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QaF 서비스 기획자 ko Wed, 14 May 2025 14:58:25 GMT Kakao Brunch 서비스 기획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kD6ew9FMVepidAZhmoCxEVggcHQ.png /@@QaF 100 100 ChatGPT는 구글의 시대를 끝낼까? - 업무에 직접 ChatGPT를 활용해보고 내린 결론 /@@QaF/85 2022년의 마지막, GPT-3에 기반한 ChatGPT의 등장은 IT 업계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커다란 이슈 중 하나였다. 사람에게 말하듯 질문을 던지면, 정보의 종류를 불문하고 거의 대부분의 것들을 답변해주기도 하였고, 시를 작성해달라고 요청하면 그럴듯한 시를, 시나리오의 개략적인 시놉시스를 작성한 후 이야기의 상세를 구성해달라고 요청하면 ChatG<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BmO3mG7eZfPx2AWa3W7fl0Q7VFM.png" width="500" /> Sat, 07 Jan 2023 17:10:38 GMT 이재원 /@@QaF/85 행복의 자리 - 냉장고 가득 채운 콜라가 있기에 행복한 삶 /@@QaF/84 해가 바뀌기 며칠 전, 친한 형의 소개로 처음 만난 사람에게 멋진 말을 하나 들었다. &quot;행복은 항상 그 자리에 있고, 이따금 슬픈 일이 찾아오는 거예요.&quot; 행복은 항상 그 자리에 있다는 말이 참 예쁘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멋진 것을 배웠다고 생각했다. 어쩌다가 한 번씩 슬픈 일이 찾아올 때가 아니라면, 행복은 항상 그 자리에 나와 함께 있다는 이야기를 들 Tue, 03 Jan 2023 13:43:05 GMT 이재원 /@@QaF/84 서비스 기획과 에스노그라피 /@@QaF/82 이 기획을 작성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나는 종종 다양한 사람들이 작성한 기획서를 검토해주곤 한다. 비단 우리 회사에서 작성된 기획서뿐만 아니라, 다른 창업 기업들의 기획을 검토해줄 때가 있다. 종종 재미있는 기획을 볼 때면, &quot;이 기획을 작성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quot; 질문을 할 때가 있다. 그리고, &quot;제가 겪은 불편함 때문인데요.&quot;로 시작하는 답변을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z--6lUgoCiTbTe-JoZvVrJ7wYRM.jpg" width="500" /> Sun, 30 Oct 2022 11:54:51 GMT 이재원 /@@QaF/82 서비스 기획자의 데이터 리터러시를 강화하는 방법 /@@QaF/83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최근 화두가 된 단어들이 있다. 데이터 기반(data-driven) 의사 결정, 데이터 리터러시(data-literacy) 등이 그것이다. 데이터에서 파생되는 각종 단어들이 여러 매체에서 자주 언급될 정도로, 이제 사회 그 어느 층도 데이터의 중요도에 대해서 간과하지 않게 되었다. 서비스 기획자 입장에서도 데이터 리터러시(데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N6OqIAC6WoS2E8TJYguiGNlzeAE.jpg" width="500" /> Sun, 30 Oct 2022 11:54:50 GMT 이재원 /@@QaF/83 당신의 서비스 기획이 망하지 않는 방법:리서치 - 리서치를 하지 않는 제품 개발은 도박과 다름없다. /@@QaF/81 매일 수많은 서비스들이 새로 등장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많은 수의 서비스들이 사라진다.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서비스들이 사라질 때는 그러려니 하지만, 제법 유명한 서비스들이 사라지는 것들을 보기도 한다. 심지어는 아주 큰 기업들의 서비스도 어느샌가 사라질 때가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도대체 왜 사라지는 걸까? 어차피 없앨 서비스를 그들은 왜 만들었을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hzbNQxsHaOzbZIU4xsyFtRKo5jc.jpg" width="500" /> Sun, 30 Oct 2022 11:54:50 GMT 이재원 /@@QaF/81 (당신) 관점의 서비스 기획 /@@QaF/80 이 부분은 왜 이렇게 결정하신 거에요? 회사 동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가장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다. 개발자, 디자이너, 오퍼레이터, 그리고 서비스 기획자까지 서로 다른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료들이 쏟아내는&nbsp;질문에 답변하는 나는 한 스타트업 회사의 서비스 기획자이다. 보다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 고객을 직접 만나러 뛰어다니기도 하고, 다른 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vNRYzj2EMMR9UU-g4h1N_g6mIBw.png" width="500" /> Sun, 30 Oct 2022 11:54:50 GMT 이재원 /@@QaF/80 인공지능을 더 인공지능스럽게 만드는 기획자 - 좋은 인공지능은 기획자와 개발자가 함께 만든다 /@@QaF/78 언젠가부터 나는 아침 기상&nbsp;알람을&nbsp;설정하지 않는다. 잠을 자기 전에 시계를 보고, 한 마디 하고 자는 것이 보통이다. &quot;하이 빅스비, 네 시간 후에 깨워줘.&quot;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내 침대 머리맡에는 항상 알람 시계가 놓여있었다. 알람을 맞춰 두면 두 개의 종 사이로 쇠침이 움직이며 시끄럽게 울려대던 시계였다. 그때의 나는 잠들기 전 시계를 보고, 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nI1VhOKhvHLkvhy0H9ll-gUHkwY.jpg" width="500" /> Sun, 30 May 2021 13:35:14 GMT 이재원 /@@QaF/78 못한 것과 안한 것은 다르다 /@@QaF/77 우리는 일상에서 많은 일들을 '못했다'라고 표현한다. 일상 생활에서는, 회사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시간이 없었다는 이유로 운동을 못했고, 영어 공부를 못했고, 책을 못읽었다고 표현하는 것은 참 쉽다. '못했다'라는 표현은 조직 내에서도 쉽게 나오는데, 다른 업무가 바쁘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어렵다는 이유로 못해서 자연스럽게 일이 사라지기도 한다. 지난 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oA-dT0_J5XCSeTRqKbPkpmYj86c.jpg" width="500" /> Sun, 23 May 2021 13:42:23 GMT 이재원 /@@QaF/77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문제 해결 기준 설정 - 정답 혹은 정답에 가까운 문제 해결 방법 /@@QaF/76 &quot;우리 조직에는 문제 해결에 정답이 있는 것 같아요.&quot; 조직에 발생한 문제 해결 방법에&nbsp;정답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일까, 나쁜 일일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나는 문제 해결에 정답 혹은 정답에 가까운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문제 해결에 있어서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은, 때론 문제 해결 과정에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tZGgyrs66m2rFQQpe55DzvGjqUw.jpg" width="500" /> Sun, 16 May 2021 09:36:20 GMT 이재원 /@@QaF/76 문제 해결 방법의 우선순위설정 - 문제 해결 방법을 바라보는 관점 /@@QaF/75 사람은&nbsp;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지식을 다 활용하려고 한다. 또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신의 지식이 닿는 선에서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고, 그 가능성 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nbsp;배우기도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모두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방법은 굉장히 모범적이지만, 사용자 경험을 기획하고 관리하는&nbsp;입장에서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qUJlyydnPOlVQe20bqrn9G8u694.jpg" width="500" /> Sun, 02 May 2021 12:03:14 GMT 이재원 /@@QaF/75 감정적 판단과 이성적 판단 - 당신의 기획이 더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 위해서 /@@QaF/73 어느 것이 나은지 사실 말할 필요도 없잖아요? 최근 우리가 자주 보는 MBTI (Myer-briggs) 성향 검사에서, 정보를 판단하는 성향을 Feeling(감정) 형과 Thinking(사고) 형으로 구분한다. 개인의 성향을 구분하는 데에 정보를 판단하는 성향이 감정적이냐, 사고적이냐는 우열 관계에 놓이지 않지만, 적어도 서비스의 기획 방향과, 조직의 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b5VEYBDwntiWxSbJ22XMD5OLhi4.jpg" width="500" /> Sun, 25 Apr 2021 14:19:53 GMT 이재원 /@@QaF/73 MBTI 성향과 기획 업무 - 개인의 성향은 우열이 없지만, 업무 성향에는 우열이 있다. /@@QaF/72 최근 들어 부쩍 다양한 형태의 MBTI(Myer-briggs) 기반 성향 검사를 많이 보게 된다. 나와 성향이 비슷한 정치인부터 보기 시작한 것 같은데, 나에게 잘 맞는 연인이 누구인지 찾더니, 최근에는 직장 동료까지 평가하는 성향 검사까지 참여했다. 나 자신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은 항상 즐겁고, 나의 성향과 더불어 친구나 동료의 성향을 확인해보는 것 역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300qnJuKr0B9CoOh0hzxMvo9wNM.png" width="500" /> Sun, 18 Apr 2021 10:38:35 GMT 이재원 /@@QaF/72 모두를 만족시키는 사용자 경험은 없다 - B2B 브랜딩에서 얻은 교훈; 고객을 만족시키는 행위의 역설 /@@QaF/71 '브랜딩'의 중요성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작은 조직에서도 좋은 브랜딩을 하려고 노력하기 시작했다. 앞선 기업들이 잘 갖춘 브랜드는 이제 막 시작하는 작은 조직에서 그렇게 탐날 수가 없다. 우리 주변에는 특정 상품 카테고리만 나열되어도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다양한 브랜드가 있다. 콜라와 코카콜라처럼, 냉동만두와 비비고처럼, 스마트폰과 애플, 혹은 삼성처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LEfBo1nKXbCZwQar-QZPIMWlYNE.png" width="500" /> Sun, 11 Apr 2021 13:38:27 GMT 이재원 /@@QaF/71 데모데이를 마치고 내려와서 - 초기 스타트업 데모데이 피칭 후일담 /@@QaF/69 처음 창업을 했을 때, 각종 데모데이 무대를 기웃거리던 것이 생각난다. 행사라는 행사는 다 쫓아다니면서 무대 위에서 각자의 사업을 설명하는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그렇게 멋져 보일 수 없었다. 그즈음 나는 늘 마음 한구석에&nbsp;무대에 올라서 우리 회사와 동료들을 소개하는 내 모습을 상상했다. 언젠가 나도, 그리고 우리 조직도 저들처럼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봐야지,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MIoGABRnxTni1hEb0pbLLXsYXok.jpg" width="500" /> Sun, 20 Dec 2020 12:14:13 GMT 이재원 /@@QaF/69 일만 잘할 수 있으면 좋은 기획서 아닌가요? - 기획서를 잘 쓰기 위해서 중요한 건 프레임이 아니다 /@@QaF/67 '기획서를 잘 쓰는 것'과 '좋은 기획을 하는 것'은 많이 닮아있는 듯하지만, 사실은 닮아있지 않다. 얼마나 닮았는가 굳이 따지자면, 사용자 경험하는 이름을 가진 부모에게서&nbsp;태어난 이란성쌍둥이 정도 될 것 같다. 만약 일란성 쌍둥이었다면, '기획서를 잘 쓰는 사람'이 곧 '좋은 기획을 하는 사람'이 되겠지만, 우리 주변의 기획자들, 아니 친구들만&nbsp;보더라도&nbs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3ot7PLUE8z6_2gMBFH7hLH6rb_Q.jpg" width="500" /> Sat, 17 Oct 2020 17:06:05 GMT 이재원 /@@QaF/67 운영 중심 회사에서 사용자 경험 디자인하기 - 모든 사용자 경험 개선이 기술에 기반하지는 않는다 /@@QaF/65 나는 외부에서 우리 회사를 소개할 일이 있을 때, 기술 회사라고 이야기를 한다. 사업 분류상 정보통신업으로 분류되기도 하며,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반은 개발자이다. 하지만, 내부에서 우리는 운영 중심 회사이며, 결코 기술이 중심을 지향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밖에서는 기술 조직이라고 말을 하면서, 내부에서는 운영 중심 조직이라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무엇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c1R1rRZ-7e-56IxYjYCi96qsLA.jpg" width="500" /> Sun, 04 Oct 2020 05:41:23 GMT 이재원 /@@QaF/65 다이어트 식품에서 배우는 제품 개발 /@@QaF/63 우리는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을 보게 된다. 다이어트 시장은 매년 온갖 비즈니스 모델과 신상품들이 나오는 뜨거운 시장인데, 아마 인류가 멸망하기 전까지 다이어트 시장이 차가워질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몸이 보기 좋은 형태가 되길 조금이라도 꿈꾸지 않는 사람은 단언컨데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다만 그 희망의 강도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nBfzDkqv67uBh5ctApb3m7KtZp0.png" width="500" /> Sat, 26 Sep 2020 13:24:48 GMT 이재원 /@@QaF/63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은 기술 개발인가 서비스 개발인가 - 초기 제품 기획자와 개발자에게 고함 /@@QaF/62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제로백'이라는 용어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제로백은 정지 상태, 즉 시속 0km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하는데, 자동차의 성능을 알아볼 수 있는 지표로 많이 사용된다. 제로백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다양하지만,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엔진의 성능이다. 즉, '제로백'이 짧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OQMI_K4KP-cV6N16wOXCtIx8GVU.jpg" width="500" /> Sat, 26 Sep 2020 08:47:15 GMT 이재원 /@@QaF/62 인재 채용의 밸런스 게임 - 조직과 개인의 성장이 조화를 이루어야 좋은 조직이 된다. /@@QaF/60 자, 당신에게 15달러가 있습니다.이 예산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팀을 구성해보세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게시글 패턴 중에는&nbsp;'밸런스 게임'이 있다. 우리는 밸런스 게임에서 다양한 조건을 설정해놓고, 어떤 것이 나은 선택인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확인할 수 있다. 그중에서 내가 가장 흥미롭게 시간을 쓴 것은 &lt;슬램덩크&gt; 밸런스 게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A6QX95aLsweZQJJ2z7YCc3Npgf0.jpg" width="500" /> Sat, 19 Sep 2020 11:24:24 GMT 이재원 /@@QaF/60 당신의 기린이 온전한 기린이 되기 위해서 - 기획서를 작성할 때, 당신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할 이유 /@@QaF/59 나는 기린을 좋아한다.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는 이유로, 기린이 좋다. 사진첩에 잔뜩 저장된 기린 사진과 영상들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보다가, 종종 늦게 잠드는 일이 있을 정도다. 방금 위 문장을 읽으며 목이 길고 노란 털을 가진 포유류를 떠올렸다면, 그것은 내 문장의 의도와는 조금 떨어진 해석을 한 것이다. 내가 좋아한다고 이야기 것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QaF%2Fimage%2FTwajpHdUSHLOBsGBTTRtK63p8xk.jpg" width="500" /> Sat, 19 Sep 2020 06:34:41 GMT 이재원 /@@QaF/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