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김 /@@9hCS 인문 교양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나김 예술감독입니다. 예술의땅&eacute;tang 대표.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예술감독 ko Tue, 29 Apr 2025 11:52:28 GMT Kakao Brunch 인문 교양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나김 예술감독입니다. 예술의땅&eacute;tang 대표.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 예술감독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CS%2Fimage%2FqM9zxH_1Ij4I0u69saBXPbKUrR0.jpg /@@9hCS 100 100 밥은 굶어도 음악은 멈출 수 없다.- 슈베르트 - 위대한 열등감 /@@9hCS/82 무언가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rdquo; 돈에는 이상하리만큼 무심했습니다. 정말 가난해야 예술가라면, 그는 이 시대 가장 순도 높은 예술가였을 것입니다.&nbsp;&ldquo;뭘 해서든 돈을 좀 벌어야 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rdquo;&nbsp;1824년, 슈베르트는 친구 쿠펠비저에게 이런 편지를 남긴다. 짧은 문장이지만 숨겨지지 않는 절박함이 묻어납니다. 누군가는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CS%2Fimage%2FYJUTb2tlVU4yfRTkH5CBrpfkGE4.jpg" width="500" /> Thu, 17 Apr 2025 03:16:43 GMT 지나김 /@@9hCS/82 사라진 명예 속 피어난 카르멘의 외침- 조르주 비제 - 위대한 열등감 /@@9hCS/81 불협화음 속 피어난 카르멘의 외침- 조르주 비제 &quot;아, 음악이여! 얼마나 아름다운 예술인가! 그러나 얼마나 비참한 직업인가!&quot; 조르주 비제의 또렷한 눈빛과 단정한 모습. 성공한 젊은 작곡가의 여유로움이 느껴지지만, 그의 표정 뒤에는 끊임없이 자신을 의심하는 불안이 자리하고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천재라는 찬사를 받으며 일찍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CS%2Fimage%2F_DroT_pPulrkxCDzAyarQc4lSWk.jpg" width="500" /> Wed, 05 Feb 2025 04:22:19 GMT 지나김 /@@9hCS/81 핵금수저 천재의 끝없는 증명욕구-멘델스존 - 위대한 열등감 /@@9hCS/80 19세기 음악가 중 몇 안 되는 슈퍼금수저 멘델스존. 환경과 재능 모든 것을 다 갖춘 그였지만, 완벽주의적 성향을 가진 그는 40세도 안되어 질병으로 요절합니다. 그것도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로가 원인이 되어 병을 얻게 됩니다. 무엇이 그를 그토록 완벽주의로 내몰았을까요? 그는 누구로부터의 인정을 지속해서 갈망했던 것일까요? 최고의 엘리트 집안에서 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CS%2Fimage%2FFBsvQV48POTKpSwQAHkXgR-YZls.jpg" width="500" /> Tue, 22 Oct 2024 05:31:39 GMT 지나김 /@@9hCS/80 추락 후 다시 날다- 완벽한 라흐마니노프 - 위대한 열등감 /@@9hCS/79 &quot;베토벤의 위대한 작품 앞에서도 끄떡없었는데, 톨스토이의 비난 정도로 무너지지는 않아.&quot; 진중한 표정과 굳게 다문 입술, 꼭 쥔 손이 그의 작품을 향한 굳은 결의와 열정을 보여줍니다. 그 누구의 작품보다 화려한 열정 그리고 인간의 깊은 고뇌가 느껴지는 그의 작품입니다. 그는 어떻게 작품마다 삶의 모든 감정을 담은 듯 풍부한 곡을 평생 완성해 갈 수 있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CS%2Fimage%2F4bKTjmbhvNf6FHyuItdNynuwrMA.jpg" width="500" /> Wed, 25 Sep 2024 03:47:01 GMT 지나김 /@@9hCS/79 악마가 되어줄게 -파가니니 - 위대한 열등감 /@@9hCS/78 악마로 내몰린 질병의 소유자 &ndash; 파가니니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고? 그래. 나를 악마로 몰 테면 몰아봐, 악마와 계약한 예술가의 실력을 보여줄 테니! 니콜로 파가니니의 초상화 속 그의 부드러운 미소와 온화한 표정. 그림 속 그의 편안한 이미지와는 달리 그에게는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오명이 늘 함께합니다. 바이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CS%2Fimage%2FrC-ZS3SJuX8OWmGFpOOP7Ktx2W8.jpg" width="500" /> Wed, 18 Sep 2024 02:53:24 GMT 지나김 /@@9hCS/78 천재들의라이벌전 라벨 VS 드뷔시 - 위대한 열등감 /@@9hCS/75 매력적인 리듬, 어딘지 모르게 유혹적인 멜로디로 유명한 Bol&eacute;ro의 주인공 모리스 라벨의 이야기입니다. &quot;어떤 비교도 참을 수 없었다. 나의 손끝에서 태어난 모든 것이 그와의 경쟁으로 해석되었으니.&quot; &mdash; 모리스 라벨 20세기 초반 프랑스 음악계를 이야기할 때, 모리스 라벨과 클로드 드뷔시는 절대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들은 같은 시대를 살았지만, 서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CS%2Fimage%2FqoY9P72EPscN5WUszOqG4kGELfs.jpg" width="500" /> Wed, 11 Sep 2024 02:43:29 GMT 지나김 /@@9hCS/75 거대한 그림자 아래 미움받을 용기- 브람스 - 위대한 열등감 /@@9hCS/77 거대한 존재! 베토벤의 그늘 아래 무려 14년의 세월이 흘렀다.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가진 43세의 한 남자가 그의 첫 교향곡을 작곡하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베토벤의 뒤를 잇는 작곡가로 알려진 요하네스 브람스, 그가 교향곡 1번을 완성했을 때, 그에게는 단순히 작품 하나를 세상에 내놓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1824년 그 유명한 베토벤 교향곡 9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CS%2Fimage%2FzpglM9E0Zfwa5rZ7UIjwwuD2e4M.jpg" width="500" /> Wed, 04 Sep 2024 03:03:58 GMT 지나김 /@@9hCS/77 이토록 화려한 어릿광대-프란츠 리스트 - 위대한 열등감 /@@9hCS/76 위대한 예술가가 자신을 정의하는 법 &quot;친애하는 예술가이자 친구여, 당신의 결혼이라는 기쁜 소식에 대해 진심 어린 축하를 이렇게 늦게 전하게 된 점 용서 바랍니다. 잘 알다시피, 저는 [가난하고 골치 아픈 존재]로, 제 시간을 제 뜻대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quot; 지인 Willion Mason에게 보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CS%2Fimage%2FaGtyZaG0IeapbghJVKSVacdH2QQ.jpg" width="500" /> Wed, 28 Aug 2024 03:53:00 GMT 지나김 /@@9hCS/76 참된 진리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 20240826 다니엘 11:1-19 참된 것을 보이리라-큐티인 8월호 /@@9hCS/74 그가 드디어 그 얼굴을 돌려 자기 땅 산성들로 향할 것이나 거쳐 넘어지고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다니엘 &nbsp;11:19 남방과 북방의 전쟁의 때가 이어진다. 메대 바사의 멸망과 헬라왕국의 등장까지 오늘 다니엘서가 기록하고 있는 것은 모두 역사적 사실이다. 하나님은 이 모든 역사를 주관하셨고 그 가운데 택하신 족속인 이스라엘을 민족을 살피셨다. 진부한 설 Mon, 26 Aug 2024 01:41:01 GMT 지나김 /@@9hCS/74 경쟁과 질투사이-드뷔시&amp;라벨 - 환영해 나의 열등감-모리스 라벨 /@@9hCS/71 매력적인 리듬, 어딘지 모르게 유혹적인 멜로디로 유명한 Bol&eacute;ro의 주인공 모리스 라벨의 이야기입니다. 20세기 초반 프랑스 음악계를 떠올릴 때, 모리스 라벨과 클로드 드뷔시는 항상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두 인물입니다. 이들은 동시대를 살았지만, 서로 다른 길을 걸으며 프랑스 음악에 깊은 흔적을 남겼습니다. 이 두 위대한 음악가는 친구이자 동료, 때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CS%2Fimage%2FnFRPXs83DlNvPDcHlb9fXpp4DOU.jpg" width="300" /> Wed, 14 Aug 2024 02:40:47 GMT 지나김 /@@9hCS/71 원래부터 내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 2040814 다니엘 5:1-16 두려운 사건을 해석할 자 /@@9hCS/73 20240814 다니엘 5:1-16 두려운 사건을 해석할 자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즉 네 안에는 신들의 영이 있으므로 네가 명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다 하도다(다니엘 5:14) 탈취한 재물로 축배를 벌이고 우상을 만든 벨사살 왕 느부갓네살왕의 아들 벨사살 왕이 축배를 벌인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해 온 물품으로 그들은 먹고 마시며 심지어 우 Wed, 14 Aug 2024 02:27:54 GMT 지나김 /@@9hCS/73 불평불만을 두려워하자 - 20240813 다니엘 4:28-37 쫓겨난 느부갓네살 /@@9hCS/72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부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온지라 이에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다니엘 4:34) 왕위에서 쫓겨나 초라해질대로 초라해진 느부갓네살 다니엘의 꿈 해석대로 느부갓네살의 왕위는 떠나간다. 그는 추방당해 Mon, 12 Aug 2024 22:42:48 GMT 지나김 /@@9hCS/72 견고한 인생을 위한 기본 법칙 - 20240812다니엘 4:19-27 깨달은 후에야 견고하리이다 /@@9hCS/70 20240812 다니엘 4:19-27 깨달은 후에야 견고하리이다 또 그들이 그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 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그런즉 왕이여 내가 아뢰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사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사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니라(다 Mon, 12 Aug 2024 01:35:12 GMT 지나김 /@@9hCS/70 불 가운데서도 함께 하시는 이를 기억하자 - 20240810 다니엘 3:19-30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9hCS/69 20240810 다니엘 3:19-30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큐티인 8월호 p.&nbsp;212-213 느브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다니엘 3:28) Mon, 12 Aug 2024 01:20:04 GMT 지나김 /@@9hCS/69 미움받을 용기가 낳은 위대한 열등감-브람스 - 환영해 나의 열등감- 요하네스 브람스 /@@9hCS/68 거대한 존재! 베토벤의 그늘 아래 무려 14년의 세월이 흘렀다.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을 가진 43세의 한 남자가 그의 첫 교향곡을 작곡하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베토벤의 뒤를 잇는 작곡가로 알려진 요하네스 브람스, 그가 교향곡 1번을 완성했을 때, 그에게는 단순히 작품 하나를 세상에 내놓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1824년 그 유명한 베토벤 교향곡 9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CS%2Fimage%2FDs-nkeokFpUBuGqWnuD-Jbh0y4w" width="300" /> Wed, 31 Jul 2024 09:00:19 GMT 지나김 /@@9hCS/68 이토록 똑똑하고 화려한 어릿광대 리스트 - 환영해 나의 열등감-프란츠 리스트 /@@9hCS/67 위대한 예술가가 자신을 정의하는 법 &quot;친애하는 예술가이자 친구여, 당신의 결혼이라는 기쁜 소식에 대해 진심 어린 축하를 이렇게 늦게 전하게 된 점 용서 바랍니다. 잘 알다시피, 저는 [가난하고 골치 아픈 존재]로, 제 시간을 제 뜻대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quot; 지인 Willion Mason에게 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9hCS%2Fimage%2FxNrXjGwS1bg8F5GGtOLjVGftzL4.jpg" width="500" /> Thu, 18 Jul 2024 04:24:56 GMT 지나김 /@@9hCS/67 빛 앞에 놓인 벌거벗은 인격 - 0240108 요한복음 4:1-14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9hCS/6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요한복음 4:10 요한복음 4장에 등장하는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경계하고 심지어 세례요한의 제자 정도 수준의 사람으로 치부해 버린다. 예수의 능력이 너무나 뛰어나서 그들의 세력을 침범할까 봐 Sun, 07 Jan 2024 23:51:11 GMT 지나김 /@@9hCS/65 무엇을 위해 쌓고 있을까? - 20040105 요한복음 2:13-25 참 성전 되신 예수님 /@@9hCS/6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19) 하나님은 내게 복 주시기를 원하시기에 내가 누군가의 복이 되고 그 복을 누릴 줄 아는 것 또한 사명이다. 하지만 복 받는 것이 최종 목표가 되는 삶이 되는 것은 기복적 신앙이 되어 그릇된 믿음을 가져다준다. 복을 구하고 기도하고 응답하시는 경험과 표적이 너무나도 중요하지 Fri, 05 Jan 2024 03:15:40 GMT 지나김 /@@9hCS/64 느려도 괜찮아 - 20231219 빌립보서 4:1-9 하나님의 평강이 지키시리라 /@@9hCS/63 20231219 빌립보서 4:1-9 하나님의 평강이 지키시리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6-7) 말씀 묵상과 기도에 조금만 해이해져도 걱정과 불안이 엄습한다. 주일 설교 말씀에서 세상 Mon, 18 Dec 2023 22:56:06 GMT 지나김 /@@9hCS/63 '자기 증명'이란 이름의 우상&nbsp; - 20230529 레위기 17:1-16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시다. /@@9hCS/54 성경본문 레위기 17장 1절에서 16절 한 줄 묵상 그들은 전에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에게 다시 제사하지 말 것이니라 이는 그들이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레니라(레위기 17:7) 오늘 레위기 본문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우상숭배에 대해 다시금 경고하시는 대목이다. 우상 숭배를 막기 위해서 반드시 화목제와 번제를 드리고 육체의 생명인 피를 먹지 말라 말씀 Mon, 29 May 2023 01:56:28 GMT 지나김 /@@9hCS/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