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부인 /@@7ZQo 누룽지 사업을 합니다. 가난 탈출하는 엄마의 도전기록입니다. ko Sat, 10 May 2025 10:40:33 GMT Kakao Brunch 누룽지 사업을 합니다. 가난 탈출하는 엄마의 도전기록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o%2Fimage%2FzJQTjAptRf7eqfRajBS7m13hVJY /@@7ZQo 100 100 덤벼! 내 인생은 오직 해피앤딩 - 2. 부메랑 /@@7ZQo/30 소기업을 퇴근하고 대기업 편의점으로 출근한다. 피곤하지만 내가 만든 부채청산을 위해 전진한다. 오늘은 본업에서 인연 맺은 우체국집배원님들이 우르르 방문하셨다. 나의 첫 시골일터 출발부터 지금까지 희로애락을 같이한 인연들 오래전 편의점에서도 가능했던 음주가능여부에 대해 이야기하며 커피를 든다. 나는 한 번 도 마셔보지 않은 편의점커피 솔직히 오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o%2Fimage%2FZ9nyr8Mh24w_Uy9Ac9McVJjA-Wg" width="500" /> Fri, 09 May 2025 21:00:10 GMT 귀리부인 /@@7ZQo/30 덤벼! 내 인생은 오직 해피앤딩 - 1. 빈 집 수리하고 쫒겨날 위기에 처한 엄마 /@@7ZQo/29 살다보면 무수히 많은 고비를 넘기고 살아간다. 시골살이 하면서 날밤을 새며 빈집 수리하고 짐을 옮기며 이사한 횟수 4번째 전세 6개월 계약하며 재 계약하는 것으로 했던 집은 주인의 심경 변화로 마침표를 찍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오늘도 굴하지 않고 전진한다. 내인생은 해피앤딩이기 때문이다. 나의 첫번째 집 홀어머니가 사시던 빈집을 회사에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o%2Fimage%2FE3dg1eTl8mVyCa1IsDNQCcKBubY" width="500" /> Fri, 09 May 2025 04:38:04 GMT 귀리부인 /@@7ZQo/29 떡상 유튜버 - 11년 전 유튜버 소환하여 도전 중 /@@7ZQo/28 &quot;그만 생각하고 그만 걱정하고 불안해하지 말고 망설이고, 의심하고, 두려워하고, 상처받지 말고...&quot; -출처 베네딕트 컴버배치 인생조언 - 매사에 자신이 없던 한 여자로 있던 나였지만 지금은 타인의 시선을 조금씩 인정하고 나름대로의 나를 표출하고 있다. 2013년도에 시작되었던 sns활동은 말주변이 어눌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타인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o%2Fimage%2FrZ-0mQpWf--uqHsyBxL8O2HIGOw" width="500" /> Wed, 23 Apr 2025 01:50:56 GMT 귀리부인 /@@7ZQo/28 31과 1월 1일 - 엄마라서 /@@7ZQo/25 작지만 강한 비전을 품는 농업회사를 다닌 지 벌써 14년째이다. 어떤 비바람에도 떠내려가지 않고 내 자리를 지켜내고 있기에 어쩔 때는 '나 참 대견한데'라는 생각을 해본다. 물질적인 면을 해결하기 위해 낮에는 누룽지를 굽고 밤에 할 수 있는 또 다른 일 알아봤다. 살고 있는 지역은 작은 소도시라서 광역단체에 있는 '사랑방' 이러한 신문은 만나기 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o%2Fimage%2Fp8W8IjzGnetTm1oLIB-7axpygBQ" width="500" /> Wed, 16 Apr 2025 00:25:07 GMT 귀리부인 /@@7ZQo/25 책 한 권 샀을 뿐인데 - 엄마의 아련한 추억을 말랑말랑하게 /@@7ZQo/24 어릴 적 꿈은 시를 쓰는 작가였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지만 마냥 작가가 되고 싶었다. 책과 그리 친하지는 않았지만 딱 1년 정도 이웃집 두 살 어린 동생집에서 위인전을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아련히 떠오른다. 작가의 꿈을 도전하기 위해 여러 번 도전을 하고 낙방을 했다. 그리고 한 번 더의 힘으로 도전했던 일이 브런치스토리 작가 선정으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ZQo%2Fimage%2FVX6-0MA2Pz1rCB0x1W1uyIyOed4" width="500" /> Mon, 14 Apr 2025 01:40:49 GMT 귀리부인 /@@7ZQo/24 풍선껌 드실래요? - 동행이 주는 보람 /@@7ZQo/21 퇴근을 하고 편의점으로 다시 출근한다. 다른 날과 다르게 저녁은 고요했다. 날씨 영향을 많이 받기에 추운 날씨는 아무래도 사람들의 움직임이 적어진다. 7시부터 자정 12시까지의 알바 근무를 위해 다시 출근을 한다. 화, 목, 토 가 되면 상온진열 상품이 배달되는 날이다. 수요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떤 날은 힘들고, 어떤 날은 조금 쉽다. 1 Fri, 28 Mar 2025 13:00:02 GMT 귀리부인 /@@7ZQo/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