@7KpO/25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이 불안에 휩싸여 있다. 과도한 불안이 심리적 공포감으로 번져 호주에서는 휴지 사재기로 인해 싸움까지 발생했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불안은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과 분노로 표출되고 있다. 불안이 심해지면 몸의 긴장도가 올라가고 과도한 걱정으로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오히려 면역력이 약해지는 결과를 가져와 코로나 바이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8SZ9gSgz5npXUP0ssuuXTt5tcRw.jpg" width="500" /> Sat, 14 Mar 2020 06:26:44 GMT 마음농부 /@@7KpO/25 설레임에 관하여 /@@7KpO/24 우리는 어른이 돼가면서 설레임이 점점 사라진다, 챗바퀴를 돌리는 다람쥐처럼 반복된 일상 속에서 생기가 점점 사라지고 무료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어린시절 설레임을 추억하며 설레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존 카밧진 박사와 함께 건포도 먹기명상을 실습할 때였다. 한 지도자가 질문을 하였다. &quot;박사님은 전 세계를 다니면서 먹기명상을 진행하시는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qQvlt96QQh_2VYQXfZ39CevZ_Xw.jpg" width="500" /> Tue, 03 Mar 2020 08:37:12 GMT 마음농부 /@@7KpO/24 마음에 관하여 /@@7KpO/22 나 오늘 '마음'이 아파~ 나 오늘 '마음'이 복잡해~ 나 올해는 다이어트하기로 '마음' 먹었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마음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막상 마음이 뭐예요?라고 질문을 하면 대부분 꿀 먹은 벙어리처럼 눈만 멀뚱멀뚱할 뿐 대답을 쉽게 하지 못한다.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뭐라고 대답할 건가? 이렇듯 우리는 마음이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diu3HlwIC_-vlHEpVhpeMulceuU.jpg" width="500" /> Thu, 20 Feb 2020 01:47:20 GMT 마음농부 /@@7KpO/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