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선 /@@9SeK 지도 위를 걷는 여행자. &lt;지리 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 세계지리&gt;, &lt;웰컴 투 삽질여행&gt;, &lt;이토록 환상적인 세계 도시는 처음입니다만!&gt;을 썼다. ko Tue, 06 May 2025 12:35:24 GMT Kakao Brunch 지도 위를 걷는 여행자. &lt;지리 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 세계지리&gt;, &lt;웰컴 투 삽질여행&gt;, &lt;이토록 환상적인 세계 도시는 처음입니다만!&gt;을 썼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_tb9ZgJ11ZB1j0AiT4Nz0oBZu_4.jpg /@@9SeK 100 100 [리커버개정판] 지리 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 세계지리 - 말 그대로 세계지리를 풀코스로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책! /@@9SeK/64 안녕하세요. 여행작가 서지선입니다. 2020년에 출간된 &lt;지리 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 세계지리&gt;가 새롭게 리커버 개정판으로 변신하여 출간되었습니다. 풀코스 세계지리는 코로나 시국 오픈과 거의 동시에 출간된 여행책이자 지리 입문 교양서입니다. 여행을 다루고 있는 책이어서 시국이 시국인지라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많은 독자 분들이 방구석 지리여행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t3islT9h3QhsO0K9-38BdpGZONA.jpg" width="500" /> Tue, 27 Jun 2023 08:16:15 GMT 서지선 /@@9SeK/64 사하라의 시간 : 모로코에서 만난 사하라사막 - 포토에세이, 모로코 메르주가에서 만난 사하라사막 /@@9SeK/63 꿈꾸던 사하라로 가는 길 메마른 풍경 속에서 길고 긴 사막길을 달렸다. 반복되는 창밖의 정취에 몽롱하게 취해있을 무렵, 어느 &nbsp;순간 믿기 힘든 풍경이 나타났다. &nbsp;오래도록 꿈꿔왔던 모래사막이다. 듬성듬성 지구의 표면이 드러난 자갈길 뒤에는 모래가 그린 능선이 고고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아, 꿈에서만 그리던 사하라의 모래사막이다. 이렇게 어느 순간 툭 튀어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QDNzlG58nh-NPdpLJiRydbtDVCg.jpg" width="500" /> Fri, 05 Aug 2022 06:24:22 GMT 서지선 /@@9SeK/63 '내가 좋아하는 시간'과 '나를 지치게 하는 시간' - INTJ 프리랜서 작가의 자기분석 라이프스타일 감정 진단 /@@9SeK/62 &lt;나의 일주일과 대화합니다&gt;라는 책을 읽는 중, 나 스스로를 잘 이해하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시간'과 '나를 지치게 하는 시간'을 정리해보면 좋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인생이란, 어떻게 살아야 나에게 맞게 잘 사는 것일까에 대한 고민의 연속인 듯하다. 평소 일과에 따른&nbsp;하루 동안의 감정에 대해 적어보았다. 적고보니 너무나도 INTJ스러워서 지극히 개인적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2w8WWArT8unV4qRSvWwvEELAmcU.jpg" width="500" /> Sun, 26 Jun 2022 09:23:45 GMT 서지선 /@@9SeK/62 [마감] 여행작가와 함께하는 여행인문학 독서모임 - 책으로 떠나는 여행인문학 &lt;구대륙 편 3회&gt; 멤버 모집 안내 /@@9SeK/61 일시 :&nbsp;6월 21일, 7월 5일, 7월 19일 (격주 월요일 총 3회) 시간 :&nbsp;20:00 ~ 22:30 장소 :&nbsp;모임공간 해밀 서울대입구 비용 :&nbsp;3회 비용 119,200원 (정가는 149,000원이며 현재 20% 할인가 적용) 인원 :&nbsp;선착순 3명 (1명 자리 남음) 신청방법&nbsp;: 오픈 카카오톡 선착순 신청&nbsp;https://open.kakao.com/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EyhcXeR2b-v-9HNlsiJY48g_NLE.png" width="283" /> Mon, 07 Jun 2021 09:00:38 GMT 서지선 /@@9SeK/61 여행인문학 독서모임 멤버 모집 with 프립 소셜클럽 /@@9SeK/60 안녕하세요. 여행작가 서지선입니다!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Frip)에서 여행인문학 독서모임으로, 4월 한 달 간&nbsp;책으로 떠나는 여행인문학 &lt;신대륙 편&gt;을 총 3회 개최합니다. (4월 1일, 4월 15일, 4월 29일) ​ 지난 구대륙 편을 오픈하고,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신대륙 편을 오픈하지 못하다가, 더 이상 기다릴 수는 없어서 프립 측과 상의 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XqEQjmDdStjs92l78L2CBYYx8AE.PNG" width="500" /> Wed, 10 Mar 2021 12:00:36 GMT 서지선 /@@9SeK/60 [멤버십 모집] 11월, 강남에서 즐기는 살롱 카푸치노 - 강남 도심 호텔에서 즐기는 소셜 살롱 11월 멤버십 모집 안내 /@@9SeK/59 안녕하세요. 여행작가 서지선입니다. '호텔 카푸치노'에서 주최하는 멤버십 살롱 프로그램 '살롱 카푸치노'가 지난 9월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취소된 바가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11월에 다시 재개한 '살롱 카푸치노' 프로그램 소식을 알립니다. ​ 저는 11월 10일(화요일)과 11월 19일(목요일)에 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Jm7_dogfkmkes-d5uhMjh5vTbr8.jpg" width="500" /> Mon, 19 Oct 2020 03:16:23 GMT 서지선 /@@9SeK/59 프립 소셜클럽 모집: 책으로 찾아보는 여행의 의미 3회 - 코로나 시대 책으로 떠나는 여행인문학 /@@9SeK/58 장소 변경 안내 :&nbsp;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 (서울 강남구 선릉로152길 18) 안녕하세요. 여행작가 서지선입니다.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nbsp;https://www.frip.co.kr/&nbsp;) 에서 여행 독서모임을 열게 되었어요! 나에게 있어 여행의 의미를 찾고, 여행인문학을 배우는 시간이 될 거예요! 선정한 책들 모두 재밌고, 생각해볼 거리들이 많아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WkPE4luygbXYSjf17pP5GR5QNL0.jpg" width="500" /> Mon, 28 Sep 2020 10:04:06 GMT 서지선 /@@9SeK/58 오늘 오후 8시 &lt;웰컴 투 삽질여행&gt; zoom 북토크 - &lt;웰컴 투 삽질여행&gt; 무료 온라인 live 북토크 안내 /@@9SeK/57 안녕하세요. &lt;웰컴 투 삽질여행&gt;을 쓴 저자 서지선입니다. 오늘 오후 8시에 무료 live 북토크가 zoom에서 열립니다! https://us02web.zoom.us/j/83251674344 위의 링크에 7시 45분부터 접속 가능하시며, 8시에 북토크가 시작됩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누구나 부담없이 보실 수 있어요 :) 즐거운 저녁 시간 함께 나눴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j5GuC8VJ2VLcb2z2ECZGgZx-2Vs.png" width="500" /> Thu, 24 Sep 2020 05:32:38 GMT 서지선 /@@9SeK/57 자전거 못 타고 수영도 못 하는 여행작가로서 살아남기 - &lt;웰컴 투 삽질여행&gt;&nbsp;&nbsp;영어듣기와 자전거와 수영 /@@9SeK/56 &lt;웰컴 투 삽질여행&gt; 영어듣기와 자전거와 수영 &ldquo;영어듣기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rdquo; 학창 시절, 나는 전형적인 한국인 학생이었다. 영어를 글로만 배워서 도저히 귀가 뚫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냥 자연스럽게 들린다는 애들, 영어듣기 시험이 제일 쉽다는 애들은 대체 무엇인가 싶었다. 저렇게 발음을 굴려대는데 저게 들린다고? 영어듣기를 잘하려면 어떻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s4LAkqwvXNurSEmWfTSm5A3smyo.PNG" width="500" /> Wed, 23 Sep 2020 08:43:05 GMT 서지선 /@@9SeK/56 낯선 여행지에서 혼자 공포의 밤길을 걸어보았다 - &lt;웰컴 투 삽질여행&gt; 제가 지금 공포영화 속을 걷고 있나요? /@@9SeK/55 &lt;웰컴 투 삽질여행&gt; 제가 지금 공포영화 속을 걷고 있나요? ​ 한 여성이 어두운 밤거리를 혼자 걸어가고 있다. 음산하게 깔리는 BGM. 여성의 눈빛은 불안으로 흔들리고 있다. 천천히 내딛는 발걸음. 그리고 갑자기 사라진 사운드. 숨 막히는 적막. &ldquo;꺄아아아아악!&rdquo; 여성은 갑자기 나온 의문의 무언가로부터 습격당한다. 어두운 낯선 길을 혼자서 걷는 여성은 공<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HrirMEDyudfZLwIYmCVmU1BPlJo.PNG" width="500" /> Tue, 22 Sep 2020 09:01:20 GMT 서지선 /@@9SeK/55 &lt;웰컴 투 삽질여행&gt; 출간기념 온라인 무료 북토크 안내 /@@9SeK/54 안녕하세요. 신박한 여행에세이 &lt;웰컴 투 삽질여행&gt;을 쓴 저자 서지선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 저녁 8시에 독자 분들과 함께 하는 무료 북토크 시간을 마련해보았어요. 한 시간 가량 진행할 예정이고, 출간 비하인드를 비롯해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볼거예요. 마지막은 Q&amp;A로 간단히 마무리하려합니다. 함께 즐거운 목요일 저녁 만들어 보아요! 아래 신청 폼으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ROPf6RtnKs9vE_a7uxEAMz59e8w.jpg" width="500" /> Mon, 21 Sep 2020 14:24:23 GMT 서지선 /@@9SeK/54 여행지의 성추행과 캣콜링, 여성여행자의 고충을 나눕니다 - &lt;웰컴 투 삽질여행&gt; 누구야? 내 엉덩이 만진 놈이 /@@9SeK/53 &lt;웰컴 투 삽질여행&gt; 누구야? 내 엉덩이 만진 놈이 독일의 소도시 트리어로 이동하고 있었다. 일본 교환학생 시절 만났던 독일 친구를 만나기 위한 여정이었다. 출발지인 파리에서 트리어까지 가기 위해서는 독일 국경을 넘자마자 다른 기차로 환승해야만 했다. 짧은 환승 시간에 나는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역사의 슈퍼마켓으로 향했다. 나는 40L짜리 배낭을 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ubluhvAQ6ZVe11ow_H5GtE2jv74.jpg" width="500" /> Mon, 21 Sep 2020 08:53:27 GMT 서지선 /@@9SeK/53 한국 바선생은 양반이었다, 직접 겪은 해외 바선생 썰들 - &lt;웰컴 투 삽질여행&gt;&nbsp;바선생과의 동거 /@@9SeK/52 &lt;웰컴 투 삽질여행&gt; 바선생과의 동거 * 바선생 : 바퀴벌레를 뜻하는 인터넷 신조어. 단어조차 혐오스러워서 순화시킨 것이 아닌가 싶다. 바퀴벌레라는 글자만 봐도 혐오스럽기에, 이 글을 쓰는 나 또한 가능한 바선생으로 순화시켜 쓰고 있다. 2년여 전, 인터넷에 이런 글 하나가 올라와 SNS를 달궜다. 제목은 &lsquo;키 160cm의 바선생이랑 한 달 동거하고 1<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0mOjDZpYt0ktvYLXPzCLl6ug87U.jpg" width="500" /> Fri, 18 Sep 2020 09:18:23 GMT 서지선 /@@9SeK/52 친한 친구랑 유럽여행갔다가 영원히 손절할 뻔 한 썰 - &lt;웰컴 투 삽질여행&gt; 친구와 일주일 이상 여행하면 일어나는 일 /@@9SeK/51 &lt;웰컴 투 삽질여행&gt; 친구와 일주일 이상 여행하면 일어나는 일 &ldquo;그래서요, 쌤? 어떻게 됐어요?&rdquo; &ldquo;뭐, 맥도날드 가서 서로 소리 지르면서 햄버거나 던졌지.&rdquo; 고등학생 때였다. 당시 20대 중반이었던 영어 선생님이 자신의 유럽여행 &lsquo;썰&rsquo;을 풀어주던 시간이었다. 아무리 친한 친구여도 여행을 가면 100% 싸우게 된다는 교훈을 던져주며. 선생님&lsquo;씩이나&rsquo; 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Cy8PI73-u8ZkEaxzMi5kbyJZXys.jpg" width="500" /> Thu, 17 Sep 2020 07:09:53 GMT 서지선 /@@9SeK/51 낮에는 한여름 밤에는 한겨울, 몽골여행 날씨 실화냐 - &lt;웰컴 투 삽질여행&gt; 7월에 몽골을 여행하는 방법 /@@9SeK/50 &lt;웰컴 투 삽질여행&gt; 7월에 몽골을 여행하는 방법 엄마와 함께 10월에 떠날 해외 여행지를 물색한 적 있다. &ldquo;엄마, 우리 동남아 갈까?&rdquo; &ldquo;그 좋은 계절에 왜 동남아까지 가?&rdquo; &ldquo;그럼 일본 갈까?&rdquo; &ldquo;일본은 많이 갔잖아.&rdquo; &ldquo;그럼 중국으로 갈까?&rdquo; &ldquo;&hellip;.&rdquo; &ldquo;그럼 국내여행 하든가.&rdquo; &ldquo;그럴까?&rdquo; &ldquo;아니. 해외 가고 싶어.&rdquo; 동남아는 싫고 일본도 중국도 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qezmwYMr3TLjX1Gjuk_Rb6aR4Ik.jpg" width="500" /> Wed, 16 Sep 2020 02:04:55 GMT 서지선 /@@9SeK/50 유럽에서 기차 좀 타보려다 일정 제대로 꼬인 썰 푼다 - &lt;웰컴 투 삽질여행&gt; 하이델베르크로 가는 기차 /@@9SeK/49 &lt;웰컴 투 삽질여행&gt; 하이델베르크로 가는 기차 여행지에서는 항상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다.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뒀다 하더라도 언제 어디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그 이름은 여행길이다. 괴테가 사랑한 도시, 독일 하이델베르크로의 여행을 오래도록 꿈꿔왔다. 철학에 관심은 없었으나 괴테가 산책했다는 &lsquo;철학자의 길&rsquo;에는 관심이 있었다. 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X5mvkNGBTniYoEHTYZydSDgl6wc.jpg" width="500" /> Tue, 15 Sep 2020 08:14:22 GMT 서지선 /@@9SeK/49 [신간 안내] 신박한 여행기 &lt;웰컴 투 삽질여행&gt; - 이렇게 황당한 여행, 어디까지 해봤니? /@@9SeK/48 안녕하세요. 여행작가 서지선입니다. 신간이 나와 소식 띄웁니다. &lt;웰컴 투 삽질여행&gt;이라는 제목의 여행 에세이입니다. 첫 책 &lt;풀코스 세계지리&gt;를 계약하고 난 후, 여행과 지리에 대해 알려주는 정보서를 내보았으니 이번에는 여행 에세이를 써봐야겠다는 결심이 섰습니다. 그리고 어떤 글을 써야할까 고민을 해보았어요. 지금까지의 여행을 총망라한 여행기를 쓰고 싶<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KlktXvGwFkZQnWWPSdUNHQfnCmA.jpg" width="500" /> Thu, 27 Aug 2020 05:33:46 GMT 서지선 /@@9SeK/48 [소셜살롱 안내] 9월 '살롱 카푸치노' 멤버십 모집 - 여행, 일상으로 오다 : 강남에서 즐기는 소셜 살롱 '살롱 카푸치노' /@@9SeK/47 안녕하세요. &lt;지리 덕후가 떠먹여주는 풀코스 세계지리&gt;의 저자, 서지선입니다. 강남 언주역 1번 출구에 있는 도심호텔 '호텔 카푸치노'와 '살롱 카푸치노'라는 소셜 살롱을 함께 진행하게 되어 소식 띄웁니다 :) '여행, 일상으로 돌아오다'라는 주제로&nbsp;9월 한 달 간 '호텔 카푸치노'에서 진행되며, 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사 님들과 함께 '여행'으로 충만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9dr-39pXW64HdM7ue8mf6QxlYFM.jpg" width="500" /> Thu, 20 Aug 2020 06:57:08 GMT 서지선 /@@9SeK/47 쿠르드족의 염원은 이루어질 것인가 - 세계 최대의 나라 없는 민족, 쿠르드족의 비극 /@@9SeK/46 하루 한 편, 쉽게 읽는 세계의 분쟁 지도 17. 쿠르드족의 염원은 이루어질 것인가 ​ ​ 나라는 없어도 독립을 원하는 이들이 있다. 과거의 유대인들처럼 말이다. 이번에는 쿠르드족 이야기다. 쿠르드족의 기원은 기원전 5,0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 이들의 거주 지역은 터키, 시리아, 이라크, 이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의 국경 지역으로 &lsquo;쿠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GPjdsmz0urMwu_ulPncQ7tTa0Gw.PNG" width="500" /> Thu, 25 Jun 2020 06:14:58 GMT 서지선 /@@9SeK/46 세계에서 가장 짠 바다는 어디일까? - 이 바다는 짤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9SeK/45 세계에서 가장 짠 바다 ​ ​ 아라비아반도와 북동 아프리카 사이에 있는 홍해의 평균 염도가 약 3.6~4.1%로 세계에서 가장 짠 바다로 꼽힌다. 전 세계 평균 바다의 염도는 3.5%로 이에 비해 홍해는 확실히 짜다. 왜일까? 앞에서 다룬 내용으로 충분히 추측이 가능하다. 우선, 홍해가 있는 지역은 강수량이 적고 증발량은 많은 아열대 고압대 지역이다. 비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SeK%2Fimage%2F0kNhebPBXhCrizK3WWVBU1JncIg.PNG" width="500" /> Tue, 23 Jun 2020 05:01:29 GMT 서지선 /@@9SeK/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