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너머 /@@7Xi8 청년 의견그룹 '진보너머'의 브런치입니다. 뿌리깊은 한국사회의 불평등에 맞서는 함께하는 진보정치를 꿈꿉니다. [가입링크] https://bit.ly/진보너머가입 ko Sun, 11 May 2025 18:44:39 GMT Kakao Brunch 청년 의견그룹 '진보너머'의 브런치입니다. 뿌리깊은 한국사회의 불평등에 맞서는 함께하는 진보정치를 꿈꿉니다. [가입링크] https://bit.ly/진보너머가입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8%2Fimage%2F26gcd48f_di-AqA5o8_bai9Y6hg.png /@@7Xi8 100 100 반미에 눈멀어 전근대적 권위주의를 숭배하는 유사 진보 /@@7Xi8/84 &lt;맹목적 반미(反美)에 눈멀어 전근대적 권위주의를 숭배하는 &lsquo;유사-진보&rsquo;에 대해&gt; 민주화 이전 한국의 군사독재 정권을 그리워하는 보수파들이 전가의 보도로 &lsquo;자유민주주의&rsquo;를 들먹이곤 한다. 하지만 정작 당시의 군사독재 정권은 서구식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지금의 중국, 이란, 북한, 러시아의) 권위주의 체제에 더 근접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정작 한국의 &lsquo;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8%2Fimage%2FjoH2qEZhQ5_WHZWcrC7DlGW3rHE.jpg" width="500" /> Wed, 19 Jul 2023 04:31:07 GMT 진보너머 /@@7Xi8/84 불편부당 창간호 독서후기(2) - 한국의 페미니즘은 어째서 외면받았는가? /@@7Xi8/83 * 진보너머 필진 다수가 합류한 &lt;불편부당&gt; 창간호에 대한 독후감 공모전을 최근 진행했습니다. 그 중 2위로 당선된 &quot;조자영(필명)&quot;님의 독서후기를 공유합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2022년 6월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가톨릭대학교 초빙교수 윤지선과 유투버간의 민사재판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판결을 내렸다. 윤지선이 저술한&nbsp;「관음충의 발생학」이 보겸에 대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8%2Fimage%2F9XDxs7Hrzej4IGOLGuMGUi89yQM.jpg" width="500" /> Mon, 18 Jul 2022 13:37:59 GMT 진보너머 /@@7Xi8/83 불편부당 창간호 독서후기(1) - 정신적 폐허 속 조그만 재건시도 /@@7Xi8/82 * 진보너머 필진 다수가 합류한 &lt;불편부당&gt; 창간호에 대한 독후감 공모전을 최근 진행했습니다. 그 중 1위로 당선된 &quot;타우루스(필명)&quot;님의 독서후기를 공유합니다.&nbsp;저자는 민주진보 세력은 이미 '이대남 현상'을 보고서로 쓸 정도로 잘 알고 있었지만, 스스로 전략적인 판단 대신 &lsquo;의도적 트롤링&rsquo;에 가까운 전략만 채택하였으며, 그렇게 선거에서 필연적으로 3연패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8%2Fimage%2F1KK_dpZPkcXHhtx6mb88sNV2YBc.jpg" width="500" /> Tue, 12 Jul 2022 11:34:29 GMT 진보너머 /@@7Xi8/82 [논평] 청년들의 여가부 폐지 요구는 정당하다 /@@7Xi8/81 [논평] 청년들의 여가부 폐지 요구는 정당하다 최근 윤석열 후보가 공식적으로 여가부 폐지를 공론화했다. 이수정과 신지예 등을 영입한 그의 진정성을 신뢰할 이유는 없지만, 이 의제 자체가 공론화된 것만으로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된 것만은 분명하다. 청년층을 중심으로 제기된 여가부 폐지론은 최근 수도권 총여 폐지 흐름의 연장선 상에 있다. 특정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8%2Fimage%2FOFl-k7UbT-UQPTWRMWTIvCRiB58.jpg" width="500" /> Mon, 10 Jan 2022 08:51:39 GMT 진보너머 /@@7Xi8/81 [논평]&nbsp;페미니스트 신지예가&nbsp;제 자리를 찾다 /@@7Xi8/80 ​ ​ 전 녹색당의 페미니스트 정치인이었다가 최근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직을 맡으며 &lsquo;화려한 변신&rsquo;을 꾀한 신지예가 세간의 화제가 되었다. 우선 우리는 그가 마침내 &lsquo;제 자리&rsquo;를 찾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혹자는 그의 행보에 당혹스러워 할 수 있다. 그는 얼마 전까지 성소수자, 퀴어, 페미니즘 뿐만 아니라 정치적 올바름의 기치를 내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8%2Fimage%2Fog6eaw38qzy1dX3SQHtLBpCHKZI.jpg" width="500" /> Tue, 21 Dec 2021 08:31:15 GMT 진보너머 /@@7Xi8/80 민주당의 관성, 최근의 2030 구애 노력 다 까먹는다 /@@7Xi8/79 1. 기술문제가 본질이 아니다 정부여당의 주도로 'N번방 방지법'이 시행되었다. 이제 카카오톡 대화방에 동영상을 올릴 경우 여기에 불법적 요소가 있는지 여부를 자동으로 검열받는다. 만약 불법적 요소가 있는 영상일 경우 자동으로 차단된다. 그리고 이 상황을 비판하는 많은 목소리들이 올라오고 있다. 혹자는 해외에 서버를 둔 텔레그램과 같은 플랫폼은 검열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8%2Fimage%2FQGRHba8Z2Sy1zx2vclUDbZZ4BRk.jpg" width="500" /> Tue, 14 Dec 2021 05:00:49 GMT 진보너머 /@@7Xi8/79 이준석과 박성민의 차이 - 준비된 세계관과 그렇지 않은 세계관 /@@7Xi8/78 빌런 &lsquo;블랙 맘바&rsquo;로부터 디지털 세계를 지키는 4인의 멤버들. 2020년 말 데뷔한 아이돌 그룹 &lsquo;에스파&rsquo;의 세계관이다. 이처럼 &lsquo;OO 유니버스&rsquo; 혹은 &lsquo;세계관&rsquo;이라는 단어는 언젠가부터 우리 일상에 자리 잡았다. 세계관 구축은 단순히 기존의 컨셉, 스토리, 톤 앤 매너를 확장시킨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전체적인 틀 안에서 각각의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8%2Fimage%2FC4f6CL0OmjBguH6Bml50QW9Xzwc.WEBP" width="500" /> Mon, 28 Jun 2021 03:07:03 GMT 진보너머 /@@7Xi8/78 [기고] 능력주의 비판의 허실(虛實) - 엘리트 비판으로 포장된 엘리트주의? /@@7Xi8/77 편집자 주 : 운영위원 박가분의 기고글입니다. 본래는 진보진영 내부의 엘리트주의를 반성하기 위한 '능력주의 비판' 담론이 국내에서는 오히려 진영논리를 강화시키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엘리트의 특권을 정당화하는 능력주의 이데올로기와 대중이 공유하는 공정관을&nbsp;세심하게 구분해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ldquo;사람들이 일상의 삶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에 반향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8%2Fimage%2FmIcsRZUFE4tj5G-URmHr4oWSSCo.jpg" width="500" /> Sat, 26 Jun 2021 10:25:06 GMT 진보너머 /@@7Xi8/77 90년대생 반(反)자유주의자 박성민 /@@7Xi8/76 편집자 주 : 진보너머 회원 구한솔님이 진보너머 브런치에 기고한 글입니다. '아이돌 의상'과 '성인용품' 규제 등의 검열이슈에 목소리를 높인 것 외에는 별달리 청년의제에 기여한 바 없는 인물을 최근 청와대 청년비서관으로 등용한 것이 논란입니다. 이러한 인사가 청년들에게 왜 환멸만 불러일으키는지에 대한 지적. &lt;90년대생 반(反)자유주의자 박성민&gt; 아직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8%2Fimage%2FPlstcNd9RUT7hzspVmytu1dkYgM.png" width="500" /> Thu, 24 Jun 2021 02:24:28 GMT 진보너머 /@@7Xi8/76 페미니즘 혹은 여성해방 - 《페미니즘인가 여성해방인가&hellip;》 서평(진보너머 독후감 공모전 우수상) /@@7Xi8/75 5/24~6/6 동안 진보너머 커리큘럼에 대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본 독후감은 우수상을 받으신 차새(필명)님의 글입니다. 《페미니즘인가 여성해방인가 사회주의에서 답을 찾다》라는&nbsp;책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는 것처럼 이 책은 페미니즘과 여성해방을 대치시킨다. 페미니즘과 여성해방이 대치된다니? 우선 여기부터 의아할 수 있을 것이다. 페미니즘은 여성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8%2Fimage%2FmXmEUXTMsO1P1GXpIbzMViAoH7g.jpg" width="500" /> Wed, 16 Jun 2021 04:47:05 GMT 진보너머 /@@7Xi8/75 동굴 속 인간의 눈을 밝힌 책 한권 - 《더 나은 진보를 상상하라》 서평(진보너머 독후감 공모전 우수상) /@@7Xi8/74 5/24~6/6 동안 진보너머 커리큘럼에 대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본 독후감은 우수상을 받으신 구한솔 님의 글입니다. 내용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에 앞서, 필자는 17학번임을 밝힌다. 이른바 &lsquo;페미니즘 리부트&rsquo;가 선언된지 2년차이자, 대중화된 페미니즘을 상징하는 《82년생 김지영》이 출간된 이듬해에 입학한 것이다. 그즈음 여느 여초학과가 그러했듯<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8%2Fimage%2Fu9ytrOs0M5zqD9HP0OBYUx52IQ0.jpg" width="500" /> Wed, 16 Jun 2021 04:28:44 GMT 진보너머 /@@7Xi8/74 정체성 정치에서 연대로 - 《더 나은 진보를 상상하라》 서평(진보너머 독후감 공모전 최우수상) /@@7Xi8/73 5/24~6/6 동안 진보너머 커리큘럼에 대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본 독후감은 최우수상을 받으신 한상조 님의 글입니다. 들어가는 말 《더 나은 진보를 상상하라》는 컬럼비아 대학교의 인문학 교수 마크 릴라(Mark Lilla)가 2016년 미국 민주당의 패배와 트럼프 현상의 원인을 저술한 책이다. 많은 이들은 5년 전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8%2Fimage%2FTwnjD_fVTEcr6IgRPxHaUV54tkU.jpg" width="500" /> Wed, 16 Jun 2021 04:13:09 GMT 진보너머 /@@7Xi8/73 [논평] 이준석 현상, 어음과 현찰의 차이 - 이준석 돌풍의 동력은 재보궐 선거 결과라는 &lsquo;현찰&rsquo;에서 나온다 /@@7Xi8/72 이준석 돌풍을 둘러싼 지독한 회피의 향연. '청년'이니 '세대교체'니 '능력주의'니 마치 그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하버드 청년인양 사방이 멍멍소리로 가득하다. 이준석 돌풍의 동력은 재보궐 선거 결과라는 '현찰'에서 나온다. 2030남성이라는 (국힘 입장에서는) '용병'과 함께 국힘이라는 성 안으로 들어간 셈이다. '자 이렇게 내가 새로운 군대를 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qWy45atjsnKRjpiCeh-ViSNW94.JPG" width="500" /> Tue, 08 Jun 2021 02:24:54 GMT 진보너머 /@@7Xi8/72 당신들의 모습에서 무슨 진심을 찾으랴 - 이제와서 청년을 호명하는 진보 언론과 정치인에게 /@@7Xi8/71 청년문제를 고민하는 주변 분들께 공유하기 딱 좋은, 진보너머 필진 류호성님의 글입니다. 재보궐 선거 이후 한 달 반 정도가 지나서, 이제와서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게 좀 늦은 감이 있지 않나 싶다. 하지만 2030 남성의 몰표를 절대로 본인들의 '그것' 때문이 아니라고 언론과 논평을 통해 쏟아내던 그 사람들이 너무 몰염치하게 느껴져, 뭐라도 몇 마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4CBPbBdjnGNSSFuUOp7GQYmmyTs.JPG" width="500" /> Sun, 30 May 2021 08:12:18 GMT 진보너머 /@@7Xi8/71 페미니즘 옹호하는 민주진영의 기득권 기성세대 남성들께 - 딱한 '스윗가이'들의 중년을 위로하며 /@@7Xi8/70 ※ 겁에 질린 그들을 위로하며 한 진보너머 운영위원의 글을 소개합니다. 혹시 이런 말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남페미는 사이언스', '스윗가이'. 바로 당신들을 지칭하는 말들입니다. 페미니즘의 분열적이고 폭력적인 행태에 적절한 제동을 가하기는커녕, 대개의 경우 침묵하고 회피하며, 갖고 있는 제도적, 문화적 권력을 저 불공정한 주장에 영합하는데 이용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8%2Fimage%2FmxivPS6220qi1kyyzsHis1vSK5w.WEBP" width="500" /> Wed, 26 May 2021 07:26:40 GMT 진보너머 /@@7Xi8/70 이준석 돌풍에 가장 위협을 느껴야할 이들은 민주당 - 산수도 못하면서 대선에 이길 수 없다 /@@7Xi8/69 ※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나선 이준석 후보에 관한 한 진보너머 운영위원의 칼럼을 소개합니다. 포퓰리즘을 긍정적인 의미로 쓴다는 전제하에, 최근 이준석 후보의 부상은 그동안 유구한 독재 역사와 '이명박근혜'로 대표되는 우파진영의 냉전적 사고, 부정부패, 아스팔트 광기 등으로 지연되었던 '우파 포퓰리즘'이 등장했음을 알리는 신호로 보인다. 당대표가 되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8%2Fimage%2FDm1kF-qdZ4RvL-F751hJHeCAbNA.JPG" width="500" /> Mon, 24 May 2021 09:32:02 GMT 진보너머 /@@7Xi8/69 [공지] 진보너머 독후감 공모전 개최 - 누구나 참여 가능! /@@7Xi8/68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덧 햇볕이 쨍쨍해지고 더운 바람이 부네요. 바로 포브스 선정 독후감 쓰기 좋은 계절 1위!!! 여름이었다&hellip;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진보너머의 독후감 공모전~ 진보너머에서 상반기에 1차 커리큘럼을 공개한 것 다들 기억하시죠? 커리큘럼 목록 중 한 권을 선택해 독후감을 써주시면 1등과 2등을 선정하여 상금을 드립니다! 커리큘럼 목록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RbmfrHfvA_4uB_BR9n-dJLnmGs.JPG" width="500" /> Sat, 22 May 2021 05:19:51 GMT 진보너머 /@@7Xi8/68 ⟪민주당의 착각과 오만⟫ 서평 - 신좌파와 리버럴의 기묘한 동거 /@@7Xi8/67 김보현 운영위원의 서평입니다. 1. 들어가는 말 프랑스의 68 혁명, 그리고 미국의 휴런항 선언과 신사회운동은 신좌파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다. 이 새로운 좌파들은 과거 계급투쟁을 부르짖던 구좌파들과 다르게 여성・유색인종・성소수자・반전・환경 문제에 천착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면 피스 마크 목걸이를 메고 있는 히피가 떠오른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8%2Fimage%2FtOuOfAHtf6DVcmKqJNwezgsHyC8.jpg" width="500" /> Thu, 20 May 2021 04:46:26 GMT 진보너머 /@@7Xi8/67 [논평] 민주당의 금기어: 페미니즘 - 민주당 의원들의 반성문에 대하여 /@@7Xi8/66 지난 9일 민주당 청년 국회의원들이, 12일에는 재선 국회의원들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쯤 되면 민주당 의원님들에게 금칙어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집니다. 혹시 &lsquo;페미니즘&rsquo;이라는 단어를 말하면 물벼락이 쏟아지거나, 수영장으로 날아가는 건 아니겠지요? 정치학자 샤츠슈나이더는 &lsquo;편향성의 동원&rsquo;이라는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정치 엘리트들은 자신들에게 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8%2Fimage%2F4SITf_JBsPc0m8uPlfEf9y-XCSA.PNG" width="500" /> Tue, 13 Apr 2021 03:44:29 GMT 진보너머 /@@7Xi8/66 [논평] 민주당, 현실도피는 그만 합시다 - 진보너머 논평 /@@7Xi8/65 20대 남성 72.5%, 30대 남성 63.%(출구조사)가 오세훈 후보에게 투표한 결과를 두고 며칠째 화제입니다. '내 이럴줄 알았지'같은 이야기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극우적 페미니즘과 정체성 정치에 일관된 비판을 이어온 진보너머는 선거후 수 많은 해석투쟁의 홍수속에 2가지만 정리하고자 합니다. 1. 극우적 페미니즘과 함께한 민주당의 자업자득 민주당<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Xi8%2Fimage%2FF5bbsvpx6ET7oygYLAoRMwCWzqo.jpg" width="500" /> Fri, 09 Apr 2021 01:58:53 GMT 진보너머 /@@7Xi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