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희 /@@8a09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 콘텐츠 디렉터입니다. 와디즈 콘텐츠팀 브런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wadizcontents ko Wed, 30 Apr 2025 16:33:14 GMT Kakao Brunch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 콘텐츠 디렉터입니다. 와디즈 콘텐츠팀 브런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wadizcontents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9%2Fimage%2Fg8Yo1eWCf654nfy5EzYgIc7dPdQ.jpg /@@8a09 100 100 돈이 좋습니다. - 그렇다고 돈독 오른 건 아님 /@@8a09/18 전 돈이 좋습니다. 20대부터 80대까지 10년 단위로 목표를 세웠는데, 20대부터 50대까지는 현업에서 쉬지 않고 일하는 겁니다. 왜 50대까지냐, 60살에는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교에서 기호학을 박사까지 따기 위해 출국해야 하거든요. 70살부터는 책을 쓰고 강의 비슷한 걸 하다가 80살에 죽는 게 목표입니다. 물론 토요일마다 하는 첼로 연습 때, 되도 않<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9%2Fimage%2FTEwwtV7HhG_hgZPsw3ldGdIhvbI.jpg" width="500" /> Sat, 18 Dec 2021 14:25:23 GMT 최홍희 /@@8a09/18 [3]&nbsp;클릭하지 않곤 못 견디는 대표 이미지 고르기 /@@8a09/17 대표 이미지는 고객을 상세페이지로 부르는 초대장입니다. 생일 파티 준비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알리지 않으면 나홀로 생일을 축하해야 합니다. 남은 케이크야 먹고 없애면 되지만, 남은 게 재고라면 말은 달라집니다. 대표 이미지를 제대로 골라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상세페이지를 아무리 열심히 써도 클릭해 들어오는 고객이 없으면 매출은 발생하지 않습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9%2Fimage%2FykNp4MIJc0G1s7ro_AkEAE6WZ6g.jpg" width="500" /> Mon, 15 Nov 2021 22:50:05 GMT 최홍희 /@@8a09/17 [2] 상세페이지, 순서만 알아도 반은 먹고 갑니다 /@@8a09/16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들, 사실 순서는 똑같습니다. 불행 중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nbsp;지난 번에 상세페이지는 상세하게 써야 한다 어쩐다 해서&nbsp;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했는데, 잘 팔리는 상세페이지들이 비슷비슷한 순서를 가지고 있다니까요. 그럼 우리는 잘 팔리는 쇼핑몰이나 스마트스토어의 상세페이지 순서를 분석해 내 상품에 맞게 적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벤치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9%2Fimage%2FfDGpXXn9bIm49AyJRbk9Bewkm2E.jpg" width="500" /> Sun, 14 Nov 2021 06:44:50 GMT 최홍희 /@@8a09/16 [1] 구질구질하지만 상세페이지는 &lsquo;상세&rsquo;하게 /@@8a09/15 &ldquo;남자한테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rdquo; 천호식품은 몰라도 이 멘트를 읽는 순간 머릿속에서 광고 한 편이 재생된 분들이 계실 겁니다. 2010년에 만들어진 광고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걸 보면 이 광고, 제대로 만든 게 맞아 보입니다. 타겟 고객의 호기심을 유발해 임팩트를 남겼죠. 이 광고의 컨셉을 살려 저도 광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9%2Fimage%2FMznqCcUlt_JN_Q_3PpdbXdzc-XE.jpg" width="500" /> Sun, 14 Nov 2021 06:21:03 GMT 최홍희 /@@8a09/15 인생 개노잼, 근데 이제 밤샘 노동을 곁들인&hellip;. - '프로님은 어떻게 그렇게 쉬지 않고 일해요?'에 답변 드립니다. /@@8a09/13 인생이 얼마나 재미없으면 브런치를 6개월 동안 방치했겠습니까. 그런데 그 와중에 저희 팀 (와디즈 콘텐츠팀) 은 브런치를 시작했습니다. 가시면 제 얼굴 큰 버전과 더불어, 제가 어떻게 실무를 뛰는지 - 아마 가장 궁금해 하시는 게 아닐까! -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와디즈 콘텐츠팀의 브런치만 개설한 게 아니라그간 이런저런 일들을 많이 벌여봤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9%2Fimage%2FIEe5T68HJxXfhin-owiGrjBFmqM.jpg" width="500" /> Mon, 20 Sep 2021 03:35:29 GMT 최홍희 /@@8a09/13 CJ ENM 커머스부문에서 카피라이팅 강의한 후기 - 대충 어쩔 수 없으니 일이나 하잔 말 /@@8a09/10 1. CJ ENM 커머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카피라이팅 강의를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말을 슬라이드 171장에 눌러 담아 갔더니 내 앞 강의가 이유미 작가님의 카피라이팅 강의였다. 단두대에 끌려가는 마음으로 작가님의 강의가 끝나길 기다리는 내 옆에 HR팀 사원 분이 쭉 같이 계셨는데, 아마 내가 집으로 튀면 잡아와야 했기 때문이겠지. ​ 2. 지금의 29<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9%2Fimage%2FDl2SaNgaJUPegESBjMMvKLDLe-o.jpg" width="500" /> Mon, 20 Sep 2021 01:46:16 GMT 최홍희 /@@8a09/10 퍼블리 저자 된 썰 푼다 # 1. - 억대 연봉은 못 받아도 퍼블리 저자는 되는 3단계 (바로 시작 가능) /@@8a09/12 정우성 씨야 거울을 볼 때마다 짜릿하겠지만, 비(김태희 남편 아님/非)-정우성들은 성과가 났을 때 죽어라고 자랑하지 않으면 삶에서 그다지 짜릿한 때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랑 한 번 거하게 해 보겠습니다. 3월 19일, 회사 이름과 실명을 걸고 퍼블리에 「팔리는 상세 페이지에는 '이것이 있다! 와디즈 에디터의 제작 노하우」 콘텐츠를&nbsp;발행했습니다. 회사 이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9%2Fimage%2FWUPtUfRN9sWqdArsCDT7R-uNWak.jpg" width="500" /> Sat, 27 Mar 2021 17:33:38 GMT 최홍희 /@@8a09/12 일 존나 열심히 합니다. 세상을 바꾸고 싶어서요. - 와디즈는 세상을 바꾸고 있는가? /@@8a09/11 호모 사피엔스가 같은 날 같은 시에 절멸하는 것이 내 유일한 소원이다. 멸종되었던 무슨무슨 새가 몇 백 년 만에 다시 발견되었다는 소식 같은 것조차 없이 싸그리, 단 한 개체도 남겨두지 않고 절멸하길 바라며 소원 성취를 위해 매일 기도한다. 지구상의 문제들은 호모 사피엔스로 인해 발생하고 있음에 반론을 제기하는 건 쉽지 않고, 다들 알다시피 문제를 해결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9%2Fimage%2Fp2Bbm6ye9oBvUOvXUNpMMvArNFI.jpg" width="500" /> Sat, 02 Jan 2021 05:23:07 GMT 최홍희 /@@8a09/11 스타트업 에디터는 얼마나 일할까? - '조만간 돌아오'지 못한 자의 변명 (TMI 파티) /@@8a09/9 2020년 8월 31일, 본격적인 브런치 마지막 문단을 이렇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는 게 인생이라지만 이렇게까지 알 수 없을 줄은 몰랐지. 슬프게도 이 브런치를 쓰는 시점은 12월 27일. 심지어 1편의 뒤를 이을 2편이 아닌 전혀 다른 주제의 브런치를 쓰고 있네요. (더더욱 슬프게도, 코로나19는 잠잠해지지 않았고요.) 4개월 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9%2Fimage%2FAGTWY8GqkexbPitDf5FIlQalIRU.jpg" width="500" /> Sun, 27 Dec 2020 09:57:43 GMT 최홍희 /@@8a09/9 [01] 섬세하되 질척대지 않는 크라우드펀딩의 언어 - 스니커즈로 20억을 모은 언어의 마술사, 제누이오 /@@8a09/6 진짜 졸라 깁니다.&nbsp;하지만 내 펀딩의 제목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모르겠다. 스토리 톤 조절을 못 하겠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일독을 (제 맘대로) 권합니다.이러는 제가 누구인지 궁금하시다면 &rarr; 그 펀딩은 왜 성공했을까. 크라우드펀딩을 준비하시면서이 프로젝트 모르시면 안 됩니다. '스니커즈'라는 단일 제품으로 총 2번의 펀딩을 진행해 20억(+ a)를 모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9%2Fimage%2F9VXAstxF4m6XwC67d_q6Ckfr_LM.png" width="500" /> Mon, 31 Aug 2020 00:00:41 GMT 최홍희 /@@8a09/6 그 펀딩은 왜 성공했을까. - 크라우드펀딩 스타트업 에디터가 담당 프로젝트를 직접 분석해 보겠습니다. /@@8a09/4 크라우드펀딩 스타트업에서 일합니다, 하면 보통 두 가지 반응 중 하나다. 1. 40대 이상 - 예를 들면 우리 고모들. 어디? 어디서 일한다고? (크라우드펀딩&hellip;) 아이고, 나는 요즘 젊은이들 사는 건 도통 모르겠어. 원체 세상이 빨리 변해야지. 열심히 일하면 됐지. 그래서 어디서 일한다고? (아, 네. 저 그 판교에서&hellip;) 판교? 판교면 그 인터넷 회사 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a09%2Fimage%2FRGa8zcDCq1w-vCk7VT4RSKxkIuU.png" width="500" /> Thu, 06 Aug 2020 01:54:23 GMT 최홍희 /@@8a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