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재 /@@7vAs 독일과 한국에서 놀이터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쉬고 노는 곳을 연구합니다.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관찰합니다. ko Sun, 11 May 2025 21:16:57 GMT Kakao Brunch 독일과 한국에서 놀이터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쉬고 노는 곳을 연구합니다.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관찰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0e5HVfLtxkMVxNNqm-y6_QQOlQs /@@7vAs 100 100 귄터 의자가 나를 불렀다 - 2025 리빙디자인페어에서 일어난 놀라움 /@@7vAs/123 1층을 모두 보고 2층을 둘러보았다.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처음 본 신진작가분들께 응원의 인사를 하려고 내려가려는데 폐장시간이라 막혔다. 그냥 갈까하다가 그들의 작품이 오늘 여기서 최고였다고 꼭 말해주고 싶었다. 출입금지 테잎을 헤치고 계단으로 내려가서 막 달려가는데&hellip; 멀리서 의자 한 점이 보였다. 흰색 배경에 흰색 의자여서 약간의 실루엣만 보였는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s%2Fimage%2FnZEL5Hd4qXIh7ls5aqDol9WoWz8.JPG" width="500" /> Sat, 10 May 2025 16:03:20 GMT 이연재 /@@7vAs/123 미래는 예측불가능하며, 선택은 나의 몫이다 - 새로운 도전 1년 후 /@@7vAs/122 1년 전, 2024년 5월은 새로움을 가득 배운 시기였다. Kompan에 조인하고 아시아팀이 유럽출장을 갔었다. 체코의 공장에서 제조과정을 자세히 알게됐고, 소재별로 기술 워크샵 동안에는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볼 수 있었다. 덴마크 본사에서는 사업부별로 발표를 준비해 주셔서 하루 하루가 꽉 차게 지나갔다. KPI( Kompn Play Institute<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s%2Fimage%2FQb0OE2FUyrhY9ecQETlbTi9W-qA.jpg" width="500" /> Sat, 10 May 2025 15:47:11 GMT 이연재 /@@7vAs/122 어린이날에 내가 나눌 수 있는 것 - 작은 나눔 큰 행복 /@@7vAs/121 강민이가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넘어가는 2025년 어린이날이다. 그동안 아끼고 애정했던 책들을 나눔하기로 했다. 워낙에 깨끗하게 봐서 새책 같아서 다행이다 &lsquo;왠지이상한동물도감&rsquo;을 펼쳐보다가 강민이가 끼워둔 네잎클로버가 나왔다. 예쁘게 잘 마른 걸 보니 그때 아이의 마음이 상상이 되서 흐뭇했다. 그 책을 고른 대한이에게 말했다. &ldquo;이것도 같이 가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s%2Fimage%2FXBClcN_-E25mCdsB4FekoxWVdaA.heic" width="500" /> Tue, 06 May 2025 07:27:06 GMT 이연재 /@@7vAs/121 꽁으로 받는 어린이날 - 14번째부터는 감사히 받는 빨간 휴일 /@@7vAs/120 아들이 중학생이 된 2024년부터는 어린이날 휴일을 꽁으로 받는 기분이다. 재미있을 행사를 찾아보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어디 같이 가자고 해도 가족보다는 친구들과 보내려고 하는 나이가 되었다. 나에게는 13년 동안 어린이날을 열심히 보내고 받는 선물 같은 날이 되었다. 그러고보면 아이의 성장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강물 흐르듯이 흘렀다. 태어나서, 뒤집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s%2Fimage%2Fu0lWoE-PO3za813Aqx4I7JoCfek.heic" width="500" /> Tue, 06 May 2025 07:19:29 GMT 이연재 /@@7vAs/120 Design for Children - 100년동안의 어린이들을 위한 디자인 /@@7vAs/119 &lt;Design for Children &ndash; Br&ouml;han Museum, Berlin&gt; (대표사진: G&uuml;nter Beltzig,1966 &copy;️Iri Beltzig) 그저께 Iri Beltzig가 베를린에서 열린 전시 소식을 전해주셨다. G&uuml;nter가 돌아가시고 나서도 이렇게 사랑받고 있는 소식은 언제나 기쁘고 행복하다. [어린이 가구디자인, 어린이 놀이공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s%2Fimage%2FhuKVEdBf2s8jZ-2AKZDSNylDEt4.jpg" width="500" /> Tue, 18 Feb 2025 05:52:47 GMT 이연재 /@@7vAs/119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놀이터 - 10주년 개막식 모습 /@@7vAs/118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 10주년 외부환경 리뉴얼 개막식] 놀이터 제안서 평가위원으로 참석했던 계기로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쟁기념사업회 분들과 자문을 드렸었다. 우여곡절과 많은 난관들을 거쳐 선정된 업체들과 잘 마무리를 하셨다. 물론 아쉬운 부분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오늘은 축하하는 내빈으로 참석한 것이니 굳이 언급하지 않았다. 모두가 최선을 다한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s%2Fimage%2F6SQtCcXHe1fbBqKYaUkScQ0sEc8.JPG" width="500" /> Thu, 13 Feb 2025 08:46:16 GMT 이연재 /@@7vAs/118 싱가포르 Gardens by the bay놀이터 - 아시아 최대규모 (2025년3월 오픈예정) /@@7vAs/117 [싱가포르 출장중 2025.1월] 싱가포르의 대표 랜드마크 가든스바이더베이 (Garden&rsquo;s by the bay) 내에 놀이터가 만들어지고 있다. Asia 본부가 2024년 공모에서 당선된 아시아 최대규모의 공사이고, 관련된 단체도 많고 협력업체도 많아서 복잡하고 어려워서 다들 애쓰고 있는 중이다 이 곳을 대표하는 슈퍼트리를 모티브로 두 개의 나무를 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s%2Fimage%2FgxunGcwldoHjCdnzYm3wCbhWH18.JPG" width="500" /> Thu, 13 Feb 2025 08:42:43 GMT 이연재 /@@7vAs/117 탄소배출량을 줄인 미래형 놀이터 - 재활용 소재로 대체하면 가능하다 /@@7vAs/116 왜 미래형인가? 무엇이 특별한가? 문경시 흥덕공원 놀이터 오픈을 앞두고 이 놀이터의 특별한 점을 알리기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 이 놀이터에 사용된 놀이기구의 총 무게와 재활용 소재로 대체한 무게, Bereau Veritas로부터 검증받은 탄소배출량 계산량을 적은 안내판을 선물로 제작하면 어떨까? 사람들에게도 미래형 놀이터에 대해서, 문경시의 노력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s%2Fimage%2FVLRRkNJtSaDHbxyqCB-zczUYxtw.jpg" width="500" /> Tue, 04 Feb 2025 22:31:51 GMT 이연재 /@@7vAs/116 싱가포르 창이공항 놀이터에는 - 직접 놀아보기 /@@7vAs/115 싱가포르 창이공항 1터미널 Jewel에는 재미있는 놀이터가 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소개했던터라, 직접 놀아보고나서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자세하게 설명 해 주고 싶었다. 우리회사 KOMPAN이 만든거라서 더욱 자랑스럽기도하고 얼마나 안전한지, 보완할점은 없는지 체크해 보고 싶기도 했다. 싱가포르 아시아본부의 Operation Manager Bernadet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s%2Fimage%2F2CKe7MMoscJqHODjXVjhvIW7MIE.jpg" width="500" /> Tue, 04 Feb 2025 22:27:25 GMT 이연재 /@@7vAs/115 놀이가 필요한 곳에 기증 첫 실천 - 모두가 공평하게 놀이의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7vAs/114 [모두의,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놀이터] -놀이가 소외된, 필요한 곳에 1000개의 블럭 기증 완료- 2022년 9월, 비영리단체 Playearth를 설립하고 다음세대재단과 사랑의 열매의 후원을 받고 모두에게 공평한 세상에 필요한 놀이터 만드는 파일럿 사업을 진행했다. 2023년 4월, 서울 송현광장이 비어있고 소방관들이 사진전을 열고 있는 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s%2Fimage%2FVOocRcevXrH3cryNJhLU-mrJvAQ.JPG" width="500" /> Sat, 04 Jan 2025 06:47:25 GMT 이연재 /@@7vAs/114 나의 스승님 귄터. 2주기 - 2022년 12월 26일로부터 2년 /@@7vAs/113 2024년 12월 26일. 이 날짜가 다가오면 마음이 두근거리고 가슴이 메어온다. 2023년 1,2월이 가장 힘들었고, 그 날은 Iri와 얘기하며 잘 넘겼었는데.. 올해는 Iri가 걱정이 되서 더 마음이 무거운 것 같다. 귄터가 세상을 떠나고 이리는 많이 약해졌다. 지금은 85세이시고 류마티스 관절염을 50년째 앓고 계셔서 이미 불편하고 아픔을 안고 살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s%2Fimage%2FNs-tcNENi8J9igab2q2UpSl9ZTw.jpeg" width="500" /> Thu, 26 Dec 2024 13:22:04 GMT 이연재 /@@7vAs/113 그의 무덤옆에서 웃을 수 있다는것은-1 - 우리는 단단해졌다 /@@7vAs/109 2023년 7월 1일 독일, 잉골슈타트 기차역 기차에 내리면 출구가 두 곳인데, 그냥 몸이 따라가는대로 갔더니,, 빨간색 캐시미어 스웨터에 청바지를 입고 쪼리를 신은 85세의 아름다운 여인, Iri가 손을 흔들고 있다. 그녀가 마중 나와있다. 항상 귄터가 서 있던 자리에 Iri가 나를 바라보며 손을 흔들고 있었다. 기분이 묘했다. 얼마전에도 만났던 것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s%2Fimage%2FdOvoSmezP4Hhujot8huQg95fC8c.HEIC" width="500" /> Thu, 21 Sep 2023 03:21:39 GMT 이연재 /@@7vAs/109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하루중 가장 힘찬 순간 /@@7vAs/111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어릴적 매일 아침 크게 외치고는 신나는 발걸음으로 학교를 향해 하루를 시작했었다. 그때 나는 혼자였지만, 지금 그 길의 아들과 나는 함께 걷는다. 그리고 그때의 기분처럼, 너의 마음이 너무나 이해되서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다! 날씨 이야기, 만나는 벌레들 근황, 계절마다 바뀌는 낙엽과 꽃들, 신선한 공기, 노래, 꿈이야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s%2Fimage%2FrX8sf19lCMuoScL7Tv1vXy_Bakc.png" width="500" /> Thu, 21 Sep 2023 02:47:36 GMT 이연재 /@@7vAs/111 모든 순간이 사랑이었음을.. - Jeder Moment war Liebe! /@@7vAs/105 2023년 2월 13일 Iri에게 보내는 오늘 밤의 편지. 사랑하는 Iri, Karter가 당신을 조용히 따뜻하게 감싸주고 있다니 참 좋네요. 이제 봄이 오고 있는지 볼에 닿는 바람이 싱그러워요. 저는 여전히 매주&nbsp;서울에서 3.5일, 제주에서 3.5일을 지내며 잘 지내고 있어요. G&uuml;nter가 이 세상에 없다는 상실감이 아직 커서 괴롭고 슬픈 날을 이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s%2Fimage%2FheiHDVunLK7VdU8qfT6L9REVDE0.JPG" width="500" /> Fri, 15 Sep 2023 02:37:02 GMT 이연재 /@@7vAs/105 하루에 33번 자녀에게 부정단어를 쓰고 있다. - 부정암시의 경험-무의식 내면화의 무서움 /@@7vAs/108 부정암시에 대해 독일 심리치료사가 연구한 결과가 있다. 부모가 3~6세에 해당하는 자신의 자녀에게 하루 평균 몇 번의 부정암시를 하는지에 관한 조사를 한 것이다. &ldquo;하지 마&rdquo; &ldquo;못 해&rdquo; &ldquo;할 수 없어&rdquo; &ldquo;안돼&rdquo; &ldquo;불가능해&rdquo; &ldquo;그건 힘들어&rdquo; &ldquo;어려워&rdquo; 이런 부정적인 단어들을 하루 평균 33회 이상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물론 부모 입장에서는 어린 자녀 Thu, 08 Jun 2023 03:26:03 GMT 이연재 /@@7vAs/108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마음들 - 마음만 가지고 시작하는 비영리단체 /@@7vAs/107 2022년 8월 비영리단체를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왜? 세상에 정말 필요한 놀이터를 만들어달라는 곳이 없어서.. 기다리지 말고 찾아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ldquo;모두를 위한 놀이터, 누구에게나 공평한 차별없는 놀이터&rdquo; 의 필요성과 현재 놀이터에 대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목소리를 내야한다. 그 의지와 계획에 공감하며 함께할 동지를 만났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s%2Fimage%2FISlqH53WsuYJbOOdi8D_z0Ex7qg.JPG" width="500" /> Sun, 21 May 2023 12:50:47 GMT 이연재 /@@7vAs/107 겨울에는 밖을 걸어보아요 - 겨울에만 할 수 있는 재밌는 놀이 /@@7vAs/106 겨울엔 아이들과 산책을 해 보세요. 날씨가 추워서 바람이 불어서 눈이 쌓여서..밖에 나가지 못할 이유가 참 많죠? 그런데요. 겨울은 재밌는게 그런 이유들에 따라 재미거리가 다양하게 생겨서 좋아요. 우선, 옷을 단단히 입고 (필요하면 장갑과 모자, 목도리까지 하고!) 밖으로 나가는거예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못 나간다? 길을 걷다가 물이 고인 곳은 얼어서 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s%2Fimage%2F7NhBAWl0HstZmvJuJAG_LZwHSDM.jpeg" width="500" /> Wed, 22 Feb 2023 15:05:33 GMT 이연재 /@@7vAs/106 스승을 잃는다는 슬픔이란건.. - 깊은 슬픔을 이겨내는 방법 /@@7vAs/104 F&uuml;r G&uuml;nter 고요히 귄터를 애도하는 기간을 갖고 있다. 귄터는 떠들썩한 장례식을 원하지 않았고 아주 조용히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싶어했다. 평생의 소박한 삶이 마지막까지 그랬다. 우리는 그와 헤어지게 될 날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받아들이기 힘든걸보면 사실은 믿지 않고 있었던 것 같다. Iri와 나는 이 깊은 슬픔을 표면으로 끌어올리지 않기로 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s%2Fimage%2FgyeC1sf80W45PIi6dBsHmttbMcw.JPG" width="500" /> Tue, 24 Jan 2023 17:08:18 GMT 이연재 /@@7vAs/104 엄마, 나 수학 17개 틀렸어요 - 수학이 어렵다는 아이에게 엄마가 /@@7vAs/102 -5학년 아들 :&nbsp;&quot;엄마, 나 오늘&nbsp;수학 수행평가했는데.. 17개 틀렸어.&quot; -엄마: &quot;몇 문제중에서?&quot; -아들: &quot;21문제&quot; -엄마:&nbsp;그럼 4개는 맞은거네. 괜찮아. 수학은 알고 있는데도 아주&nbsp;조금만 방심하거나 서두르면 틀리게되더라고.. 그치?&nbsp;틀린문제들은 이제 알게 됐어? 왜 틀렸었는지? -아들:&nbsp;응. 하나는 더하기를 빼기로 봐서 틀렸고, 다른건.... Thu, 27 Oct 2022 13:05:35 GMT 이연재 /@@7vAs/102 마인드 컨트롤의 힘 - 목에 걸린 씨앗을 나오게 하는 마법같은 마법 /@@7vAs/101 나는 자기 최면의 힘을 믿는 편이다. 하지만 그게 잘 먹히지 않을 때가 많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래도 급박할때는 기도도 하고, 내 몸과 마음에 최면을 건다. 일반적으로는 자기최면이란 단어보다는&nbsp;'마인드 컨트롤'이 많이 쓰인다. 당신은 '마인드 컨트롤의 힘'을 믿는가? 마인드컨트롤(mind-control)이란 심리학적인 용어로 정신통제, 최면, 자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vAs%2Fimage%2FL_WXs6RON6q-qaG89hb5zpWbyWg.jpg" width="500" /> Thu, 13 Oct 2022 10:56:43 GMT 이연재 /@@7vAs/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