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away /@@8o8b M씽크 3기 ko Mon, 05 May 2025 00:27:23 GMT Kakao Brunch M씽크 3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8b%2Fimage%2FzkPpWXJqNWJWBFG2JNrqKa3bnz0.jpg /@@8o8b 100 100 &lsquo;2020년&rsquo;-&lsquo;m씽크&rsquo;=0 - mbc 청년시청자위원회, m씽크 3기 후기 /@@8o8b/14 2020년, 코로나로 시작해 코로나로 끝날 뻔한 내 2020년에 한 가지 재미가 들어섰다. m씽크로 어떤 후기를 들려줄 수 있을까 한참을 고민한 끝에 나는 그 재미를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재미1, &lsquo;지원서&rsquo;를 가장한 이야기판 소문난 드라마 덕후다. 남들이 보는 드라마부터 보지 않는 드라마까지 즐기곤 했다. 요즘 같이 간단한 것과 가벼운 것들이 주를 이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8b%2Fimage%2F5t-HwT6k3OShuZeyoaDc69_VmHs.png" width="500" /> Thu, 21 Jan 2021 01:12:38 GMT takeaway /@@8o8b/14 2020년 내가 만든&nbsp;어워즈 - 넘넘넘 잘봤는데 !!! 혹시 상을 조금만 더 만들어 줄 수 있어?!?❤ /@@8o8b/13 바야흐로 2019년 12월, 타 방송사 연말 시상식에서 김구라의 사이다 발언이 다수의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발언의 요지는 이러했다. 5년, 10년 된 국민 프로그램이 많다 보니 돌려먹기 식으로 상 받는 일이 많아지고 아무도 대상을 기대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당시 김구라의 발언은 해당 시상식의 대상 수상자였던 유재석보다 더 높은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8b%2Fimage%2F91DAXczvwkhMQ1yX-mTweiyQ3cE.png" width="500" /> Sun, 17 Jan 2021 08:15:12 GMT takeaway /@@8o8b/13 드라마 &lt;카이로스&gt;가 카이로스인 이유 - 카이로스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8o8b/11 &ldquo;카이로스(Kairos); 기회 또는 특별한 시간을 의미하는 그리스어로 기회의 신을 뜻함&rdquo; 어렸을 때 읽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기회의 신 &lsquo;카이로스&rsquo;는 나에겐 두려움의 존재였다. 무서웠던 이유라면 특별하게 못생겨서. 위의 그림과 같이 카이로스는 신기한 모양새를 하고 있었다. 앞머리는 무성하지만 뒷머리는 대머리고 저울과 칼을 들고 다니며, 날개는 등도 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8b%2Fimage%2F7gUEbr6inTAYLAz7wzdnwF7u8_Q.jpg" width="500" /> Wed, 30 Dec 2020 06:15:19 GMT takeaway /@@8o8b/11 단맛 of 단막 - mbc 단막극 부활 호소문 /@@8o8b/10 드라마를 보다 보면 느껴지는 미각이 있다. 드라마는 호흡이 긴 만큼 하나하나 맘에 들기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단맛, 짠맛, 신맛, 쓴맛을 느끼곤 한다. 드라마를 애정 하는 사람으로 가장 크게 와 닿는 것은 단맛과 짠맛이었다. 나 같은 경우, 단맛은 시청자로 하여금 다음을 기대하게 하는 설렘을 선사할 때 느껴졌다면 짠맛은 드라마의 외부적 요인으로 시간이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8b%2Fimage%2FOwof9IcCtCqwTGTAtByEMmHYju4.png" width="500" /> Mon, 14 Dec 2020 06:37:35 GMT takeaway /@@8o8b/10 장르물 전성시대 속 mbc의 장르물 고집은 바람직한가? /@@8o8b/9 드덕 생활 1n년차로서 사전에도 나오지 않는 장르물을 나름 정의해본다면, &lsquo;인물&rsquo;보다는 특정 장르(수사, 법정, 추리, 스릴러, SF)의 &lsquo;이야기&rsquo;가 돋보이는 분야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 보니 일상적인 소재를 벗어나 수사, 법정 등과 특수 전문 분야에 초점이 맞춰져 본격적으로 장르의 특성이 두르러 지는 것이 특징이다. 어떻게 보면 그만큼 제작과정에도 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8b%2Fimage%2Fmc-v4QXDv9SOv7s3MMU8dOqPUTM.png" width="500" /> Wed, 18 Nov 2020 13:08:22 GMT takeaway /@@8o8b/9 지천명, mbc 뉴스데스크! 만나면 좋은 친구였나요? - MBC 뉴스데스크 리뷰 /@@8o8b/8 지천명(知天命), 하늘의 명령을 알게 된다는&nbsp;50세를 지칭하는 말로 하늘의 뜻을 알아 그에 순응하거나, 하늘이 만물에 부여한&nbsp;최선의 원리를 알게 되는 나이다. 마흔까지는 개인의 주관적 세계에 머물렀으나, 50세가 되면서 보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세계로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lt;mbc 뉴스데스크&gt;는 2020년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다. 과연 &lt;mbc 뉴스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8b%2Fimage%2FHqCQQ94-xrtglmKZqbAL6LoUa-c.png" width="500" /> Wed, 04 Nov 2020 12:46:11 GMT takeaway /@@8o8b/8 MBC 다큐로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 - 청춘다큐 다시 스물 &lt;커피프린스&gt;편으로 얻은 것 /@@8o8b/7 나의 9월 플렉스로 만난 청춘. 이번 플렉스로 얻어낸 건 나의 &lsquo;2007년 여름&rsquo;이라는 설렘이었다. 자연스럽게 커피프린스를 봤던 그 여름이 생각났고, 그때의 내가 보였다. 덕분에 난생처음으로 친구들과 지하철을 타고 홍대 여행도 떠나봤던 추억과 현재의 청춘보다 더 앳된 사춘기 시절을 떠올렸다. 나는 다큐로 플렉스를 했을 뿐인데, 2007년의 내 모든 것이 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8b%2Fimage%2FFlUwWAoSX7zLtJ_1irYleIhP8WE.png" width="500" /> Wed, 14 Oct 2020 09:06:13 GMT takeaway /@@8o8b/7 환불을 온전히 마쳐낼 유재석의 &lsquo;흡수력&rsquo; - -MBC &lt;놀면 뭐하니?&gt; 환불원정대 리뷰- /@@8o8b/6 &ldquo;올해 MBC 연예대상 트로피에는 &lsquo;유재석&rsquo; 석자를 미리 새겨놔야 한다.&rdquo;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돌 정도로 2020년 MBC에서 유재석의 활약은 대단했다. 사실, 나의 10대 학창 시절부터 30대가 가까워지고 있는 지금까지 유재석의 인기가 원탑으로 지속될 줄은 몰랐다. 나아가 지금까지 유재석의 대체재가 없을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않았다. 가만히 그의 인기와 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8b%2Fimage%2F19uXQa_ctb3A0m3k7NpUXCk7VLg.png" width="500" /> Sat, 03 Oct 2020 07:32:26 GMT takeaway /@@8o8b/6 내가 만신창이인데 '만신'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어? - MBC 시네마틱 드라마 &lt;SF8-만신&gt; 리뷰 /@@8o8b/5 애초에 나는 모든 종교는 지혜는커녕 최소한의 합리성과도 병행할 수 없는 것이라 믿었다. 그러던 중 악재가 계속해서 겹치는 인생이 열리자 나의 신념에도 변화가 생겼다. 처음에는 그저 액땜을 크게 하는 줄만 알았다. 하지만 나 역시 잘 되면 내 탓, 안 되면 팔자 탓이라 여기는 나약한 인간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쓸데없는 자존심에 종교는 허락하지 않았다. 다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8b%2Fimage%2FUdKLL_3ZP_A7I1PidRa61e4b8kA.png" width="500" /> Mon, 31 Aug 2020 01:38:57 GMT takeaway /@@8o8b/5 셜록曰 범인은 이 안에 있어!아무도 나갈 수 없어! - 4가지의 단서로 추리해보는&nbsp;&lt;십시일반&gt;의 범인 /@@8o8b/4 샤이니가 부릅니다.&nbsp;셜록(Clue+Note) 지금부터 all stop 어느 누구라 해도 이 현장을 벗어나선 안 돼. 명백한 이 사건 속에. 긴장하지 마. 한정된 공간 안에서 사람이 죽었고, 그 공간에 있던 사람은 피해자의 가족, 지인뿐이다. 자, 범인은 이 안에 있다. 셜록이 되어 주어진 4가지 단서를 이용해 범인에게 다가가 보았다. ✓&nbsp;첫 번째 단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8b%2Fimage%2FNql5SuMvQOa8avas22F-DHTvFLs.jpg" width="500" /> Sun, 09 Aug 2020 23:52:24 GMT takeaway /@@8o8b/4 꼰대力 테스트! 나는 어떤 꼰대 TYPE? - 종영 기념!&nbsp;&nbsp;MBC 수목드라마 &lt;꼰대인턴&gt; 캐릭터로 살펴본 꼰대 유형 /@@8o8b/3 몇 년 전부터 비 호감 용어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lsquo;꼰대&rsquo;. 꼰대라는 용어는 사실 프랑스어로 백작을 의미하는 &lsquo;콩테 Conte&rsquo;에서 비롯했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 시절, 친일파가 일본에게 작위를 수여받으면서 콩테의 일본 발음인 &lsquo;꼰대&rsquo;로 자신을 자랑스럽게 칭하곤 했는데, 이후부터 일본에게 작위를 받은 친일파의 만행들을 &lsquo;꼰대 짓&rsquo;이라 칭하기 시작했다는 것<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8b%2Fimage%2F5etoH_TXp2l4i0k7tqxC74fvbOQ.jpg" width="500" /> Tue, 14 Jul 2020 06:52:57 GMT takeaway /@@8o8b/3 밥의 민족이 친해지는 방법 - MBC 월화드라마 &lt;저녁 같이 드실래요?&gt; /@@8o8b/2 밥의 민족 안부는 &ldquo;밥은 먹고 다니니?&rdquo;라 묻고, 맘에 들지 않는 사람에겐 &ldquo;밥맛 없다&rdquo;라고 말하지만, 감사함은 &ldquo;밥 한 번 살게&rdquo;로 표하고, 같은 회사에 몸담고 있는 동료는 &ldquo;한솥밥 먹는 사이&rdquo;가 되고, 기약 없는 약속에서 조차 &ldquo;밥 한 번 먹자&rdquo;라는 예의를 차리며, DJ DOC는 젓가락질에 능하지 못해 &ldquo;밥상에 불만 있냐?&rdquo;라는 소리까지 듣게 하는 민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o8b%2Fimage%2FSD7HqsQbWav9RXD-YQzAm5nwUAU.jpg" width="500" /> Tue, 23 Jun 2020 03:12:00 GMT takeaway /@@8o8b/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