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탑 /@@8nyN 대기업 7년차 현역 팀장. 대한민국 50만 팀장님들과 함께, 우리 시대의 새로운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ko Mon, 12 May 2025 10:42:01 GMT Kakao Brunch 대기업 7년차 현역 팀장. 대한민국 50만 팀장님들과 함께, 우리 시대의 새로운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6DjcuGOfjsEhZbxoYlUcxg93gU.jpg /@@8nyN 100 100 S자 터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 좌절하는 후배에게 건네는 조심스러운 위로 /@@8nyN/8 뜬금없는 퀴즈 하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터널은? 서울양양고속도로 상에 있는 인제양양터널이다. 약 11km(10,965m)로 글을 쓰는 시점(20년 5월)에서는 가장 긴 터널이다. 요즘에는 굴착 기술이 발달해서 새로 개통하는 고속도로를 보면 긴 터널들이 많다. 하지만 아무리 굴착 기술이 발달했다고 해도, 산속을 가로지르는 제일 빠른 길은 입구와 출구를 잇<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fA07EQ0bLvJnWSq_ZA1zLNU6Y.png" width="500" /> Sun, 17 May 2020 10:45:50 GMT 티스탑 /@@8nyN/8 화가 나는 거야? 화를 내는 거야? - 팀원들에게 화내지 않고 말해야 하는 이유 /@@8nyN/7 나는 회사에서 업무를 하면서 화를 잘 안내는 편이다. 오죽하면, 한 번은 팀원이 '화를 안내는 비결이 뭔지' 물어본 적도 있다. 물론 천성이 그런 면이 크겠지만, 팀원 시절엔 업무 하다가 열 받아서 볼펜을 집어던졌던 기억도 있는 걸 보면, 꼭 성격 때문만은 아니다. 선배가 되면서, 의식적으로 화를 안 내려고 노력하는 경우들이 꽤 있었고, 그러다 보니 점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yN%2Fimage%2F5h0GGZI4tQqtN4CuRccwE4qG-FI.jpg" width="500" /> Sun, 08 Mar 2020 12:50:35 GMT 티스탑 /@@8nyN/7 아버지에게 사랑 고백하기 - ★★★★★&nbsp; 사랑한다는 말이 과거형이 되지 않도록 /@@8nyN/5 '아주 오래전 내가 올려다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신해철의 &lt;아버지와 나&gt;라는 노래 가사처럼 아버지는 내게 언제나 그런 분이었다. 10여 년 전, 회사에서 자기 계발 강의를 들은 적이 있다. 그때 강사가,&nbsp;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진심으로 말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가족 간에도 표현하지 않으면 모른다며 꼭 표현해보라는 얘기를 했었다. 자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yN%2Fimage%2F3isKaPPq4yHkpI1v2swaSEOuo3Y.jpg" width="500" /> Sun, 10 Nov 2019 11:20:39 GMT 티스탑 /@@8nyN/5 인생후기 매거진 기획의도 - 우리 인생의 사건들도 별점이 필요하다 /@@8nyN/6 바야흐로 리뷰, 후기의 전성시대다. 상품을 구매할 때 상품평, 구매후기를 참고하는 건 기본이고, 책, 식당, 카페, 호텔, 골프장은 물론 영화, 공연 등&nbsp;후기가 없는 것이 없다. 어떨 땐, 너무 후기를 열심히 봐서 영화를 보기 전에 스포를 당하거나, 처음 가보는 곳도 마치 와 본 적 있는 것처럼 느낄&nbsp;정도다. 왜 이렇게 후기가 유행하는 걸까? 선택을 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yN%2Fimage%2F_0iLOz1rH-QBOMjqsRx0QuEn0t0.JPG" width="500" /> Sun, 10 Nov 2019 11:19:30 GMT 티스탑 /@@8nyN/6 PT도 자꾸 해 봐야 는다 - 팀원들에게 발표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의 중요함 /@@8nyN/4 PT라는 영어 약어를 들었을 때 떠오는 건 사람마다 다를 거다. 요즘엔 퍼스널 트레이너라는 말이 먼저 떠오를 수도 있고, 군대 생활을 했던 사람들에겐 PT체조가 떠오를 수도 있다. 하지만, 회사에선 보고나 발표를 뜻하는&nbsp;프레젠테이션을 줄여서 흔히 PT라고 한다. 팀장 중에는 경영진에게 PT할 기회를 팀원들에게 넘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팀원들이 싫어하니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XNOpicdaXtyJexiGSnpi574qts.JPG" width="500" /> Sat, 12 Oct 2019 08:33:17 GMT 티스탑 /@@8nyN/4 둘만 있을 때 더 솔직해진다 - 팀원과 1:1로 만나서 신뢰관계를 쌓는다 /@@8nyN/2 팀장이 되고 나서 알게 된 건, 생각보다 팀장이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는 거였다. 팀장은 주로 회의와 보고에 불려 다니다 보니, 실무는 결국 팀원들이 하게 된다. 따라서, 팀의 역량은 팀원들이 각자 어떻게 문제를 이해하고, 처리하느냐에 달려있다. 팀원 하나하나의 육성이 중요한 이유다. 팀원 육성에 있어서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1:1로 자주 만나서 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yN%2Fimage%2FMEgbjIkj6y63_MGLcmpJIhVFPkM.jpg" width="500" /> Tue, 01 Oct 2019 03:58:56 GMT 티스탑 /@@8nyN/2 회사는 서울대보다 OO대를 선호 - 대기업 인사담당 임원의 조언 /@@8nyN/1 젊은 직원들은 성장에 대한 욕구가 있다. 젊은 직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리더는 자기를 성장시켜주는 리더라고 한다. 팀장으로서 팀원들을 성장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실제로 내가 해봤던 방법 중에 반응이 좋았던 사례들을 얘기해 보고자 한다. 임원-팀원간의 저녁식사 자리 주선 대기업 임원이라면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다. 모두는 아니지만, 직장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nyN%2Fimage%2FJ_qBFLR8f1IDJPWHQz3Z97uE3pk.jpg" width="450" /> Tue, 01 Oct 2019 03:58:31 GMT 티스탑 /@@8ny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