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OO /@@9NTm 스타트업의 일하는 구조를 만듭니다. ko Fri, 02 May 2025 16:54:12 GMT Kakao Brunch 스타트업의 일하는 구조를 만듭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3dw0QLTrBFPek0RqjHfhsYNPEfg.jpg /@@9NTm 100 100 뭔가 착각하고 있진 않나요? /@@9NTm/219 그런 사람을 너무 많이 봤어요.&nbsp;PD가 됐으니까 &quot;아, 저 이런 게 하고 싶어서 들어왔는데..&quot;.&nbsp;회사에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다 보니 원치 않는 프로그램에 배정되는 경우도 생겨요. 「(후배 PD 曰) 이것보다는 이게 더 하고 싶은데요?!」라고. 옛날로 치면 제가 코미디 하고 싶어 들어왔으니까 저도 티를 냈어요. 그땐 버라이어티 보낸다고 하니까 「전 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n4zPk_vzJ8O0_1EqHbm7xKchLQE.JPEG" width="500" /> Wed, 29 Jan 2025 08:27:12 GMT SSOO /@@9NTm/219 경력자의 자세 /@@9NTm/218 첫 회사에서 사수가 이런 얘길 했다. &quot;설득하든가 수긍하든가 하나만 해!&quot;라고. 그 말에 끄덕였음에도 진심으로 그게 맞는구나 느끼고 실천하기 시작한 건 한참 지난 후다. 보통은 설득에 실패하곤 그 불만 그대로 남기며 수긍도 하지 못한다. 거기서부터 갈등이 시작되고. &quot;거봐, 내가 그랬잖아. 내 이럴 줄 알았어&quot;라며. 설득에 실패했다는 걸 인정하지 않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Fd7cxGJ0-2swMDvDyOHI6RpgDa8.png" width="500" /> Tue, 14 Jan 2025 23:00:11 GMT SSOO /@@9NTm/218 좋은 선배는 참으로 귀하다 /@@9NTm/217 &ldquo;60 먹어도 잘하면 상 주는 거예요. 공로상이 아니야! 연기는 연기로 평가해야지 인기나 다른 조건으로 평가하면 안 됩니다.&rdquo; ************** 언젠가부터 인기대상, 나눠먹기상으로 전락한 연기대상 시상식을 보지 않았다. TV도 없앤 지 오래라 멀어졌고. 추천으로 뜬 영상에서 이순재 배우님이 연기대상을 수상하셨단 소식에 보게 된 장면. 얼마 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wfjsdf83vzxNu3nyK8jCem8sYEE" width="500" /> Tue, 14 Jan 2025 10:20:41 GMT SSOO /@@9NTm/217 사이가 좋다고 일하기 좋은 건 아니다 /@@9NTm/216 독립 후에도 가끔 영입 제안을 받는다. 대부분은 스타트업에 들어온 비교적 초기부터 그간 이런저런 이슈로 소개나 문의로 만나 알게 된 회사고 독립 후 실제 프로젝트를 함께 했던 고객사들이 일부 있다. 어느 쪽이든 제안 자체만으로 대단히 감사한 일이다. 아직 찾는 곳이 있다는 게 독립해 일하는 입장에선 더 당당할 수 있게 만든다. 그리고 이럴 때면 관계에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sb3zLPQWeT5stYK1ntVaUjEHUpo" width="500" /> Tue, 14 Jan 2025 10:19:19 GMT SSOO /@@9NTm/216 연봉협상에 임박해 평가제도를 만든다구요? /@@9NTm/215 연말연시가 되면 평가보상 제도를 정립해야겠다고 문의주는 회사가 많다. 연봉협상을 1~2달 남겨두고. 지금까지 나름의 목표, 피드백은 있었지만 뭔가 평가보상제도다 할 만한 건 없었던 회사에서. 아무리 맞춤형 컨설팅이다 하지만 인사 컨설팅에서 평가보상제도라는 건 대동소이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제도를 설계해 드리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nbsp;하지만 바로 이걸 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bIjtDC8QmJtLOBqDrsO_lVsdwgw.jpg" width="500" /> Mon, 06 Jan 2025 16:15:17 GMT SSOO /@@9NTm/215 일이란.. /@@9NTm/213 &quot;살 만하지 않은 날이 있다. 밥벌이가 고되어 씻으러 욕실에 들어갈 기운조차 없을 때, 문득 언제까지 회사에 다닐 수 있을까 생존에 대한 불안감이 밀려들 때. 우리는 스스로 무엇을 위해 이렇게 슬프고 아프고 치열해야 하냐고 묻는다.&quot;&nbsp;- 이윤주, '나를 견디는 시간 중' 지난주 고객사 채용 서류 검토 중에 잠시 멈추게 만들고 며칠 째 머리에 맴도는 이력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FRe-Zd2f7RCC7-owXzCntO5FbRI.jfif" width="300" /> Mon, 18 Nov 2024 15:07:37 GMT SSOO /@@9NTm/213 나쁜 리더는 자연재해와 같다 /@@9NTm/210 지난 2주 간 스타트업의 상처받은(?) 경험 있는 시니어그룹과의 세션이 있었다. 지난 글에서 다루었던 류의 경영자와 일하며 진저리 쳤던 경험들이 다양하게 나왔다. 사실 채용 중에 보면 이런 분들을 만나기 어렵지 않다. 그래서 다음 이직 때엔 더 뾰족해진 가시를 세워 따지는 것도 많다. 한 번 크게 혼난 후엔 이직의 기준도 제법 바뀐다. 경영자를 비난 Sun, 10 Nov 2024 11:16:51 GMT SSOO /@@9NTm/210 심각한 인사이슈엔 반드시 심각한 리더십이 있다 /@@9NTm/209 내 경우 중대한 인사노무이슈가 발생했을 때 찾는 CEO가 대부분. 인사노무문제는 사람을 대하는 인성과 원칙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때문에 수습이나 해결을 위해 그 배경과 일련의 대응 과정을 정확히 파악하는 과정에서 경영자의 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곤 한다. 내겐 자기합리화를 하고 모든 것에 이유가 있다 말한다. 끄덕이며 듣는다 해서 그에 동의하거나 모두 이해 Sat, 09 Nov 2024 06:00:04 GMT SSOO /@@9NTm/209 노을은 날마다 암흑을 마주한다 - feat. 태양 &amp; 유퀴즈 /@@9NTm/208 얼마 전 유퀴즈 GD 편을 보면서 예전에 태양이 출연했던 편이 기억나 다시 찾아봤다. 당시 노을을 빗대어 덤덤히 말하던 생각이 나서. 군 생활 중 연이어 터지는 멤버들의 이슈에 더 이상 음악을 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빈 시간 연병장을 하염없이 뛰는 것뿐이었다는. 어느 날 연병장을 달린 후 눈에 들어온 노을을 보며 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Vx8cySS1LXiOl-L4-Bc9b7Pb7nM.PNG" width="500" /> Mon, 04 Nov 2024 03:34:56 GMT SSOO /@@9NTm/208 [프로브톡 9화] 딱히 틀린 건 아니지만 ③ /@@9NTm/207 &lt;지난 이야기&gt; [프로브톡 7화] 딱히 틀린 건 아니지만 ① [프로브톡 8화] 딱히 틀린 건 아니지만 ② 제게 적잖은 충격을 주었던 피드백, 그 피드백을 주신 분은 리더십 문제로 이슈가 꽤 있던 분이었습니다. 팀은 와해 직전의 갈등 상황이었고 결정적 이유 중 하나가 리더십이었어요. 그다음 해에 팀의 70%가 퇴사했고 리더는 면직되었습니다. 그 정도로 팀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HzRyZVx28vpBGzP4w31t591jrPQ" width="500" /> Sat, 02 Nov 2024 07:22:14 GMT SSOO /@@9NTm/207 [프로브톡 8화] 딱히 틀린 건 아니지만 ② /@@9NTm/206 대체 뭐가 문제였을까.... &lt;지난 이야기&gt;&nbsp;[프로브톡 7화] 딱히 틀린 건 아니지만 ① 지난 에피소드를 마무리하며 '여기서 끊으면 오해들 하시겠는데..' 했어요. 역시나 그랬죠. 레터에서도 언급했듯 제가 사과하고 팀원들의 반응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이 &quot;왜?&quot;라고 하셨거든요. 한때의 제 부끄러운 일화이지만 제겐 꽤나 큰 충격을 주었고 더불어 많은 반성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pZS-TPg0D-V42-zVYCOqSFzReRU" width="400" /> Sat, 02 Nov 2024 07:17:45 GMT SSOO /@@9NTm/206 [프로브톡 7화] 딱히 틀린 건 아니지만 ① /@@9NTm/205 &quot;그게 틀린 말인가요?&quot; &quot;다른 팀원들이 그런 걸 언짢아하는 것도 문제야&quot; &quot;그럼 그걸 고쳐야 하는 게 아닌가요?&quot; &quot;이해하고 공감도 하지만 9명이 불편해한다면 나는 그들을 선택해야 해. 네가 선택해. 변하든가, 관두든가&quot;. 예전에 다니던 회사 중 한 곳에 입사한 지 7~8개월쯤 되었을 때였습니다. 정기적인 피드백과 코칭을 하는 기간이었는데 저도 면담 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fNC0i2-RRQq2noJ_5FH6tlg-wCk" width="300" /> Sat, 02 Nov 2024 07:14:32 GMT SSOO /@@9NTm/205 열심을 말하는 건 아마추어 ③ /@@9NTm/204 1편 보기 2편 보기 1년 반 정도 후 저는 제 그룹을 만들어 독립했습니다. 당시 새로 합류한 강사가 과거의 저와 비슷한 방식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제게 고민을 토로했어요.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뭔가 효율이 안 나는 거 같다고. 정말 열심히 해도 모자란 거 같다고. 그때 제가 이런 질문을 했어요. &quot;당신이 하고 있는 일 중에 가장 중요하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LdXPgpeWQAHZk66EBgFE0iDYGyg.jpg" width="500" /> Sat, 02 Nov 2024 06:58:37 GMT SSOO /@@9NTm/204 열심을 말하는 건 아마추어 ② /@@9NTm/203 시리즈 1편 보기 이미 아르바이트에서 직업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수업을 하던 당시, &quot;나는「전문 과외 선생」이야&quot;라고 스스로를 칭했습니다. 하지만 진짜들의 리그에 들어가며 지난 1편에서 느꼈던 충격과 간극이 너무 커 한동안 의기소침해졌던 거 같아요. 제가 몇 개의 수업을 뛰어 버는 걸 그분들은 수업 하나에서 받고 있었고 제 총 차수와 시간보다 적었으니까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rKGzs3R6MAGuRPggbA981s-oK2Q.jpg" width="500" /> Sat, 02 Nov 2024 06:05:34 GMT SSOO /@@9NTm/203 힘을 제대로 주고 빼는 것 /@@9NTm/202 어제 GD의 이야기를 시청하며 정점을 찍어 보고 지독한 고독을 감내해 본 사람의 해탈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소문난 쌈닭이던 시절이 있습니다. 일을 왜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기어이 할 말을 하던 시기요. 지금 생각해 보면 &ldquo;해야 한다 믿는 하고 싶은 말을 해야만 했다&rdquo;가 더 정확한 표현일 거 같아요. 문제가 있으면 기어이 풀어야만 했어요. 하지만 이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BwGo4VU4c7Eq4LZ__xRdT7WL5A0.PNG" width="500" /> Fri, 01 Nov 2024 04:11:09 GMT SSOO /@@9NTm/202 [프로브톡 6화] 극과 극 ③ /@@9NTm/201 오늘은 관련해 제 업무 동기를 급격히 떨어뜨리는 요인 하나를 이야기해볼까 해요. 바로 업무 진전감이에요. 이건 이번 에피소드의 상황뿐만 아니라 제가 일해온 시간 전반에 걸쳐 저의 업무 동기를 저하시키는 키워드입니다. step forward 혹은 progress. 예전 직장에서 R&amp;D연구원의 동기부여와 몰입방안에 대한 Task를 한 적이 있어요. 전 동기부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5_KOO_zpU6f4bFzuFRCjcDF16u0" width="500" /> Wed, 30 Oct 2024 07:17:40 GMT SSOO /@@9NTm/201 [프로브톡 5화] 극과 극 ② /@@9NTm/200 나는 왜 그리 화가 났을까? 지난 에피소드 어떠셨어요? 글을 쓰며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뭘 못 참느냐 보다 나는 어떤 동기를 갖고 있느냐를 먼저 고민할 필요가 있겠구나. 모든 감정의 원인은 결국 나는 뭘 원하는 사람인가에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일이 벌써 10년도 더 훨씬 전의 일이니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그동안 전&nbsp;난 어떻게 일해야 할까, 어떻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MA-x6M9gdhVpbRJeH4JikrEyoRY" width="500" /> Wed, 30 Oct 2024 06:40:18 GMT SSOO /@@9NTm/200 [프로브톡 4화] 극과 극 ① /@@9NTm/199 &quot;아니 대체 무슨 생각을 더 하자는 거예요. 이렇게 논의했고 실행을 하면서 해야지.&quot; &quot;좀 더 고민해 보자. 나는 좀 더 고민을 깊게 해 줬으면 좋겠어&quot; &quot;정확히 어딜 어떻게 더 보완하고 싶은 거예요? 제가 고민을 안 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OO건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건 그냥 결정해 해버리면 간단한 일인데&quot; &quot;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게 더 중요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rZhP-FcHlp9ryfZUS26EMULDAuM" width="500" /> Wed, 30 Oct 2024 06:29:23 GMT SSOO /@@9NTm/199 [프로브톡 3화] 회피의 나비효과 ③ /@@9NTm/198 조직운영이나 리더십, 인사는 딱 잘라 단면만 이야기할 수 없고 크고 작게 맞물려 돌아갑니다. 그래서 특정 부분을 이야기하면 다른 부분은 어쩔 거냔 얘기가 나오는 것이고 HR은 왜들 그렇게 말해라든가 이상적인 얘기 하시네 하는 비판도 듣곤 하죠. 이 에피소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에도 전체를 말하자면 끝없을 것이기에 두 번째 레터에서 제 개인적 반성을 해보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qGCXlN9G6qQhSMwI32AamWixiXg" width="300" /> Wed, 30 Oct 2024 06:22:56 GMT SSOO /@@9NTm/198 [프로브톡 2화] 회피의 나비효과 ② /@@9NTm/197 지난 에피소드 당시를 회고해 보고 다시 돌아간다면 어떨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미지 출처: https://cpet.tc.columbia.edu/news-press/core-principles-tical-reflection ■ 돌아보면 1. Liked 우리 팀장과 A의 팀장, A 팀의 팀원들, 해당 임원까지 면담하고 논의를 하면서 알지만 그냥 넘어갔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NTm%2Fimage%2Frlu5l9Zwkz1zZhQpL5FEIeuHSWY" width="500" /> Wed, 30 Oct 2024 06:18:35 GMT SSOO /@@9NTm/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