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8rkI 자기계발서 &lt;드림 맵&gt; 지은이이자, 유튜브&lt;원더풀엘리시아&gt;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브런치에서는 교육칼럼, 일상 에세이와 자기 성장에 관한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ko Tue, 29 Apr 2025 09:26:40 GMT Kakao Brunch 자기계발서 &lt;드림 맵&gt; 지은이이자, 유튜브&lt;원더풀엘리시아&gt;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브런치에서는 교육칼럼, 일상 에세이와 자기 성장에 관한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SNH6eiWsuhzlK9WB0BtNA-zKcMk.JPG /@@8rkI 100 100 미국 학생비자 인터뷰 - 예상치 못한 황당한 인터뷰 질문 /@@8rkI/66 &quot;합격을 축하합니다.&quot; 토플은 10월에 합격 레터는 이듬해 봄에 우편으로 받았다. 이거 받으려고, 그렇게 2년간 난 힘들었구나 싶었지만... 그럼에도, 기쁨이 훨씬 컸다. 난, 합격만 하면 만사 O.K인 줄 알았다. 이런... 우선,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 체류를 위한 비자가 있어야 한다. 유학생 가족 신분 F2 비자가 있었지만, 공부를 하려면 반드시 F<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cfS0AzPf8sa4m5pIMg_kyLSREvw.jpg" width="500" /> Wed, 31 Aug 2022 08:38:08 GMT 박소현 /@@8rkI/66 때 아닌 면접 - 교수님과 만났어 /@@8rkI/65 &quot;You are so Pretty!&quot; 하하하 이런 말도 들어보았다. 아~난 텍사스에서 좀 먹히나? 인사치레 줄은 알았지만, 내심 기분 좋았다. 엘리베이터까지 마중을 나오셨다. 귀여운 어그 부츠에 캐주얼한 복장의 나이가 조금 지긋하신 여자 교수님이셨다. 이런 말은 실례지만, 난 교수님이 귀여우셨다. 아~절 예쁘게 봐주셔서 제가 너무 감사하죠~ 이렇게 난 T<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zpqXvDtD-Ajf0lPdOx0kEzU77EI.jpg" width="500" /> Sun, 28 Aug 2022 08:04:38 GMT 박소현 /@@8rkI/65 미국 대학 지원서 작성하기 - 에세이도 있군 /@@8rkI/63 미국의 대학마다 요구하는 서류가 다 다르지만, 기본적인 틀은 비슷할 것이다. 나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지원서, 3명으로부터의 추천서, 영어성적표(Toefl 또는 GRE도), 대학 졸업 증명서와 성적표가 있다. 지원 서류를 작성하기 이전 작업은 지원할 학교들의 리스트를 뽑는 것이다. 토플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지원할 학교를 몇 군데 정해 놓으면 수월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bZKNPXrWBNQxcSy-9_hVyqwQroI.jpg" width="500" /> Sat, 27 Aug 2022 08:24:48 GMT 박소현 /@@8rkI/63 턱걸이 라이팅 - 실패담을 통해 배운다 2 /@@8rkI/62 나에 대한 분석을 해보자면,&nbsp;당연히 쓰기, 라이팅 점수는 어느 정도 나왔어야 한다. (앞선 글에서 평소 잘 듣는 습관을 들이지 않아 리스닝이 망했다는 실패담에 따라) 왜냐면, 이 유명한 브런치에서도 나만의 공간에서 요렇게 글을 쓰고 있으며, 이번 해 봄에 자기 계발서 에세이도&nbsp;발간한 1인으로서 말이다. 지가 엄청 글을 잘 쓴다는 뜻은 감히 아니오나, 그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GyLJktkeC-dylIOk6Y7VfUwkDJ8.jpg" width="500" /> Fri, 26 Aug 2022 17:52:12 GMT 박소현 /@@8rkI/62 리스닝은 평소 습관이었다 - 실패담을 통해 배운다 1. /@@8rkI/61 오늘도 역시 실패를 통해 배운다. 4 영역이니까 각각&nbsp;20점만 넘으면 되는데, 맘처럼 쉽지 않다. 내겐 리스닝은 늘 '오메 미쳐버리겠네'의 영역이었다. 늘 12점과 18점 사이였다. 해커스 빨강이는 마르고 닳도록 보고 나서, 다른 교재들까지 하루에 2시간씩 꼬박해도 발전이 없어 답답했다.&nbsp;인강을 들으며 돌파구를 찾았지만, 별 수 없었다. 해커스 선생님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22VakBTYYl5PVcFxG3sJzQj6bB0.jpg" width="500" /> Fri, 26 Aug 2022 17:49:42 GMT 박소현 /@@8rkI/61 하루 30분만 토플 스피킹 - 나만의 스크립트로 승부하라 /@@8rkI/60 토플(IBT)시험은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순이다. 이 시험은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능력을 봄으로써, 지원자가 영어권 대학에서 원활히 수업을 듣고 학위를 진행할 수 있는 여부를 보기 위함이다. 나는 스피킹 점수가 높게 나와서 터무니없이 낮았던 리스닝 점수를 커버한 케이스다.&nbsp;스피킹 점수가 22점까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초반에는 10점 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THTVKfNAXr9K37VxapIHywRefTM.jpg" width="500" /> Fri, 26 Aug 2022 06:24:52 GMT 박소현 /@@8rkI/60 리딩을 리딩 했어 - 정직한 정비례 법칙 /@@8rkI/59 하루에 3시간이나 했다. 리딩만... 읽고 또 읽고, 단어를 찾고 외우고, 해석하고... 그렇게 리딩 공부하기를 8달쯤 했을까? 신기하게도 읽기 속도가 빨라졌다. 예전엔 영어로 된 작은 글씨 가득 찬 지문만 봤어도 현기증이 났는데 말이다. 속도가 되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무엇보다 좋았다. 불편감 없이 읽는 기분이란, 정말 끝내줬다. 리딩을 잘해두면 정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6JXgRlWKiR41zZxiv69oNetIAyk.jpg" width="500" /> Thu, 25 Aug 2022 12:22:50 GMT 박소현 /@@8rkI/59 최소한의 돈으로 토플 독학하기 - 헌 책과 무료 인강 써먹기 /@@8rkI/58 180불에서 190불 정도였다. 지금은 220불로 알고 있다. 해마다, 5~10 불정도 오른다. 토플 응시료에 대한 부담도 있었지만, 그냥 달마다 시험을 신청을 해야 공부를 더 열심히 함은 어쩔 수 없다. 한국엔 유명한 토플 학원이 많다. 나는 미국 LA도 아닌 소도시에 거주 중이었기 때문에, 토플 교재와 강의를 알아서 해결해야만 했다. 그래서 독학이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4eXQKBwiZtEnq2O52CMFKOIEO50.jpg" width="500" /> Wed, 24 Aug 2022 08:52:23 GMT 박소현 /@@8rkI/58 늦지 않은 지금 &nbsp; - 체인지 3 20대 하지 않던 짓을 했다 /@@8rkI/56 인간의 두뇌는 100%다 활용도 못하고 죽는 다지만, 나의 뇌는 너무도 녹슬고 말았다. 어제 외운 단어가 처음 본 단어 같다. 9월부터 쫌 달려본 나는 그 후로 거의 달마다 토플 시험을 치렀다.&nbsp;겨울방학이 되자, 텍사스는 미친 듯이&nbsp;건조한 날씨인지라, 아이는 감기를 달고 살았다. 그래도 어김없이 새해는 와주었다. 늘 실패했었지만, 난 참 착실하게도 새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AJHkSVlVvaHACGgbShx_8NnAk04.jpg" width="500" /> Tue, 23 Aug 2022 12:30:18 GMT 박소현 /@@8rkI/56 게으르지만 성공하고파 - 체인지 2 /@@8rkI/55 평생 게으르게 살아온 내가 부지런해졌다. 정확히 말하자면, 공부를 시작하면서 몇몇 영역에서만 부지런해졌다.&nbsp;확고한 목표 덕분이다. 반전이다. 공부를 시작한다고 책을 든 지 7개월이 되어가지만, 나의 첫 토플 점수는 충격적이었다. 58점?&nbsp;48점?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IBT 홈페이지를 뒤져봐도 오래돼 정확한 점수는 모르겠지만 공부를 한 지 200일이 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6w4XSEBwug0gK3cFuOUeia071kw.jpg" width="500" /> Tue, 23 Aug 2022 08:51:46 GMT 박소현 /@@8rkI/55 확고한 목표가 시크릿 그리고 체인지 1 - 공부도 그렇다. /@@8rkI/54 난 다급해졌고, 절실해졌다. 그 어느 때보다. 이상했다. 만만한 목표(토플 60)보다 나란 사람이 할 수 있을까 하는 목표(토플 80)가 진짜 목표가 되자,&nbsp;더욱더 전투적이 되었다.&nbsp;블린은 미국에서 지내야 하는&nbsp;몇 년이라는 시간을 최대한 성의 있게 때우는 것이었다. Texas A&amp;M의 수학교육 석사는 정말 내가 해보고 싶은 도전해고픈 목표였다. 즉, 상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16-GTMfshjDBgdaxEc5cbnxmSIQ.jpg" width="500" /> Mon, 22 Aug 2022 11:05:48 GMT 박소현 /@@8rkI/54 가벼운 시작 - 진리 중의 진리 /@@8rkI/53 나는 시작하기로 한다. 가장 힘들었던 날에 나는 내가 원하는 것으로의 여정을... 미국엔 커뮤니티 칼리지(Community College)라는 게 있다고 들었다. 한국에서는 2년제 대학, 흔히 전문대라고 불리는 대학이다. 토플(TOEFL IBT) 60점 맞으면 된다고 했다. 15년 만에(수능 이후니까) 해보는 영어라지만, 난 자신 있었다. 120점 만점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UEWy1VkE3lj_92l9fyPcb8zn9Vw.png" width="500" /> Mon, 22 Aug 2022 08:32:20 GMT 박소현 /@@8rkI/53 &nbsp;후진 날 밤 다짐이 날 일으켰다 - 백지연 님 감사해요. /@@8rkI/51 17개월 아들과 배가 고팠다. 차도 없었다. 밖은 40도가 넘어 10분도 못 걸을 정도였다. 코 앞 같던 맥도널드 간판마저도 아득하기만 하다. 외출은 포기다.&nbsp;집에 있는 수돗물을 받아(나중에 알고 보니, 그 물은 요리하면 안 되는 물이었다)&nbsp;냄비 한 솥에 끓이고서 미역을 들이부어, 한국에서 가져온 통조림 간장 꺳잎과 국으로 끼니를 때웠다. 철부지 귀염 녀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5dbt2TtJWJkrQ3w1W-wUkbQuw4k.png" width="500" /> Fri, 19 Aug 2022 08:33:06 GMT 박소현 /@@8rkI/51 20개월 만에 토플 80 맞고 고 - 소원이 이루어졌던 그 순간... /@@8rkI/49 캐비닛 7번에 가방부터 쑤셔 넣는다. 허기짐에 바나나를 괜스레 몰래 집어먹으며... 행운의 7! 이번엔 여기에도 행운을 걸어본다. 텍사스 하이웨이에서 길을 잘못 들어 2시간 만에 겨우 도착한 휴스턴, 한국 광주에서 각 1번씩 응시를 한 적도 있다.&nbsp;내가 살던 칼리지 스테이션의 같은 시험장은 10번째다.&nbsp;이곳 시험 감독관들이 날 알아볼까 자기 혼자 의식 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DYM4EvCy_8dR0MSA482byoJlB3I.png" width="500" /> Tue, 16 Aug 2022 07:58:29 GMT 박소현 /@@8rkI/49 수학 선행과 전공자 엄마의 기싸움 - 수학 선행 편 1- 결국엔 학원을 알아보다가 절망했다는... /@@8rkI/46 나는 수학을 좋아하고 교육을 전공했으며, 두 아이(11세, 1세)의 둔 엄마이자, 평생 교육자로 있고 싶습니다. 그래서 자기 계발서를 쓰고 출판하느라, 그동안 쉬었던 교육칼럼을 한 달에 몇 편 정도는 다시 쭉 싣을 예정입니다. 한국 수학에 대한 아쉬운 점과 내가 겪었던 미국 교육 또는 한국의 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칼럼의 목적은 비판이나 옹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QAWU8Ed7jruknApijVW4jrOuWh8.png" width="500" /> Fri, 12 Aug 2022 08:20:24 GMT 박소현 /@@8rkI/46 드라마 &quot;밀회&quot;와의 밀회 - 에서 나의 고민이 초라해져 버렸다. /@@8rkI/48 김희애와 유아인의 키스신이다. 그 장면에서 나는 입이 떡 벌어졌다. 이 장면 실화냐? 드라마 &quot;밀회&quot; 방영 시, 나는 미국 거주 중이어서 방영된 지 1~2년 후쯤 정주행 했다. 그때 당시 난 (지금은 기억도 안 나는) 꽤 심각한 고민거리가 있었는데, 그 따위는 아예 생각조차 안 났고, 웬일로 나의 뚝 떨어졌던 입맛도 돌았다. 불. 륜.이라는 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YqEEIntbCwL4hQtLChQZY8Vc9Mg.jpg" width="500" /> Wed, 10 Aug 2022 10:30:40 GMT 박소현 /@@8rkI/48 유튜버 되고 나서 SNS도 시작했다 - 인스타그램 신세계 /@@8rkI/43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나서, 열심히 혼자 영상을 올리던 중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혼자 열심히 삽질을 하고 있는 기분. 유튜버라면 누구나 그런 생각이 들 법하다. 첫 영상부터 떡 상하신 극소수의 유튜버 분들을 제외하면 말이다. 혼자 영상을 찍는다. 핸드폰을 켜고 열심히 말하고 혼자 북 치고 장구도 친다. 그다음, 열심히 편집을 한다. 2~3시간이 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bmaVJI3IkLRw4NoiZ1ggvfWbmSg.png" width="500" /> Thu, 10 Dec 2020 05:48:48 GMT 박소현 /@@8rkI/43 식당에서 밥 먹을 때의 예의에 관하여 - with you guys, with myself /@@8rkI/42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식당에서의 외식은 멈춤이다. 그래서 그런지, 문득 예전에 외식했을 때 떠올랐던 생각들이 떠올라 글로 적어 봄이다. 예전부터, 카페, 식당이나 술집에서 &ldquo;아무거나&rdquo;라는 외침이 싫었다. 뭐~ 별거 아닌 일로 예민하게 군다고 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대놓고 포기하는 것 같아, 싫다. 식당에서 단체로 메뉴를 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6lDiuuN1UkDh9zIJvxv3JIOwh-I.png" width="500" /> Tue, 08 Dec 2020 07:27:30 GMT 박소현 /@@8rkI/42 겨울과 봄이 붙어있는 이유 - 겨울 커밍 /@@8rkI/40 커밍. 겨울커밍♡HOPE이 벽화를 보는데기분이 묘했어요.추운 날씨인데기분이 따뜻해지는..추운 칼바람이부네요~허 추워예쁜 봄꽃들오기 전에 겨울이 있듯지금 팬데믹도그렇게 지나가리라이 엣취 추위도지나가리라겨울이 오고~바람도 차지만희망 1000줌 불어넣어 봅니다#원더풀엘리시아#제주도벽화#오늘마음을쓰다#작가스타그램<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VCVqkgHzAsydWlRhKIQ5cvOLMPo.jpg" width="500" /> Mon, 30 Nov 2020 11:31:32 GMT 박소현 /@@8rkI/40 그림엽서를 여행지마다 사는 이유 - 품고 싶어서였다 /@@8rkI/39 여러분만의.행복한 추억 돋는 장소있잖아요~^^그래서 여행지마다포토카드를사나 봐요~한번 더 생각하고 싶어서떠올리고 싶어서잊지 않고 싶어서..가끔 떠오르는해피모먼트.지금이또 미래의그런 순간이 되기를요~#원더풀엘리시아#자기계발작가 #제주도봄날카페 #제주도추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rkI%2Fimage%2Faly_-snnpolHr0dxOXz0uEzgbUg.jpg" width="500" /> Thu, 26 Nov 2020 04:32:58 GMT 박소현 /@@8rkI/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