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크래프트 /@@8EHx 📚 &lt;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gt;, &lt;우리가 시를 처음 쓴다면 그건 분명 윤동주일 거야&gt;, &lt;어쩌다, 문구점 아저씨&gt; , &lt;필사의 시간&gt; 등 저자 ko Fri, 25 Apr 2025 16:27:16 GMT Kakao Brunch 📚 &lt;나도 손글씨 바르게 쓰면 소원이 없겠네&gt;, &lt;우리가 시를 처음 쓴다면 그건 분명 윤동주일 거야&gt;, &lt;어쩌다, 문구점 아저씨&gt; , &lt;필사의 시간&gt; 등 저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iIOG5wxacBnHh5dfQ_yNqwjJQE.jpg /@@8EHx 100 100 펜쇼에서 생각한 것 /@@8EHx/206 2025년 4월 21일 월요일 맑음 펜쇼에 오래 머물면서 생각한 것. 확실히 몇 년 전부터 잉크가 압도적인 대세다. 내가 처음 만년필에 입문하던 13년 전만 해도 잉크보단 만년필이 주류였다. 잉크를 만드는 브랜드는 많았으나 잉크의 색상 스펙트럼은 다양하지 못했다. 주로 인터넷 포털 카페에서 펜 리뷰를 올리거나 만년필 글씨를 올리는 글이 대다수였다. 하지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zeFIZtndE_AzJ1Xuqf660P1kxWY.jpg" width="500" /> Thu, 24 Apr 2025 01:48:56 GMT 펜크래프트 /@@8EHx/206 2025년 봄 서울펜쇼에 다녀왔다 /@@8EHx/205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비 오랜만에 서울 펜쇼에 방문했다. 이번엔 동백문구점 부스가 아닌 로고스코리아 피에르가르뎅 일일 알바로 갔다. 항상 이사님께서 좋게 봐주시고, 여러모로 도움을 주셨다. 금전적으로 보상을 드리는 건 어렵기도 했고, 이사님도 원하지 않으실 것 같았다. 어떻게 보답을 할지 고민이 됐다. 마침 이사님께서 펜쇼에 가냐고 물어보셨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Wlyg-yp2WA6Hv5iwPwWWImuG834.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00:56:01 GMT 펜크래프트 /@@8EHx/205 아이패드를 드디어 샀다 /@@8EHx/204 2025년 4월 15일 화요일 맑음 ​ 4년동안 살까 말까 고민하던 아이패드를 드디어 샀다. 언박싱 영상부터 찍었다. 전자기기에 관심이 없다 보니 딱히 무엇을 리뷰해야 할지 막막해서 손글씨 쓸 때의 느낌 위주로 리뷰했다. 디자인이 미니멀해서 다이나믹한 디테일 컷을 넣기도 애매했고 그래서 더더욱 무엇을 보여줘야 할지 어려웠다. 내가 봐도 리뷰가 별로 재미없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pqFTB-5d1uVcjl0pViiK485BnbY.jpg" width="500" /> Thu, 17 Apr 2025 23:12:57 GMT 펜크래프트 /@@8EHx/204 걷기와 달리기는 뭐가 다른 걸까? /@@8EHx/203 2025년 4월 10일 수요일 오늘 달리기 하는 도중에 갑자기 의문이 들었다. 걷기와 거의 같은 속도로 뛰고 있는데 어째서 걷기보다 뛰기가 더 힘들고 운동이 많이 되는 것 같을까? 달리면서 생각해봤는데 걷기는 발을 바꿀 때조차 항상 지면에 발이 닿아 있고 뛰기는 발을 바꾸며 잠시나마 두 발이 체공한다는 차이가 있었다. 그래서 속도는 같더라도 더 힘들었구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8Hm7gQ3CibzXrPvl-x3qooNDcPk.jpg" width="500" /> Thu, 10 Apr 2025 01:08:13 GMT 펜크래프트 /@@8EHx/203 요즘의 일과 /@@8EHx/202 2025년 4월 8일 화요일 쉬는 시간과 점심 시간에도 영상 공부를 하니 꼬박 하루 9시간 이상을 영상에 투자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원래 하던 콘텐츠 제작과 동백문구점 택배, 운동, 기타 등 원래 하던 거에서 학원까지 다니려니 시간이 촉박해 자꾸 늦게 잔다. 숏폼 외에 롱폼은 시간이 없어 손도 못 대고 있다. 토요일엔 펜화 학원을, 일요일엔 커피 모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VJeXo67zp0SuBWR9drk_1CHyib0.jpg" width="500" /> Wed, 09 Apr 2025 05:27:25 GMT 펜크래프트 /@@8EHx/202 요즘 달리기 하는 중이다 /@@8EHx/201 2025년 4월 1일 화요일 맑음 ​ 요즘 달리기를 하니 좋다. 사실 달리기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속도지만 머릿속에서 아무 생각이 나지 않고 뛰는 것에만 집중을 하게 되어 좋다. 평소에 걸어다니며 들을 때보다 음악이 훨씬 더 생생하게 들린다. 할머니 걸음걸이 속도보다 약간 빠르게 달리지만 같은 속도로 걷는 것과는 운동량과 기분이 확연히 다르다. 천천히 뛰더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tGOpVG-9bAyrQ21kT8xMSYuvnIk.jpg" width="500" /> Sun, 06 Apr 2025 12:38:58 GMT 펜크래프트 /@@8EHx/201 트렌드를 따라 갈 것 /@@8EHx/200 2025년 3월 26일 수요일, 맑음 그동안 최신 유행에 대해 거부감 내지 반감이 있었다. 유행하는 노래는 듣지 않았고 최신 스마트폰은 구매하지 않았다. 필요가 없어 할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았다. 챗GPT가 나보다 뛰어나다는 건 진작 알고 있었지만 인공지능에 지는 것 같아 사용하지 않았었다. 틱톡이 부상하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도 속속 숏폼을 출시했다. 숏<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Guv0PC__N5IcSAKb-Hjz6R_IUOA.jpg" width="500" /> Fri, 28 Mar 2025 06:00:01 GMT 펜크래프트 /@@8EHx/200 울면서 태어났다. 웃으면서 살고 싶다. /@@8EHx/199 우리 모두는 울면서 태어났습니다. 성별이 어떻든, 인종이 어떻든 관계 없이 말이죠. 어쩌면 모두 울며 태어난다는 것은 앞으로 살아갈 세상이 녹록지 않다는 걸 암시하는 것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는 울면서 태어났으나 그대로 울며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도 웃으며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도 있죠.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은 울며 태어났으나 웃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5Np6eycVEpY85DBSNr3D-R5su4k.jpg" width="500" /> Fri, 21 Mar 2025 09:00:09 GMT 펜크래프트 /@@8EHx/199 일기 쓰는 방식을 고민해보다 - 의식의 흐름 대로? /@@8EHx/198 2025년 3월 20일 목요일, 맑음 일기를 의식의 흐름 대로 쓰는 게 좋을까, 아니면 쓴 뒤에 복기하며 다듬고 나서 옮겨 적는 게 좋을까? 처음에는 생각나는 대로 술술 써 내려가는 게 재밌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글솜씨가 느는 것 같지도 않고, 다시 봤을 때 고치고 싶은 부분이 한가득이라 부끄러웠다. 다시 보며 고칠 수 있는 부분을 그냥 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jR0tlNsQJZkbyxFFtRD52NKMpJM.jpg" width="500" /> Fri, 21 Mar 2025 01:23:01 GMT 펜크래프트 /@@8EHx/198 매일 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일기를 때우듯 쓰지 말자 /@@8EHx/197 2025년 3월 18일 화요일, 눈 ​ 특별한 경험이나 번뜩 떠오른 생각, 하고픈 이야기가 아닌 그저 단순히 매일 쓰겠다는 의지로 별 볼 일 없는 일상까지 적는 게 맞나 싶다. 이를 고민하다가 2주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매일 질 낮은 일기 쓸 바엔 쓸 일 있거나 생각을 적고 싶을 때 기록하는 용도로 사용하자. 이제 이 일기장도 얼마 남지 않았다. ​ -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arR76O09emH-Bpz-KQP4sXvUaSc.jpg" width="500" /> Wed, 19 Mar 2025 01:25:47 GMT 펜크래프트 /@@8EHx/197 생일을 맞아 한우 먹으러 한우드림에 갔다 - 과연 맛은? /@@8EHx/196 2025년 3월 6일 목요일, 맑음 오늘 생일이라 지난 달 예약해 둔 한우 코스요리 먹으러 마장동 한우드림에 갔다. 평소 미국산 혹은 호주산 소고기만 먹는데 생일을 맞아 비싼 소고기를 먹을 생각에 종일 신났다. 하지만 막상 가보곤 많이 실망스러웠다. 가장 두꺼운 고기도 1.5cm를 넘지 않았다. 평소 3cm짜리 고기를 구워먹는 나에겐 매우 아쉬운 맛이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Bu0BUBpOnKzCg58VNiNGQdYOblI.jpg" width="500" /> Wed, 12 Mar 2025 02:00:02 GMT 펜크래프트 /@@8EHx/196 동백문구점 신 제품 샘플을 받아보다 /@@8EHx/195 2025년 3월 5일 수요일, 맑음 에피파니 페이퍼백 물량이 모두 소진 돼 리뉴얼 한 에피파니 샘플이 오늘 도착했다. 내지는 대중적인 코팅지로 했으니 호불호가 거의 없을 것 같다. 표지도 확실히 돈 좀 들여 레토리카 페이퍼백 표지와 같은 걸 썼더니 역시 만족스럽다. 방안 내지도 상하좌우 5미리 마진을 두니 더 보기 좋다. 이사가 8월이라 아마 이사 후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E_QIH8WfV9I3J6HKhjicPbt6gtw.jpg" width="500" /> Tue, 11 Mar 2025 04:47:33 GMT 펜크래프트 /@@8EHx/195 영상 관련 책을 보는 중이다 /@@8EHx/194 2025년 3월 4일 화요일, 맑음(눈) &lt;영상제작론&gt;이라는 책을 쉬는 시간마다, 지하철 오며가며 보고 있다. 영상 전반을 두루 알아보기에 좋은 책 같다. 시네마토그라피 책과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영화사 책도 샀다. 영화 일을 지망하는 건 아니지만 최고의 집단들이기에 영화를 공부하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 펜 : 스테들러 파인라이너 노트 :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08S9qFcWccKFjS4bw3uYxwuCHyc.jpg" width="500" /> Thu, 06 Mar 2025 04:00:02 GMT 펜크래프트 /@@8EHx/194 스탠리큐브릭 감독의 영화를 처음 봤다 /@@8EHx/193 2025년 3월 3일 월요일, 맑음 어제 한바탕 비가 와서일까? 오늘은 날씨가 맑다. 삼일절이 토요일인 관계로 오늘 대체 휴일이 주어져서 기분이 좋았다. 여유로운 날인만큼 공부 겸 영화 한 편을 봤다. 역시나 영상 선생님 추천작이다. &lt;풀 메탈 재킷&gt;. 스탠리 큐브릭이라는 이름은 익히 들어봤지만 이분의 영화는 처음 본다. 환상적인 연출에 입을 떡 벌리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KiBvvUE6t5-h68HVbm4TOhWPGNA.jpg" width="500" /> Wed, 05 Mar 2025 01:26:40 GMT 펜크래프트 /@@8EHx/193 요새는 안 보던 영화라는 장르를 보는 중 /@@8EHx/192 2025년 3월 2일 일요일, 비 그동안 영화를 거의 보지 않아서 유명한 영화조차 내용을 모른다. 스타워즈, 반지의제왕, 해리포터 등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영화들도 보지 않았었다. 영상 선생님 추천작 &lt;벤허&gt;를 드디어 봤다. 3시간 30분이라는 러닝타임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았었다. 일시정지를 삼사십 번은 하면서 본 것 같긴 한데 스토리, 연기, 연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B8Xp7XxK1arIeqsqouPmKidBFbk.jpg" width="500" /> Wed, 05 Mar 2025 01:13:15 GMT 펜크래프트 /@@8EHx/192 오랜만에 천안 가서 재밌게 논 날 /@@8EHx/191 2025년 3월 1일 토요일, 비 바람커피 대표님과 바람커피스쿨 1기생분들과 쫑파티 느낌으로 천안에 있는 유왕별서 펜션에 갔다. 로스터기를 만드는 곳인데 같은 원리로 화덕피자를 구워내고 또 그 피자가 아주 맛있다고 해서 기대되었다. 마침 삼일절이라 펜화 학원도 휴강이어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었다. 피자는 말씀대로 좋았고 공간은 더 좋았다. 커피도 일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xxi1qUmYAQz5QNiPGbufMjb5hY0.jpg" width="500" /> Wed, 05 Mar 2025 01:04:25 GMT 펜크래프트 /@@8EHx/191 일잘러가 되고 싶다 - 오래 할 본업을 새로 찾는 중 /@@8EHx/190 2025년 2월 27일 목요일, 맑음 일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과거에도 지금도 이 생각엔 변함이 없다. 새로운 꿈을 하나 갖게 되었는데 카메라 촬영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일을 통해 경력과 실력을 쌓고 싶다. 내가 노력하는 만큼, 재능만큼 성과가 나면 좋겠다. 촬영 기술은 내 생각을 시각화 해주는데 아주 큰 보탬이 될 거라 확신한다. 현대에 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ItiZ5WoJiplapviDY9FWDQn87nw.jpg" width="500" /> Fri, 28 Feb 2025 01:00:38 GMT 펜크래프트 /@@8EHx/190 벤치프레스 하다가 손목이 꺾여버렸다 - 깜짝 놀랐다 /@@8EHx/189 2025년 2월 26일 수요일, 맑음 월요일에 헬스장에서 벤치프레스 하다가 손목이 살짝 꺾여 놀랐다. 시큰시큰한 거 같았는데 조금 지나니 진정됐다. 하지만 계속 할 때마다 다칠까봐 찝찝했다. 즉시 역도선수용 손목보호대를 구매했다. 오늘 도착했는데 붕대 형태라 손목에 감아야 해서 착용이 번거로웠으나 손목을 꽉 잡아주는 느낌이 좋았다. 안심이 되어 그런지 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b1JUZErrFySoJHRYnezpGMK0ZeM.jpg" width="500" /> Thu, 27 Feb 2025 00:52:19 GMT 펜크래프트 /@@8EHx/189 오마이갓 롱폼을 너무 안 올렸었네 /@@8EHx/188 2025년 2월 24일 월요일, 맑음 ​ 마지막으로 본채널에 롱폼을 업로드 한 게 6개월 전이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지? 생각해면 그때 촬영하면서 땀을 한바가지 흘렸던 기억이 난다. 롱폼을 이렇게 안 올린 데는 나의 게으름 탓이 크다. 하나 만드는 데 며칠이 소요되는 데다 석봉이 난입 등 변수 통제를 위해 매우 신경이 곤두서 피곤한 관계로 자꾸 피하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bYZ0gPcyJpuP2vQzqJYciVRHsPs.jpg" width="500" /> Tue, 25 Feb 2025 12:09:38 GMT 펜크래프트 /@@8EHx/188 침대를 없애볼까? - 괜찮으려나 /@@8EHx/187 2025년 2월 18일 화요일, 맑음 예전에는 집이 넓지 않았지만 넓었다. 우선 가장 큰 건 침대 사용 유무가 아닐까 한다. 침대 등의 가구는 사실 잘 때 사용하는데 그때를 제외하면 하루 중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계속 쓸 데없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식탁이나 책상, 의자도 마찬가지다. 사용할 때를 제외하면 나머지 시간에 공간을 너무 잡아먹는다. 조금 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EHx%2Fimage%2FplxpLPmt8WwUMqf_PGd3H8q8IBE.jpg" width="500" /> Wed, 19 Feb 2025 17:08:13 GMT 펜크래프트 /@@8EHx/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