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스프링 /@@8OLB 미니멀리스트 남편과 함께하며 특별한 일상을 기록합니다. 사소하지만 가치있는 하루를 위해 노력하며 바쁜 일상 속 쉼이 되는 휴식같은 글을 남기고 싶습니다. ko Thu, 15 May 2025 18:12:41 GMT Kakao Brunch 미니멀리스트 남편과 함께하며 특별한 일상을 기록합니다. 사소하지만 가치있는 하루를 위해 노력하며 바쁜 일상 속 쉼이 되는 휴식같은 글을 남기고 싶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Qm4JAljuXgikItpQ6hYE8SO1F68.jpg /@@8OLB 100 100 아이와 제주살이가 처음이라면? - 공동육아가 답이다. /@@8OLB/69 제주라는 섬이 주는 아름다움과 설렘. 단연코 해외와 견주어도 빠지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 소중한 여행지이다. 언젠가 아이와 제주에 살으리렸다! 그 다짐 그대로 처음 제주 살이를 시작한 것은 첫째가 6살, 둘째가 3살이었던 봄. 일단 처음이니 일주일 살이를 계획했다. 남편은 2박 정도만 시간이 가능하다고 했다. 과연 나 혼자 이 아이들과 지낼 수 있을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LhMkpTjzwojot56DXnLWV-Vv7Q.jpg" width="500" /> Fri, 25 Oct 2024 06:46:33 GMT 디어 스프링 /@@8OLB/69 엄마는 가성비 여행자 - 아이와 여행이 필요한 이유 /@@8OLB/68 요즘 엄마들, 누구보다 아이들을 열심히 키운다. 유치원 때 한글, 수학은 기본, 영어도 엄마표든 학원이든 시작되는 시기. 초등 중학년이 되니 예체능은 기본, 공부학원들의 불안마케팅이 엄습해 오기 시작한다. 그렇게 학교와 사회가 말하는 대로, 남들처럼 똑같이 키우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다. &quot;자기 아이들을 자기 모습대로 교육하고 있으니 말이야.&quot; -젊은 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tuZYiNMtMh52LntmcGPzQTabWQo.WEBP" width="500" /> Mon, 21 Oct 2024 06:31:38 GMT 디어 스프링 /@@8OLB/68 어느 엄마의 고백 - 둘째이지만 초보 엄마입니다. /@@8OLB/67 첫째는 처음이라 육아가 어려웠다. 둘째라고 쉬울까?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 일단 아이의 성향은 제쳐두고 이야기해 보자. 첫째를 키울 때는 워킹맘이라 몰랐던 엄마들의 세계. 둘째가 유치원에 들어갈 무렵 퇴사를 하고 전업맘이 되었다. 놀이터에 나가면 이미 서로 친한 엄마들의 그룹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오며 가며 반갑게 인사를 하는 엄마들. 굳이 그 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Y-Caax9AjAhCsDXgVLjlOIrAMJI.WEBP" width="500" /> Mon, 14 Oct 2024 10:15:40 GMT 디어 스프링 /@@8OLB/67 한강 작가님이 전해 준 용기 - 글 쓰는 엄마에게 /@@8OLB/63 노벨문학상은? 카운트 다운 5, 4, 3, 2, 1&hellip; &quot;HAN KANG&quot; 다시 보아도 가슴깊이 뭉클함이 피어오르는 순간이다. 문학가도 아닌 평범한 엄마인 내가 이토록 마음이 울리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언젠가 책을 쓰고 싶었다. 학창 시절 글쓰기 한번 해본 적 없다. 글과는 전혀 관련 없는 삶을 살았다. 초보 중에도 왕초보! 육아를 하고 퇴사를 하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X2s3uss5JdGg8003TxmHkJXeIcw.JPG" width="500" /> Sat, 12 Oct 2024 01:05:13 GMT 디어 스프링 /@@8OLB/63 로또 5억에 당첨된다면? - 꿈이 불러온 나비효과 /@@8OLB/66 &quot;내 꿈에 네가 로또를 샀는데. 5억에 당첨이 됐어!!&quot; 헉. 도파민 분출! 심장은 두근두근. 친한 언니의 꿈에 내가 나왔다니! 마치 당장 로또에 당첨된 듯 주위를 살피고 머릿속은 복잡해진다. 얼굴은 아무일 없다는 듯 포커페이스. 빨라지는 심장박동을 애써 진정시키고 재빠르게 머리 굴리기 시작~ 5억에 당첨됐다고?&hellip; 뭐부터 할까? 대충 세금 떼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zS6wkWVqqnWcr7DuCAkqZKca8lk.JPG" width="500" /> Mon, 07 Oct 2024 06:09:07 GMT 디어 스프링 /@@8OLB/66 마흔의 안부 - 몸과 마음, 안녕하신가요? /@@8OLB/64 만 나이로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어쨌든 마흔이 되었다. &quot;마흔&quot;이 쓰인 책에 유독 눈길이 가고 마흔 이야기에 솔깃해진다. 20대 때만 해도 30대가 되면 우울해 죽을 것 같았고, 40이면 나이 많은 아줌마가 다 된 것 같았다. 그런데 마흔, 생각보다 괜찮네? 이제 내 손길이 덜 갈 만큼 아이들도 자랐고 직장인이든 주부든 내가 있는 환경에도 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Sf9a8FvbN21LOjP_s8Am9U7-KCA.png" width="500" /> Wed, 02 Oct 2024 08:07:18 GMT 디어 스프링 /@@8OLB/64 여행지에서 누리는 호사, 카페 - 오직 나를 위한 장소 찾기 /@@8OLB/62 낯선 곳, 처음 가는 여행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나보다 가족이 먼저이다. 숙소도 짐 싸기도 스케줄도. 모두 아이 위주로 맞춘다. 그중에 나를 위한 유일한 계획 있다면? 바로 카페 일정 끼워넣기! 워킹맘일 때도 전업맘일 때도 육아전담은 나였다. 아이들이 유독 엄마껌딱지라 내가 주로 담당했던 육아. 새벽에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해도 육아는 내 차지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MrKVIOYQ42kzMqAh0j5tRImixeE.JPG" width="500" /> Tue, 24 Sep 2024 06:18:02 GMT 디어 스프링 /@@8OLB/62 어머님은 커피가 싫다고 하셨어 - 자식들의 커피사랑 /@@8OLB/59 그날이 왔다. 모든 며느리들을 떨게 하는 그날! 다행히 나의 시댁은 가깝다. 덕분에 치열한 기차표 예약이나 교통체증은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 그러나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으니 지방에 있는 시댁은 명절, 생신 때만 간다면 우리는 자주 들려야 한다는 사실. 이제 며느리 10년 차. 연차만 쌓였을 뿐 아직도 어렵고 할 수 있는 음식은 소꿉놀이 수준인 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KXs48D43zIDe3oXJ91VhwkJ64gI.JPG" width="500" /> Tue, 17 Sep 2024 02:31:11 GMT 디어 스프링 /@@8OLB/59 카페에서 글 쓰기 - 가을이니까 매일 쓰기 /@@8OLB/58 공대생의 글쓰기 어찌 보면 언어가 싫어서 이과를 선택했고 전공이며 직장이며 철저히 공대생 가득한 곳에 보냈는데. 이상하리만큼 버킷리스트에는 항상 글쓰기가 있었다. MBTI의 TJ의 성격과는 모순이지만 감성 가득한 것에 끌리고 언젠가 나만의 책을 내고 싶었다. 브런치의 시작도 그랬다. 브런치 서랍에 담긴 첫 글은 2019년 퇴사할 무렵. 회사와 육아에 지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7xgA6oB8n79MCmxcMWqC9NUgm9A.PNG" width="500" /> Tue, 10 Sep 2024 08:21:38 GMT 디어 스프링 /@@8OLB/58 주말에는 슬기로운 카페생활 - 엄마의 주말 사용백서 /@@8OLB/57 엄마에게 주말이란? 하루종일 밥 걱정 하는 날. 내 시간이 없는 날. 정신없는 날. 직장 생활을 할 때는 그토록 기다리던 주말이었건만. 언젠가부터 나도 모르게 걱정이 앞서게 되었다. 물론 가족들과 온전히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참 좋은 날이지만 나만의 루틴을 유지하기 어려우니 마음 한구석이 영 불편하다. 즐거움보다 힘겨움이 앞서는 주말을 어떻게 보내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GE8Gk46c1mtUWMiYwANyuuYFqUU.jpg" width="500" /> Sat, 07 Sep 2024 09:37:06 GMT 디어 스프링 /@@8OLB/57 방학 해방일지 - 카페에서 묵은 글을 풀어내다 /@@8OLB/56 방학 해방 만세!! 요 며칠 전부터 입꼬리가 자꾸 씰룩 거린다. 애써 입가를 부여잡고 안 되는 연기력으로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 &quot;엄마, 방학이 왜 이렇게 짧아? 학교 진짜 가기 싫다~&quot; &quot;그러게~ 그래도 가면 재밌을 거야~&quot; 우울해하는 딸아이를 다독이며 혹여나 아침부터 짜증폭탄이 날아올 비상사태에 대비해 최대한 비유를 맞춰준다. 잘 다녀오라며 힘차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eCivpeZ4tXTMboiZ5kyxQdb-0_A.JPG" width="500" /> Wed, 21 Aug 2024 02:27:42 GMT 디어 스프링 /@@8OLB/56 엄마의 휴가는 카페로 간다 - 방학 전 집 밖으로 튀어! /@@8OLB/55 &ldquo;어머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어디 가세요?&rdquo; &ldquo;아.. 카페가요^^&rdquo; 혼자 아침부터 무슨 카페를 가나 싶은 의심의 눈초리. 혹시나 차 한잔 하면 어쩌지 하는 불안한 마음도 잠시. 휴 다행이다. 재빨리 발걸음을 옮기며 반가웠던 만남을 뒤로 한채 발걸음을 재촉한다. 그렇다. 나는 J형 인간이다. 계획된 만남을 추구한다. 요즘같이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올 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8Z7R1jBWhY3mjoqEI1zR6MGoAL4.JPG" width="500" /> Wed, 17 Jul 2024 04:26:51 GMT 디어 스프링 /@@8OLB/55 카페에서 문장 수집 - 책 속에서 숨은 보물찾기! /@@8OLB/54 결국 불편함은 노력이에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비 속을 뚫고 가장 좋아하는 책, 읽으려고 미뤄뒀던 책을 바리바리 챙겨 와 카페에 앉았다. 습기 속에 머물다 카페 문을 들어서는 순간 온몸과 정신까지 뽀송뽀송해진다. 카페에 와서 하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는? 바로 힐링 독서타임! 빠르게 식어가는 더위. 시원한 커피와 함께 펼쳐 든 책. 지금 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zHh93W2ZQKE1ifhJiof_VXH3dd8.jpg" width="500" /> Tue, 09 Jul 2024 04:12:57 GMT 디어 스프링 /@@8OLB/54 아무튼 카페, 상반기 결산 - 달달함으로 재충전! /@@8OLB/53 그토록 기다리던 7월이다. 7월 1일. 마침시작하기 좋은 월요일이었다. 매일 반복되던 하루도 쏜살같이 한 해의 반이 지났다. 꾹꾹 눌러 정성스레 적어 내려간 1년의 목표도 흐릿해지는 시점. 그래! 딱 지금이다! 장마가 온다는데 부랴부랴 카페로 향했다. 오랜만에 주문한 달달한 커피에 마음의 빗장이 풀리는 순간. 모든 걸 용서할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_0AY86VmYxBZFnei7-8ApHx8aFY.jpg" width="500" /> Wed, 03 Jul 2024 03:33:37 GMT 디어 스프링 /@@8OLB/53 카페에서 나만의 힐링 포인트 찾기 - 카페에서 행복을 수집하다 /@@8OLB/52 덥다. 너무 덥다.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위에 카페는 사막 속 오아시스와 같은 곳. 과연 6월의 날씨가 맞는가 의심스러운 나날. 본격적인 여름철 카페는 필수이자 생존이다! 어느 날 궁금한 게 생겼다. 여름과 겨울 중 언제 사람들이 더 많이 카페를 갈까? 더워도 추워도 실내에 들어가야 하니 비슷할 거라 생각했는데.. 지인인 카페사장님께 물어보니 여름이 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ITpMmCX0PeOUKAXQBs7fqE6lEbQ.jpg" width="500" /> Tue, 25 Jun 2024 06:00:04 GMT 디어 스프링 /@@8OLB/52 오전 10시 카페에 가는 이유 - 나의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 /@@8OLB/51 마음이 분주하다. 오늘은 특히나 더. &lt;오전 10시 카페로 출근합니다&gt; 연재글의 첫 글을 발행하는 날이기 때문. 엄마의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능기적능기적 거리는&nbsp;둘째. 이러다 오늘도 유치원 지각 각인 아이를 재촉해 현관을 나섰다. 나의 출근시간은 오전 10시. 프리랜서인 내가 정한 나와의 약속 시간이다. 출근 장소는 카페나 도서관 또는&nbsp;부엌의 식탁테이블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Y-cWboMDVrhpdhUUzD-dnojO2Ng.jpg" width="500" /> Tue, 18 Jun 2024 02:12:51 GMT 디어 스프링 /@@8OLB/51 더 잘 살고 싶은 엄마들에게 - 이제 시작이다! /@@8OLB/50 생명의 가치를 가장 가까이에서 품고 느낀 엄마라는 이름. 아이와 가족을 위해 당연한 희생이라는 모성애로 '나'의 자리를 잠시 비워뒀다면 이제 당당히 '나'의 자리를 찾을 시간! 어쩌면 부모님 세대야 말로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자식의 일이 나의 모든 것이 되는 시대였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은 사뭇 다른 분위기이다. 나의 여러가지 역할 중에서 진정한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zn7F6ouwqlCgCDQS6DnXsuI5HMU.JPG" width="500" /> Thu, 16 May 2024 05:20:21 GMT 디어 스프링 /@@8OLB/50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는 법! - 스벅에서 자기 계발하는 엄마들 /@@8OLB/49 자기 계발의 고수를 마주치다. 장소는 다름 아닌 집 앞 스타벅스! 아이들을 보내고 동네 한 바퀴를 돌고 나면 보통 10시쯤 스타벅스에 도착. 나름 일찍 왔다고 생각했지만 혼자 앉기 좋은 자리는 거의 만석이다. &lt; 카페에서 바라 본 엄마들 관찰일지 &gt; 10시: 엄마들이 가장 많이 운동을 하는 시간 (또는 엄마들의 카페타임 시간) 11시: 어느 카페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tzRVw3lOIldO0b806hcjbOA1VWk.JPG" width="500" /> Tue, 23 Apr 2024 12:03:15 GMT 디어 스프링 /@@8OLB/49 기록하며 꿈꾸는 대로 살기 - 삶을 변화시킨 기록의 내공 3가지 /@@8OLB/48 그대로 살 것인가기록으로 삶을 바꿀 것인가 엄마로서도 나로서도 잘 살고 싶은데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다면? 내가 꿈꾸는 대로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뭐부터 시작해야 되는 것일까? 기록으로 너무나 유명한 김익한 교수님의 &lt;거인의 노트&gt;, &lt;파서블&gt; 대한민국 기록 전문가 1호인 교수님은 기록의 어마어마한 힘을 이야기한다. 여기서 답을 찾았다! 꽤 오래 다이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hbZ7pWSssJo314oA8hGafeVRPes.JPG" width="500" /> Tue, 16 Apr 2024 04:05:41 GMT 디어 스프링 /@@8OLB/48 자기 계발하는 진짜 이유 - 초등맘! 아이보다 나에게 집중하기 /@@8OLB/47 벚꽃이 눈부시다. 햇살의 온기가 딱 적당하다. 처음으로 충만하다는 단어가 온몸으로 느껴지는 순간. 감사가 중요한 건 알았지만 그 의미가 절로 느껴지는 날이다. 언젠가 눈부신 햇살이 아까워 집안에 햇볕을 들인다는 표현이 참 와닿았는데. 등교전쟁을 끝내고 햇살이 내리쬐는 벤치에 잠시 앉았다. 봄을 만끽하는 사이 머릿속에 이번 연재글의 주제가 떠올랐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LB%2Fimage%2FjVAuqVC-CdyJuh54XBLovS63nCU.jpg" width="500" /> Tue, 09 Apr 2024 07:09:28 GMT 디어 스프링 /@@8OLB/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