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표 /@@8z7c 해외에 살면서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육아에 대해 글을 씁니다. ko Fri, 25 Apr 2025 18:53:08 GMT Kakao Brunch 해외에 살면서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육아에 대해 글을 씁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Z8HwmRIiacWepKrNbRu3wRI2EOg.jpg /@@8z7c 100 100 중년 창업 - 시드 펀딩, 정말 끝이 보인다 /@@8z7c/391 올 1월, 1차 투자 완료 후, 2월 말 무난하게 A 기관으로부터 2차로 투자를 받아 무난히 목표 금액을&nbsp;채울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그 방향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2월 말, A&nbsp;기관이 정부 지원 사업&nbsp;운영사 선정 지연 문제로 3월 말이 지나서야 주금 납입까지 완료될 거라는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투자 의사는 확실하다는 말을 남 Fri, 18 Apr 2025 12:55:25 GMT 정대표 /@@8z7c/391 중년 창업 - 초기 창업가의 고민 /@@8z7c/390 추가 투자 관련 업무를 여전히 하면서도, 진입하려는 국가에 대해 내부적으로 이야기하다 보니 이제는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였다. 재미있는 건, 창업할 때 생각했던 내 아이디어는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각 국가별로 담당자들이 제시하는 접근 방식이 다르다는 점이다. 한쪽은 소프트웨어만으로도 승부를 낼 수 있다고 보고, 다른 한쪽은 하드웨어에 조금 더 방점을 둬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eIav-cKiiUlxe3IPyg2haiL_B8Q.jpeg" width="500" /> Fri, 11 Apr 2025 05:09:55 GMT 정대표 /@@8z7c/390 중년 창업 - 창업하고 나서 달라진 점 /@@8z7c/389 체력이 국력(?)이란 말을 실천하고 있다. 창업하고 1년 가까이 이 일을 해보니 책상에 앉아서 하는 일이 아니라 몸을 많이 써야 하는 일이라는 걸 깨달았다. 이 때문에 1주일에 6~7일은 45분~60분 운동을 반드시 해 건강 관리를 한다. 출장 가서는 꼭 호텔 피트니스 센터에서 하고, 집에 오면 집 앞 피트니스 센터를 찾는다. 호텔 고르는 중요한 기준 중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uux55jYRaHbBXTbqMAIOoMhO-A.jpeg" width="500" /> Sun, 06 Apr 2025 23:00:18 GMT 정대표 /@@8z7c/389 중년 창업 - 일이 잘 풀릴 때 /@@8z7c/388 최근 몇 주 사이 생각지 못하게 좋은 투자가 이어지고, 좋은 직원들과 함께 하게 되고, 또 비즈니스적으로도 아주 좋은 기회를 보게 되어 일이 아주 잘 풀려 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 다짐해야 할 몇 가지 적어보려 한다. 겸손해야 한다. 잘난 척해서는 절대 안 된다. 잘난 척할 나이도 지났을뿐더러 부질없다. 잘난 척하면 붙어 있던 인연도 떨어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weWKKGayLKoxSeNQJsjddl3mmMM.jpeg" width="500" /> Tue, 01 Apr 2025 13:06:37 GMT 정대표 /@@8z7c/388 영주권 승인 이후 /@@8z7c/387 영주권 승인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한 일은 필요 서류를 챙겨 이민국(ICA) 방문 예약을 잡는 일이었다. 출장 스케줄을 보니 아무래도 조정이 필요해 출장을 조금 미루고 ICA 방문 예약을 했다. 방문해서는 별게 없다. 가져간 서류 확인하고, 우리 가족의 얼굴 및 홍채 인식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우리 아이들 홍채 인식은 잘되지 않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y4VfQmvJyUJdTAhIyfHSXGRRlYI.jpeg" width="500" /> Mon, 24 Mar 2025 23:57:19 GMT 정대표 /@@8z7c/387 중년의 창업 &ndash; 대표에게 필요한 것 /@@8z7c/386 어떤 대표가 좋은 대표인지에 대한 이야기는 많다. 내게 좋은 대표란, 대표와 대표가 아닌 사람의 차이를 이해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다. 예전에 내가 채용했던 동료가 있다. 지금은 우리 회사에 합류시키기 위해 노력 중인데, 그 친구의 태도가 아주 미세하게 바뀐 것이 느껴진다. 일하는 열정과 태도는 그대로지만, 내 결정을 기다리는 순간이 있다. 같이 일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sQwYXNIB8iym2aOvnhYRjPyx1L0.jpeg" width="500" /> Sun, 16 Mar 2025 23:00:13 GMT 정대표 /@@8z7c/386 중년 창업 &ndash; 직원 채용 /@@8z7c/385 나도 창업 전까지는 초기 스타트업에 오는 걸 불안하다 생각했고,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스타트업에 조인하게 되면서 스타트업 세계에 들어왔다. 이런 경험이 있기에 첫 직원 채용이 무척 어려울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채용 공고를 내보기도 하지만, 좋은 이력서는 좀처럼 없고, 면접을 보더라도 금세 다른 기업이 채가기 일쑤다. 그렇기에 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OJ3uhZWjcpeV66rdD6nkICKwcYg.jpeg" width="500" /> Wed, 12 Mar 2025 08:03:09 GMT 정대표 /@@8z7c/385 싱가포르 영주권을 받다 /@@8z7c/384 싱가포르 생활이 만 5년을 넘겨 &lsquo;드디어(?)&rsquo; 3번의 시도만에 영주권, 즉 PR (Permanent Residence)이 나왔다. 2023년 10월에 신청했던 건이 2월 18일 승인되었고, 20일 새벽 통보를 받았다. 와이프가 먼저 확인했는지 아침 6시에 와츠앱으로 &lsquo;PR Approved!!!&rsquo;라는 문자를 내게 보냈다. 무려 16.5개월 만의 일이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PUyyOE36SPk_FcQkCQ4lihQt6Kk.jpeg" width="500" /> Tue, 04 Mar 2025 23:45:53 GMT 정대표 /@@8z7c/384 중년 창업 - 예상할 수가 없다 /@@8z7c/383 보통 예상치 못한다는 말을 들으면 나쁜 일을 생각하기 쉬운데, 꼭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 원래 모금하려던 금액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모금하게 됐다. 예전에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처음 투자를 받으러 다닐 시점에 일단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는 사람들부터 접촉해 나갔다. 그중 한 후배가 &quot;형, A가 저희 회사에서 시드 펀드 가지고 있어요. 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yzHOraCRhZ3BTPJcApfAe3Vfq0g.jpeg" width="500" /> Sat, 01 Mar 2025 07:28:26 GMT 정대표 /@@8z7c/383 중년 창업 - 집요함 혹은 질척거림 /@@8z7c/382 한국에 방문할 때면 주로 영입 후보자들과 식사를 함께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사람이라면 술자리를 갖게 되는 일도 흔한데, 그럴 때마다 이전에는 미처 몰랐던 집요한 내 모습을 발견한다. 나는 해외 비즈니스를 잘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고, 이를 위해 해외 시장을 개척해 본 경험이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 특히 스타트업 테크 제품을 B2B로 해외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Pw0W8WNVIqlJLsakPqJknRUB7-8.jpeg" width="500" /> Tue, 18 Feb 2025 22:55:50 GMT 정대표 /@@8z7c/382 중년 창업 - 시간은 돈이다 /@@8z7c/381 시간은 돈이다, 시간은 금이다 등등 시간이 귀중하다는 뜻으로 이런 말을 하곤 했다. 창업을 해보니, 시간을 사려면, 혹은 시간을 단축하려면, 또는 시간이 흐르면 돈이 들고, 돈을 써야 하고, 돈이 나간다. 그래서 시간은 돈이다. 부트스트래핑, 즉 투자를 받지 않고 내 자본으로 창업하는 걸 의미하는데, 이럴 경우 창업자가 여유가 있지 않는 한 창업에 필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cyJ6FMJhxQK6sk38ka2BvOqdzlU.jpeg" width="500" /> Sat, 08 Feb 2025 12:04:47 GMT 정대표 /@@8z7c/381 중년 창업 - 시드 펀딩 끝이 보인다 /@@8z7c/380 작년 말일 1차 투자금이 들어왔고, 이번 출장에서 계약을 한 기관에서 2차 투자금이 들어왔다. 이제 펀딩 목표 금액의 절반가량 채웠다. 2차 투자금이 들어온 날 3차로 투자할 기관에서 IR을 했고, 변수가 없는 건 아니나 별일 없는 한 2월 말이면 목표하던 금액을 모두 채우게 될 거로 보인다. 목표 금액을 채운다고 해도 내년 중반까지 사용할 자금의 전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HCAbELfJHmgcYCMjtDxLKC3lMTM.jpeg" width="500" /> Wed, 22 Jan 2025 08:09:49 GMT 정대표 /@@8z7c/380 중년의 창업 - 창업 6개월 차 /@@8z7c/379 창업을 떠올린 건 10년 전이지만, 실제로 준비하고 실행에 옮긴 건 그에 비하면 짧은 시간이었다. 반년이 지난 지금, 왜 진작 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볼 정도로 후회 아닌 후회를 느낀다. 이유는 간단하다. 첫째, 매일 내가 정한 루틴에 따라 움직이는 삶이 생각보다 훨씬 즐겁다. 마치 내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기분이다. 20년 넘게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hNbisMsxSzbQqME9iZ66iS0yZGM.jpeg" width="500" /> Mon, 13 Jan 2025 06:43:23 GMT 정대표 /@@8z7c/379 2024년 한국 풍경 /@@8z7c/378 오늘 한국에서 가족과 긴 일정을 마무리하고 싱가포르로 돌아왔다. 한국을 떠나 싱가포르에 산 지 5년이 넘어가니 한국이 너무나 많이 바뀐 거 같다. 1. 물건 사기가 너무 편하다. 이커머스 발달 덕분인데, 너무 많은 종류의 물건을 너무 편하게 살 수 있는 게 이제는 &lsquo;신기하다.&rsquo; 싱가포르에도 이커머스가 있긴 하지만, 주문한다고 바로 오지도 않고, 물건 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uszWM4urXvXi7vcMjZQ-2nw23Cc.heic" width="500" /> Thu, 02 Jan 2025 07:38:03 GMT 정대표 /@@8z7c/378 중년의 창업 - 투자 계약, 이후 /@@8z7c/377 얼마 전 첫 투자 계약서 날인을 했다. 20 종류가 넘는 서류에 도장 여러 개를 찍고, 5년 간 내가 만든 회사에서 퇴사하지 않는다는 서약을 했다. 곧 투자금이 입금이 된다. 이제야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게 됐다. 1월 중 추가 투자 모집을 위해 IR을 하기로 했고, 2월 중 2차 투자금이 들어오면 시드 펀딩은 끝이 난다. 이 과정에서 느낀 점 몇 가지 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dElXUBN3ldOapO2REmWdlKjKEPQ.jpeg" width="500" /> Fri, 27 Dec 2024 00:50:47 GMT 정대표 /@@8z7c/377 연말 풍경 @싱가포르 /@@8z7c/376 11월부터 이미 싱가포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다. 여기저기서 크리스캐럴이 나오고, 거리에 사람은 넘쳐나고, 살짝 들뜬 듯한 분위기까지 느껴진다. 이런 들뜬 분위기가 연초가 된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 곧 &nbsp;중국계 싱가포르 사람들의 가장 큰 명절인 설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새해 1월이 되면 바로 설 명절 노래가 쇼핑몰마다 들린다. 곳곳에 &quot;Gong Xi Fa<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E2Y3QRymw6zwZBNKMxrjO-5k-sc.jpeg" width="500" /> Tue, 10 Dec 2024 06:55:56 GMT 정대표 /@@8z7c/376 중년의 창업 - 첫 IR /@@8z7c/375 결론부터 말하면, 차려놓은 밥상이라고 할 만큼 편한 자리였는데도 불구하고, 투자자 앞에서 회사 소개를 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nbsp;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프레젠테이션을 했지만, 여태껏 &lsquo;내 것&rsquo;이 아니라 &lsquo;회사 것&rsquo;을 판매해 왔다. 하지만, 이번엔 온전히 &lsquo;내 것&rsquo;, 즉 내 사업의 지분을 파는 일이기에 긴장이 될 수밖에 없었다. 이번 주면 투자 여 Mon, 18 Nov 2024 23:55:54 GMT 정대표 /@@8z7c/375 중년의 창업 - VC도 천차만별 /@@8z7c/374 주변 소개로 많은 VC를 만나고 있다. 우리 회사 소개 자료를&nbsp;검토한 곳만 30여 군데, 미팅은 최소 10군데 이상이 잡혀서 이대로라면 시드를 받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을 거 같다. 이미 투자를 하기로 한 곳이 한 군데 있고, 그 외에도 서너 군데가 아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많은 VC를 만나다 보니 느낀 바가 있어 몇 가지 적어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sHxzFV1G8UuIT1TB5VEyPhWfqoE.jpeg" width="397" /> Fri, 01 Nov 2024 08:57:28 GMT 정대표 /@@8z7c/374 중년의 창업 - 창업가 vs 기업가 /@@8z7c/372 창업가와 기업가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창업가는 아이디어 실현, 초기 팀 구축, 제품 시장 적합성(PMF, Product Market Fit, 혹은 MFP, Market Product Fit)&nbsp;찾기에 집중한다. 대개 수십 명, 많아야 100명 정도의 조직을 이끈다. 반면 기업가는 조직 구조화, 대규모 운영,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에 초점을 맞춘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ihMPApavaiFiQZThHsN-kCVQxJI.jpeg" width="500" /> Sun, 13 Oct 2024 13:48:29 GMT 정대표 /@@8z7c/372 중년의 창업 - 시드 펀드 받기 /@@8z7c/371 얼마 전까지는 투자를 받기보다 창업자인 나와 동료의 돈으로 사업을 진행하려고 했었다. 기술 보증이나 신용 보증에서 2~3억 정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막상 알아보니 극초기 스타트업에게는 1억 안팎의 자금만 대출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물론 그럼에도 내 돈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도 있겠으나, 내 아이디어를 검증받자는 차원에서라도 시드 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8z7c%2Fimage%2FNli12-cPokmvbTsFsVAWZd1W2-o.jpeg" width="500" /> Sat, 05 Oct 2024 12:17:25 GMT 정대표 /@@8z7c/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