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K /@@HFo Artist in the Netherlands. Germany. Korea 질문하는 예술가 kellyjangnl@gmail.com ko Fri, 09 May 2025 10:02:55 GMT Kakao Brunch Artist in the Netherlands. Germany. Korea 질문하는 예술가 kellyjangnl@gmail.com //img1.daum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RDlyKodvbJPLCRGaX9Nx89loDI /@@HFo 100 100 Dear 전혜린(1939-1965) &nbsp;작가님 - -당신이 남긴 계절을 지나며 /@@HFo/154 안녕하세요, 문득 '안녕하세요'라는 말이 망설여졌어요. 이미 이 세상에 계시지 않은 분께 드려도 되는 말일까, 잠시 생각했거든요. 지혜롭고 멋진 할머니 또는 영원한 언니로 우리에게 더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어주셨을지 모르는 당신이. 어디에 계시든 '안녕'하시길 바라며 이 편지를 씁니다. 이 편지들에선 보통 이니셜을 쓰는데 작가님 이름은 그냥 쓰고 싶었어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vJJmXU78QDuHnF7l1o6838ObTpM.HEIC" width="500" /> Mon, 28 Apr 2025 19:10:33 GMT Artist K /@@HFo/154 Dear P. - 이곳에서의 짧은 인연 /@@HFo/134 안녕, 우린 함께 이곳 언어를 배우다 만났는데 그게 아주 오래전처럼 느껴져. 너는 태국에서 왔고 여기서 더치 남편과 함께 살고 있었지. 우리는 같은 동네에 살면서 같은 학원을 다녔기에 오다가다 만나며 친해지게 되었지. 과거형. 조금 슬프다. 모르겠어. 나는 언제나 이곳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너와는 깊게 친해질 수 없을 거라 느꼈던 것 같아. 어떤 점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8wsVXWDR0ijbr4GUaFrbvAtVGJg.heic" width="500" /> Mon, 07 Apr 2025 13:51:31 GMT Artist K /@@HFo/134 Dear D - -오르간 보이 /@@HFo/149 안녕, 멀리 덴마크에 있는 오르간연주자! 그래도 같은 유럽하늘에 있으니 너와 난 내 고향 한국보다는 가깝게 있네. 영화 &lt;비포 선라이즈&gt;를 모르는 (어린) 너를 마치 그 영화처럼 만났었지. 솔직히 말하면, 외모가 그렇게 어려 보이진 않았지만 말이야. 나는 덴마크 특정 도시로 가는 밤기차에 타고 있었어. 기차가 연착되어, 내가 탈 기차가 그 기차가 아니었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Fjd25Vwqw-PkXIVnd-wuygt6stQ.jpg" width="500" /> Mon, 31 Mar 2025 13:22:15 GMT Artist K /@@HFo/149 Dear T. 나의 첫 미술 선생님 - -그때처럼 어디선가 작업하고 계시다면 좋겠습니다. /@@HFo/148 선생님, 잘 지내시나요.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그림실력이 너무 엉망이라 선생님의 미술학원에 갔었죠. 아니, 엄마가 절 보내주셨죠.&nbsp;지금 돌아보니 학원의 한쪽 방은 선생님 작업실 그리고 다른 방에서 우리는 그림을 그렸어요. 그림을 그리다가 선생님이 없으면 쪼르르 선생님 작업실에 달려가 '뭐 하세요?'' 이 그림, (오일) 냄새가 많이 나는 그림, 선생님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mtj1TWGZ_tt0CFDZeuGJ5wIvkrA.jpg" width="500" /> Sun, 23 Mar 2025 17:30:36 GMT Artist K /@@HFo/148 J에게 - -독일에서 만난 나의 소울 /@@HFo/120 안녕, 내가 이렇게 편지를 쓰고 싶은 이유는 네가 나를 많이 닮아서일 거야. 널 만났을 때, 너는 나보다 많이 어린 청년이었지만 너를 볼 때마다 마치 나를 보는 것 같았어. 이 말은 그때 하지 못했지. 우리는 직장 동료와 다름없는 사이였고, 너는 그 당시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내 옆에서 도와주는 위치였기에 우리는 서로 깍듯하게 존대를 하는 사이였지. 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wWXM_M7bWnuVtESAPGfVdNwTgr8.JPG" width="500" /> Tue, 18 Mar 2025 11:44:59 GMT Artist K /@@HFo/120 To Sir J. - -미워하는 마음보다 슬퍼하는 마음으로 /@@HFo/130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당신에게 편지를 씁니다. 한동안 독일인인 당신과 영어로 많은 이메일을 주고 받았었는데 말이죠.&nbsp;당신은 제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분이기에,&nbsp;언젠가 제 마음이 편해지면 당신 이야기를 어딘가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제가 9년 전 베를린에 머물 때 친했던 제 친구 S가 당신과 일하기로 했다고 했을 때, 전 그 순간 큰 호기심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u4TmMDix3F3IafwlND572J6nXDc.HEIC" width="500" /> Mon, 10 Mar 2025 15:48:55 GMT Artist K /@@HFo/130 덕분에게 - 너 빼고 못쓰는 책 /@@HFo/124 내가 책을 쓰고 싶다고 얘기했을 때 '넌 내 얘긴 쓰지 마'라고 말했어. 그때 내가 한 말 기억나? 너 빼고 내가 어떻게 책을 쓸 수 있겠어? 나의 두 번째 사랑. 그것도 유럽에서 만난 사랑인데. 첫사랑은 중학교 때 내가 열심히 러브레터를 썼던 선배였고, 그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연애도 했지만 넌 내게 영원히 두 번째 사랑이야. 난 여기서도 물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39FRf9L8lx6S0kg-aNpzU92llB0.JPG" width="500" /> Mon, 03 Mar 2025 15:07:14 GMT Artist K /@@HFo/124 K.J님께 - -경의를 표하며 /@@HFo/121 안녕하세요, '겸재謙齋'라는 아주 멋진 호를 가진 작가님은 이미 아주 오래전 고인이 되셨지만,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많은 영감을 주신 당신께 존경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저는&nbsp;한국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동양 철학을 바탕으로 논문도 썼지만, 당신에 대해 사실은 표면적으로만 알고 있었어요.&nbsp;당신은 한국의 실제 풍경인 '진경 산수화'라는 장르를 탄생시켰고 우리에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dzQVEWJ91yctEecVxwdvfk5Xk8o.JPG" width="500" /> Mon, 24 Feb 2025 14:28:26 GMT Artist K /@@HFo/121 디어 유&nbsp; - 프롤로그 - 책 출판 프로젝트 /@@HFo/119 올해로 외국 생활 10년째, 나의 버켓 리스트 중의 하나를 실천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하려고 한다. 나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문화 모두를 적절히 겪은, 그러니까 스마트 폰에 매우 익숙하면서도 삐삐와 벽돌 핸드폰, 시티폰을 알고 무엇보다 손편지의 낭만을 알고 있다. 36년을 서울에서 살았고, 그 시기에 유럽에 와서 마치 20살에 이곳에 도착한 것처럼 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XF9vQMBIg2izOiygxhtXVBPx3PQ.png" width="500" /> Mon, 17 Feb 2025 14:05:31 GMT Artist K /@@HFo/119 선긋기 -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HFo/143 당신은 원래 제출한 작품에서 초등학교에서 하루에 거의 100장의 직선을 연습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것이 학습에 대한 귀하의 관심을 어떻게 유도(또는 이탈)시켰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단계를 거쳤습니까? 그것이 당신의 집중력에 영향을 미쳤습니까? You mentioned in the piece originally submitted that yo<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_WLJ4qbb2TUuttYmEdpfX7q1Muc.JPG" width="500" /> Mon, 20 Mar 2023 08:02:59 GMT Artist K /@@HFo/143 호흡하기 - -한국화 수업 인 NL /@@HFo/146 예술과 신체의 물질성. - 몸과 물질 사이의 공간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호흡은 연결하는 힘, 집중하는 메커니즘인가? 어떻게 작동합니까? 느낌이 어떤가요? 다른 호흡 방법이 다른 예술을 생산합니까? 학교 다닐 때부터 이런 방법으로 자신을 개발했습니까? 스스로는 어떻게 배웠습니까? The materiality of art and body. - What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6DohCYBbAHnBsxBg8Sj2FMGfYMc.JPG" width="500" /> Mon, 20 Jun 2022 17:41:48 GMT Artist K /@@HFo/146 Interface -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까 /@@HFo/145 인터페이스로서의 특이점 -내가 가르치고 전공한 한국화가 여기서 특이점을 인터페이스로 가질 수 있을까?' -&gt;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이 특이점을 어떻게 정의하시겠습니까? 당신을 위한 인터페이스로 어떻게 작동합니까? 당신의 가르침과 당신 자신의 작품을 그리는 방법에서 다르게 작동합니까? 자신의 작업 콘텐츠에서도 테마가 있습니까? Singula<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V240cJOR02RH3Vl7h2LK2alB1TQ.JPG" width="500" /> Thu, 09 Jun 2022 15:39:44 GMT Artist K /@@HFo/145 선긋기와 호흡 - -지금. 여기에서 한국화 가르치기 /@@HFo/144 신발장에 신발이 많은 데 어떤 신발도 신고 싶지 않을 때 옷장에 옷이 많은 것 같은데 어떤 옷도 맘에 들지 않을 때 그러고 보면 오늘은 그냥 나 자신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이런 기분이 요즘 자주 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인생의 계단을 하나씩 오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nbsp; 갑자기 계단이 평면이 되면서 끝없는 직선 위를 걷고 있는 것처럼 느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UT_7BW24g5DqXjmFu7eqsIjGhLY.JPG" width="500" /> Mon, 30 May 2022 18:50:14 GMT Artist K /@@HFo/144 하우투 티치 코리언 페인팅 - -How to teach Korean painting /@@HFo/142 이번 프로젝트의 제목이다. 한국화를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나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한국화를 가르치고 있는 예술가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기 위해 시작한 이 직업이 내게 영감을 주었고, 나는 그 영감을 보다 구체적으로 프로젝트화 시키려고 한다. 글과 이미지 그리고 전시의 형식으로. 하우투 프로젝트의 과정을 이곳에 계속 기록으로 남기려 한다.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US-RYJpmHynKKXQi--dRsjPHpjc.JPG" width="500" /> Thu, 12 May 2022 09:03:13 GMT Artist K /@@HFo/142 글쓰기 - APPLICATION FORM /@@HFo/141 신청서를 작성하다가 오랜만에 이곳(브런치)에 왔다. 2013년에는 국문으로 쓰고 영문 번역가에게 글을 맡겨서 신청서를 썼어야 했는데 이제 내가 직접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신청서의 데드라인이 얼마 남지 않아 요즘 아침마다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쓴다. 이 신청서는 내게 많은 글을 요구한다. 앞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할 것인지, 당신의 연구 주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ntx808y5Xwvm3qRiVvd1IS_ypXI.jpeg" width="500" /> Tue, 15 Mar 2022 13:29:29 GMT Artist K /@@HFo/141 일시정지 - The Pause /@@HFo/140 찰리 카우프먼의 소설을 읽다가 생각했다. 내가 좋아하거나 내게 감동을 주는 작품들은 모두 내게 &lsquo;일시정지&rsquo;의 시간을 주었다는 것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0Mv3vDSYfmpr4DkB5iljmfCTXug.JPG" width="500" /> Sun, 29 Aug 2021 07:55:10 GMT Artist K /@@HFo/140 흑백과 컬러 - 과거와 현재 /@@HFo/139 보통 과거를 회상하면 흑백 필름처럼 느껴졌는데 지금. 팬데믹 시대에 돌아보는 나의 과거는 온통 컬러풀하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IjChdUfy8bFPzB01BeFiZVRrLCw.JPG" width="500" /> Sun, 29 Aug 2021 07:47:22 GMT Artist K /@@HFo/139 바람 - The Wind /@@HFo/138 엄마가 영어 공부 중이라며 내게 밥 딜런의 가사를 보내주었다. 내가 당신의 딸이라서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고개를 더 들어야 사람은 하늘을 볼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귀를 가져야 타인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야 너무 많이 죽었음을 깨닫게 될까. 친구여. 그 대답은 바람만이 알고 있지. 그 대답은 바람만이 알고 있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4KcOb8eG_nC_BH-DQooqPEIxSNs.JPEG" width="500" /> Sat, 14 Aug 2021 07:04:38 GMT Artist K /@@HFo/138 텍스트 트리 2 - The Text Tree /@@HFo/137 감정을 있는 그대로, 하지만 슬기롭게 언어화하는 능력 나에 대해 잘 안다는 것. 자유롭게 생각을 하는 능력 무지하면 자유로울 수 없다는 어느 철학자의 말. 읽을 수 없어도 볼 수 있는 마음. 오늘의 생각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YWM5hZMRFHX1NwlngtVG-0dUYCc.JPG" width="500" /> Fri, 30 Jul 2021 10:08:28 GMT Artist K /@@HFo/137 진실이라는 꽃 - 소설 Antkind /@@HFo/136 진실은 꽃이 끊임없이 피어나는 관목과 같다. 어떤 꽃이 사실일까? 현대 이론에 따르면 가장 최근에 핀 꽃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세상은 복잡해질지라도 우리는 현재를 유지해야만 한다. 우리는 과거의 오래된 격언과 같은, 월계수 나무 아래에서 쉴 수 없다. -찰리 카우프만, Antkind 중에서. 그래서 우리는 꽃이 사라지고 나면 그 역사와 시간들을 잊고 가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o%2Fimage%2FO_O40DWdmhtjd-uYT-lZx-4E67g.JPG" width="500" /> Tue, 27 Jul 2021 10:23:05 GMT Artist K /@@HFo/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