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나 /@@8Mr3 전직 국어교사, 현재는 글쓰기 플랫폼 [단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과 사람을 좋아합니다. ko Sat, 26 Apr 2025 12:46:58 GMT Kakao Brunch 전직 국어교사, 현재는 글쓰기 플랫폼 [단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과 사람을 좋아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3%2Fimage%2FlUFKsNGpAdjFR3yLktWlEhFKw90.jpg /@@8Mr3 100 100 풍경과 감각을 살리는 단어들 /@@8Mr3/264 풍경 묘사를 어렵게 느끼는 당신에게 풍경 묘사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은 많다. 무슨 단어를 써야 할지 막막하고, 너무 감성적인 문장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든다. 혹은 &quot;나는 감정을 쓰고 싶은 사람이지, 풍경을 그리고 싶은 게 아니에요&quot;라고 말하기도 한다. 감정이 중요한 글에서, 풍경은 괜히 곁가지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사실, 풍경은 감정을 담는 그릇이다 Tue, 08 Apr 2025 01:36:53 GMT 유래나 /@@8Mr3/264 &ldquo;좋은 사람&rdquo; 말고, 그 이상의 단어 /@@8Mr3/263 그냥 &lsquo;좋다&rsquo;고 말해버리면 관계의 특징이 사라진다 우리는 종종 사람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ldquo;좋은 사람이야.&rdquo; &ldquo;정말 괜찮은 분이었어.&rdquo; 감정이 복잡하지 않을 땐 그 한마디면 충분하다. 그 사람을 떠올릴 때 마음이 편하고, 특별히 미운 감정도 없고, 전체적으로 호감이었던 관계. 그런 감정을 '좋다'는 말로 정리하는 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Mon, 07 Apr 2025 02:06:57 GMT 유래나 /@@8Mr3/263 100가지의 다정한 감정 어휘들 /@@8Mr3/262 최근에 느낀 감정을 쭉 나열해보자. 최대한 많이, 떠오르는대로, 투박해도 좋다. . . . . 지금 적은 감정들 중, 긍정적인 감정은 몇 개였을까? 부정적인 감정 단어가 많을까, 긍정적인 단어가 많을까? 이상하게도 우리는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데 더 서툴다. 좋은 감정은 빨리 지나가고, 금세 흘려보내고 만다. 반면 불편한 감정은 오래 남는다 Sat, 05 Apr 2025 22:44:36 GMT 유래나 /@@8Mr3/262 &lsquo;슬픔&rsquo;만으론 부족할 때 /@@8Mr3/261 슬프다는 말로는 설명되지 않는 날들이 있다 슬프다는 말로는 설명되지 않는 날들이 있다. 겉으로 보기엔 아무 일도 없고, 특별한 사건도 없는데, 마음이 자꾸 아래로 가라앉는다. 누구에게 털어놓기도 애매하고, 스스로도 이유를 딱 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정은 분명히 있다. 아주 조용하게, 그러나 확실하게. 그런 날의 마음을 &ldquo;슬프다&rdquo;고만 말 Sat, 05 Apr 2025 10:39:50 GMT 유래나 /@@8Mr3/261 &lsquo;좋다&rsquo; 대신 쓰는 수많은 말들 /@@8Mr3/260 좋다는 말이 많아질 때, 감정은 오히려 무뎌진다 &lsquo;좋다&rsquo;는 말은 참 무해하다. 듣는 사람도, 말하는 사람도 편하다. 문장에 붙이기 쉽고, 상황에 무난하게 어울린다. 맛있는 걸 먹고 나서도, 오랜만에 만난 사람과의 시간을 돌아보며도, 긴 하루 끝에 혼자 남아 있는 고요를 느낄 때도 우리는 자주 같은 말을 쓴다. &ldquo;좋았다.&rdquo; 하지만 '좋다'라는 말을 자주 Sat, 05 Apr 2025 10:28:44 GMT 유래나 /@@8Mr3/260 처음 쓰는 사람의 어휘는 어디서 시작되어야 할까 /@@8Mr3/259 &ldquo;좋다&rdquo;만 반복하고 있다면 &mdash; 감정의 결을 들여다보면, 단어는 달라진다 글을 쓰다 보면 감정이 흘러넘치는 순간이 있다. 무언가가 너무 인상 깊었고, 따뜻했고, 오래 기억에 남을 만큼 좋았는데, 막상 표현하려고 하면 떠오르는 말은 하나뿐이다. 좋았다. 정말 좋았다. 너무 좋았다. 그 말이 어색하지는 않지만,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그 감정이 납작 Sat, 05 Apr 2025 07:24:30 GMT 유래나 /@@8Mr3/259 생각은 많은데 글은 써지지 않을 때 /@@8Mr3/258 머릿속은 복잡한데 손은 멈춰 있는 이유 글을 쓰려는 마음은 분명한데, 막상 쓰려 하면 손이 멈춰 있다. 마음속엔 할 말이 가득한데, 어느 말부터 꺼내야 할지 몰라서 오히려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멈칫하게 되는 순간. 그럴 때 우리는 종종, 내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어휘력이 모자라서 그런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꼭 그 Sat, 05 Apr 2025 06:44:52 GMT 유래나 /@@8Mr3/258 입문자를 위한 사회정치 철학 소개를 마치며 - 아주 쉬운 사회정치 철학의 기초 책, '유권자를 위한 최소한의 인문학' /@@8Mr3/198 지금까지&nbsp;제가 아주 좋아하는 13명의 사회정치 철학자들의 소개를 마칩니다. 저는 각각의 철학 사상들이 어디서 태동했는지 사회적 맥락을 함께 봅니다. 제가 소개한 철학자들은 다들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조금 더 많은 범위의 사람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고, 자유롭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의 논리를 전개했습니다. 비록 그 사상들에 논리적 모순이 있거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3%2Fimage%2Fc2T7dzlAwHPwWc4FnUKO-Bn7gk0.jpg" width="500" /> Fri, 26 Jul 2024 02:36:07 GMT 유래나 /@@8Mr3/198 &quot;사람 먹을 것도 없는데 동물권?&quot; - 동물권과 공리주의 철학, 피터 싱어의 사상 요약 설명 /@@8Mr3/197 동물권리의 역사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동물 권리에 대한 관심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간도 살기 팍팍한 사회인데 동물 권리를 따지는 게 유난스럽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뒤따르지요. 인간의 효용과 동물의 권리가 부딪히는 지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nbsp;배 굶던 시기를 지나, 권리와 자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시기에 동물권에 대한 논의는 자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3%2Fimage%2F6n9vPoqiZRcDxtJHsXuymgj4Q8k.png" width="500" /> Fri, 26 Jul 2024 02:18:59 GMT 유래나 /@@8Mr3/197 &quot;불안이 혐오를 만든다&quot; - 소수자의 철학, 마스 누스바움의 사상 요약 설명 /@@8Mr3/196 다양성의 중요성 우리는 이미 다양성이 민주주의에서 왜 필요한지 앞서 확인해보았습니다.&nbsp;다양성은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와 해결책이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로 다양성은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요. 다양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3%2Fimage%2FUvsfW1TzC3Us24n4LDrtAPo2aOQ.png" width="500" /> Fri, 26 Jul 2024 02:13:42 GMT 유래나 /@@8Mr3/196 &quot;부장님이 틀림ㅇㅇ&quot; - 진리의 검증가능성에 대한 철학, 칼 포퍼의 사상 요약 /@@8Mr3/195 지난번 존 밀의 사상을 소개드릴 때, 제가 참 좋아하는 철학자라고 했었죠! 이번에 설명드릴 칼 포퍼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상가입니다. 포퍼는 과학 철학자이며 사회정치 철학자이기도 하죠. 칼 포퍼의 사상을 들어봅시다. 극단주의에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여러분은&nbsp;상사나 나이 많은 사람의 의견에 불일치하는 생각을 가질 때, 상사에게 반박할 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3%2Fimage%2FyFqT0J_W8elUfWZiY5e5JIsunJ0.png" width="500" /> Thu, 25 Jul 2024 15:18:03 GMT 유래나 /@@8Mr3/195 &quot;꼰대문화와 집단주의 문화&quot; - 평범한 악인의 철학, 한나 아렌트의 사상 요약 /@@8Mr3/194 집단주의 집단주의와 전체주의,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대개 한국은 집단주의 문화, 집단의 압력이 큰 조직이라고 말하곤 하죠.&nbsp;구체적으로 집단주의란 무엇이죠? 여러분. 집단의 목표를 위해 개인이 조금 희생하는 것은 미덕인가요, 죄악인가요?&nbsp;집단주의와 개인주의 중 여러분이 더 익숙한 사고관은 무엇인가요? 보통 유교 배경의 동아시아 문화권은 개인주의보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3%2Fimage%2FRGl7nP9ShXTEkhB7hbftF0HXt9E.png" width="500" /> Thu, 25 Jul 2024 15:09:03 GMT 유래나 /@@8Mr3/194 &quot;MZ는 너무 개인주의가 심해&quot; - 개인주의의 철학, 알렉시스 토크빌의 사상 요약 설명 /@@8Mr3/193 개인주의의 가치 미국의 민주주의를 분석하며, 자유, 독립성, 그리고 개인의 책임에 대한 높은 가치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의 철학자, 토크빌입니다. 그는&nbsp;자율성에&nbsp;기반하여&nbsp;개인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경쟁하는 개인주의적인 가치는 미국의 민주주의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으며,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3%2Fimage%2Fp0kC4XK71LKQMhjKh9sTeDalqrY.png" width="500" /> Thu, 25 Jul 2024 14:46:18 GMT 유래나 /@@8Mr3/193 &quot;다양성이 왜 필요함? 통일하면 깔끔하고 좋잖아&quot; - 자유와 다양성의 철학, 나의 최애 5 철학자 중 하나인 존 밀의 사상 /@@8Mr3/192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사상가입니다! 여러분도 존 밀을 잘 알게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밀을 소개해드려요. 자유와&nbsp;다양성이&nbsp;사회의&nbsp;진보와&nbsp;번영을&nbsp;이끈다 여러분은 한국 사회가 개인의 자유와 다양성이 충분히 존중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사회라는 게 너무 추상적이라면, 우리가 속한 조직을 생각해보죠. 회사일수도 있고, 가족모임일수도 있습니다.&nbs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3%2Fimage%2FIA5dHzlHyM43DXlaccFYhuH-1-k.png" width="500" /> Thu, 25 Jul 2024 14:30:52 GMT 유래나 /@@8Mr3/192 &quot;자본주의 최고야 짜릿해 늘 새로워&quot; - 노예가 아닌 자유인의 철학,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사상 쉬운 요약 설명 /@@8Mr3/191 자유를 위한 자유시장경제 인생의 결정권을 남에게 맡기고자 하는, 게으른 사람들이 큰 정부를 요구한다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단편적으로 축약하자면 &lsquo;공산주의는 노예를 만들어낸다&rsquo;라고 말한 사상가가 있습니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Friedrich Hayek)인데요. 그는 20세기 중반의 유명한 경제학자이자 사회학자이며, 오스트리아 출신의 학자입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3%2Fimage%2FhJUF9aCNf5XdNVj8z809qIdv0Sc.png" width="500" /> Thu, 25 Jul 2024 14:13:48 GMT 유래나 /@@8Mr3/191 &quot;개인이 이기심을 추구하는 게 미덕입니다&quot; - 자유시장의 철학, 아담스미스 사상 요약 설명 /@@8Mr3/189 뗄 수 없는 경제와 정치 경제는 정치와 민주주의 시스템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경제적 자유는 정치적 자유와 별개일 수 없으며, 경제적 권력은 정치적 영향력과 상호작용합니다. 그래서, 시장 참여자의 경제적 자유는 시민으로서의 정치적 자유와 밀접하게 연관되죠. &quot;국부론(Wealth of Nations)&quot;은 경제학에 관한 책이지만, 그 내용은 경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3%2Fimage%2F_H0POCx0DknH1VQbjHAJBX8WYwg.png" width="500" /> Thu, 25 Jul 2024 13:51:34 GMT 유래나 /@@8Mr3/189 &quot;소련은&nbsp;망했는데 북유럽은 왜 잘살지&quot; - 사회민주주의의 철학, 에드워드 베른스타인의 사상 요약 /@@8Mr3/188 사회민주주의의&nbsp;창시자 공산주의 국가들은 경제적으로 궁핍하게 되는데, 사회민주주의 국가들은 잘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차이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자본주의와 조화를 이루는 사회주의, 모두가 더 잘 먹고 잘 살게 하면서도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 자본주의의 장점을 극대화해주는 사회주의는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에드워드 베른스타인(Edward Berns<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3%2Fimage%2FcfTFNzHBYMjxyE_tsR2pFeti6w8.png" width="449" /> Thu, 25 Jul 2024 13:39:58 GMT 유래나 /@@8Mr3/188 &quot;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quot; - 노동자의 철학, 칼 마르크스의 사상 요약 /@@8Mr3/187 19세기 유럽 여러분, 공산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에선 공산주의적 사고는 빨갱이라고 표현되며 그 자체로 사회 암적인 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nbsp;젊어서 공산주의에 심장이 뛰지 않으면 청년이 아니고, 늙어서 공산주의에 심장이 뛰면 멍청한 거라는 말도 있죠.&nbsp;재치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체 공산주의가 뭔가요? 모든 이론은 시대적 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3%2Fimage%2FwB-Gjced9GY8cdqDIjGHiuGAQ8o.png" width="500" /> Thu, 25 Jul 2024 13:30:19 GMT 유래나 /@@8Mr3/187 &quot;수저 랜덤뽑기를 한다면?&quot; - 정의와 평등의 철학, 존 로크 사상 요약 설명 /@@8Mr3/186 정의란 무엇인가 여러분이 생각하는&nbsp;정의란 무엇입니까? 정의는 지향할 만한 것인가요? 정의는 실현될 수 있는 것인가요? 모두가 합의할 수 있는 정의라는 게 있나요? 모두가 처한 상황과 이해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정의가 무엇인지 합의하는 것은 매우 논쟁적입니다. 허울 좋은 한 문장을 말하는 것은 쉽지만, 현실에서 옳고 그름, 혹은 더 좋은 선택이 무엇<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3%2Fimage%2FVgAz6FEI3PTKlENjUhYXz2cP6dk.png" width="500" /> Thu, 25 Jul 2024 02:24:19 GMT 유래나 /@@8Mr3/186 &quot;내 사유재산 절대 지켜&quot; - 소유권의 철학자, 존 로크 사상 요약 설명 /@@8Mr3/185 개인에게 자유와 권리를 여러분은 국가의 제1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국민의 안전과 국민의 자유 중 무엇이 더 우선되어야 하는 상위 목적인가요?&nbsp;사유재산에 대한 개인의 권리는 국가의 목적이나 역할에서 얼마나 중요한 가치인가요?&nbsp;사유재산이라는 관념은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건가요, 자연적인 건가요? 이와 같은 질문에 대해 답하기 위해, 개인의 자유와 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Mr3%2Fimage%2Fn-gpXxfNnexdYyeyehGDe0MX_ng.png" width="500" /> Thu, 25 Jul 2024 01:50:23 GMT 유래나 /@@8Mr3/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