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 /@@7WjC 소소한 하루를 소중한 글로 남기고자 합니다. ko Thu, 08 May 2025 04:14:25 GMT Kakao Brunch 소소한 하루를 소중한 글로 남기고자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dS1D9xuWH5LxSZckq0Z1ecC4UWs /@@7WjC 100 100 밸런타인데이에 남편과 저녁식사를 /@@7WjC/174 2025년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이다. 여동생, 딸과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일본으로 여행을 갔던 나는 남편에게 어떤 선물이 받고 싶냐고 물었다. 남편은 &quot;초콜릿&quot; 이라고 답했다. '초콜릿?' 생각해 보니 곧 밸런타인데이다. '아. 그래서 초콜릿 받고 싶은가 보네' 자기는 해외여행 안 데려간다고 삐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Uctu8FVlgbRdKp6PXDFsHoHFOGM" width="500" /> Sat, 15 Feb 2025 03:51:43 GMT 하정 /@@7WjC/174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 수료전에 다녀오다. - 새삶스러운 도전 /@@7WjC/173 인사동에 있는 인사아트센터에서 2024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 수료전 &lt;새삶스러운 도전&gt;이 진행중이라 다녀왔어요.(전통문화교육원 수료생 작품전시) 전시기간: 2025.02.05(수)~02.10(월) 전시장소: 인사아트센터(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1-1) 전통문화교육원은 국가유산청 소속기관으로 국가유산 수리품질을 향상하고 전통기능 및 기술을 전승 발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2K_0EHie09ZeHv9EbS8WTFBspA8" width="500" /> Wed, 05 Feb 2025 22:56:00 GMT 하정 /@@7WjC/173 돈을 못 모으는 이유 - 1월 가계부 결산 /@@7WjC/172 야심 차게 맘마미아 가계부를 사서 한 달이 지났다. 무계획에 틀에 박힌 걸 싫어하는 나는 성격상 매일 가계부를 작성하는 게 어렵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가계부를 작성했다. 어찌어찌 한 달 내역이 작성됐다. 작성할 것은 생각보다 많았다. 수입, 사용처, 공과금, 보험, 대출, 저금, 투자, 돌발적 지출 등 항목이 다양했다. 카드 사용내역을 참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IqQCS2JqOnSP8RNJ3uf3qBxbu-k" width="500" /> Sat, 01 Feb 2025 03:36:06 GMT 하정 /@@7WjC/172 젤리로 만든 집 - 5살 아이 그림 /@@7WjC/171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5살 딸아이가 거실에서 아빠와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덕분에 방에 누워 편안히 내 시간을 보낸 나. 한참 후 남편의 목소리가 들렸다. &quot;다 그렸다.&quot; &quot;OO아. 하은이가 그림 그렸어. 나와서 봐봐.&quot; 어떤 그림을 그렸을까 궁금한 난 거실로 향했다. 스케치북에 알록달록 여러 형태들이 여기저기 자리를 잡고 있었다. &quot;와. 하은이 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jb1BBaQWfxFu9JISnaF3kZf54o8" width="500" /> Sat, 01 Feb 2025 03:06:44 GMT 하정 /@@7WjC/171 설 명절 남편의 3박 4일 처가살이 /@@7WjC/170 기나긴 설 연휴. 직장을 다니느라 친정에 몇 개월째 못 간 나는 토요일에 5살 아이와 친정으로 향하기로 했다. 차로 1시간 거리여서 멀지는 않지만 어린아이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기에는 쉽지 않은 길. 3일 정도 머물거라 아이 옷 등 이것저것 짐이 많았다. &quot;나랑 하은이 태워주고 저녁에 돌아가.&quot; &quot;알았어. 가서 장인어른이랑 한 잔 하고 하룻밤 자고 갈게. Thu, 30 Jan 2025 05:36:39 GMT 하정 /@@7WjC/170 히트맨 2 관람 후기 /@@7WjC/169 기나긴 설 연휴 생각보다 시간이 잘 안 간다. 중학생인 시댁 조카들과 볼 만한 영화를 찾다가 히트맨 2 발견!!! 남편과 히트맨 1을 재밌게 본 기억이 남아있어 히트맨 2도 보고 싶었다. &quot;히트맨 2 어때?&quot; 중학생인 여자 아이들 2명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quot;그게 뭔대요?&quot; &quot;응. 코미디 영화인데 아주 재밌어. 히트맨 1도 재밌었거든. 아마 이것도 그렇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nBCiBOX-cFHH-pI6Ih3XcKvMy8k" width="500" /> Wed, 29 Jan 2025 04:55:01 GMT 하정 /@@7WjC/169 당신의 결혼생활은 무슨 색인가요? /@@7WjC/168 혜진의 남편은 안정적이고 다정한 사람이다. 키가 작은 혜진의 남편은 직업도 그렇고 사회적으로 여자들이 선호하는 남편감은 아니었다. 그래서일까? 혜진도 어쩌면 결혼을 조금은 망설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정하고 안정적인 남자친구가 결혼상대자로 매우 좋은 사람임은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그렇게 결혼을 하고 어느새 6년 차. 결혼 후 2년이 지나 아이도 얻<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csSzZ-CWDjamvX1-LbeqVKbYpeQ" width="500" /> Mon, 27 Jan 2025 04:31:17 GMT 하정 /@@7WjC/168 독수리 타고 이마트 갔어 /@@7WjC/167 이제 5살이 되는 딸아이는 꿈을 잘 꾼다. 몇 개월 전엔 아침에 일어나 엉엉 울며 &quot;외갓집에 커다란 호랑이가 들어왔는데 엄마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쫓아내는데도 안 나갔어&quot;라며 무섭다고 엉엉 울었다. 이것은 결국 남동생네 태몽으로 연결됐다.(물론 이 꿈이 태몽일지 아닐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말이다.) 그러던 아이가 오늘은 나에게 이런다. &quot;엄마. 새는 왜 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6cLzpzteZqVpRqnK0IQqlI2cBgc" width="500" /> Sat, 11 Jan 2025 05:28:55 GMT 하정 /@@7WjC/167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7WjC/166 저번주 월요일, 2년 만에 대장내시경을 하게 됐다. 2년 전 용종까지는 아니지만 점처럼 작은 선종이 발견됐기 때문이다.(선종은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한다.) 선종 발견 후 2년 만에 대장암 3기가 된 사람이 있다는 등 무시무시한 소리를 들어 휴가기간에 급하게 대장내시경을 하게 됐다. 문제는 내시경 전 목요일~일요일 교회에서 선교를 가게 된 것. 선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impe7YL8oqClEdOgQe1tbvgEvMo" width="500" /> Fri, 10 Jan 2025 05:18:26 GMT 하정 /@@7WjC/166 가계부 일기 시작 /@@7WjC/165 나로 말할 것 같으면 40대 중반에 모아놓은 돈 한 푼도 없으며, 경제관념이 없는 여자다.(크게 사치하는 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돈이 안 모인다.) 다행히 알뜰하고 알뜰한 개미처럼 돈을 모으는 남자와 결혼했다.(하늘이 도우심) 거기에 토끼 같은 5살 딸아이도 있어 이제는 집도 사야 하고 아이를 위해 돈도 모아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기에 얼마 전 야심 차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6T9U-lVsFk5-cprKaUpVY2JCGhc" width="500" /> Thu, 09 Jan 2025 05:30:15 GMT 하정 /@@7WjC/165 내가 가고 싶은 카페 /@@7WjC/164 손님 입장에서 작성한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니 카페 사장님들 양해 부탁드립니다. 커피를 매일 한잔은 마셔야 하는 사람으로서 수많은 카페 중 가고 싶고, 가게 되는 카페에 대해 작성하려고 합니다. 첫째, 눈치가 안 보이는 카페 저는 개인적으로 노트북을 들고 가서 카페를 이용하므로 2시간~3시간 정도 장시간 카페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 매장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iqNK3w-4C6ekqC6Pue1i43RUO30" width="500" /> Tue, 07 Jan 2025 04:18:03 GMT 하정 /@@7WjC/164 엄마 사랑합니다. /@@7WjC/163 40개월 된 딸아이가 자기 전 꼭 나에게 하는 말이 있다. &quot;엄마 사랑합니다.&quot; 그러면 나 역시 아이가 너무 사랑스러워 꼭 끌어안고 말한다. &quot;엄마도 하은이 너무 사랑해요.&quot; 여자아이라 그런지 지금보다 더 어릴 때부터 엄마, 아빠를 걱정한다. 더워서 옷을 배까지 올리고 있으면 &quot;엄마 이러면 추워&quot; 라며 달려와 옷을 내려준다. 어제는 대장내시경을 하기 전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I6N-OwlcUNWH1B9oGpVPKPl-Mj4" width="500" /> Mon, 06 Jan 2025 07:59:27 GMT 하정 /@@7WjC/163 공주 아니야. 신데렐라야. /@@7WjC/162 40개월이 된 하은이는 몇 달 전부터 공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처음엔 백설공주, 지금은 신데렐라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그림책을 통해 백설공주, 신데렐라, 라푼젤, 미녀와 야수의 벨을 접하고 있다. (신데렐라, 라푼젤, 벨은 공주는 아니다.) 아무래도 어린아이 눈에는 드레스를 입은 예쁜 여자들을 공주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어린이집 원장님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EXiKIHZBw6arGrK31sVhqfxTbjo" width="500" /> Wed, 01 Jan 2025 07:16:02 GMT 하정 /@@7WjC/162 연말 우울증 /@@7WjC/161 집에 TV도 없고 평소에 뉴스를 보지 않는 내가 밤을 새우며 뉴스를 본 날. 2024년 12월 3일 11시경. 카톡으로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유튜브를 열었다. 거기에는 속보로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고 있었다. 뉴스를 좋아하는 남편이 몇 달 전 대통령이 계엄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2024년에 그게 말이 되니?' 라며 코웃음을 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g5B6Ry3rM5xTEzkNMyNMvQ0h-HQ" width="500" /> Tue, 31 Dec 2024 04:28:08 GMT 하정 /@@7WjC/161 서울시 마음건강검진 심리지원 서비스 이용기 /@@7WjC/160 어제 서울시 마음건강검진 심리지원 서비스를 받게 되어 그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며칠 전 직장상사의 폭언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자세히 밝힐 수는 없지만 그 사건으로 심한 모욕감과 수치심을 느꼈어요. 심리상담이 필요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서울시 마음건강검진 서비스를 알게 됐어요. 마음건강검진 서비스는 만 19세 이상 서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IblSqpbJSDpRLae7SCP5xnj9It0" width="500" /> Fri, 27 Dec 2024 03:22:09 GMT 하정 /@@7WjC/160 용산역 사랑의 밥퍼지기 부부 방문 이야기 - &lt;하나님의집_교회&gt; 매일 배식 사역 /@@7WjC/159 성탄절을 맞아 교회에서 구제사역으로 용산역에 있는 &lt;하나님의집&gt;을 방문했다. 하나님의집은 대한예수교장로회에 속한 교회로 매일 노숙자와 취약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다. 내가 속한 팀에서 이곳을 방문하게 되면서 가기 전 정보를 찾아보니, 목사님 부부가 30년 정도를, 처음에는 사비로 시작해 현재는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오늘 일정은 오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0WPyY1Sa_dPhLMPrQjjy7U9Odl8" width="500" /> Wed, 25 Dec 2024 13:15:32 GMT 하정 /@@7WjC/159 행복해지는 방법 /@@7WjC/158 인간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행복한 감정을 느끼는데 그중 내가 체험했던 한 가지 방법을 나누고 싶다. 몇 년 전 교회 모임을 통해 5번 정도 노숙자들에게 컵밥을 나눠준 적이 있다.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서 20명 정도 만나 컵밥을 만들고 서울역 지하차도에서 밥을 나눠준다. 난 지인을 통해 몇 번 따라갔다. 처음에는 호기심에 갔다. 가보니 100명은 될듯<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gxFgdKhaKRLG1804_lHpXL56eTY" width="500" /> Tue, 24 Dec 2024 02:04:40 GMT 하정 /@@7WjC/158 오늘 저녁은 생굴이 주인공 /@@7WjC/156 남편이 며칠 전 시댁에서 생굴을 가져왔다. 굴을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는데 퇴근길에 그 생굴이 떠올랐다. '집에 빨리 가서 초장에 생굴 찍어 먹어야지.' 생굴 먹을 생각을 하니 입에 침이 고였다. 시원하면서 뭉클한 굴이 초장맛과 어울려 상큼한 맛을 내는데 뇌는 그 맛을 기억하고 있었다. '하은이는 생굴을 못 먹으니 아이를 위해 굴전도 해야겠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YA9bw6F3XwHk_DgebUbeK1KMkAo" width="500" /> Thu, 19 Dec 2024 13:15:17 GMT 하정 /@@7WjC/156 여유롭지 않은 여유시간 /@@7WjC/155 갑자기, 뜬금없이 여유시간이 생겼다. 보통 때면 일할 시간인데 불시에 직장 밖으로 내동댕이? 쳐졌다. 즐거운 내동댕이라고나 할까? 갑작스레 생긴 시간에 뇌는 즐거움을 느낌과 동시에 '그래서 뭘 해야 하지?'라는 생각과 '아이를 어린이집에서 찾으면 여유시간이 사라지잖아'라는 극이기주의적 생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의 시간은 좀 갖고 싶어'라는 생각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qWCzKqXWTxBLdBTJf1jEQI-6j5s" width="500" /> Mon, 16 Dec 2024 07:03:02 GMT 하정 /@@7WjC/155 크리스천 성경 동화 &lt;나는 삭개오입니다&gt; - 성경동화 그림책 추천 /@@7WjC/154 얼마 전 교회 아는 집사님이 그림책을 출판했습니다. &lt;나는 삭개오입니다&gt; 최준기 그림책 3년 동안 크레파스로 작업을 한 결과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림이 정말 고급스럽고 아름답습니다. 또한 3년 동안 꾸준히 작업한 피, 땀, 눈물이 보이는 듯합니다. 양장 고급 용지를 사용하였으며, 40페이지 이상 꽉 찬 내용으로 그림책이 구성돼 있습니다. 저도 4<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WjC%2Fimage%2FSAUf9mC9K-bBil75YZHnMseo10o" width="500" /> Sat, 14 Dec 2024 02:53:00 GMT 하정 /@@7WjC/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