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엘 /@@8yQu 감사로 시작한 기록여행의 시작으로 .저서) 엄마가챙겨주는청소년의아침식사 (2017/레시피팩토리) 800일간의 독서여행 (2023/미다스북스)노래가 숨결이 될 때(2024) ko Thu, 01 May 2025 14:03:13 GMT Kakao Brunch 감사로 시작한 기록여행의 시작으로 .저서) 엄마가챙겨주는청소년의아침식사 (2017/레시피팩토리) 800일간의 독서여행 (2023/미다스북스)노래가 숨결이 될 때(2024)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RmIfKkBtXsYI3J0-xHTrDvrAFrg /@@8yQu 100 100 숲 속에 예술공간-국립현대미술관 과천 /@@8yQu/59 누군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영감의 공간인 국립현대미술관과천을 가 보았다. 생애 처음으로 가 본 국립현대미술관의 지리적 위치는 압도적이다. 아름다운 자연으로 둘러 싸여 있다. 바로 옆에는 서울대공원이 자리를 잡고 있다. 탁 트인 시야와 야외조각들이 제일 먼저 관람객을 맞이한다. 국립이라는 이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OawAdfUlK-BuGOtEwObNY_tRydo" width="500" /> Mon, 26 Aug 2024 00:00:09 GMT 나엘 /@@8yQu/59 달의 연인이 머문 공간- 수원 월화원 - 일상에서 내가 마주하는 공간의 힘은 뭘까? /@@8yQu/58 월화원은 드라마 &lt;달의 연인 보보 경심 려&gt;의 촬영지로 더 유명한 중국 전통 정원이다. 이 공간을 알게 된 것도 드라마 &lt;달의 연인 보보 경심 려&gt;를 보고 난 후다. 중국 현지 촬영일 줄 알았는데 국내 촬영지라니? 놀라웠다. 드라마 속 촬영지가 세트장이 아니라 누구나 방문이 가능한 수원의 도심 한복판 효원공원 내에 위치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접근성도 좋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ni516RymO70SG9EavaGYgXvkU_A" width="500" /> Thu, 15 Aug 2024 23:24:20 GMT 나엘 /@@8yQu/58 청귤청 - -아름다운 사람들과 맛있는 식탁 /@@8yQu/57 딸아이를 찾아 삼만리를 가는 기분이다. 제주 살기를 하겠다고 야심 차게 뒤도 돌아보지 않고 웃고 간 딸이었다. 지역을 이동할 때 육지에서 육지로 이동은 어렵지 않다. 섬으로 이동할 때가 어렵다는 걸을 새삼 더 절실히 느꼈다. 20대 초반의 딸이 제주를 사랑하기에 내버려 두었던 결심이었다. 3개월 만에 다시 육지로 오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ldquo;엄마가 너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rZlR4nTEwNgcahTj6Nlr9onnLZ8" width="500" /> Tue, 13 Aug 2024 05:51:56 GMT 나엘 /@@8yQu/57 감자전 - -아름다운 사람들과 맛있는 식탁 /@@8yQu/56 빗소리를 들으면 아무래도 기름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부침개 소리가 연상이 된다. 소리가 비슷한 탓인가? 막걸리 한 잔에 시름을 술렁술렁 타서 새끼손가락으로 저어 준 후 한 사발 들이키며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의 감자전을 젓가락으로 찢어 먹으면 걱정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는 마법의 시간이 연출된다. 비가 오지 않으면 감자전 먹는 재미가 없을까? 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9yrMl5hyefoylQzlTHCOFh2fQiw" width="500" /> Fri, 02 Aug 2024 23:20:54 GMT 나엘 /@@8yQu/56 공간에 빛을 품은-제주 도립 김창열미술관 - -일상에서 내가 마주하는 공간이 주는 힘은 뭘까? /@@8yQu/55 EBS 방송 &lt;건축 탐구 집&gt;에 소개되었던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을 다녀오게 되었다. 김창열 화가가 제주도에 작품 220점을 기증하여 제주도립 미술관이 되었다고 한다. 건축물은 &lsquo;돌아올 회(回)&rsquo; 모양의 건축이다. 빛을 매우 중요하게 여겨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진심 신전 같은 느낌을 준다. 전시 공간이 2곳이 있다. 천장이 높이가 어마어마하다. 천장으로 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RwX-awXcyZjae064wYeX8DKcm3g" width="500" /> Tue, 30 Jul 2024 01:23:43 GMT 나엘 /@@8yQu/55 들기름막국수 - -아름다운 사람들과 맛있는 식탁 /@@8yQu/54 &ldquo;엄마, 오늘은 뭐 먹을까나?&rdquo; 어미 앞에서 몸을 흔들며 저녁을 뭐 먹을지를 물어보는 다 큰 딸을 보니 우습기도 하고 어린아이 같기도 하다는 생각 해 피식 웃음이 나왔다. 날씨가 덥다 보니 간단한 음식을 해주고 싶었다. &ldquo;우리 간단하게 들기름 막국수나 해 먹을까?&rdquo; 딸아이에게 물으니 좋다고 한다. 최근에 박준 시인의 &lt;막국수&gt; 산문을 필사했다. 박준 시인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WJN4K9lxwxukh_YO-hHVUK5HJ5M" width="500" /> Wed, 24 Jul 2024 04:25:11 GMT 나엘 /@@8yQu/54 숲을 품은 공간-더 숲 소전미술관 - -일상에서 내가 마주하는 공간이 주는 힘은 뭘까? /@@8yQu/53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독립서점이나 북카페를 찾아다니길 좋아한다. 특히나 아늑한 공간이 있는 서점이나 북카페를 찾으면 새로운 아지트가 생긴 것처럼 좋아한다. 공간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특별한 공간을 만날 때면 속으로 &lsquo;심 봤다.&rsquo;를 외친다. 더 숲이 만드는 3번째 프로젝트가 바로 소전미술관이라고 한다. 첫 번째는 더 숲 아트 시네마 두 번째는 인왕산에 있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pKYRMmd3e7j0XhIDONnhE6Ffwmc" width="500" /> Mon, 22 Jul 2024 03:43:05 GMT 나엘 /@@8yQu/53 쌀국수 고기 김밥 - -아름다운 사람들과 맛있는 식탁 /@@8yQu/52 &lsquo;배가 고픈데 뭘 먹을까?&rsquo; 전시장 가기 전 배꼽시계가 울렸다. 마침 전시장 입장 전이라 시간도 충분해서 주변을 검색해 보니 쌀국수 가게가 있었다. 세상 참 편리해졌다. 검색으로 가게의 위치와 메뉴, 영업시간도 알 수 있고 리뷰를 통해 가게가 맛집인지 친절한 지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전시장과는 약간의 거리가 있었지만 배고프다는 생각으로 찾아가 주문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yzeIQspm8RZVhy8J0SjWLrwHJms" width="500" /> Thu, 18 Jul 2024 22:41:21 GMT 나엘 /@@8yQu/52 삼위일체 공간-서울시립 북 미술관 - -일상에서 내가 마주하는 공간이 주는 힘은 뭘까? /@@8yQu/51 때론 혼자이고 싶을 때 그림을 보러 간다. 서울시립 미술관, 서울시립 아카이브, 서울시립 북미술관은 입장료가 무료이다. 서울시립 미술관은 관람객이 특별히 쉴 공간은 없다. 대부분 커다란 전시 프로젝트가 많아 좋다. 서울시립 미술관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3층에 자리를 잡고 있는 미술관 라이브러리다. 관람객을 향한 찐한 사랑이 느껴지는 공간이기도 하다. (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A7_-bFWjHTJh4gidZLMkCmlyLbg.jpg" width="500" /> Mon, 15 Jul 2024 00:15:46 GMT 나엘 /@@8yQu/51 탕평채 - -아름다운 사람들과 맛있는 식탁 /@@8yQu/50 &ldquo;엄마, 언니가 내 옷을 입고 벌써 나가 버렸어요?&rdquo; 작은 아이가 징징대다 못해 발을 구르며 운다. 아이를 달래도 보고 얼러서 겨우 학교에 보냈다. 폭풍이 잠잠해지는가 싶었다. 가족과의 대화는 언제나 경계태세가 필요한가 보다. &ldquo;여보, 오늘은 좀 일찍 들어와서 같이 밥도 먹고 애들이랑 산책 가면 좋겠어?&rdquo;라고 분명 부드럽고 온화하게 제의를 했다. 남편은 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5Cw2OsiwZbHqCwtWYcKhOxAIwyc.jfif" width="500" /> Thu, 11 Jul 2024 23:13:13 GMT 나엘 /@@8yQu/50 책과 혼연일치 공간-북카페 콤마 - -일상에서 내가 마주하는 공간이 주는 힘은 뭘까? /@@8yQu/49 MBTI가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통계적인 성향은 얼추 맞다. 딱 단정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의 성향이다. 인간은 때론 복합적이기도 하다. 저의 경우 ENFP이지만 INTJ도 섞여 있다. 외향적인 경향은 사회생활 후 살아남기 위해 기술적으로 얻어진 성향이다. 천성은 I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가만히 나를 들여 다 보면 친구나 지인을 만날 때나 강의를 할 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0NEXdenXgdzNktjrK68Q15Upbxg.jpg" width="500" /> Mon, 08 Jul 2024 05:36:05 GMT 나엘 /@@8yQu/49 가지솥밥 - 아름다운 사람들과 맛있는 식탁 /@@8yQu/48 02. 가지솥밥 맛있는 재료는 제철 재료가 최고이다. 밭에서 바로 따서 먹는 채소가 어떤 진수성찬보다 더 맛나지 않은가? 여름에는 아무래도 제철 채소가 더욱 풍성한 계절이다. 특히나 오이나 가지, 상추 같은 일명 푸성귀 같은 잎채소들이 많다. 강된장 하나 조리하여 푸성귀들 씻어서 싸 먹으면 꿀맛이다. 무더운 여름 밥하기가 싫을 때는 한 끼 솥 밥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jE7qgwQBoBigNH7duH86kguj0C0" width="500" /> Thu, 04 Jul 2024 22:07:41 GMT 나엘 /@@8yQu/48 시간 여행 공간-한국 근대 문학관 - -일상에서 내가 마주하는 공간이 주는 힘은 뭘까? /@@8yQu/47 한국 근대 문학관은 인천 아트월 플랫폼에 위치하고 있다. 인천역에서 걸어갈 만한 거리이다. 가는 길에 차이나타운부터 한중문화원, 그리고 맥아더 장군공원까지 인천에 개항지다운 박물관들도 여러 군데가 모여 있어 하루 공간 여행지역으로 좋은 곳이다. 한국 근대 박물관의 해설사가 상주하고 있다. 관람자가 혼자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셨다. 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F1Q3x2fC2T2MGPhQYZFfhIQoL94" width="500" /> Sun, 30 Jun 2024 23:21:33 GMT 나엘 /@@8yQu/47 하와이안 포케볼 - -아름다운 사람들과 맛있는 식탁 /@@8yQu/46 겨울이 지나고 나면 봄이 오듯이 봄이 올 때쯤 거울에 비추어진 나의 몸을 보면 스멀스멀 &lsquo;다이어트&rsquo;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친구와의 약속이 있던 날 중년이 된 아줌마들도 브런치를 먹자며 약속해 놓고는 결국 샐러드 집으로 간다. 다이어트의 유래를 건강을 위한 식단 조절인데 체중을 무조건 빼는 단어로 사용되어 아쉬움이 크다. 하와이안 포케 볼을 소개하는데 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VylfQ2kViJPS4qzxRGIoLt0PhL8" width="500" /> Thu, 27 Jun 2024 22:56:02 GMT 나엘 /@@8yQu/46 다양한 예술의 공간을 품은- 청주 문화제조창 - -일상에서 내가 마주하는 공간이 주는 힘은 뭘까? /@@8yQu/44 청주에 있는 문화제조창을 알고 떠나지 않았다. 국립 현대 미술관 청주관을 방문했다가 알게 되었던 복합문화 공간이다. 문화제조창은 원래 연초공장이었다고 한다. 연초공장은 담배를 생산하는 곳이었다. 기존 연초제조창의 건물 형태를 철거하지 않고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공예클러스터, 문화체험시설, 상업 시설 등이 입점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문화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ZozpAmmFIEBe956aBaRNAZujrrc" width="500" /> Mon, 24 Jun 2024 05:04:42 GMT 나엘 /@@8yQu/44 틈새의 공간이 주는 미(美)-서울 공예박물관 - -일상에서 내가 마주하는 공간의 힘은 뭘까? /@@8yQu/43 하루 공간 여행을 오래전부터 혼자서 가끔 즐긴다. 아마도 조용히 때론 나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서다. 때론 나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도 필요하다. 반나절이나 하루를 자신에게 내어 줄 수 있는 여유도 행복이거니와 마음 부자가 된다. 서울 공예박물관의 공간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많다. 공예박물관의 전시된 작품들은 장인부터 공예가의 솜씨까지 상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EWtqkY8F3cLvfNLNScQ-R1W-NQM" width="500" /> Sun, 16 Jun 2024 22:43:56 GMT 나엘 /@@8yQu/43 미래의 주인공이 여기서-판교어린이도서관 - -일상에서 내가 마주하는 공간이 주는 힘은 뭘까? /@@8yQu/42 공간이 주는 기쁨은 뭘까? 공간을 유독 좋아하는 마음이 생긴 것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 나의 공간이 없어서일까? 주부일 경우 나의 공간이 공식적으로 없다. 부부의 경우 남편과 방을 대부분 같이 사용할 것이다. 서재를 별도로 갖고 있다면 공유 공간이 되겠지만, 엄연히 나만의 공간은 아니다. 작업이 필요한 경우 결국에는 공방이나 작업실을 별도로 마련하고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KXhwpTr6c2dJMv2sH4vDuHOIIQI" width="500" /> Mon, 10 Jun 2024 02:57:34 GMT 나엘 /@@8yQu/42 공간이 주는 힘 - -일상에서 내가 마주하는 공간이 주는 힘은 뭘까? /@@8yQu/41 인간에게 필요한 3대 요소가 있다. 보통 &lsquo;의식주&rsquo;라고 한다. 벌거벗고 다닐 수 없으니 옷이 필요하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먹을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는 한데에서 잘 수 없으니 집이 필요하다. 주거공간의 절실함은 2020년 전 세계로 전염이 되었던 코로나 19로 드러났다. 사람들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지내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즉 각자의 공간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K6jHWo18eTpmsN1kNCVdkFNewIQ" width="500" /> Mon, 03 Jun 2024 00:13:52 GMT 나엘 /@@8yQu/41 가을밤에 든 생각 - 노래를 통해 내 삶에 찾아오는 질문에 대하여 /@@8yQu/40 노랠 지어 부르겠지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가고 보고픈 그대 생각 짙어져 가는 시월의 아름다운 이 밤에 부르다 보면 어제가 올까 그립던 날이 참 많았는데 저 멀리 반짝이다 아련히 멀어져 가는 너는 작은 별 같아 Farewell Farewell 멀어져 가는 Farewell ooh-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마저 불어오는 바람 따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vKRjAhLRhq7khfLWfS57gR2bkXo" width="500" /> Fri, 27 Oct 2023 00:07:17 GMT 나엘 /@@8yQu/40 걱정 말아요. 그대 - -노래를 통해 내 삶에 찾아오는 질문에 대하여 /@@8yQu/39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하세요 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yQu%2Fimage%2FwWDJludZJTtXlWCA_tE6HtvFFss" width="500" /> Fri, 20 Oct 2023 05:58:30 GMT 나엘 /@@8yQu/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