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아르 /@@9aS 인생의 세 번째 라운드를 살아가며, 네 번째 라운드를 준비하며 ko Thu, 08 May 2025 05:45:35 GMT Kakao Brunch 인생의 세 번째 라운드를 살아가며, 네 번째 라운드를 준비하며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UwD9gQAYyr7tVbdL0tMLUVc9nY /@@9aS 100 100 왜 '사법 쿠데타'인가 - 2025년 5월 1일 대법원의 '판결'을 가장한 '정치개입'에 대하여 /@@9aS/155 1. 5월 1일 대법원은 재판을 넘겨받은 지 34일, 심리 시작한 지 9일 만에 2심에서 무죄를 받은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취지로 파기환송했다. 민주당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이를 '사법 쿠데타'라 정의했다. 2. 예상했던 데로 윤석열의 탄핵이 헌재에서 인용될 때는 사법부를 칭송하더니, 대법원에서 이재명에게 불리하게 판결했다고 사법부를 욕하냐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S%2Fimage%2FwwIAyKU_gVeuO2bRlpwPwC-ptVA.jpg" width="500" /> Fri, 02 May 2025 23:37:52 GMT 쉐아르 /@@9aS/155 &lt;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gt; - 이 책을 다시 읽으며 예전 서평을 불러오다 /@@9aS/151 이 책을 기반으로 청년들과의 나눔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읽으려고 하는데, 2008년에 썼던 서평 생각이 났습니다. 여기에도 나눕니다. 저는 이 책을 세 권 가지고 있습니다. 왼 쪽부터 2000년에 구입한 초판, 2013년에 구입한 개정증보판, 그리고 2018년에 구입한 확대개정판입니다. 마지막에 구입한 확대 개정판은 아직 읽지않은 채로 남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S%2Fimage%2F1ekI7n7UfDhAu21A9Jh31jxUwVM.jpg" width="270" /> Fri, 19 Jul 2024 21:48:28 GMT 쉐아르 /@@9aS/151 모차르트의 레퀴엠 이야기 (1) /@@9aS/150 모차르트 레퀴엠과의 만남 모차르트의 레퀴엠 이야기를 하려면 영화 아마데우스 이야기를 빼놓을 수가 없네요. 이 영화 보셨나요? 1984년에 만들어진 이 영화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아카데이에서 11개 부문에서 후보로 올라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을 비롯 8개를 수상할 정도의 대단한 영화입니다. 제목은 '아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S%2Fimage%2Fz-pef8GoTN2y88sHtgZVhlUv1bw.jpg" width="500" /> Fri, 19 Jul 2024 00:19:28 GMT 쉐아르 /@@9aS/150 창조과학이 과학으로 인정받으려면 /@@9aS/149 간단합니다. 과학에 적용되는 방법론을 창조과학의 주장에 적용해 이론으로의 정당성을 획득하면 됩니다. 가설을 세우고 증거를 제시하고 다른 학자들의 리뷰를 통과하면 됩니다. 진화론의 허점이 뭐니 하며 몰이해와 거짓으로 순진한 교인들 속이지 말고, 다른 과학자들이 따르는 과정을 따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창조과학은 공룡과 인간이 같은 시대에 살고 있었다 주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S%2Fimage%2FH2_QQxhkPt8Uwp6xL1aEuh-bvH0.jpg" width="500" /> Mon, 06 May 2024 22:19:59 GMT 쉐아르 /@@9aS/149 스페인 여행기 #1 -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 6일의 기록 /@@9aS/148 보스턴에 20년 가까이 살면서 이상하게도 가족 여행을 유럽으로 가본 적이 없어서&nbsp;결혼 30주년에는 유럽 여행을 하자고 이야기했습니다. 둘째가&nbsp;병원 인턴 시작하기 전에 친구와 스페인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기에 자연스레 온 가족이 스페인으로 가족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첫 유럽여행입니다. 유럽에는 여행할 곳이 참 많지요. 그중 바르셀로나를 선택한 이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S%2Fimage%2FnR-DNzpq2zRhd7N8mmqV0a1Tzpw.JPG" width="500" /> Wed, 01 May 2024 07:03:13 GMT 쉐아르 /@@9aS/148 &lt;삼체&gt; - 상상력의 끝 - 넷플판 &lt;삼체&gt;를 기다리며 /@@9aS/147 1. 3월 21일. 기다리던 넷플판 '삼체'가 드디어 나옵니다. 중국에서 만든 삼체드라마가 있지만, 좀 허술해 보여 넷플판을 기다렸죠. 넷플판 '삼체'의 개봉을 기다리며 원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2. 1부-삼체문제, 2부-암흑의 숲, 3부-사신의 영생. 이렇게 소설 삼체는 세 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종이책 기준 452쪽-716쪽-804쪽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S%2Fimage%2FnKU0rD7sBaJV5FjNLG9zTtn0Mbs.jpg" width="500" /> Sun, 17 Mar 2024 06:38:32 GMT 쉐아르 /@@9aS/147 짐월리스의 &lt;회심&gt; /@@9aS/146 1. &lsquo;회심&rsquo; 혹은 &lsquo;회개&rsquo;라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학생 때 갔던 수련회에는&nbsp;매번 종이에 죄를 적어 십자가에 달아 놓거나 불에 던졌습니다. 그리고 눈물 흘리며 기도했죠.&nbsp;진홍같이 붉은 내 죄를 눈처럼 깨끗하게 해 주시기를요. 조금 더 성숙한 메시지도 듣습니다. 회개는 과거를 정직하게 직면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S%2Fimage%2F54eQ505gTtKmmutPfoENT-FGp2M.JPG" width="500" /> Sun, 25 Feb 2024 03:09:29 GMT 쉐아르 /@@9aS/146 프롤로그 #5 - 쉐아르의 영적여행 /@@9aS/145 1. 학생 시절 친구들 사이에 저는 이단감별사로 통했습니다. JMS는 뭐가 문제고 여호와의 증인은 어떻게 틀렸으며 김기동의 귀신론은 왜 성경의 가르침과 다른가 읊어댔습니다. 돌아보면 쥐꼬리도 크다 싶을 정도로 아는 게 없는데 어찌 그리 자신 있었는지 심하게 부끄럽습니다. 2. 초등학교 5학년부터 시작한 교회 생활이 거의 30년이 되었지만, 영적 여행을 시 Tue, 20 Feb 2024 21:05:33 GMT 쉐아르 /@@9aS/145 나는 무엇을 믿는가 - 2024년 2월 21일의 기록 /@@9aS/144 가끔 저에게 어떻게 혹은 무엇을 믿는가 질문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온라인뿐 아니라 저를 좀 아는 오프라인 지인도 묻습니다. 그래서 적어봤습니다. 날자를 굳이 포함한 이유는 제 생각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대한 관점이나 근본주의 해석에 대한 비판을 보면 교회 근처에도 가지 않게 생겼지만, 저는 주일예배와 수요예배를 빠짐없이 참석하고 2주에 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S%2Fimage%2FEAAhpnNiTBTRGUonNgviLS8eEiM.JPG" width="500" /> Tue, 20 Feb 2024 20:30:39 GMT 쉐아르 /@@9aS/144 음질 체크를 위한 음악 /@@9aS/143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음악을 듣기 위한 오디오에도 일정 정도의 관심이 있습니다. 사람 마음이라는 게 좋아하는 걸 더 좋은 환경에서 하기&nbsp;원하게 되잖아요. 그렇기에 좋은 소리에 대한 욕심도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오디오라는 게 어느 선을 넘어가면 끝이 없어집니다. 자동차, 오디오, 카메라에 빠진 남자는 피하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렇기에 절제가 필요하고 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S%2Fimage%2F_-_M1TRtiKM7VTI-HbY8wVvzScg.png" width="500" /> Mon, 15 Jan 2024 00:27:12 GMT 쉐아르 /@@9aS/143 쉐아르의 오디오 - 책상 오디오 /@@9aS/142 제가 음악을 듣는 장소는 크게 네 군데입니다. 첫째, 메인 시스템이 있는 이층,&nbsp;여기서는 로프트(loft)라 불리는 공간입니다. 둘째, 티브이가 있는&nbsp;거실. 셋째는 제가 일을 하는 책상입니다. 마지막으로 그 밖 모든 곳입니다.&nbsp;아 요즘은 차의 오디오도 좋아져서 예전과 달리 운전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nbsp;음악을 듣습니다. 오늘은 첫째로 책상 오디오를 소개합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S%2Fimage%2Fv-MjCmwFtY9MAyOWH-Ik6kILr48.JPG" width="500" /> Sun, 14 Jan 2024 05:47:54 GMT 쉐아르 /@@9aS/142 한국 교회의 오적(五賊) /@@9aS/116 2017년 '한국교회의 오적'이라는 말이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할 때&nbsp;썼던 글입니다. 안타까워하며 탄식하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이 글에서 거론된 한국교회(한국교회라 칭했지만, 한국 개신교를 대상으로 합니다)의 적폐, 없어져야 할 오적(五賊)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오히려 전보다 더 나빠졌죠.&nbsp;더 타락했습니다. 안타깝지만 이미 회복은 불가능한 듯합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S%2Fimage%2Fhi0s0rl6HFDj3ZqgmeZW4HQ3Tjk.jpg" width="500" /> Fri, 09 Jun 2023 19:36:42 GMT 쉐아르 /@@9aS/116 2021년 디지털 저널 - Notability로 읽어들여 사용할 수 있는 2021년 디지털 저널 /@@9aS/140 디지털 플래너를 만들었습니다. 아이패드와 펜슬을 쓰면서 일기를 아이패드에서 쓰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요즘 아이패드의 Notability로 읽어들여 사용할 수 있는 플래너를 몇 군데에서 만들어 팔더군요. Notability 아니더라도 pdf를 읽어들여 그 위에 필기가 가능한 앱이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상부터 완성까지 8시간 정도는 들였네요. 시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S%2Fimage%2FkLbtjzoED9E3pJmdkfN_eJwX8bI.png" width="500" /> Sat, 02 Jan 2021 02:00:49 GMT 쉐아르 /@@9aS/140 프롤로그 #4 - 쉐아르의 영적 여행 /@@9aS/135 1. 고등학교 시절 꿈은 물리학자였습니다. 자연 속에 감추어진 원리를 알고 싶었죠. 극저온 현상에 대한 글을 교지에 써서 물리 선생님의 이쁨도 받았습니다. 신앙과 과학은 어울리지 않다 생각할 때였습니다. 과학이 신의 영역에 도전한다느니 하는 소리가 들렸죠. 어린 마음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과학으로 인해 신의 영역이 침범당한다면 그게 과연 신인가? 그렇게 Tue, 13 Oct 2020 01:31:16 GMT 쉐아르 /@@9aS/135 프롤로그 #3 - 쉐아르의 영적 여행 /@@9aS/134 1.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뭘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 세상이 특별한 목적이 없이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그중 하나일 겁니다. 하늘의 별과 달이, 예쁜 강아지가 그리고 내가 우연히 만들어졌다고?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 뒤에 누군가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버려진 시계를 보면 누군가 이 시계를 만들었다 생각 Fri, 25 Sep 2020 00:10:29 GMT 쉐아르 /@@9aS/134 프롤로그 #2 - 쉐아르의 영적 여행 /@@9aS/132 1. 출장을 많이 다니던 때였습니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언제나 그랬듯이 ^^ 경건하게 신앙서적을 읽었죠. 당시 많이 읽히던 리 스트로벨의 &lt;The Case for Christ/예수 사건&gt;이었습니다. 지금 읽는다면 반론을 제시할 내용이 많지만 당시에는 참 좋은 책이라 생각했습니다. 아니 내용과 상관없이 잘 쓴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페이지를 덮 Thu, 24 Sep 2020 03:15:15 GMT 쉐아르 /@@9aS/132 프롤로그 #1 - 쉐아르의 영적여행 /@@9aS/133 1. 초등학교 5학년때 어느 심심했던 일요일 오후 가족들 다니던 교회에 처음 발을 들였습니다. 그 다음 주에 성경암송대회가 있다기에 열심히 준비해서 상을 탔습니다. 그리고 김동호 목사의 표현 그대로 교회 가는 것이 특기요 취미인 아이가 되었습니다. 2. 중학생이 뭘 안다고 온갖 예배를 빠짐없이 참석했습니다. 집안 사정으로 버스타고 30분 거리로 이사했지만 Thu, 24 Sep 2020 03:13:20 GMT 쉐아르 /@@9aS/133 GTD 2.0 #7 - 포착과 수집 - GTD 2.0 따라잡기 /@@9aS/130 1. 포착/수집 (Capture) 2. 명확화 (Clarify) 3. 정리 (Organize) 4. 반영 (Reflect) 5. 착수 (Engage) GTD 프로세스의 시작은 '포착하기(Capture)'입니다. 이전에는&nbsp;수집하기(Collect)라고 불렀었죠. 사실 '포착'이 더 바탕에 깔린 아이디어에 더 적합한 말이긴 하지만, '수집'이 더 쉽게 다가오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S%2Fimage%2FhMAIHVNGrf_AjsrEnEK97LxuJQw.png" width="500" /> Tue, 25 Aug 2020 04:53:03 GMT 쉐아르 /@@9aS/130 GTD 2.0 - #6. 준비하기 - GTD 2.0 따라잡기 /@@9aS/128 #1. 왜 GTD인가? #2. GTD의 성공과 진화 #3. 두 개의 축: 제어와 관점 #4. GTD in a Nutshell [1] #5. GTD in a Nutshell [2] GTD를 구현하기 위해서 준비 작업이 필요합니다.&nbsp;도구도 필요하고, 어떤 툴을 사용해 관리할지&nbsp;결정해야 합니다. 하지만&nbsp;설명했듯이 GTD는 프로세스이자 접근방법입니다. 사용해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S%2Fimage%2FlmYJ1rHhOg88jagqvIDAVHfL9mI.jpg" width="495" /> Sun, 23 Aug 2020 00:38:30 GMT 쉐아르 /@@9aS/128 바탕을 갖추어라 - 다산에게서 배우는 진정한 지름길 /@@9aS/127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각이&nbsp;무르익어야 합니다. 그 생각이 넘쳐날 때 쓰는 글이 좋은 글이 된다 말을 해왔습니다.&nbsp;&lt;다산선생 지식경영법&gt;을 읽으며 이와 통하는 그러면서 더 깊은 가르침을 보았습니다. '문장학'을 배우고 싶다고 다산선생을 찾아온 이인영이라는 젊은이에게 다산은&nbsp;'바탕을 갖추어라'라는 제목으로&nbsp;이런 배움을 주셨습니다. &quot;자네 우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aS%2Fimage%2FUuglzK-JMOblYhLRP-8I3urb5vk.jpg" width="462" /> Mon, 20 Jul 2020 05:09:13 GMT 쉐아르 /@@9aS/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