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카소 /@@80v4 평생 창작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어떤 형태로든 세상에, 다른 사람에게,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작가가 꿈입니다. ko Sun, 11 May 2025 11:31:26 GMT Kakao Brunch 평생 창작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어떤 형태로든 세상에, 다른 사람에게,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는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작가가 꿈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i0W_SnBkNRfQfJQE715zvbO0bk.PNG /@@80v4 100 100 댄스 자격증을 따고 싶은 10가지 이유 - 춤에 재능은 1도 없지만 /@@80v4/187 어제 댄스 선생님이 협회장으로 계신 협회의 댄스 자격증 오디션에 참관했다. 자격증에 관심이 있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왔다. 오디션 진행 방식과 난이도를 직접 볼 수 있었고, 교육생들의 춤에 대한 심사 위원님들의 피드백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자리였다. 민간 자격증이지만 시험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았다. 솔직히 '3개월 만에 내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cvGY2lmkGMz1-aygj0GpP6gHU9c.jpg" width="500" /> Sun, 11 May 2025 03:01:57 GMT 마인드카소 /@@80v4/187 춤은 내 인생의 장기 프로젝트 - 15년짜리 계획 /@@80v4/186 캔바 초고를 마무리한 날. 편집자님께 메일을 보내고 가장 먼저 한 일은 댄스 연습실 예약이었다. 나에게 연습실 가는 건 즐거운 사치이자 보상이다. 연습실을 반값에 이용하기 위해서 새벽 5시-7시에 예약한다. 1시간은 아쉬워서 2시간으로. 남편은 그 새벽에 춤이 춰지냐고 못 말린단다. 하지만 댄스 연습은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온전히 내가 원해서 하는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IaVRnsb2eR5gJh0ZDgBSdUXgFV0.jpg" width="500" /> Sun, 11 May 2025 00:49:08 GMT 마인드카소 /@@80v4/186 결혼기념일 13주년 식사는 뜨란채 채식뷔페에서 /@@80v4/180 지금 남편과 13년을 살았다. 그와 함께 건너온 세월 안에서 가장 큰 변화를 꼽자면 붕어빵 아들 행복이가 탄생한 것이다. 그 외에도 까칠하고 예민했던 성격이 많이 둥글러 진 것, 술을 끊은 것, 채식을 시작한 것, 상추를 키우게 된 것, 흰머리가 나고 주름이 생긴 것도 달라진 점이다. 결혼기념일 전 토요일에 외식을 했다. 몇 개월 전부터 너무 가보고 싶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2T_cYGL7qMhV-5pihXa5mBxHS3Q.jpg" width="386" /> Tue, 06 May 2025 01:00:12 GMT 마인드카소 /@@80v4/180 서촌 소이로움 비건 맛집 잔뜩 기대했고 너무 맛있었고 /@@80v4/177 진심으로 즐겁고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채식을 실천하고 있다. 아직 엄격한 비건은 아니지만 야채 요리가 좋다. 살짝 과식해도 속이 편하고, 소식해도 화장실에 잘 간다. 미각이 섬세해진 것도 신기하다. 채식하면서 야채 그리는 것도 행복하다. 채식 덕분에 생긴 새로운 취미라면 비건이나 채식 간판을 걸고 운영하는 맛집, 식당, 베이커리, 카페 등을 찾아서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tveyHQ6vELEx5Hdpg8kEC2KUKuE.jpg" width="500" /> Mon, 05 May 2025 01:36:30 GMT 마인드카소 /@@80v4/177 대파와 밤의 이색 데이트 꼬치구이 /@@80v4/171 요리를 잘하지는 않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놀이처럼&nbsp;한다. 외식보다는 대부분 집밥을&nbsp;해 먹어도 요리에 스트레스가 없다. 오히려 나에겐 쉬는 시간이다. 냉동실에 있던 밤을 발견하고 밥에 넣어서 쪄먹으려다가 약간의 장난기가 발동하여&nbsp;냉장고에 있던 싱싱한 파와 꼬치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대파와 밤이라... 둘이 어울릴까? 요리 이름은 이렇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es0ybMmL767hLQ5oEBnX3eTANi8.png" width="500" /> Mon, 05 May 2025 01:00:13 GMT 마인드카소 /@@80v4/171 계절곳간 채식주의자의 원픽 비건 메뉴는? /@@80v4/176 채식을 선택하고 더 즐겁고 재미있고 만족스러운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채밍아웃한지 185일 정도! 채식을 하고 나서 좋은 점이 너무 많다. 여유있을 때 한번 글로 정리해봐야지. 그 즐거움 중 하나는 비건 인증을 받은 식당이나 채식 메뉴가 있는 맛집 찾아다니는 재미를 알게 된 것이다. 그전에는 입맛이 무덤덤해서 아무 곳에서 아무거나 먹었다면, 요즘에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GSmMVpVShvK_2Ithk2tWTLKNzFY.png" width="500" /> Sun, 04 May 2025 09:34:34 GMT 마인드카소 /@@80v4/176 달큰무 군만두 노밀가루 채식 다이어트 식단 /@@80v4/164 무는 착한 야채이다. 달큼하고 부드럽고 가격도 싸다. 심지어 크기도 커서 하나만 있어도 듬직하다. 오래 보관해도 무탈하다. 무를 주재료로 만든 요리는 든든하게 먹어도 소화가 잘 되어서 속이 편안하다. 이런저런 이유로 마트나 야채가게에서 무를 만나면 무척 반가운 마음으로 튼실해 보이는 아이로 덥석 잡게 된다. 밀가루 만두피 없이 무와 라이스페이퍼 딱 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YTMttEVsQPp9TG4jZgNOLaHGGoU.png" width="500" /> Sun, 04 May 2025 08:27:17 GMT 마인드카소 /@@80v4/164 초간단 가성비 밥도둑 야채 비빔밥 /@@80v4/163 최근 마트에서 행사를 한다. 팽이버섯 3 봉지 1000원! 싸다. 이런 건 바로 장바구니에 담는다. 된장국, 볶음밥, 카레, 부침개 등 팽이버섯으로 할 수 있는 요리들은 참 많다. 오늘은 돈 얼마 안 들고, 초간단한 요리 과정으로 뚝딱 만들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기록해 본다. 밥도둑 야채 비빔밥과 응용 편 레시피는 소고기 고추장볶음인 약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ClHepuFZSERY_RdY7RpXMdUyQIQ.png" width="500" /> Wed, 25 Dec 2024 03:48:36 GMT 마인드카소 /@@80v4/163 요린이도 실패 없는 몽땅 구워 야채 요리 /@@80v4/165 무엇을 해 먹을까? 고민이 될 때는 집에 있는 야채들을 프라이팬에 구워보자. 몽땅 굽자! 야채구이는 요린이도 실패하기 불가능하다. 어떤 야채든 구워서 먹으면 맛있다. 다른 양념이 없기 때문에 야채 본연의 맛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네이버에서 &quot;뿌리부터 잎, 줄기까지 버릴 것 하나 없이 활용도가 높은 대파는 우리나라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향신 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NjYKFZov1p2u2JthlcaZkeKk0Yo.png" width="500" /> Thu, 19 Dec 2024 06:37:27 GMT 마인드카소 /@@80v4/165 쫀득이구마! 쫀득 달달한 고구마 간식 /@@80v4/159 고구마는 사랑이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고구마! 하루 세끼 고구마만 먹을 수 있을 만큼 고구마를 좋아한다... 를 넘어서 몹시 사랑한다. 이런 내 마음을 아시는지 양평에서 작은 텃밭을 일구시는 시부모님은 매년 고구마를 넉넉히 심으신다. 올해도 역시 포대자루 하나 가득 주신 고구마 덕분에 가을을 달콤하게 보낼 수 있었다. 오븐에 구워 먹고, 밥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8TJqhlC4xY_tTd09y-XezOdKJ_8.png" width="500" /> Tue, 17 Dec 2024 01:51:44 GMT 마인드카소 /@@80v4/159 비건으로 카푸치노 마시는 법 feat. 메가커피 /@@80v4/162 10월 한 달은 채식을 테스트하고, &ldquo;얼렁뚱땅 야채 요리 레시피&rdquo;브런치 북을 발행했어요. 11월 1일 세계 비건의 날에 비건으로 식습관을 완전히 바꾸기로 결단을 내린 마인드카소입니다. 비건이 되었다고 크게 달라진 점은... 외식할 만한 식당을 적극적으로 찾게 된 거고요, 그거 외에는 특별한 스트레스 없이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야채 위주 식사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PQGdsBg0PdxQe4pGUt3Ulyec5fc.jpg" width="500" /> Mon, 02 Dec 2024 22:42:37 GMT 마인드카소 /@@80v4/162 브런치 스토리 푸드 분야 크리에이터에 선정된 썰 /@@80v4/161 어제 오후 브런치로부터 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다고 축하 메일을 받았다. 응? 뭐지? 브런치에 들어가 보니, 나의 프로필 영역이 달라져있다. 나보고 푸드 분야 크리에이터란다. 솔직히 처음에는 브런치 작가들에게 다 주는 거라고 판단하고 별 감흥 없이 지나쳤다. 그런데 팔로우하는 작가들 프로필을 보니 나와 같은 크리에이터 배지가 없는 분들도 많았고, 찾<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g3OevfuHF2VCuo4oZ3ut0jjBwDM.jpg" width="500" /> Sat, 23 Nov 2024 11:07:27 GMT 마인드카소 /@@80v4/161 채식주의자의 김밥 /@@80v4/160 게맛살이랑 햄, 계란은 빼주세요 엥? 그럼 다 빼는 건데... 괜찮아요. 야채만 넣어주세요! 오전과 오후, 같은 센터에서 디지털 드로잉 수업이 있던 날, 점심은 간단하게 김밥집에서 혼밥 했다. 우엉, 당근, 단무지만 든 김밥. 이렇게 먹어도 맛있을까? 나의 대답은 Yes! 누군가에게는 유별나 보일 수도 있겠지만, 비건은 콕 집어서 설명하기 어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lrNbG5EplKdOMjJtkkmkuJMZw4c.png" width="500" /> Sat, 23 Nov 2024 10:34:36 GMT 마인드카소 /@@80v4/160 얼렁뚱땅 채밍아웃 /@@80v4/156 '얼렁뚱땅 야채요리 레시피'라는 제목으로 브런치에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올해 3월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시기의 나는&nbsp;비건에 다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비건을 하고 싶은 마음은 2-3년 전부터 있었지만, 시도했다가 포기했다가, 육식과 채식, 잡식을 오락가락했다. 솔직히 최근까지도! 하지만 술을 완전히 끊어본 경험이 있어서&nbsp;다시 육식을 했다고 해서 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8fjFDg1v8GTDG-tKQzztAPGt_lA.JPG" width="500" /> Sun, 27 Oct 2024 14:10:53 GMT 마인드카소 /@@80v4/156 배추 쫑쫑 부침개 : 달큼하고 촉촉해 /@@80v4/158 김장철이다. 시부모님이 일구시는 밭에서 자란 배추들. 대체로 김치를 담글 예정인데, 그 외에 작거나 김치를 만들기 애매한 배추들은 따로 모아서 주셨다. 야채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너무 좋다. 배추로 무슨 음식을 해 먹을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어릴 때 엄마가 자주 해주셨던 배추 된장국과 시골에 놀러 가면 할머니가 커다랗게 부쳐 주셨던 배추전이 생각났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Up5393nTa6cicBhWzScUPb-mQMQ.jpg" width="500" /> Sun, 27 Oct 2024 13:10:37 GMT 마인드카소 /@@80v4/158 바질페스토버섯파스타 : 이국적인 맛에 온 가족이 뿅! /@@80v4/155 우리 가족은 주말 1끼는 비건 요리를 해서 함께 먹는다. 내가 비건에 관심이 생기면서&nbsp;음식은 각자 취향대로 먹고 있는데, 한 끼 정도는 같은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남편과 아이에게 월 1회&nbsp;비건데이를 제안했고&nbsp;흔쾌히 좋다고 했다. (지금은 여건상 주말 1끼 비건 요리를 해서 먹는다)&nbsp;남편도 나의 새로운 요리를 기대하고, 아이도 오늘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EoSMMVt1yPRtYD63EMlGrCAoBGI.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12:26:32 GMT 마인드카소 /@@80v4/155 야채 나물 월남쌈 : 우리 집 힐링푸드 /@@80v4/146 음식은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nbsp;무언가가 아니다. 감정에 영향을 미치는 정서적인 무언가를 포함하고 있다. 비 오는 날 부침개가 생각나고, 어릴 때 엄마가 해 준, 좋아하던 음식은 어른이 되어서도 잊히지 않는다.&nbsp;음식을 통해서 관련된&nbsp;추억이 기억나기도 하고, 그리운 사람이 보고 싶어지기도 한다.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음식은 먹음으로써 에너지가 채워지기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qBRL4Y1p3n5Rfrjm3V-AcPFnK7Q.JPG" width="500" /> Sun, 27 Oct 2024 11:28:45 GMT 마인드카소 /@@80v4/146 가을간식 땅콩볶음 : 누가 심심풀이 땅콩이래? /@@80v4/153 비건은 어떤 간식을 먹으면 좋을까? 요즘 고민이다. 포카칩과 꼬깔콘 등 감자, 옥수수&nbsp;과자에는 동물성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채식주의자들이 먹어도 괜찮다고 한다. 시중의 과자와 라면, 초콜릿 등을 만들 때 사용되는&nbsp;팜유는 팜나무 열매에서 나오는 식물성 기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건은 이 팜유가 포함된 음식을 먹지 않는다. 비건은 단순하게 고기를 안 먹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hFwkRmjLdo-4bJxLSpaIDLHxkCA.jpg" width="500" /> Sun, 27 Oct 2024 08:53:07 GMT 마인드카소 /@@80v4/153 김치만 넣은 김치전 : 크- 깔끔하고 맛있어! /@@80v4/151 김치처럼 다재다능한 음식이 또 있을까 싶다. 갓 담은 김치는 갓 담은 대로, 익으면 익은 대로, 묵으면 묵은 대로 맛있는 김치! 파김치, 부추김치, 배추김치, 갓김치, 열무김치, 총각무김치, 동치미 등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들기름에 김치를 지져도 맛있고, 볶아도 맛있고, 두부 넣은 김치찌개, 맑고 칼칼한 국물의 김치콩나물국, 김치볶음밥, 김치전, 두부김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UUiDDa-C9rQiJY_esWcJDlYCPJw.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07:55:03 GMT 마인드카소 /@@80v4/151 부추 부침개 : 비 오는 날에 최고! /@@80v4/150 비가 오는 날에는 왜 부침개가 먹고 싶은 걸까? 이걸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나 보다. 과학자들이 연구한 바로는 비 오는 날에 햇빛을&nbsp;받지 못해서 우리 몸속의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부족해진다고 한다.&nbsp;이 호르몬의 분비량이 적어지면 식욕이 증가하는데, 이럴 때 밀가루와 같은 탄수화물이 끌리게 된다고. 비 오는 날,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해서&nbsp;자연스럽게 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0v4%2Fimage%2FfrdRVr3wNRlzKvQ9VjHDanf8FCM.png" width="500" /> Sun, 27 Oct 2024 07:27:46 GMT 마인드카소 /@@80v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