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8Op7 가족, 육아, 여행, 식물, 음식, 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로 씁니다. 소설도 쓰고 있습니다. ko Thu, 15 May 2025 21:13:12 GMT Kakao Brunch 가족, 육아, 여행, 식물, 음식, 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로 씁니다. 소설도 쓰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kd85XDX1pzxDtSLoyj1aATr37VM.jpg /@@8Op7 100 100 내 아이를 위한 사교육은 없다 - 출간을 알립니다 :) /@@8Op7/165 &lt;내 아이를 위한 사교육은 없다&gt;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드디어 &nbsp;온라인 서점에 올라갔습니다!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제 얼굴이 나온 띠지가 부담스럽지만, 띠지를 빼면 아래와 같은 표지가 나옵니다. 나무보다 숲을 보는 최상위 공부법&nbsp;이라는 문구가 나오네요. 뒤표지는 이렇습니다. 감사하게도 &lt;초등 엄마 거리두기 법칙&gt;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KO4wRdv8Dl7GyPJbM_TGehGXhto" width="500" /> Tue, 12 Mar 2024 00:02:27 GMT 현주 /@@8Op7/165 가을 농사 - 두 달 열흘의 기록 /@@8Op7/164 여름에 텃밭의 작물을 싹 다 거두고, 장마가 끝난 후 가을 농사를 시작했다. 가을 농사가 무언가 하였더니 김장을 준비하는 농사였던 것! 8월 말이 되어도 더위가 좀체 수그러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밤낮의 길이가 있으니 식물은 가을이 왔다는 것을 알 것이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텃밭이라 가을 농사 교육을 시켜주고, 거름과 무 씨앗과 배추와 상추 모종 나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JrfKAC65CddQY6b-jVL1_xKxzrk.jpg" width="500" /> Mon, 13 Nov 2023 00:58:17 GMT 현주 /@@8Op7/164 텃밭농사 석 달 - 서울에서 내 땅을 가져본다는 것 /@@8Op7/138 매년 3월, 구청 홈페이지에서 텃밭 분양을 신청하고 당첨되면 1년 동안 농사를 지을 수 있다. 텃밭이 집에서 2분 거리에 있어서 늘 군침을 흘렸는데 경쟁률이 상당해서 매번 떨어졌더랬다. 몇 번 도전하다가 맘을 접은 지 몇 년. 그런데 작년에 이웃분이 당첨됐다는 게 아닌가!! 농사지은 채소도 여러 번 나누어주셔서 나도 올해 기대하며 다시 신청했다. 하지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W3lb-OiQGExhe-Lf0GvQlbeMK40.jpg" width="500" /> Fri, 30 Jun 2023 05:49:36 GMT 현주 /@@8Op7/138 &lt;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gt; 출간을 알립니다. /@@8Op7/137 &lt;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gt; 출간을 알립니다. 저의 네 번째 책 &lt;아이의 꽃말은 기다림입니다&gt;는 식물 키우기와 아이 키우는 이야기가 섞여있는 에세이입니다. 아이를 키우고 식물도 키우는 사람이 감탄하고 공감했던 순간들을 적어내려갔습니다. 식물을 키우면서 알아간 것들과 아이를 키우면서 생각한 것들의 접점을 뽑아서 내 마음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글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w-Ih8YnLECyomKjWkoHM1L9w15A" width="500" /> Tue, 25 Oct 2022 10:21:22 GMT 현주 /@@8Op7/137 내가 생각하는 경제적 자유 - 핵심은 소비에 있다. /@@8Op7/136 (어떤 게 옳고 그르다는 글이 아닙니다. '소비'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할 뿐입니다.) '경제적 자유'라는 단어가 자주 보인다. 이와 함께 파이어족(경제 자립+조기 은퇴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이라는 단어도 따라온다. 이 말을 자연스럽게 우리에 대입해 보는데, 어쩌면 우리는 파이어족에 가까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rEkKUEK1XNuHnYrVFeo3XdMBYwA.jpg" width="500" /> Tue, 04 Oct 2022 00:40:11 GMT 현주 /@@8Op7/136 내가 키운 꽃 한 다발 - 석죽 썸머 라벤더 /@@8Op7/135 석죽 썸머 라벤더의 6개월간의 성장기! 꽃다발 한아름 안겨드립니다. 3월 22일 모종 6개 도착. 아래 반들반들한 것인 석죽이고,&nbsp;위는 지난번에 올린 바 있는 귀여운 마트리카리아 모종이다. 도착한 날, 하나씩 방을 만들어 주었다. 바로 옥상에서 살기 시작. 4월 19일. 한 달이 채 안 되었을 때 자란 모습. 반딱반딱한 잎을 내놓는다. 4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GFy9DHX-86NDMYOqrbnpWbGkcLQ.jpg" width="500" /> Wed, 28 Sep 2022 00:55:04 GMT 현주 /@@8Op7/135 귀여움의 결정체 마트리카리아 - 봄 햇살 같은 아기 이빨 꽃 /@@8Op7/134 꽃 사진을 보고 모종을 골랐지만, 이렇게 귀여울 줄은 몰랐다. 너무 귀여워서&nbsp;깜짝 놀랐다. 전형적인 꽃의 모양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너무 작고 귀여운 것이다. 모든 구석구석이 귀여운 꽃. 3월 22일부터 7월 4일까지의 찬란하고 귀여운 마트리카리아의&nbsp;여정. 3월 22일 쑥처럼 생긴 마트리카리아 모종이 도착하였다. 생긴 것만 그러한 게 아니라 잎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QsdHBKGupk3E8cOsnFQKgmQ5MIM.jpg" width="500" /> Wed, 21 Sep 2022 02:32:09 GMT 현주 /@@8Op7/134 백합의 성장기 - 석 달 만에 이렇게 큰 꽃을 피워내다니! /@@8Op7/133 꽃 크기가 남다른 백합을 처음으로 키워보았다. 3월에 심은 구근이 6월에는 다른 생명체가 되는 놀라운 광경. 매일매일 꽃을 피워내기까지 최선을 다하는 식물의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스위트 자니카&nbsp;백합 구근이 도착한 것은 3월 22일이었다. 3월 27일 가운데는 몇 달 전부터 심어놓은 수선화이고, 가장자리로 구근 열 개를 심었다. 이미 봄기운을 느끼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iN9OXNp8UGdnao5nPkSHCQyYMlc.jpg" width="500" /> Mon, 19 Sep 2022 01:17:33 GMT 현주 /@@8Op7/133 실패하는 채식은 없다 - 채식인의 확장을 위하여 /@@8Op7/132 작년 여름부터 우리 가족은 채식지향인이 되었다. 남편과 중3 아들까지 동참하고 있는데, 누구의 권유에 의한 것이 아니라 환경문제와 동물권에 관한 대화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의기투합하여 하게 되었다. 베지테리언에도 먹는 음식에 따라 여러 분류(비건, 페스코, 락토, 오보, 폴로, 세미 등)가 있지만,&nbsp;우리의 채식은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다. 전체적인 양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mddjKNfGtQeNZHJ1efe8weCDCnQ.jpg" width="500" /> Thu, 12 May 2022 22:36:44 GMT 현주 /@@8Op7/132 퇴고의 달콤한 맛 - 퇴고의 물레방아는 언제 멈춰요? /@@8Op7/131 작년 8월 26일에 출간 계약 직후에 올린 글이 있는데요. 글쓰기와 원고 투고, 계약까지&nbsp;이루어진 과정에 대한 글로, 브런치에서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습니다. /@zoo430/122 그로부터 (무려) 8개월이 지났습니다. 출간 계약 후&nbsp;4개월~6개월이면 책이 만들어져 세상에 나오는 일이 많지만, 저는 최근까지도 퇴고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tn-L970-R8bNnbyRg3IMApL65m0.jpg" width="500" /> Mon, 25 Apr 2022 00:33:57 GMT 현주 /@@8Op7/131 동백나무 - 홑동백꽃의 단아한 아름다움 /@@8Op7/129 제주도에서 주워온 씨앗을 파종해서 키우는 15년 차 제주 홑동백나무. 혼자 보기 아까워서 브런치에도 사진을 올려본다. 두 그루가 있는데 한 그루는 세 송이만 피었다가 벌써 졌고, 꽃봉오리가 11개 달렸던 동백나무도 이제 막바지다. 1월부터 찍어 둔 동백나무 사진들... 아무리 화려한 색의 겹동백이 많아도 홑동백의 단아한 아름다움은 어나더레벨!! 한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EWCToXiQrsII9R9W2B3DsyjeLJE.jpg" width="500" /> Tue, 22 Mar 2022 12:43:47 GMT 현주 /@@8Op7/129 아침의 스무디 - 아보카도 스무디 - 이제부터 아침 식사는 이걸로 정했어! /@@8Op7/128 우리의 오랜 아침 식사는 주로 빵이었다. 토스트에 버터를 바른 것을 두 쪽 정도 먹는 것이었다. 달걀물을 입혀서 프렌치토스트를 할 때도 있고, 한동안은 땅콩버터에 열광하며 열심히&nbsp;발라 먹었다. 사실&nbsp;일어나자 먹는 아침이 잘 먹힐 리가 없다. 특히 아이가 문제였다. 어려서부터 곧 중3이 되는 나이까지 아침 먹이기가 곤욕이었다. 빵을 먹기 싫어하면 조미김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AAMHkQlNioqq3HH0UywGYn_iKug.jpg" width="500" /> Wed, 23 Feb 2022 02:37:12 GMT 현주 /@@8Op7/128 지독한 고질병, 체면 /@@8Op7/126 체면(體面)을&nbsp;사전에서 찾아보면 '남을&nbsp;대하기에&nbsp;떳떳한&nbsp;도리나&nbsp;얼굴'이라고 나온다. 떳떳한 도리? 내가 생각한 것과 차이가 나는 설명이다.&nbsp;체면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실 체면을&nbsp;체면치레의 뜻(체면이&nbsp;서도록&nbsp;일부러&nbsp;어떤&nbsp;행동을&nbsp;함)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nbsp;요즘 말로 표현하자면 '모양 빠지지 않게' 혹은 '있어 보이게' 정도가 아닐까. 사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RZV69R_sjOe4XaMcvkGGzYUR8Ao.jpg" width="500" /> Fri, 04 Feb 2022 07:12:23 GMT 현주 /@@8Op7/126 투쟁을 통해 쟁취해야 하는 개인주의 말고! - 이럴 거면 혼자 살라고 말하는 당신에게 - 최민지 지음 /@@8Op7/125 &lt;이럴 거면 혼자 살라고 말하는 당신에게 - 최민지&gt; 를&nbsp;읽고 쓰는 글입니다. &lsquo;관계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개인주의 사용설명서&rsquo;라는 부제가 붙어있듯이 개인주의의 쓸모에 관한 내용이 가득한 책이다. 가족, 동료, 이웃, 친구, 부부, 자식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지향해 나가야 하는 바른 관계를 개인주의라고 말하는 작가는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개인주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iSpaUcD_jTPGREbDn_Uue2DvAlI" width="500" /> Wed, 19 Jan 2022 03:38:13 GMT 현주 /@@8Op7/125 200km를 달리다. - 지금 내가 내뱉는 숨은 이산화탄소 반, 지방 반이다!!!! /@@8Op7/124 7월, 더위의 한복판에서 난데없이 달려볼까 하는 생각을 했다. 나는 원래 지겹고 힘들다며 달리기를 싫어하는데도 말이다. 어려서부터 체육이란 체육은 모두 '매우' 잘했는데, 그나마 가장 자신이 없던 것이 달리기였다. 숨이 너무 차고, 목이 너무 마르고, 그래서 토할 것이 걱정되었다. 게다가 나는 코 뼈가 휘어서 콧속 공간이 부족한 비염인. 코로만 숨 쉬며 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SR-7VWmSreevXIoz9ogkD2ehZKw.jpg" width="500" /> Sat, 23 Oct 2021 01:18:10 GMT 현주 /@@8Op7/124 글쓰기, 원고 투고와 계약까지 - 네 번째 출판 계약 /@@8Op7/122 두 달 넘게 브런치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내내 글을 쓴 것도 아닌데, 꼼꼼하게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읽을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글을 썼고, 몇 번의 퇴고를 했고, 퇴고를 하면서 몇 개의 출판사에 투고를 했어요. 그리고 오늘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올해 1월, 1년 반의 여정 끝에 장편소설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출간 후 으레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TfeXeyDMclZvKLxUlkJ3eTLneFA.jpg" width="500" /> Thu, 26 Aug 2021 05:38:42 GMT 현주 /@@8Op7/122 왜 글을 쓸까요? - 소설을 쓰고 싶다면 (the art of fiction) - 제임스 설터 /@@8Op7/120 제임스 설터의 &lt;소설을 쓰고 싶다면(the art of fiction)&gt;은 몇 달 전, 글을 쓰지 못하고&nbsp;있는 이른바 글럼프 때 읽은 책이다. 제목에 소설이라고 박혀 있지만, 소설을 쓰는 법에 국한된 내용이 아니고&nbsp;글쓰기를 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이다. 내 독서 노트에 꾹꾹 눌러 적은&nbsp;문장들을 나를 위해서, 또 내 글을 읽으실 몇 분의 독자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QUnC2gL008B7QU4YkNcN0u-a6t0.png" width="498" /> Mon, 14 Jun 2021 00:23:31 GMT 현주 /@@8Op7/120 핑크와 초록의 하모니 - 룬데리 파티타임 (알테르난데라 파티타임) /@@8Op7/119 환상적인 핑크와 초록잎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 있다. 게다가 성장이 대단해서 키우는 재미가 있다. (물론 빠른 성장에 따른 고충도 있다.) 외국에서는 '알테르난데라 파티타임 alternanthera party time'으로 유통된다는데&nbsp;우리나라에서는 '룬데리(또는 룬데리 파티타임)'로 유통된다. 이 녀석은 2019년 여름에 만났다. 트친께서 한 줄기 뿌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FPerH9wAnP-JafqD-ZZZN5C2gU8.jpg" width="500" /> Sun, 06 Jun 2021 23:46:07 GMT 현주 /@@8Op7/119 고광나무 - 하얀 꽃은 언제나 예쁘다. /@@8Op7/117 지금 우리 집 옥상에는 고광나무에 꽃이 한창이다. 절정은 지났고 비를 많이 맞아서 꽃잎이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흰 꽃들이 만발하고, 옥상 문을 열면 고광나무 꽃향기가 가득하다. 무늬 잎에 하얀 꽃 잔뜩 핀 모습은 정말 너무 예쁘다. 작년 사진은 이 사진 한 장만 올린다. 작년 5월 25일 사진인데, 수형도 중구난방인 데다 꽃이 많이 달리지는 않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Dvbx7iNegNhKB5OOQv8AzxbNESU.jpg" width="500" /> Wed, 02 Jun 2021 04:30:33 GMT 현주 /@@8Op7/117 부부는 섹스로 연애감정 유지하면서 사는 거예요. - 소설 &lt;하는, 사랑&gt; 북토크 기록 - 9 /@@8Op7/116 장편소설 &lt;하는, 사랑&gt;의 온라인 북토크 영상 기록을 글로 옮기고 있습니다. 1편은 제가 독자님들께 드리는 이야기였고요,&nbsp;2편부터 독자분들의 사전 질문에 대한 저의 답변을 정리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열여섯 개의 질문을 정리했고요. 이번 편이 마지막입니다. 북토크 당시 말투를 그대로 올립니다. (미성년자에게는 부적절한 내용이 있습니다.) 15. &nbsp;연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p7%2Fimage%2FIOXA6-QX1DbufyCq7z9Ht8kVeIk.jpg" width="500" /> Fri, 14 May 2021 00:16:48 GMT 현주 /@@8Op7/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