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환 /@@CIO 평범한 남편, 아빠, 아들, 직장인 입니다. ko Tue, 06 May 2025 18:38:19 GMT Kakao Brunch 평범한 남편, 아빠, 아들, 직장인 입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i1B8RM8QOjlIK38rtWCs_Y2kpw8.jpg /@@CIO 100 100 정체성 : 삶의 지도 - 나침반의 자성은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CIO/71 우리는 '나'를 알기 위해 참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 그래도 많은 시행착오 중에 조금이나마 정체성화 하기 좋은 것은 각종 심리 검사이다. 기회가 되면 심리검사도 해보고, 심리 상담도 1년 정도 받은 적이 있는 걸 보면 어릴 때 부터 나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좋아했던 것도 사실이다. 오늘은 성격과 기질을 먼저 설명하고 그에 맞춰서 내 삶의 여정을 공개가능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XbveEyuvrvQCg041suBjyKyCE94.png" width="500" /> Sat, 14 Sep 2024 16:10:41 GMT 지환 /@@CIO/71 데이터드리븐 문화 전파기&nbsp; /@@CIO/70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보문고의 데이터 드리븐 문화 라는 주제로 저희 조직의 일련의 과정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들어가며 교보문고는 오랜 기간 동안 높은 브랜드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때로는 선진적이며 반대로 리스크를 보수적으로 관리하는 회사입니다. 2000년대 초반 당시 단어조차 생소했던 옴니채널을 활성화 하기 위하여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매장에서 바로 찾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6gsAcuqSvYmmnWDgI3dG4DbfjSI.jpeg" width="500" /> Sun, 14 Jul 2024 13:15:13 GMT 지환 /@@CIO/70 우리는 다르게 클럽하우스를 본다. - 클럽하우스 6일차. 빠른 리뷰를 남겨보네요. /@@CIO/67 클럽하우스에 대한 리뷰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요. 전 2/1일날 가입해서 이 글을 쓰고 있는 2/7일 새벽. 클럽하우스를 들으면서 6일차를 맞이 하고 있네요. 스크린타임 1위 등극, 모든 SNS 들어가는 빈도가 낮아진, 지금 새벽 4시까지 듣게 되는 그런 APP이에요. 이번 일주일에 대해서 딱 한 마디를 하자면 결국 &quot;팬&quot;&nbsp;이었어요. 팬을 3가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qqpU1qmALx0CRFAR91pJJBq0vU0.png" width="500" /> Sat, 06 Feb 2021 18:46:01 GMT 지환 /@@CIO/67 그리움의 시절 /@@CIO/63 그리움 : 보고 싶어 애타는 마음. 그리움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더 생각해봤어요. 보고 싶어 애타는 마음. 이 네 단어로 그리움을 정의한 것이 다소 마음에 들지 않아서요. 어원으로 보니 글, 그림, 그리움이 같은 어원 &quot;긁다&quot;에서 나왔다고 해요. 어떤 생각을 마음속으로 긁는다. 나는 얼마만큼의 그리움을 마음속에 긁어보았을까 상상도 해봤어요. 하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28dyBIgtn4XgjeNdduNK303APGk.jpg" width="500" /> Wed, 02 Dec 2020 08:51:32 GMT 지환 /@@CIO/63 수선 /@@CIO/61 오늘은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단어와 얽힌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1. 낡거나 헌 물건을 고침 2.수선화. 어떻게 이 둘이 묶이나 싶지만 수선화의 꽃말은 자기애. 자존심이다. 그리스 신화 나르키소스에서 유래되었고, 호수에 비친 자기 모습에 반해 호수에 빠져 죽은 자리에 꽃이 피었다하여 유래되었다. 난 프라이탁 가방이 하나 있다. 어쩌다 29cm 한 Thu, 26 Nov 2020 05:49:01 GMT 지환 /@@CIO/61 맴돌다 - 놀이터 산책을 하다가. /@@CIO/60 요즘 놀이터를 가면 상대적으로 풍경이 바뀌었다. 일단 어머니 아버지들이 다 나와계셔서 어색한 대치상황이 발생되고 애기들 자체가 많이 없어서 놀이터도 좀 좁다. 그리고 옛날 그 많았던 위험한 놀이기구 들이 사라졌다. 구름사다리 구름그네 정글짐 다람쥐통 뺑뺑이 등등. 하지만 바뀌지 않은 것이 있다. 좋아하는 친구를 맴도는 꼬마 아기들의 모습. 지금이어서 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A6ol54SQQ_NaX6pwNMrT-fdTA3c.JPG" width="500" /> Tue, 24 Nov 2020 14:09:26 GMT 지환 /@@CIO/60 마무리 /@@CIO/46 잘 시작하는 것보다 잘 끝마치는 게 중요하다고 느낀다. 많은 실수 끝에 터득한 경험이라 이 사실을 되새기는 게 좀 쓰리기도 하다.&nbsp;언제 어디서 만날지 모르기에 끝까지 인연의 끈을 놓지 않는 일. 끝까지 기억하게 하는 일의 연장선과 같다. 작은 시작에서 비롯된 소소한 마무리이지만,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니까. 이렇게 시작한 끝마친 글들이 살아 숨 쉬어, 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PqMUWK5VSUZZ8rNHO40M2L7PVCU.jpg" width="500" /> Sat, 31 Oct 2020 16:40:01 GMT 지환 /@@CIO/46 밤이 선생이다. /@@CIO/55 故 황현산 선생님은 &quot;어둠 속에서 불을 얻어온다&quot;라는 말을 즐겨 쓰셨다.&nbsp;밝은 곳에 있는 가능성은 우리가 다 아는 가능성이고, 어둠 속에 있는 길이 우리 앞에 열려있다는 말을 하시며 우리 속에 숨겨져 있는 깊이를 긍정하셨다. 책 &lt;깊이에의 강요&gt;에서는 짧은 글로 누군가가 평가하는 수동적 삶을 부정하였다.&nbsp;한 평론가가 그녀의 작품에 &quot;깊이가 없다&quot;는 말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Eytrhh265LVw9A1VShOD_mbvMBg.jpg" width="500" /> Sat, 31 Oct 2020 16:31:16 GMT 지환 /@@CIO/55 메모 /@@CIO/32 짧게 적어봤던 아기 100일 즈음의 메모이다. 1. 조리원 2주, 관리사님 2주의 기간이 끝나고 도움 없이 둘만의 육아가 시작되었다. 난 아직도 서툴고 잠도 많고, 특정 순간에 참을성이 없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nbsp;아내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2. 빈말이 아니고 모든 부모님들을 다시 한번 존경한다. 어떻게 키워내셨을까. 주위 분들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uQNWR8ggMKtuCzSr9KIU7YqK4rc.jpg" width="500" /> Sat, 31 Oct 2020 15:16:23 GMT 지환 /@@CIO/32 일시정지 /@@CIO/54 옛날 카세트테이프를 한창 들을 시기, 좋아하는 가수를 더 기억하고 싶어서 노래 가사를 받아 적곤 했다. 들려 나오는 음악에 일시정지, 재생을 반복해가며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nbsp;&nbsp;아무리 오래되었어도, 아날로그 감성이 만든 손의 감각은 아직도 아련하다. 아무리 좋아하는 것을 계속하고 있더라도, 멈추는 시간이 필요하다. 모두들 좋았다고 돌이켜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RpIB0FTsOBIgiFhXxDjAi_DGgHo.jpg" width="500" /> Sat, 31 Oct 2020 15:12:18 GMT 지환 /@@CIO/54 페이스 /@@CIO/51 살다 보면 많은 욕망에 노출되기 쉽다.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의 욕망을 닮고, 선택한다. 내 세계가 내가 다니는 중학교, 고등학교에 머물러 있을 때, 운동을 하면서 누군가를 욕망하곤 했다. 공격수 포지션에 가서 주목받으면서 골 넣고 싶은데, 학교를 대표해서 경기에 나가고 싶은데 등등. 보통 이렇게 무언가를 욕망하곤 했다. 그러다가&nbsp;몸도 다치고 다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MeBP1kp9Jb_M1WgRoYZHXfB1Cgs.jpg" width="500" /> Sat, 31 Oct 2020 08:16:55 GMT 지환 /@@CIO/51 평범해도 괜찮아. /@@CIO/50 한국 사회에서 평범이라는 단어의 온도는 12도 정도이다. 겨울로 들어가는 입구의 새벽 날씨와&nbsp;같다. &quot;색깔이 없다&quot; &quot;그저 그렇다&quot;라는 말은,&nbsp;&nbsp;그 말을 듣는 누군가에게는&nbsp;다소 춥게 느껴진다. 어릴 때부터 평범하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다. &quot;지환&quot;이의 장점이 모야?라고 하면 &quot;음.. 착한 거?&quot; 보통 모두들 바로 답하지 못했다. 대학교 들어와서 소개팅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USETfkZT0AsSyqrFdZoabAFNj4o.jpg" width="500" /> Sat, 31 Oct 2020 07:53:00 GMT 지환 /@@CIO/50 감각 /@@CIO/49 요새 내 아들 아직 0살 유진이는 하나하나 자신의 감각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까치 울음소리를 좋아하고, 디즈니 만화 모아나 ost를 좋아하고, 밥 사이에 숨겨둔 브로콜리를 찾아 먹는 걸 제일 좋아한다. 코로나로 잠시 멈춰진 우리의 감각들을 유진이는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고 배워가고 있다. 2020년 이번 연말 중 가장 아쉬운 부분은 연말 콘서트를 가지 못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ps1mOtvObt_ZNJUJ7pZOVXkLCdA.jpg" width="500" /> Sat, 31 Oct 2020 07:08:48 GMT 지환 /@@CIO/49 인터뷰 /@@CIO/45 김지수 기자님의 [인터스텔라] 시리즈를 좋아한다. 일주일에 한 번 조선비즈를 통해 연재되는 인터뷰로, 한 사람의 이야기를 우주로 들어가는 차원문처럼 조심스럽지만 빠르게 다가간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QnA에 포커스가 맞춰진 형식이라기 보단, 하나의 에세이, 핑퐁이 일어나는 말의 향연으로 비유하고 싶다. 김지수 기자님이 인터뷰어를 애정 해서 인지 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j8msRY6uVol_zWHI2OnyaskcIfI.jpg" width="500" /> Sat, 31 Oct 2020 06:47:02 GMT 지환 /@@CIO/45 나를 찾아줘 /@@CIO/48 &ldquo;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봐&rdquo;. 많은 기업에서 마케팅 문구로 사용한다.&nbsp;&ldquo;진정성&rdquo;을 기반한 콘텐츠는 최근 가장 주목하는 단어 중에 하나가&nbsp;되었다.&nbsp;진실, 실재, 자아, 취향&nbsp;등의 단어로 대체하기도 한다.&nbsp;이러한 메시지는 &ldquo;나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rdquo;에게 부채감으로 자리한다. &ldquo;나를 찾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rdquo; 은 그들을 향해 &lsquo;너와는 달라&rsquo;라고 생각하게 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L3mLClF5N4Drcy99ym-ZWTmtqF8.jpg" width="500" /> Sat, 31 Oct 2020 06:18:16 GMT 지환 /@@CIO/48 스치듯 /@@CIO/44 요새 쓰임새가 아쉬운 단어 中 하나는 '스치듯'이다. 과거에 비해 아쉬움, 슬픔, 헛된, 잠깐의 의미를 강조한다. 예시로 &quot;스치듯 이별&quot;, &quot;스치듯이 지나가는 내 월급&quot;, &quot;스치듯 안녕&quot; 등이 있다. 하지만 더 많은 매력을 지닌 이 단어가 아쉽고, 더 많은 의미를 소개하고 싶었다. 특히 촉각과 후각에서 &quot;스치다&quot;라는 말이 경쾌하게 쓰인다. 운동할 때, 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xz4YnEeEM8Atdz5tBerexXXFgnk.jpg" width="500" /> Fri, 23 Oct 2020 06:47:33 GMT 지환 /@@CIO/44 허세와 진심 사이 /@@CIO/43 가끔&nbsp;속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이지만, 허세로 보이는 것들이 있다. 내가 자주 하는 허세 중 하나는 &lt;호텔 가서 헬스장 가기&gt;가 있다. 평소에는 운동을 자주 하지 않고, 귀찮아 하지만 여행 가서 호텔 가면 시간 내서 하고 오곤 한다. 숨겨진 심리에는 1. 난 놀러 왔어도 성실해 2. 다 같이 여행을 왔어도 독립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이야. 3. 호텔에서 운동하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7aK6JKJe0Tb_MR2A3MGqkv9_TwY.jpg" width="500" /> Wed, 21 Oct 2020 01:24:37 GMT 지환 /@@CIO/43 타이밍 /@@CIO/42 한창 운동을 열심히 하던, 러닝머신에 이어폰 연결 기능이 없는 그때. 이상하리만큼 그 날의 컨디션을 좌지우지했던 건 노래였다. 수영장의 락스 향과 호루라기 소리를 bgm삼아 트레이너 분들이 틀어주던 노래들이 운동 dna를 깨웠다. 가장 신났던 노래는 루머스-storm. This ia the beginning. 을 시작으로 전주가 흘러나오며 다 가닥ㄷ가 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E_6fLNwR91Ejv0IWfQ14SHWIocc.jpg" width="500" /> Mon, 19 Oct 2020 13:15:08 GMT 지환 /@@CIO/42 우연한 고장 /@@CIO/41 &ldquo;현재 당신의 머릿속에 남아있는 인생의 장면은 얼마나 되나요?&quot; 책 &lt;이만큼 가까이&gt;를 읽으며 떠오른 질문이다. 과연 주인공은 몇 개의 장면이 남아있다고 대답할까? 정세랑 작가의 &lt;이만큼 가까이&gt;는&nbsp;여섯 명의 친구들의 성장을 담은 소설이다. 서울 외곽 아직은 개발이 덜 된 파주라는 공간을 지나 10대, 20대, 30대를 관통하는 시간들의 묘사가 인상적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sZyGXZzPBHBIE9LdwmkPFE7g7w.jpg" width="500" /> Mon, 19 Oct 2020 02:32:44 GMT 지환 /@@CIO/41 베이스 /@@CIO/40 한 주 中 제일 피곤한 수요일. 색다른, 신나는 2곡의 노래를 들었다. 2000년대 미국 인디 펑키소울 밴드 vulfpeck의 Dean Town , Tower of Power 의 What is hip. 이다. 두 곡은 베이스가 강조된 노래로, Dean Town 은 베이스 연주자들의 연습곡으로도 유명하다. 오랫동안 피아노를 치다보니, 어릴 때 흥했던 대학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IO%2Fimage%2F2gpAIZSh84ledRAC54CLXgQyBQ8.jpg" width="500" /> Thu, 15 Oct 2020 06:59:28 GMT 지환 /@@CIO/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