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 작가

나를 울게 만드는 질문

김종원 작가 — Wed, 26 Feb 2025 13:21:56 GMT

나를 울게 만드는 질문 “어떤 마음으로 글을 쓰세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사실 뜨거운 눈물이 먼저 흐른다. 나는 언제나 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글을 쓰니까. 그 사연 하나하나를 생각하면 슬퍼서 앞이 보이지 않는다. 얼마나 고민하고 아파하셨는지, 내가 다 알고 있으니까. 작가는 대단한 사람이 아니다. 또한, 어떤 능력이 필요하지도 않다

아이를 다 키운 선배 엄마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

김종원 작가 — Sun, 09 Feb 2025 22:46:40 GMT

아이를 다 키운 선배 엄마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 그 시절 저는 매일 화를 냈습니다. 아이가 늦게 잔다고 화를 내면서 빨리 자라고 혼을 내기도 했죠. 빨래는 왜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원망의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보며 괜히 아이 탓을 하기도 했죠. 그땐 왜 그렇게 드라마가 보고 싶었을까요? 그거 못 본다고 무슨 일이 나는 것도 아닌데 아이를 돌보느라 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김종원 작가 — Sun, 29 Dec 2024 23:07:45 GMT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그러나 아름다운 압박감

김종원 작가 — Mon, 02 Dec 2024 03:22:25 GMT

딸을 좀 더 근사하게 키우는 22가지 방법

김종원 작가 — Fri, 29 Nov 2024 22:58:31 GMT

열심히 하지 말고, 그냥 하기만 하세요

김종원 작가 — Tue, 05 Nov 2024 03:34:51 GMT

장례식장에서 삶을 돌아보며 느낀 생각들

김종원 작가 — Mon, 14 Oct 2024 22:54:19 GMT

시험기간에 자녀를 위해 부모님이 하면 안 되는 말

김종원 작가 — Sat, 12 Oct 2024 23:22:43 GMT

네가 잘 될 수밖에 없는 7가지 이유

김종원 작가 — Mon, 07 Oct 2024 13:03:16 GMT

네가 잘 될 수밖에 없는 7가지 이유 1. 너는 네 생각보다 잘하고 있어. 2. 생각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 별로 없어. 3. 꾸준히만 하면 상위 10% 안에 들어가. 4. 너처럼 다정한 사람 흔하지 않아. 5. 세상에 특별히 뛰어난 사람 별로 없어. 6. 이 글 읽을 정도면 잘 되고 있는 거야. 7.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편안하게 해.

가정교육 잘 받은 티가 나는 아이들은 이런 말을 자주

김종원 작가 — Sat, 17 Aug 2024 00:50:59 GMT

오늘 첫날이다

김종원 작가 — Thu, 25 Jul 2024 23:33:04 GMT

오늘 첫날이다 앞으로 40일 동안 매일 내 책이 필요한 곳에 이렇게 5권~20권 정도를 사인을 해서 선물할 생각이다. 총 300권~400권 정도. 무언가를 전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렇게 행복한 일이었다는 걸, 너무 늦지 않게 깨달아서 다행이다.^^

100권이 넘는 책을 쓴 작가가 가장 자주 들었던 말

김종원 작가 — Tue, 23 Jul 2024 01:34:07 GMT

100권이 넘는 책을 쓴 작가가 가장 자주 들었던 말 100권이 넘는 책을 쓴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많은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 그럼 나는 지금까지 어떤 말을 가장 자주 들었을까? 대표적인 5가지 말을 소개한다. 1. 그만두고 다시 취직하는 게 어때? 2. 너 언제 정신 차릴래? 3. 그거 하려고 대학에 간 거야? 4. 재능 없으니까, 그만 쓰세요

허락받는 것보다 용서받는 게 쉽다

김종원 작가 — Mon, 15 Jul 2024 07:39:52 GMT

허락받는 것보다 용서받는 게 쉽다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어쩌지?" "이건 허락받기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스스로 생각해도 가슴이 뛸 정도로 뛰어난 아이디어를 하나 발견했지만, 부모님과 직장 상사에게, 혹은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허락을 받기 어려울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매일 하던 일만 반복하며 살고 있다면, 꼭 이 말을 기억하는 게 좋다. "좋은 아이

앞으로 욕과 비속어를 쓰지 않겠다고 스스로 결심한 아이

김종원 작가 — Tue, 09 Jul 2024 06:32:06 GMT

내가 쓴 책 <나에게 들려주는 예쁜 말>을 읽고 한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앞으로 욕과 비속어를 쓰지 않겠다며 그 이유까지 설명하며 글을 남겼다. 와, 글을 쓴다는 건 참 아름다운 일이다. 하나의 세계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건, 그 세계의 수준을 좀 더 높여주는 거니까. 이러니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내 모든 것을 투자할 수밖에.

부부의 표현력을 키우는 18가지 말

김종원 작가 — Sat, 06 Jul 2024 23:44:58 GMT

요즘 김종원

김종원 작가 — Fri, 28 Jun 2024 02:26:18 GMT

요즘 김종원 최근 막연한 사명감을 갖고 네이버 밴드에 필사단을 만들었다. -하나는, <세계철학전집> 필사단을 진행하고 있고, https://band.us/band/95088178 -어제는 아이와 함께 필사하는 밴드도 하나 만들었다. <아이와 하루 5분 필사>라는 밴드이다. https://band.us/band/95359603 그런데 놀랍게도 <아이와

부모에게 이런 말로 사랑받고 자란 아이는 사춘기에…

김종원 작가 — Tue, 25 Jun 2024 07:53:56 GMT

‘원영적 사고’를 만드는 부모의 ‘이것’

김종원 작가 — Tue, 18 Jun 2024 21:45:38 GMT

사춘기 아이와 분노하지 않고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대

김종원 작가 — Thu, 13 Jun 2024 22:53:25 GMT

더 큰 사람이 되려면 말투부터 뜯어고쳐야 하는 이유

김종원 작가 — Sat, 08 Jun 2024 04:36:57 G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