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 부트캠프 편집광입니다. 부트캠프에서의 성장모형을 기반으로 학습과 성장에 대한 인지적 접근에 대해 고민하며, 설계된 성장에 대한 일련의 레슨을 힘껏 쌓아왔습니다. ko Fri, 25 Apr 2025 11:20:25 GMT Kakao Brunch 부트캠프 편집광입니다. 부트캠프에서의 성장모형을 기반으로 학습과 성장에 대한 인지적 접근에 대해 고민하며, 설계된 성장에 대한 일련의 레슨을 힘껏 쌓아왔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7%2Fimage%2F_Ii6YVbenGAYgxmzH5BcuZigpSM.PNG /@@8w7 100 100 일이 되도록 하는 PM 들을 찾으신다면, - 완결로의 성장ㅇ을 이어낸 인재들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이 글을 주목해주세요 /@@8w7/261 일이 되도록 하는, 완결로의 성장을 이어낸 PM 들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이 글을 주목해주세요! 제가 설계하고 운영해온 부트캠프 구성원 중에서가장 높은 레벨로, 가장 많은 시간을, 직접 코칭하며인내와 헌신과 치열함으로 성장시킨 멋진 구성원들입니다. 정말 잘 자라온 PM 들이, 이름값이 아니라 비즈니스의 치열한 현장에서, 눈부신 성장과 성취를 바탕으 Sat, 19 Apr 2025 03:39:32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61 AI 프로덕트 매니저 교육, 어떻게 고민하면 좋을까 - AI 프로덕트 매니저에 대한 수요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8w7/260 저는 이제야, AI Product Manager 에 대한 수요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확히는 생성형 AI 를 비롯한 AI 프로덕트를 설계하고 검증하고 관리하는 PM 에 대한 수요입니다. 생성형 AI 가 본격적인 비즈니스의 키워드로 자리잡으면서 Technical Product 와 Technical Product Manager 라는 역 Mon, 17 Mar 2025 14:10:32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60 25년 경력의, 개발자 출신의 PM 을 소개합니다 - [절호의 기회] 커리어의 라스트 마일을 함께할 터전을 찾고 있습니다. /@@8w7/259 이 분과 함께 일하시면, 업계 전반의 경력을 포함한 지혜로운부분을 스르륵 흡수하고 또 회사 전반의 관리역량이 올라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이 분은 저와 지난 5개월간 부트캠프에서 동고동락하며 성장을 이어온 분으로, 제가 면밀하게 관찰한 과정과 결과를 바탕으로 진솔함을 담아 소개합니다. 이 분은, 물리학을 전공하고 경력초반은 개발자로, 이후 Mon, 10 Mar 2025 06:19:14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59 부트캠프에서의 멘토링은 왜 대체로 실패할까요? - 원인은 멘티들이 아닌, 부트캠프 전반의 설계와 운영의 총체적 부재입니다. /@@8w7/258 부트캠프에서 멘토링을 하고 난 이후에 되려 멘토링에 대한 나쁜 반추를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이 분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내용은 대체로, 아래와 같습니다. &ldquo;멘티들이 적극성이 없어요&rdquo; &ldquo;멘티들이 무엇을 질문해야할지 모릅니다&rdquo; &ldquo;멘티들이 막연하게 떠먹여주길 기대합니다&ldquo; &ldquo;이력서를 쓸 의지가 없고 공부가 끝나기를 기다립니다&ldquo; &ldquo;멘토링을 제공해도, 그 Fri, 07 Mar 2025 10:22:35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58 피드백, 수집만 할거라면 차라리 받지 마세요 - 피드백을 진정한 목적은, 수집이 아닌 그 다음의 순환에 있습니다 /@@8w7/257 많은 분들이 제게, 부트캠프에서 피드백을 수집하고, 설문을 만드는 일련의 일을 어떻게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합니다. 피드백과 설문에 대해 단편적으로 생각하거나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움받을 수 없어 오시곤 합니다. 이 글은, 이런 류의 고민과 생각을 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이야기를 종합하고 풀어낸 해제입니다. 피드백을 받는 Thu, 27 Feb 2025 03:47:01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57 당신의 그 협업, 과연 성공일까요? - 협업은 반복적 재현이 전제된, 신뢰의 기술입니다. /@@8w7/255 협업의 성공을 이야기할 때 보통은 &lsquo;많은&rsquo;, &lsquo;많이&rsquo;, &lsquo;오랫동안&rsquo; 을 성공의 기준으로 언급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양적인 행위로, 협업의 성공을 오해하면 큰일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트캠트나 학교에서 협업을 경험하는 친구들은 협업을 양적 명제로 받아들이곤 합니다. 깃헙에서 PR 을 많이 날리고, 프로젝트를 많이 해보고, 모든 프로젝트의 결과를 성공적으로 Sun, 23 Feb 2025 01:24:36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55 프로젝트의 개수만 늘리는, 양적 팽창은 멈춰주세요 - 부트캠프에 대한 상담을 하게 되면, 꼭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8w7/254 &ldquo;프로젝트는 몇 개를 해야 할까요?&rdquo; 매번, 크게 다르지 않은, 일관된 톤으로 답변을 하곤 합니다. 오늘은 이 답변을 한판에 정리해서 전달드립니다. 부트캠프에서 프로젝트를 하려는 분들, 부트캠프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꼭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저는, 프로젝트의 개수는 3개를 넘어가는 순간,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트캠프를 N번 이상 여러분 하시는 Mon, 17 Feb 2025 11:52:22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54 물경력 고민하는 나, 지난 경험을 얼마나 신뢰하나요? - 나의 경험을 신뢰하고 재해석하는 관점에서 커리어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8w7/253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경력을 물경력이라고 여기곤 합니다. 지극히 꼰대 같은 관점이지만, 저는 박스 안 사고방식이 물경력을 만든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물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를 제외한다면 저는, 내 스스로 나의 경험을 신뢰하는데서 비로소, 경력이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나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설득 Fri, 14 Feb 2025 01:34:19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53 이미 그 일을 하고 있나요? - 어떤 무언가가 되고 싶다면, 그걸 바로 시작하세요. 낮은 레벨이라도 /@@8w7/252 이 질문을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드리면 &lsquo;네?!!!&lsquo; 와 같은 당황스러운 답변과 침묵이 이어집니다. 평소에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어려워하는 개념입니다. 실무에서 이미 역량을 발휘하고 계신 분들은 단번에 이해하곤 하지만요. 그건 바로, &lsquo;이미 그 일을 하고 있어야 잡 타이틀도 가져갑니다.&rsquo; Sat, 08 Feb 2025 10:01:39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52 스킬을 역량과 같은 밸류로 오해하면 안됩니다. - 역량으로 발휘될 때 스킬이 비로소 의미를 가집니다. /@@8w7/251 부트캠프 업계에서만 10년 넘게 자리하고 성장해 오다보니, 수많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보게 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정말 많은 양의 이력서를 살펴보게 되면서, 확연히 느끼는 지점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lsquo;스킬셋 = 역량&rsquo; 으로 치환되는 일련의 기술형태였습니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파이썬 프로그래밍/SQL/태블로 등을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학 Fri, 07 Feb 2025 09:00:59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51 부트캠프 강사가 처음이라면, 피드백을 온전히 맞아보세요 - 부트캠프에서 진짜로 만들어야 하는 건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입니다 /@@8w7/250 부트캠프에서 강사와 운영진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하기 싫어하는 일이 피드백에 대한 반응입니다. 대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성원들이 제 말을 듣지 않아요. 이게 정답인데, 따르지 않네요. 보내는 피드백이 너무 날카로워서 듣기 불편하고, 쓸데없는 이야기 투성이라 무시하고 있습니다. 강의는 잘 따라오는 것 같은데 스스로 복습하지 않아요. 성장하려는 의지 Thu, 06 Feb 2025 09:35:08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50 테크 직군을 포함한 전반적인 취업상황이 어렵습니다. - 전략적으로, 효과를 보는 방향으로 의도적인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8w7/249 저는 취업이 어려워진 원인을 3가지 정도로 분석하고 있는데요. 첫번째는, 인력수급의 과잉입니다. 두번째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의 동집단 균질화 현상입니다. 셋번째는, 얼어붙은 취업시장을 대비한 뾰족한 전략과 수많은 시도의 부재입니다. 보통은, 첫번째로만 원인을 표상하고, 더 많은 공부, 더 많은 프로젝트로 해결책을 치환하곤 하는데 그런 접근은 대부 Sat, 01 Feb 2025 13:05:39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49 최신 기술만이 페인-킬러는 아닙니다. - 그렇기에, 문제해결에 대한 설계적인 접근이 요원합니다. /@@8w7/248 교육업계에서는 최신/심화/고급의 테크지식을 가르치면 뭔가 될 것 같은 미신이 만연합니다. 이 키워드가 붙어내면 고평가를 받는 경향도 꾸준히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최신이라 일컫는 심화/고급 테크를 타지 않으면 유행에 뒤쳐진 인상마저 줍니다. 반면에, 실무의 현장에선 문제를 풀어낼 적정한 수준의 기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교육현장에서는 최신의 것, 고급의 Thu, 30 Jan 2025 10:50:40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48 데이터 사이언스 전공, 이대로는 안됩니다. - 과도기적 전공이 아니라, 의미있는 성장여정을 제공하고 있나요? /@@8w7/247 제가 직/간접적으로 만나본 학부졸업생 중에서 가장 정체성과 캐릭터에서 장점을 찾기 어려운 집단이 데이터 사이언스 전공이었습니다. 제 경험의 한계일수도 있지만, 대부분 그랬습니다. 학부과정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충분한 트레이닝을 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변화가 없다면 시대를 거쳐한 과도기적 전공으로 남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Sun, 26 Jan 2025 13:26:46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47 소프트스킬을, 소프트스킬이라는 단어로 접근하면 망하더라 - 10년 넘는 부트캠프 설계/운영과 변화경험을 바탕으로 /@@8w7/246 재작년에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lsquo;부트캠프, 이렇게 하면 망한다&rsquo; 는 글입니다. 트위터에서 굉장히 많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 글에는 &lsquo;혼자 끙끙 앓고 고립된다.&rsquo; &lsquo;학교처럼 주어진 것만 공부하는 망한다.&rsquo;, &lsquo;완벽함을 추구하다 전환되지 못하면 망한다,&lsquo; 와 같은 타래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 글은 부트캠프에서의 효과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7%2Fimage%2FesNLcOaoW6nsrUR103S-kwwDaGY.png" width="407" /> Mon, 20 Jan 2025 14:22:32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46 데이터 분석 직군으로의 취업은 끔찍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 커리어 포지셔닝에 기반한 전략적인 준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8w7/245 저는 2015년부터 데이터 관련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설계하며 꾸준하게 센싱을 이어왔고 변화를 누적해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추정한 원인과 그 기술입니다. 첫째는, 조직 내에서 데이터 분석가 포지션의 역할을 둘러싼 정치적 지형의 변화입니다. 둘째는, 데이터 분석 역량이, 한 직군의 독립적인 스킬이 아닌 전 직군이 필수적으로 익혀야 Sat, 18 Jan 2025 09:02:37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45 데이터 분석 스타터라면, 이 콘텐츠들을 꼭 보세요 - 10년간, 데이터 부트캠프를 설계/운영, 개선한 경험으로 추천드립니다 /@@8w7/244 저는 2015년부터 데이터/AI 분야를 중심으로 부트캠프를 설계하고 운영하고 개선하며 변화를 이어왔습니다. 부트캠프에 참여한 많은 구성원들을 만나왔고,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운영하고 개선해왔으며, 실무의 전문가들과 수많은 인터랙션을 이어왔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 역량을 익히려는 분들을 위한 콘텐츠를 현재 시점 기준으로 업데이트했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7%2Fimage%2Fhl9CrnB5y4RHGLwcpPB8Z0rw86c.png" width="500" /> Sat, 11 Jan 2025 13:11:32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44 필드플레이어로 돌아간, 10년+ 부트캠프 설계자의 회고 - &lsquo;수료&rsquo; 가 아닌 &lsquo;의미있는 성장&rsquo; 을 이어내는 부스터의 여정 /@@8w7/243 부트캠프의 현장을 총괄하는 필드플레이어로 복귀해 그 역할을 오롯히 한지 어느덧 한달하고도 반절이 지났습니다. 저는 필드플레이어 - 운영총괄 겸 필드플레이어 - 설계총괄 - 관리총괄 - 사업부 총괄의 트랙을 차근차근 밟아왔습니다. 다시금 필드플레이어로 돌아간 셈입니다. 지금은 설계/운영/강의/코칭의 역할을 모두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래와 같<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w7%2Fimage%2Fc_pvjYvV4K0FpeAycv3biM7zO1g.JPG" width="500" /> Sun, 20 Oct 2024 12:05:49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43 부트캠프 업계의 문제는 운영자가 대부분이라는 거에요 - 운영자는 문제를 막는데 집중하고, 설계자는 문제를 이용해 변화를 만들어요 /@@8w7/242 부트캠프는 테크교육을 통한 구성원의 커리어 시작과 성장이 그 목표인 프로덕트에요. 프로덕트로의 목표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어떤 변화를 만들어야하는지가 따라와요. 목표가 분명하면 본질적 목적이 흐려지지 않는 선에서 어떤 변화든 만들 수있어요. 그리고 그 변화를 위한 백로그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가 탁월한 설계자와 그렇지 않은 운영자를 가르죠. 테크교 Wed, 04 Sep 2024 14:13:19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42 취준생들이 정말 좋은 부트캠프에 가면 좋겠어요 - 좋지 않은 부트캠프에서는 대부분의 운영진들이 허둥대요. /@@8w7/241 저는 테크직군으로의 시작과 성장을 돕는 프로덕트인, 부트캠프를 만들고 키워오는 일을 꽤 오래 해왔어요. 그러면서 업계의 성장을 관찰해오고 그 이면에 있는 여러가지 현상을 목격해왔어요. 최근에 목격한 건 좋은 부트캠프를 애타게 찾는 취업 준비생들의 마음이에요. 그만큼 반례가 많다는 뜻이겠죠. 좋지 않은 부트캠프에서는 대부분의 운영진들이 허둥대요. 내 Mon, 26 Aug 2024 14:32:32 GMT 부트캠프 설계자 김영웅 /@@8w7/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