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로 /@@949j 오랜 해외생활중이고 현재는 스위스에서 생활중 입니다. 교육, 여행, 해외생활에 대한 다양한 글을 나눕니다. 말랑 말랑한 감성에세이를 종종 끄적이기도 합니다. ko Fri, 25 Apr 2025 19:09:40 GMT Kakao Brunch 오랜 해외생활중이고 현재는 스위스에서 생활중 입니다. 교육, 여행, 해외생활에 대한 다양한 글을 나눕니다. 말랑 말랑한 감성에세이를 종종 끄적이기도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Wir6Nx69EkM43iBbVB2fKAg5xqA.JPG /@@949j 100 100 버텨내고 있는 사람들, 당신의 날이 오기를 /@@949j/276 행복한 사람들로 넘쳐나는 세상. 소셜미디어 속에서는 모두가 웃고, 여행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며 즐겁게 사는 듯 보인다. 하지만 현실 속을 들여다보면,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이들의 일상이 훨씬 더 많다는 생각이 든다. 매일이 즐겁기만 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해 보면, 누구나 겉으로는 행복해 보이는 삶 속에서도 각자의 걱정과 속상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ffbm7HMKsAy7T_fIrPCnkPS_olM.JPG" width="500" /> Sat, 12 Apr 2025 06:07:44 GMT 리라로 /@@949j/276 스위스에서 소소한 일상이란 : 스위스 물가 체감 /@@949j/275 스위스에 산다고 해서 매일이 영화 속 풍경 같은 건 아니다. 아침이면 눈을 비비고 일어나 출근이나 등교 준비를 하고, 하루의 반을 학교나 회사에서 보내다 돌아와 저녁을 먹고, 숙제나 이런저런 일들을 마무리한 후 잠이 든다. 우리처럼 여기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휴가 때면 모를까 평상시엔 이 아름다운 스위스에서 비슷비슷한 단조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을지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acSnaqLhX7KWz-Fl9iu1M-gkYCM.JPG" width="500" /> Tue, 01 Apr 2025 10:16:37 GMT 리라로 /@@949j/275 나는 500억을 가진 부자다. 하얀 책상이 내게 온 후 /@@949j/273 얼마 전,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다. 거실의 큰 식탁을 거의 책상처럼 사용하고 있었는데, 가끔은 조용히 집중할 수 있는 작은 내 책상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그래서 웹사이트를 찾아보고, 이케아 홈페이지도 방문하며 여러 가지 책상을 검색해 보았다. 내 전용 책상이 있긴 했지만, 남편이 듀얼 모니터를 올려놓은 이후로는 예전처럼 활용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ti8iJXa2OAMJDakdwELuq2JvJJY.JPG" width="500" /> Mon, 24 Mar 2025 01:00:07 GMT 리라로 /@@949j/273 첫 기고신청을 받고 나의 글이 온라인 교육뉴스에 실리다 /@@949j/269 처음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나의 글이 다음(Daum) 메인에 올라가고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읽었다는 사실이 실감 나지 않았고, 글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과 간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신기했다. 이후로도 내가 글을 올리는 빈도에 비해 자주 브런치와 다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S6dr9PIHKHOrXo_3QsiayCE5AH0.png" width="500" /> Sun, 16 Mar 2025 01:00:11 GMT 리라로 /@@949j/269 스위스엔 공유 책장이 있다, 언제 어디서든 책 읽기. /@@949j/267 영국의 튜브를 타면 심심치 않게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뭐, 영국의 튜브는 지하로 들어가면 인터넷이 안 되니까 책이라도 읽자는 마음이 들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영국 사람들은 공원이나 휴가지에서도 책을 읽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quot;무슨 휴가지까지 가서 책을 읽냐?&quot;라고 할 수도 있지만, 세상 편한 자세로 바닷소리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NO_CBURAcuhBtqxPAW0BBOihybo.jpg" width="500" /> Tue, 04 Mar 2025 09:16:49 GMT 리라로 /@@949j/267 그 용기가 또 다른 기회를 불러오는 것처럼 - 스위스의 호수길을 걷다 /@@949j/259 가끔은 도저히 가능할 것 같지 않은 일이 어느 날 불현듯 눈앞에 펼쳐지는 마법같은 순간이 있다. 그토록 멀게만 느껴지던 것들이 마치 원래 그 자리에 있었던 듯 자연스럽게 다가올 때, 우리는 비로소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산 위에 쌓인 눈이 만들어낸 부드러운 능선이 조용히 모습을 드러냈을 때, 나는 한동안 그 장관에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ORNVeyvNMdhyfKIWmOGde2bi3es.JPG" width="500" /> Mon, 17 Feb 2025 08:46:41 GMT 리라로 /@@949j/259 해외에 살고 있는데 한국의 가족이 아플 때 /@@949j/258 카톡이 울렸다. 가족 챗방에 엄마가 운동을 나가시다가 얼음에 미끄러져 고관절이 부러지셨다는 내용이었다. 엄마가 메시지를 보낸 지 벌써 7시간 전이다. 한국시간과 시가차가 있다 보니 내가 잠든 시간쯤 메시지를 보내셨던 모양이다. 다행히 한국에 계신 아버지와 남동생이 엄마를 응급실에서 잘 돌보고 있었다. 그럼에도 마음은 편치 않았다. 해외에 사는 자녀로서 언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WU1z3LT9iJNJlU5VugpUm_IwAK0.JPG" width="500" /> Sat, 08 Feb 2025 05:53:20 GMT 리라로 /@@949j/258 아이와 함께하는 저녁 요리, 자기 주도성을 키워주기 /@@949j/257 아이를 학교에서 데리고 오는 길에 자주 듣는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quot;오늘 저녁 메뉴는 뭐야?&quot;라는 말입니다. 가끔은 머릿속에 미리 생각해 둔 메뉴를 이야기할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quot;오늘 파스타 어때?&quot;라고 제안하면 아이가 &quot;학교 급식에 파스타가 자주 나와서 별로 먹고 싶지 않아.&quot;라고 대답합니다. 요리를 자주 하다 보면 비슷한 메뉴가 반복되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0lKqW2MGZviwPoV0oBOTfaLESo0.JPG" width="500" /> Sat, 01 Feb 2025 07:42:42 GMT 리라로 /@@949j/257 연말이 되면 특별한 꿈을 꾸기 시작한다 /@@949j/256 매년 찾아오는 크리스마스 휴가는 마치 한 해 동안의 노고를 내려놓고 새해를 위한 에너지를 충전하라는 자연의 배려처럼 느껴진다. 이 특별한 겨울 휴가는 매년 내게 새로운 감사함과 여유를 선사한다. 남은 휴가가 있다는 안도감 덕에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잊어버릴 만큼 평소와는 다른 나날을 보내곤 한다. 연중 유일하게 빈둥거림의 참맛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HSKV8tRdt-hIrItvtLK9_9p2o5g.JPG" width="500" /> Sat, 28 Dec 2024 10:09:47 GMT 리라로 /@@949j/256 겨울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 /@@949j/253 프랑스의 한적한 산장, 샬레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휴가는 매년 겨울을 기다리게 만드는 특별한 시간이다. 12월이면 이곳은 늘 그렇듯 하얀 눈으로 뒤덮인다. 눈이 펑펑 내리는 날, 창밖으로 펼쳐지는 설경은 겨울이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이다. 모닥불을 피우고 와인 한 잔을 곁들여 한 해의 추억을 나누다 보면 마음마저 따스해진다. 하지만 겨울의 진짜 매력은 아침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RXWbdQ1wHSiPJ-rbu9GLs8uzrNY.png" width="500" /> Mon, 23 Dec 2024 12:54:46 GMT 리라로 /@@949j/253 가을이 건네는 다정한 위로 /@@949j/251 유럽 여행을 떠올리면 대부분 사람들이 여름을 생각할 것이다. 나 역시 여름의 유럽을 정말 좋아한다. 꽃들이 만발한 파란 하늘 아래의 유럽은 &lsquo;눈부시게 아름답다&rsquo;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계절이다. 잔디밭 공원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과 호수에서 수영을 하는 아이들, 그 생동감과 여유로움 속 낭만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유럽의 가을을 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cNThQ6VfgDrXqrTwie9MKVhi75s.png" width="500" /> Sun, 17 Nov 2024 04:18:33 GMT 리라로 /@@949j/251 전자사전이 내게 다시 돌아왔다. /@@949j/249 오랜만에 첫사랑을 다시 만난 기분이다. 전자사전이라니. 인터넷이 보편화된 뒤로는 단어 검색만 하면 금방 영어 뜻을 알 수 있어서, 다시는 쓸 일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옛날 책들과 함께 박스에 넣어 두었었다. 그런데 아이를 키우다 보니 영어 단어 뜻을 자주 물어보는 아이 덕분에 전자사전을 다시 꺼내게 됐다. 거의 20년 전에 산 전자사전이지만, 사용하지 않<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gIsfRGFCCasK34n-ejPK_p59_-g.png" width="500" /> Thu, 07 Nov 2024 10:24:55 GMT 리라로 /@@949j/249 오늘의 나의 뻘짓이 내일의 돈의 될 수 있을까 /@@949j/248 시작은 친구와의 통화였다. 오랜만에 통화한 친구는 대화 중에 경제적 자유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ldquo;요즘 다 경제적 자유 얘기하잖아. 이제 우리도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삼아보자 &rdquo; 친구의 이 한 마디는 내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왜 그동안 경제적 자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었을까? 생각해 보니,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도 막연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m4XlZ16jDtxMIpHAmNYamXlIwJA.jpg" width="500" /> Sun, 03 Nov 2024 05:50:39 GMT 리라로 /@@949j/248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나의 아이덴티다. /@@949j/247 영국에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했을 때 다양한 문화충격을 받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강렬하게 다가온 것은 영국인들이 보여준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었다. 특히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말이 곧 무기이다. 자신들의 전략과 아이디어를 어떻게 잘 표현하느냐에 따라 그들이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를 따내고, 경쟁에서 앞서 나가는 것이 결정될 수 있었고 동시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wdmsBgayWMFKvFEmwPApnrsw9c.JPG" width="500" /> Tue, 29 Oct 2024 13:20:08 GMT 리라로 /@@949j/247 무지개가 떠오르는 하늘을 보며 /@@949j/246 스위스에 온 이후로 무지개를 더욱 자주 보게 되었다. 제네바 호수 위 제도 분수 때문에 더 자주 불 수 있기도 하지만 스위스 하늘엔 비가 온후 큰 무지개가 자주 떠오르곤 한다. 처음엔 큰 무지개를 볼떄 마다 무슨 좋은 일이 있으려나 하면서 길조의 사인정도로 생각을 하면서 보았는데 언제부턴가 저렇게 아름다운 하늘의 무지개를 볼 수 있는 건 비가 내렸기 때문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WboDIyUm3Zd-O0-mONOSakmU1YU.jpg" width="500" /> Sun, 27 Oct 2024 06:35:07 GMT 리라로 /@@949j/246 스포츠가 일상인 스위스의 생활 /@@949j/245 스위스에 처음 와서 느꼈던 것은 아이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잘한다는 것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여름이면 호수에서 수영을 하고 주말이면 산에 가서 하이킹을 하며, 겨울이면 스키를 타는 것이 너무 자연스러운 일들이라서, 어릴 때부터 다양한 스포츠와 레저를 접하며 자라서인지 아이들이 참 튼튼하고 건강한 느낌이었다. 그래서인지 스위스 사람들은 일상에서도 다양한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DAQyXT9MqnxGey946TuFQpo-ZCM.jpg" width="500" /> Sun, 27 Oct 2024 06:35:07 GMT 리라로 /@@949j/245 내가 기억하던 Paris는 어디에 /@@949j/236 첫 유럽 여행에서 에펠탑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친구들과 와인을 건배하며 다들 너무 행복했던 파리를 기억한다. 유럽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 파리. 아직도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이기도 하다. 나는 파리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파리에 친척들과 친구들이 살고 있어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씩은 파리를 찾곤 한다. 하지만 이번 파리 여행은 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YQSHivfjkGJUIgHbwjtdlH0hudE.jpg" width="500" /> Sat, 26 Oct 2024 07:43:12 GMT 리라로 /@@949j/236 You made my day! 라는 아름다운 영어표현 /@@949j/228 &ldquo;You made my day&rdquo;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직역하면 &ldquo;너가 나의 하루를 만들었어&rdquo;라는 뜻인데, 실제로는 &ldquo;너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rdquo; 혹은 &ldquo;행복해졌어&rdquo;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표현이 참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누군가의 작은 친절이나 말 한마디가 나의 하루를 완전히 바꿔놓거나 더 의미 있게 만들어 줄 수 있기 때문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_lKPXJnejnWbhoTEejarZsvui38.jpg" width="500" /> Thu, 03 Oct 2024 12:43:39 GMT 리라로 /@@949j/228 영어의 스펠링이 중요한 이유 - homophones - Learn English with Lea /@@949j/227 영어를 가르치면서 스펠링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을 전 꼭 해줍니다. 그냥 막연히 스펠링 테스트 있으니 외어와라 하는 것보단 왜 스펠링을 정확히 써야 하는가를 알려주는 것이죠. 특히나 영어는 발음, 철자, 의미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스펠링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잘 설명해 주고 들어가면 배우는 학생들/ 배우시는 분들이 포닉스와 스펠링의 같고 다름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UKz-7C5sFnmZWxqnKqVpLi3Lovk.png" width="500" /> Tue, 01 Oct 2024 08:02:55 GMT 리라로 /@@949j/227 노을이 지는 오후, &nbsp;스위스의 호수에서 수영을 하다 /@@949j/226 스위스 하면 알프스 산맥의 푸르른 산속의 샬레 혹은 체르마트 같은 유명 스키 리조트를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에게 스위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스위스의 투명하고도 투명한 호수들이다. 스위스 제네바의 호수는 아침부터 오후까지 수영과 일광욕을 즐기러 온 사람들로 가득하다. 나도 아침이나 낮시간쯤 더위를 시키러 호수에 가 수영을 하곤 하는데&nbsp;어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49j%2Fimage%2FyaBhCucy1SnFTqLN8XKJ6PKmu_c.JPG" width="500" /> Sat, 26 Aug 2023 06:56:18 GMT 리라로 /@@949j/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