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한채 /@@7MG9 소소한 일상, 생각 등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ko Tue, 29 Apr 2025 12:01:13 GMT Kakao Brunch 소소한 일상, 생각 등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G9%2Fimage%2FL4KhWUlK6dRZzl69LRLaw7TWP78.jpg /@@7MG9 100 100 &lt;오징어 게임&gt;의 메시지 -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7MG9/14 다수의 &ldquo;스포일러&rdquo;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lt;오징어 게임&gt; 1화 처음 부분에서 오징어 게임의 대략적인 룰 설명이 나온다. 필자는 90년대 생으로 해당 게임을 보지도 하지도 못했다. 생소한 게임이었다. 나보다 더 높은 세대 분들은 했을지 모르겠지만, 나는 어렸을 때 이런 게임을 하지 않았다. 흔히 놀던 다방구 이런 게임류들 중 하나라 생각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G9%2Fimage%2FFNyKQljjBDMa1n2QoyM42d1HL18.png" width="500" /> Tue, 21 Sep 2021 08:24:00 GMT 피한채 /@@7MG9/14 그냥 야근을 하면서. /@@7MG9/13 그냥 야근을 하면서 바깥공기를 마시려 창문을 열어본다. 가지각색 소음이 들리며 밀려오는 바깥 내음. 그냥 오랜만에 이 내음이 반갑다. 이번 주 내내 계속 출장이라서 전국을 돌아다녔는데, 그때 느끼지 못했던 이 향이 오늘 사무실에서 느껴진다. 옛날에 이 내음을 맡았을 때는 맥주 한 캔 시원하게 했을 텐데 지금은 사무실에 앉아 있다. 이제 그만 문 닫자. 저 Thu, 04 Mar 2021 10:07:25 GMT 피한채 /@@7MG9/13 할머니는 라면이 밉다. - 우리 할머니한테 머라 하지 마. /@@7MG9/12 ============================================== 경상남도 진주 삼천포. 응답하라에 나왔던 그 삼천포가 내 시골이다. 달리 말하면 부모님의 고향이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삼천포 출신이다. 동네 친구로 만나서 결혼까지 하신 두 분의 이야기는 각각 다르다. -너희 아빠 다리 떠는 것 때문에 안 만난다고 했는데, 서울까지 따 Sun, 03 Jan 2021 08:17:31 GMT 피한채 /@@7MG9/12 &lt;Ep1&gt; 우연히 찾아온 기회 - 대학생 10명 중 7명은 자기가 선택한 전공에 대한 후회를 한다. /@@7MG9/11 어렸을 때 나는 게임을 많이 좋아했다. 특히 RPG 게임을 좋아했다. 캐릭터 하나하나 외형을 가꾸고,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을 골라 성장하며 스탯을 분배하는 시스템을 좋아했다. 스탯을 분배할 때마다 항상 고민을 했다. 이 직업은 힘을 올려야 좋을지, 민첩을 올려야 좋을지 그 포인트 한 개 한 개에 신경을 많이 썼다. 그에 따른 내 캐릭터의 성장이 얼마나 다 Wed, 30 Sep 2020 02:19:17 GMT 피한채 /@@7MG9/11 아버지, 이 또한 운명일까요? - 아버지는 운명론자 /@@7MG9/7 「어젯밤 열한 시경 서울 경부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를 당한 일가족 3명이 현장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선 사고를 알리는 뉴스를 보다가 안타까운 마음이 드셨는지, 들고 있던 숟가락을 잠시 놓으며 말씀하셨다. -저들의 운명이 저기까지인가 보다. -네? -저기서 죽을 운명이었다고... 도로에 놓인 사고 차량의 문제점, 당시 기후 Sun, 06 Sep 2020 04:06:55 GMT 피한채 /@@7MG9/7 그, 시작하다 - 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 /@@7MG9/10 깜깜하다. 빛 하나 들어올 곳이 없다. 막힌 코로 인해 폐는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너무 비좁아 이리저리 꿈틀거린다. 그러다 답답한 마음에 발길질을 해본다. 그러나 발에 닿은 벽은 너무나도 물컹거린다. 딱딱하지가 않다. 나의 답답한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했다. 욕구가 해소되지 않으니 울분이 끓어오른다. 울분은 분노가 되어 작디작은 입에서 밖으로 나왔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G9%2Fimage%2FGMA_ji3d5KgN3JCewTIttqFTyKk.png" width="500" /> Sat, 29 Aug 2020 12:41:50 GMT 피한채 /@@7MG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