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희 /@@9FSs 평범한 당신도, 당연히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습니다. ko Tue, 29 Apr 2025 02:01:04 GMT Kakao Brunch 평범한 당신도, 당연히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tatic%2Fimg%2Fhelp%2Fpc%2Fico_profile_100_05.png /@@9FSs 100 100 인플루언서도 다 같은 인플루언서가 아닙니다 - 당신은 어떤 과정을 거치고 있나요? /@@9FSs/15 사람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있다. 팔로워 수도 반응도 엄청난 계정을 보면 '우와, 이 사람은 유명한데다 수입도 많겠군'이라고 지레 짐작한다는 것이다. 특히 계정 주인의 외모가 화려하고 멋지기까지 하다면 이런 인식은 더욱 강해지는 것 같다. 나와 다른 차원의 넘사벽 인플루언서라고 느껴서일까. 이런 사람들 앞에서 인플루언서 꿈나무들은 대개 기가 확 죽는다.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Ss%2Fimage%2FPJj_DLO8ZhXLZslOaHt9tiCujq0.png" width="500" /> Fri, 01 Nov 2024 05:20:19 GMT 칸희 /@@9FSs/15 무늬만 인플루언서들의 흔한 생각 - 인플루언서는 많지만 억대 매출 인플루언서는 극소수인 이유 /@@9FSs/37 넘쳐나는 '무늬만' 인플루언서 요즘 인플루언서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가 많다. 겉으로 드러나는 팔로워 수나 좋아요 수만 많으면 유명한 인플루언서라고 생각하는 대중들의 인식이 반영된 것일까? 시중의 인플루언서 강의들을 살펴보면 계정 성장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2주 만에 팔로워 1만 달성하기, 릴스 집중 공략법, 떡상 숏폼 영상 편집법 등 각 강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Ss%2Fimage%2FdhfqTs35ch2yGDSJcHGT3i568n0.jpg" width="500" /> Fri, 25 Oct 2024 05:18:09 GMT 칸희 /@@9FSs/37 지금은 인스타그램, 그 다음은? - 인스타그램 공동구매가 유독 떼돈을 버는 이유 /@@9FSs/35 그중에서도 인스타그램 공동구매가 '유독' 떼돈을 버는 이유 돈 되는 곳만 찾아가는 MCN들이라고 했다. 커머스의 가능성이 이렇게나 눈부신 상황이라면 과연 커머스 특화 MCN들은 지금 어디서 활동하고 있을까? 놀랍게도 여전히 가장 많은 유저를 보유한 유튜브보다 인스타그램을 소속 인플루언서들의 주 무대로 선호하고 있다. 동일 인물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Ss%2Fimage%2FhdbJ4BJ7hyZyToDUHWYnW7TGg_0.jpg" width="500" /> Thu, 24 Oct 2024 04:12:13 GMT 칸희 /@@9FSs/35 공구가 진짜 그렇게 많이 벌어요? - 공동구매 이야기입니다만 꼭 공동구매 이야기는 아닙니다(?) /@@9FSs/34 인스타 공구가 그렇게 돈이 많이 된다면서요? 내가 하는 일을 설명할 때 받던 또 하나의 질문이다. 이 업계에 몸을 담은 직후만 해도 공구로 돈을 얼마나 벌겠냐는 식이었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 사람들의 질문이 바뀌었다. 많이 버는 건 아는데 대체 어느 정도까지 잘 버는 거냐는 식으로 말이다. 공동구매 시장이 정말 짧은 시간 안에 급성장하기도 했고 이젠 하나 Wed, 23 Oct 2024 03:11:47 GMT 칸희 /@@9FSs/34 그래서 대체 인플루언서 커머스가 뭐죠 - 눈부신 레드오션, 인플루언서 커머스의 기막힌 가능성 /@@9FSs/32 시들시들한 광고 수익을 메꿀 비책 지금은 너도나도 커머스 현재 대한민국에서 전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많은 유저를 보유한 SNS 플랫폼은 단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이다. 국민 대다수가 이 두 플랫폼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다른 플랫폼 대비 이곳을 메인 무대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이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다. 브랜드들이 협업하고 싶어 하는 인플루언서들은 보통 이 Tue, 22 Oct 2024 05:03:57 GMT 칸희 /@@9FSs/32 MCN 트렌드부터 알아야 하는 이유 - 이제는 광고보다 커머스 시대 /@@9FSs/30 인플루언서들의 둥지, MCN 비즈니스 트렌드를 알아야 하는 이유 누구나 자신이 기울인 노력에 걸맞는 보상을 받길 원할 것이다. 인플루언서가 되는 과정에도 당연히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기껏 고생해놓고 애먼 데 에너지를 쏟은 꼴을 면하고 싶다면 MCN들의 비즈니스 트렌드를 파악해보기를 권한다. 그들은 인플루언서들의 동업자이기에 인플루언서로서 벌 수 있는 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Ss%2Fimage%2Fnuo-sPKJm0GuJr-Bz4i5wXdJ5Z8.jpg" width="500" /> Sat, 19 Oct 2024 05:47:35 GMT 칸희 /@@9FSs/30 치솟는 몸값의 비밀, 직업으로서의 인플루언서 - 본분에 충실한 것이 가장 강력한 경쟁력입니다. /@@9FSs/29 직업으로서의 인플루언서를 정의해보기 전에 먼저 모든 직업의 공통된 성질부터 알아보면 좋겠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핵심적인 성질 딱 두 개만 인플루언서에 대입해보려 한다. 첫째, 모든 직업은 하나의 동사를 향한다. 선생님이 하는 모든 직업적 활동이 '가르치다' 라는 동사를 향해 있다면 인플루언서들의 동사는 '영향을 주다'이다. 따라서 인플루언서의 직업적 활동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Ss%2Fimage%2Fr4t_MpTE_vtXD5PlDhpXSA_YnO4.jpg" width="500" /> Fri, 18 Oct 2024 04:56:49 GMT 칸희 /@@9FSs/29 말 많고 탈 많은 인플루언서, 그들은 누구인가 - 인플루언서들의 삶은 과연 행복할까? /@@9FSs/28 MCN에서 일하면 정말 많은 인플루언서들을 만나게 된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인플루언서가 궁금한 사람들은 MCN에서 일을 해보면 된다. 보통 회사에 소속된 인플루언서들은 담당자가 있다. 전속 매니지먼트 제도가 있는 회사라면 인플루언서와 긴밀한 관계로 지내는 전담 팀이 배정되고 단순 광고나 커머스 연결을 하는 식의 건별 협업이라면 다소 관여도가 낮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FSs%2Fimage%2F1aQjuLBlPSla9Kz397QZ8QmvoMw.jpg" width="500" /> Thu, 17 Oct 2024 01:32:22 GMT 칸희 /@@9FSs/28 저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디렉터입니다 /@@9FSs/25 모두가 TV보다 스마트폰을 더 들여다보는 세상. 내 폰 안의 스타인 인플루언서들은 TV에 나오는 연예인에 버금가는 존재가 됐다. 연예인들의 전유물이었던 예능이나 CF, 홈쇼핑은 물론 각종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이제 그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특히나 소비자들과 밀접한 FMCG(Fast Moving Consumer Goods; 화장품, 생활용품, 식음료 등을 Sat, 12 Oct 2024 08:09:42 GMT 칸희 /@@9FSs/25 웹3.0 시대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 최고의 자생력, 인플루언서 커머스 /@@9FSs/24 자생력 찾아 삼만리 일반인 자생력 도구 1. 온라인 장사 내가 택한 자생력 도구, 그 첫 번째는 바로 '장사'. 평범한 개인이 무자본에 가깝게 창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떼와서 파는 것 즉 장사가 가장 현실적이지 않나 싶었다. 당시 유튜버 신사임당 님이 스마트스토어 열풍을 일으켰던 때였는데 막연하게 장사라는 개념만 가지고 있던 나는 그를 통해 '온라인 Thu, 10 Oct 2024 06:45:34 GMT 칸희 /@@9FSs/24 프롤로그. 평생 직장 Zero 시대, 자생력을 찾아서 - 이 일이 어떻게 시작됐느냐 물어보신다면 /@@9FSs/23 프롤로그 나는 늘 끝을 먼저 생각하곤 한다. 주어진 일에 내 모든 것을 쏟아내는 노력파라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기 때문일까. 내 열심이 땅에 떨어지지 않고 열매 맺을 수 있도록 뿌리를 내릴 토양을 고르는 일은 내게 언제나 중요한 일이다. 이러한 성향상 나는 첫 취업 준비를 앞두고도 이 길의 끝에 대해 먼저 생각했다. 유리 천장이 붕괴된 사회라고는 Thu, 10 Oct 2024 06:43:52 GMT 칸희 /@@9FSs/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