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작 /@@9KyF 마흔이 넘어 후회 하지 않은 삶을 위해 도전하는 프리랜서 영어강사 ko Wed, 30 Apr 2025 21:06:02 GMT Kakao Brunch 마흔이 넘어 후회 하지 않은 삶을 위해 도전하는 프리랜서 영어강사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yF%2Fimage%2FsSkcqFs62-s81mdShm8aaOw6E7w.jpg /@@9KyF 100 100 5. 마흔의청개구리 미라클모닝 - 습관은 정리다. /@@9KyF/8 굿바이, 게으름 I'm a lazy person. 대학교 영어회화 시간에 나를 소개하는 문장이었다. 이 문장을 들은 캐나다 교수는 화들짝 놀랐다. 꽤나 자기 비하 발언이기도 했으니 말이다. 그 당시에는 이 말로 나를 포장했었다. 영어도 정말 못하고 , 과제도 엉망인 나를 &quot;나 게으르니까 그냥 내버려두어.&quot; 정도의 의미를 담아 나를 소개했던 것이다. 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yF%2Fimage%2FPdaCU3PEvYreZdCyXHDU8ao1HYY.jpg" width="363" /> Tue, 01 Apr 2025 01:25:46 GMT 탱작 /@@9KyF/8 4. 마흔의 청개구리 럽마셀 이야기&nbsp; - 셀룰라이트 /@@9KyF/7 &quot;언니 허벅지 셀룰라이트 어떻게 없애셨어요?&quot; 처음 만난 동종업계 선생님이신 , 나보다 나이가 두 살 많은 언니에게 다짜고짜&nbsp;질문을 던졌다. &quot;아 나 운동하고 없어졌지.&quot; 언니도 한때에는 하체비만이었다는 , 지금의 언니의 몸매는 허리는 잘록하고 하체는 굉장히 조화로워 보였으니 그 말이 믿기지 않았다. 그래서 다다다 연거푸 질문을 해댔다. &quot;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yF%2Fimage%2FEuKgU_TAONvnkHhB9sr1NSbIhd4.jpg" width="400" /> Thu, 06 Mar 2025 00:43:02 GMT 탱작 /@@9KyF/7 3. 마흔의 청개구리 다이어트 이야기 - 끝-Love myself /@@9KyF/6 레스비를 벌컥벌컥 마셨다. 빵파레 아이스크림을 하나 또 먹었다. &quot;내가 왜 먹었지 , 내가 왜 그랬지.&quot; 잠에서 깨어나며 안도의 한숨을 쉰다. 몇 번이나 반복되는 악몽이다. 순식간에 칼로리나 당류가 높은 음식을 먹어버리는 것 이것이 나에게는 악몽이 되었다. 당류가 높거나 지방이 높은 음식은 내가 다이어트를 하며 금기시되었다. 카페에 가서 커피와 케이크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yF%2Fimage%2FN2YDpRJFg6dyByJMwm4Dw8NBH3I.jpg" width="500" /> Fri, 28 Feb 2025 02:38:55 GMT 탱작 /@@9KyF/6 2. 마흔의 청개구리 다이어트 이야기 - 중간 - Run /@@9KyF/5 세 달 동안의 나의 식단은 닭가슴살 소시지, 양념 닭다리살, 각종야채, 두부, 버섯이었다. 한 달에 한번 술을 마시며 치팅데이를 가졌지만 그 마저도 많이 먹으면 안 된다는 강박으로 함께 곁들이는 음식은 무조건 단백질위주로 먹었다. 우선 내가 집중한 것은 탄단지 4:4:2를 하루하루 맞춰먹는 것이 우선이 되었다. 내가 운동을 끝내고 힘들게 집에 왔을 때 쉽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yF%2Fimage%2FS7E3yZyFQMfmepJgxv0PI3InTjU.jpg" width="500" /> Fri, 28 Feb 2025 02:38:34 GMT 탱작 /@@9KyF/5 1. 마흔의 청개구리 다이어트 이야기 - 시작 - chaos /@@9KyF/4 머리가 아프다. 이유 없이 잠에서 깨어나 화가 난다. 잠을 푹 자야 내일 좋은 컨디션으로 하루를 보낼 수 있는데 라는 불안감이 퍼진다. 쉽게 다시 잠이 들지 않는다. 의자에 앉아 몇 시간이고 컴퓨터 앞에서 씨름을 하고 굽은 등을 의식적으로 펴려고 노력하지만 금세 등이 굽고 고개는 앞으로 삐죽 나간다. 무거운 몸을 일으켜 세우며 아랫배며 다리가 퉁퉁 부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KyF%2Fimage%2FkNJOECAg1ImX4b3pWnyPFhuGhIw.jpg" width="500" /> Fri, 28 Feb 2025 02:32:50 GMT 탱작 /@@9Ky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