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풀 /@@8vzH 삶의 괴로움 속에서 있다가 명상과 EFT를 만났습니다. 명상과 EFT를 통해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명상을 지도하며 타인에게 평온함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ko Fri, 25 Apr 2025 19:22:50 GMT Kakao Brunch 삶의 괴로움 속에서 있다가 명상과 EFT를 만났습니다. 명상과 EFT를 통해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명상을 지도하며 타인에게 평온함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jV62UNsbVzcwCPNv4k_QHr4vkO0.jpg /@@8vzH 100 100 안내 말씀 드립니다.&nbsp; /@@8vzH/316 최근 스터디, 진료 등 업무가 많아져 제 스스로 생각했을때 예전 보다 제 글의 퀄리티가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추구했던 브런치 방향과도 멀어진것 같아, 방향성을 점검 후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제 글을 읽어봐주시는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Wed, 26 Mar 2025 14:08:56 GMT 마인드풀 /@@8vzH/316 지금 탄핵보다 더 중요한 것. - 했제와 그랬제를 통해 얻은 교훈. /@@8vzH/314 현재 대한민국은 아슬아슬합니다. 탄핵을 두고 완전히 상반된 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병원 식당 같은 공공장소에서 이 주제를 꺼내는 것조차 조심스러울 정도죠. 서로의 생각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쪽에서는 분명한 이유를 들어 탄핵은 반드시 인용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여러 이유를 들어 기각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저는 정치 관련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3od_0tm6oQbCBiaTQ3X3XVtnmY4.jpg" width="500" /> Tue, 25 Mar 2025 08:00:03 GMT 마인드풀 /@@8vzH/314 보통의 특별한 날. - 일상에 명상 백 여든 스푼 /@@8vzH/313 월요일은 소란스럽다가 다시 고요해진다. 월요일에는 출근해야 한다는 무거움, 어떤 한 주가 펼쳐질 것인가에 대한 기대가 섞여서 소란스럽다. 오후 9시 이 시간이 되면 내 마음은 다시 고요해진다. 그 기대감과 설렘은 익숙함으로 바뀌어 침잠한다. 오늘 하루 일과는 보통의 특별한 날이었다. 나를 부르는 메시지는 계속 울리고 나는 자리에 앉았다가 일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ZGo6EtKZ3hGBlnt0krheRpB6KVo" width="500" /> Mon, 24 Mar 2025 13:01:12 GMT 마인드풀 /@@8vzH/313 선택 없이 존재해졌다는 것에 관하여. - 일상에 명상 백 일흔아홉 스푼 /@@8vzH/312 지난주에는 눈이 와서 봄이 오다가 넘어졌나 했는데, 그걸 만회하려는 듯 봄이 성큼 달려왔다. 날씨는 어느새 후덥지근하다. 거리엔 사계절이 뒤섞인 듯한 옷차림이 넘실댄다. 패딩을 입은 사람, 긴팔 티를 입은 사람, 반팔을 입은 사람.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진귀한 광경이다. 이번 주말은 유독 바빴다. 부모님 생신이라 아내와 함께 본가를 방문했고, 처가에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IGUimCzfZUUv_2ttV9SWMrLzzMI.jpg" width="500" /> Sun, 23 Mar 2025 14:08:37 GMT 마인드풀 /@@8vzH/312 피로 속의 명상, 그 후에 남은 것 - 일상에 명상 백 일흔여덟 스푼 /@@8vzH/311 최근 들어 명상을 관성에 따라 했었다. 몸이 좀 피곤하다는 핑계로 깨어 있지 못했다.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먼저 육체적으로 잠에 빠졌다. 잠에 언제 빠져드는 지도 모르는 채 명상을 하다가 꾸벅꾸벅 졸고 고개를 앞으로 숙이다가 정신을 차렸다.정신적으로는 자꾸만 잡생각에 빠졌다. 명상을 했다기보다 몽상을 했다고 봐야겠다.요 며칠 자꾸 반복되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gEM-ZPn-y9i-Hd31BxyEX9VNrI4" width="500" /> Sat, 22 Mar 2025 08:28:49 GMT 마인드풀 /@@8vzH/311 침묵&nbsp; - 일상에 명상 백 일흔 일곱 스푼 /@@8vzH/310 나는 하루에 말을 많이 하는 편이다. 사실 내가 하는 직업은 말이 적으면 하기가 어렵다.&nbsp;회진하며 환자의 컨디션을 체크하는 부분부터 진료 모든 부분에 '말'이 없으면 소통이 되지 않는다. 환자를 많이 본 날, 혹은 상담을 많이 한 날이면 온몸에 기운과 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금요일쯤 되니 몸에 무리가 된다는 것을 느낀다. 집에 돌아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KLJY9YmtDKmPyKMAQ5zaQbJDPzo.jpg" width="500" /> Fri, 21 Mar 2025 14:13:24 GMT 마인드풀 /@@8vzH/310 대한민국의 노래&nbsp; - 지금 우리나라에선 어떤 노래가 울려 퍼질까 /@@8vzH/304 12살의 한 소년이 있다. 이 소년의 가정 상황은 자못 특별하다. 어려서 부모는 이혼을 했고 엄마는 마약중독에 빠졌다. 몇 년에 한 번씩 남자친구들을 바꿔가며 집으로 데려왔다. &nbsp;어느 날 이 상황을 못마땅하게 여겨 엄마에게 대들자 엄마는 자신을 차에 태운 채 질주를 한다. 서로 같이 죽어버리자며. 소년은 기지를 발휘에 가까스로 차에 뛰어내리고 자신의 엄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f35AQyz2DNVXVFtPEIrkDpm-leU.jpg" width="500" /> Thu, 20 Mar 2025 14:52:15 GMT 마인드풀 /@@8vzH/304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 - 일상에 명상 백 일흔 여섯 스푼 /@@8vzH/309 니시나카 쓰토무가 쓴 &quot;운을 읽는 변호사&quot;의 1장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아무리 뛰어나도 운이 없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그 예시로, 10년간 정성껏 병간호를 해도 칭찬받기 어려운 경우를 든다. 한 며느리가 재산이 많지만 아픈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셨다. 결국 시어머니는 모든 재산을 며느리에게 남겼고, 이에 다른 자녀들이 유산 문제로 반발하며 분쟁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ytp-gef1RZs85xna3xb9OF3zRPU.jpg" width="500" /> Wed, 19 Mar 2025 13:08:20 GMT 마인드풀 /@@8vzH/309 당신의 운을 좋아지게 하는 방법 - 1만 명을 분석했습니다. /@@8vzH/308 니 시사카 쓰토무라는 일본의 유명한 변호사가 있다. 50년간 변호사 생활을 했고 1만 명이 넘는 의뢰인을 만났다. 다양한 유형의 사람을 만났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인생에 관한 정보를 모았다. 그렇게 분석을 한 뒤 사람의 운을 좋아지게 할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1. 악행으로 얻은 성공은 오래가지 못한다. 2. 다툼은 운을 사라지게 만든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rIBT3t1grmoWiCLQsdrjbwEfhQ8.jpg" width="500" /> Tue, 18 Mar 2025 10:56:58 GMT 마인드풀 /@@8vzH/308 종심소욕불유구 - 일상에 명상 백 일흔 다섯 스푼/ 도달하고 싶은 경지 /@@8vzH/307 중 고등학생 때 시절을 돌이켜보자면 2개의 기억만 남아 있다. 공부하는 모습과, 친구들과 어울려 피시방에 가서 게임을 하거나. 늘 마음 한편에는 놀고 싶은 욕망이 충동했지만, 부모님, 시험 등의 상황들이 욕망을 적절하게 조절했다. 성인이 되기 이전의 시기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있지만, 타인이나 외부의 상황에 의해서 통제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의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CurEdvq5FnMa-a9LTa6fmRYZXX0.jpg" width="340" /> Mon, 17 Mar 2025 14:34:26 GMT 마인드풀 /@@8vzH/307 '한탕 주의'의&nbsp; 2가지 문제점.&nbsp; - 대나무의 성장을 아시나요 /@@8vzH/306 대나무는 처음 성장할 때 겉으로는 거의 변함이 없어 보인다. 3~4년 동안 땅속에서 조용히 뿌리를 넓히고 에너지를 축적한다. 그리고 충분한 에너지가 모이면, 하루에 90cm씩 자라는 폭발적인 성장을 시작한다. 이러한 대나무의 특성을 아는 사람에게는 놀라운 일이 아니지만, 아무런 징조도 없던 땅이 며칠 만에 대나무 숲으로 변하는 모습을 본다면 많은 사람이 경<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hUf3IX90Wc3VIvMPspwfpbCt81Y.jpg" width="500" /> Sun, 16 Mar 2025 11:07:27 GMT 마인드풀 /@@8vzH/306 성장의 공식 - 2가지만 기억하세요. /@@8vzH/305 예전 우리가 수학을 처음 배울 때를 생각해 보자 아주 어렸을 적엔 1+1부터 배웠을 것이다. 그리고 익숙해지면 곱셈 나눗셈을 배우고 분수를 배웠다. 더 나아가 인수분해, 근의 공식을 배우다가 미분 적분들도 알게 된다. 여기서 배우는 과정을 살펴보자면, 새로운 개념을 배우고 문제 풀이를 하며 적용해 보는 과정을 겪는다. 처음에는 익숙지 않으니 많은 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IL-Ccdt3n8LCK9sHspVZYeDFgh4" width="500" /> Sat, 15 Mar 2025 09:25:50 GMT 마인드풀 /@@8vzH/305 남자친구를 남편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 - 잘 안 되어도 책임은 못 집니다.^^ /@@8vzH/296 아내와 나는 결혼한 지 5개월이 된 따끈따끈한 신혼이다. 결혼 전부터 같이 살아서 함께 산 지는 10개월 정도 되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모든 것을 혼자 했었는데 이제는 모든 것을 함께하는 것에 익숙해졌고, 혼자 한다는 것이 더 어색해지고 있다. 잠을 잘 때도 함께 잠들고 눈을 뜰 때 함께 눈을 뜬다. 1년 전의 그녀와 지금의 그녀는 동일한 사람이지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ZYYtEctI2ynpLYJCpyLJnj9xasE.jpg" width="500" /> Fri, 14 Mar 2025 14:01:32 GMT 마인드풀 /@@8vzH/296 &nbsp;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다. - 일상에 명상 백 일흔네 스푼 /@@8vzH/303 여러분들이 멋진 풍경을 보러 산책을 나갔다고 상상해 보자. 허허벌판에 있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내린다. 폭우를 만났는데도 젖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젖지 않으려고 드문드문 있는 나무들 아래로 뛰어다녀도 비를 온전히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비와 싸우는 것은 불가능하고, 이런 상황에 대한 분노와 실망감만 커지며 아름다운 평경도 완전히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Zu9dhBlxuD9g28dseJw-eZrJo1o.jpg" width="500" /> Thu, 13 Mar 2025 13:40:32 GMT 마인드풀 /@@8vzH/303 삶은 '보는 법'을 배우는 과정&nbsp;&nbsp; - 일상에 명상 백 일흔 세 스푼 /@@8vzH/302 훈훈한 온기가 도는 맥주 집에는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린다. 서로의 잔이 부딪힌다. 부딪히는&nbsp;청아한 진동으로 고막으로 전해지고, 손의 진동은 촉각으로 전달된다. 얼마 전에 결혼한다고 하는 친구의 청첩장 모임이 있었다. 평소에는 거의 술을 먹지 않는 편이지만 좋은 날에 가끔 맥주 한잔을 곁들인다. 결혼한다는 친구 녀석이 기분 좋게 얼굴이 달아오른다. &quot;요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9z6iCZagC1y3x7Jl1ekFJfFreB0.jpg" width="500" /> Wed, 12 Mar 2025 13:34:06 GMT 마인드풀 /@@8vzH/302 세상에 공짜는 없다.&nbsp; - 일상에 명상 백 일흔 두 스푼 /@@8vzH/301 예전에 한 왕이 위대한 학자들을 불러 백성을 위한 교훈을 책으로 정리하라고 명했다. 학자들은 수십 권의 방대한 책을 완성했지만, 왕은 너무 길다며 줄이라고 지시했다. 결국 책은 한 권으로 압축되었고, 다시 한 페이지로 줄여졌다. 하지만 왕은 여전히 길다며 단 한 문장으로 요약할 것을 요구했다. 그렇게 남은 문장은 단 하나였다. &quot;세상에 공짜는 없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n9Qu-i9QQU-xg9N5e5WjCpkgh9o.jpg" width="500" /> Tue, 11 Mar 2025 12:09:19 GMT 마인드풀 /@@8vzH/301 명상이 잘 되었음을 측정하는 법. - 일상에 명상 백 일흔 한 스푼 /@@8vzH/300 운동을 하면 성장이 눈에 보인다. 근력운동을 하면 우측 팔의 이두근이 늘어난다. 운동 후 거울을 보며 광배를 펴고 팔을 구부려 알통을 만드는 자세를 해 본 사람이라면 이를 쉽게 알 수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처음에는 1km만 뛰어도 숨이 차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3km, 5km를 뛸 수 있게 된다. 나아가 마라톤까지 도전할 수도 있다. 운동이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k7KpiqiGJeRUg1r6t_1CVjUtq5w.jpg" width="500" /> Mon, 10 Mar 2025 13:20:48 GMT 마인드풀 /@@8vzH/300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 일상에 명상 백 일흔 스푼 /@@8vzH/299 나는 심심하면 교보문고 베스트셀러를 훑어본다. 요즘 책 읽는 사람들은 어떤 책을 주로 읽어보나 하는 궁금함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이 나오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명확하게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것처럼 보인다. 그러니까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ZCUUmWo4SFSo2w27SA2GVSPFt8o.jpg" width="500" /> Sun, 09 Mar 2025 12:49:56 GMT 마인드풀 /@@8vzH/299 뇌속의 다당제 - 일상에 명상 백 예순 여덟 스푼 /@@8vzH/298 &ldquo;우리와 다른 사람 사이의 차이만큼, 우리와 우리 자신 사이의 크기도 크다.&rdquo; 미셸 드 몽테뉴 요즘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정치적 대립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기존의 보수&middot;진보 구도를 넘어서 극우와 극좌까지 부각되며, 갈등은 더욱 첨예해지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다시 당선되었다. 미국은 하나의 국가이지만, 몇 년 전 바이든 정부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GKJeMGjDwX1bNG5f1-qTH5JrYSo.jpg" width="500" /> Sat, 08 Mar 2025 13:33:43 GMT 마인드풀 /@@8vzH/298 힘을 빼야 한다는 힘 - 일상에 명상 백 예순 일곱 스푼 /@@8vzH/297 처음 추나를 배울 때 있었던 일이다. 추나를 알려주시는 선생님이 여러 번 나에게 하는 말이 있었다. &quot;원장님, 손목이랑 팔에 힘을 좀 빼요. 힘이 너무 들어갔어. 이러면 원장님도 아프고, 받는 사람도 아파요.&quot; 나는 너무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클수록 이상하게 더 많은 힘이 들어갔다. 잘하기 위해 힘을 주는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vzH%2Fimage%2F8Dhe-yiCSowbb8qDkSQf2tmlEgA.jpg" width="500" /> Fri, 07 Mar 2025 12:37:56 GMT 마인드풀 /@@8vzH/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