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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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무언가 그리고 썼다. 일상을 기록하는 걸 좋아한다. 골든리트리버 같은 남편과 토깽이 같은 아이를 기르며 나도 성장하는 중.koMon, 28 Apr 2025 14:23:53 GMTKakao Brunch늘 무언가 그리고 썼다. 일상을 기록하는 걸 좋아한다. 골든리트리버 같은 남편과 토깽이 같은 아이를 기르며 나도 성장하는 중.//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9uQTx91oRNJo966SC9FYcuCbw5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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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안 들을 결심 - 너굴양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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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자 여러분, 아이들이 하루종일 밖에서 놀고 오면 집에 와서 뻗으리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어린이들은 더 신나고 더 흥분한채로 집에 옵니다. 양육자야 파김치가 되건말건 그들은 더 신나는 일을 찾을 뿐이라구요! #아빠말따위 #안들을결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kRrDyNRxZok7CbfjcVDuix4J8s0.PNG" width="500" />Tue, 22 Apr 2025 07:08:09 GMT너굴양/@@7Qx/306나를 불러줘 - 너굴양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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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못한 육아휴직을 추가로 하게 된 댕댕군 첫 달 휴직이 1주일 지난 지금… 그는 말합니다… “회사 다니는 게 제일 쉬웠어요.” 후훗…<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JV-FOIJkFwEGx49kAWkHPPiso8E.PNG" width="500" />Tue, 08 Apr 2025 07:53:50 GMT너굴양/@@7Qx/305파이널 감기네이션 - 너굴양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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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린 어린이랑 병원을 세번 갔는데 어린이 약은 계속 줄고 내 약만 계속 늘어나네? 2025. 3. 3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0-6-2l9E28uyJvTgGW3nB-lYl3A.PNG" width="500" />Mon, 31 Mar 2025 02:14:03 GMT너굴양/@@7Qx/304엄마는 왜? - 너굴양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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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놀고 싶어~ 하루 종일 놀고 싶어~ 엄마의 사정을 이해해주는 어린이지만 아무래도 어린이니까…이해가 안가겠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IuqFwOyoaEIxbAJXbshq25I-VTU.PNG" width="500" />Fri, 21 Mar 2025 14:34:52 GMT너굴양/@@7Qx/303아쉬워 - 너굴양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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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 유치원 마지막 해가 시작 되었다. 요즘은 출퇴근이 아닌 외주 위주로 재택을 하고 아이가 다니고 싶어하는 피아노와 태권도 학원을 보내려니 4시 반 하원은 너무 늦은 것 같았다. 5시 반에 만나면 놀이터에서 놀고 싶은 아이를 충분히 놀리지 못하고 서둘러 들어와 저녁 준비를 해야 하니 마음이 급해 아이를 자꾸 채근하게 된다. 그래서! 하원은 3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HTfYLmDkzUGJQ7RYDsDErUyfTMg.png" width="500" />Mon, 17 Mar 2025 08:49:35 GMT너굴양/@@7Qx/302안아주세요 - 너굴양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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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일수록 우리는 서로가 필요하겠죠 옆사람을 꼬옥 안아주세요 꼬옥~~~ 2025. 3. 8.<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a1kwRHAn-3RpwAwXDVAmveuk8WY.PNG" width="500" />Sat, 08 Mar 2025 11:10:10 GMT너굴양/@@7Qx/301이유가 있어요 - 너굴양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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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보기에는 별 거 아닌 듯 하여도 아이들에겐 큰 일일 수도 있고, 며칠에 걸쳐 여러 번 얘기를 하니 진지하게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들은것만으로도 아이는 괜찮아진 것 같기도 했고요. 잘 달래서 학원에 아이를 데려다주고 돌아서는데 나도 모르게 '휴~'하는 한숨이 나왔어요. (ㅎㅎㅎ) 이렇게 아이는 정말 일곱살이 되었네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0t4fvq-rYhuMthSU-3xta2Rg4SU.jpg" width="500" />Fri, 07 Mar 2025 05:09:45 GMT너굴양/@@7Qx/300그런 날 - 너굴양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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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날이 궂어 아이와 늦잠을 잤다. 실컷 잤다 생각했는데 점심을 먹고 나서도 정신이 맑질 않다. 가족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할 일을 하고 있으니 나도 내 몫을 하려고 밖에 나왔다. 일을 하자~~ 어린이 개학 D-2 2025. 3. 4.<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Y1MLIpjJ-aL5RKvbpl45lR4PbXY.PNG" width="500" />Tue, 04 Mar 2025 06:49:31 GMT너굴양/@@7Qx/299곧, 봄 - 너굴양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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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길긴 길었다 봄아 어서 와줘 2025. 2. 26.<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E2QCMFNcIU8g-9qx3ZMhZQ40jhM.PNG" width="500" />Wed, 26 Feb 2025 06:40:10 GMT너굴양/@@7Qx/298일곱살 - 너굴양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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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이라니… 유치원 말년차라니… 내년에 얘가 학교에 간다니! 내 눈에는 마냥 애기지만 곧 교육부가 부르고 곧 국방부가 부르겠지? 암튼 수다쟁이 어린이는 반항을 하기 시작했다 너무 열받고 귀엽네 ㅎㅎ 2025. 2. 24.<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g6IUL_dSmmRF70GV4AKkutyyN5w.jpg" width="500" />Mon, 24 Feb 2025 02:50:49 GMT너굴양/@@7Qx/297좋댄다 - 너굴양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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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판매 입금 언제 되냐고 구시렁구시렁 추가 2025. 2. 12<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jGEylCFtA2hoOPPxZ0k32CkO0M4.jpg" width="500" />Wed, 19 Feb 2025 01:01:40 GMT너굴양/@@7Qx/296겨울 등원룩 - 너굴양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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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풀려도 엄마의 겨울 등원룩은 똑같죵? 2025. 2. 1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P6zZm-59ZylujbgujrCO6bKotLo.PNG" width="500" />Tue, 11 Feb 2025 02:13:44 GMT너굴양/@@7Qx/295밤에만 도는 풍차 - 너굴양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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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함께 자는 일… 매일이 스펙타클… 이젠 다리가 길어져서 타격감이 더 쎄졌다 내년부턴 따로 자자! ㅜ ㅜ 2025. 2. 6<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bbY9l_5t-1BtPyKnrIupY9KaOZA.PNG" width="500" />Thu, 06 Feb 2025 06:40:31 GMT너굴양/@@7Qx/294동그란 배 - 너굴양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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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동안 없앤 배가 한 달 만에… 몹시도 억울한 댕댕군 2025.2.5<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Ls1XcSxe5In4gDWEJ4l3Q9lT9L8.PNG" width="500" />Wed, 05 Feb 2025 05:58:41 GMT너굴양/@@7Qx/293연휴, 여유 - 너굴양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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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족들이야 워낙 자주 모이지만 명절은 또 특별한 느낌이 든다. 일상 속에서 시간을 쪼개서 만나는 게 아니라 오롯이 가족을 위해서만 쓰는 시간. 물론 예쁜 자식 노릇(은 주로 손자가 하지만)을 며칠 하고 나면 은은하게 몰려오는 피로감은 어쩔 수 없다. 차례상도 안차리고 전도 안부치고 음식은 전부 엄마들이 하셔서 얻어먹고 양손 가득 음식만 얻어 오는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tv573rU8hT1bZKOnuAfWpH7BDg4.jpg" width="500" />Fri, 31 Jan 2025 01:09:31 GMT너굴양/@@7Qx/292녹색괴물 - 너굴양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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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기 2주차... 목에서 녹색괴물은 더 안나오지만 코로나 이후 목감기가 자주 오고 오래간다. 환절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ㅠ_ㅠ 2024.11.14.<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07cxB0Cq8ewf4Hl_N_K8cMqEvxQ.jpg" width="500" />Thu, 14 Nov 2024 05:37:34 GMT너굴양/@@7Qx/291워킹맘 시작 - 너굴양 출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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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10년만에 출퇴근이라니! 주5일은 아니지만 일상이 완전 달라졌다. 풀타임 워킹맘들 정말 존경합니다. 따봉따봉. 이와중에 아침마다 날 깨우는 신랑 학원 생활도 잘 하는 어린이 고맙고 사랑해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2k5oX48KLLSOU05swI7bFgy8vjw.png" width="500" />Wed, 06 Nov 2024 04:34:55 GMT너굴양/@@7Qx/290...되겠지? - 너굴양 출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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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겠죠 여러분? 된다고 해! ㅠ ㅠ 마흔 넘어 새로운거 하려니 겁이나요 흑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3iIquBXfUnnkUWKALUHA0L44B28.png" width="500" />Wed, 30 Oct 2024 01:26:54 GMT너굴양/@@7Qx/289자유시간 - 너굴양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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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긴 토요일 자유시간 뭐하지~ 하다가 카페와서 그림 그렸네 친구들 만나려면 미리 약속해야하고 또 딱히 가고 싶은데도 없어서 그저 슬렁슬렁… 2024. 10. 26<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rEL0B2M1El0wpX-ALF0A40wXwVg.PNG" width="500" />Sat, 26 Oct 2024 03:33:19 GMT너굴양/@@7Qx/288금요일의 커피 - 너굴양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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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갑자기 간 홍대에서 커피가 위로해줬다. 커피는 역시 좋은거에요. 2024. 10. 1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x%2Fimage%2Fo-XWLuATlnByqsKhrCaDd9UDGkQ.PNG" width="500" />Thu, 17 Oct 2024 07:22:17 GMT너굴양/@@7Qx/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