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공원 /@@TXl MOON PARK (달공원), 갖가지 달의 형상이 걸려있는 나무들로 이루어진 공원을 꿈꾼다. 국내외 다양한 전공과 직종에서 인생 경험을 쌓았고, 운동과 사우나, 독서와 친하다. ko Fri, 25 Apr 2025 11:09:51 GMT Kakao Brunch MOON PARK (달공원), 갖가지 달의 형상이 걸려있는 나무들로 이루어진 공원을 꿈꾼다. 국내외 다양한 전공과 직종에서 인생 경험을 쌓았고, 운동과 사우나, 독서와 친하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kGgzo2zBJn8bL8VJMTGd_9OGClg.jpg /@@TXl 100 100 주말 드라마에서 배운 협상의 기술 /@@TXl/226 주말 드라마 &lsquo;협상의 기술&rsquo;은&nbsp;기업의 인수합병(M&amp;A)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자금난으로 위기에 빠진 대기업,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M&amp;A 팀의 활약이 스토리의 중심이다. 다종다양한 인간군상들이 모여 있는 조직이라면&nbsp;흔히 그러하듯, 회장 아래에는 크게 두 개의 라인이 존재한다. 계열사 임원들은 전략기획팀 전무라인과 대외협력팀 상무라인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7JdeLvbHZbM-ovOmo-3u19FR3Eo.jpg" width="500" /> Wed, 16 Apr 2025 04:01:40 GMT 달공원 /@@TXl/226 인정 욕구가 뭐야? /@@TXl/219 AI에게 물어보았다.&ldquo;인정 욕구가 뭐야?&rdquo;그랬더니 이런 답이 튀어 나온다. &ldquo;인정 욕구는 타인에게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은 욕구입니다. 적당한 인정 욕구는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지만, 과하면 자신감이 약해지거나 스스로를 해칠 수도 있습니다.&rdquo; 딱히 틀린 말도, 새로울 것도 없는 정답형 대답인데, 이상하게 요즘 한국 사회, 특히 정치판 돌아가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AZwSGUB0L5YRwfNe8k0mN0UTD0A.jpg" width="500" /> Thu, 10 Apr 2025 19:27:51 GMT 달공원 /@@TXl/219 인간관계에서의 금상첨화와 설상가상 /@@TXl/222 금상첨화나 설상가상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사자성어다. 금상첨화는 '좋은 일 위에 더 좋은 일이 겹치는 것'이고, 설상가상은 '나쁜 일 위에 또 나쁜 일이 겹치는 것'을 뜻한다. 만약 이 두 가지 개념을 인간관계에 적용해 보면 어떻게 될까?&nbsp;보통 좋은 인간관계는 삶의 질을 높이고 자존감을 키우지만, 반대로 나쁜 인간관계는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에너지를 소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3wRyQZI5StgyfCFAkoaB8l7ly7I.jpg" width="500" /> Sat, 29 Mar 2025 06:18:07 GMT 달공원 /@@TXl/222 Life is C between B and D. - 인생과 골프 /@@TXl/221 해가 바뀌면 누구나 관심을 두는&nbsp;일이 있다. 한해 목표와 실행 방안들을 세우는 것도 그중 하나다. 각자의 목표에 따라 건강을 생각한 사람은 헬스장이나 수영장에 등록하고, 기술이나 어학을 배우는 학원에 등록한 이, 또 독서 목표를 세워 간만에 도서관을 방문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행동은 올해는 뭔가 새로운 것에 한번 도전하면서, 이전과 좀 달라져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OvLMe6LYeCNkyMdmGxQNlfBgPek.jpg" width="500" /> Tue, 04 Feb 2025 03:04:51 GMT 달공원 /@@TXl/221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 사람을 싫어하는 이유 /@@TXl/218 유유상종이란 말 들어 보셨죠? 유유상종은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뜻입니다. 당신은 사람과 어울리기를 좋아합니까? 즐기나요? 아니면 혼자 있는 시간이 더 좋습니까? 그럼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이 좋나요? 아니면 익숙한 사람과의 반복적인 만남을 더 선호합니까? 만나면 무엇을 합니까?&nbsp;대화? 식사? 음주? 가무? 운동? 쇼핑? 취미활동? &hellip;.. 사람마다 개성과 성격<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Q6GTxx9lRZcOeKhOYgOnR0jbbXI.jpg" width="500" /> Mon, 09 Dec 2024 22:20:05 GMT 달공원 /@@TXl/218 호사다마, 전화위복, 새옹지마 /@@TXl/208 살면서 한번쯤은 들어본 익숙한 격언들이다. &lsquo;호사다마&rsquo;. 직역하면 &lsquo;좋은 일에는 마귀가 많다&rsquo;로 &lsquo;복에는 화가 뒤따른다&rsquo;는 뜻이다. 또 &lsquo;전화위복&rsquo;은 &lsquo;재앙이 오히려 복이 되어 돌아오다&rsquo;라는 의미다. &lsquo;변방 노인의 말&rsquo;로 직역되는 &lsquo;새옹지마&rsquo;는 &lsquo;인생의 화복, 즉 행복과 불행은 변수가 많으므로 예측, 단정하기가 어렵다&rsquo;는 의미로 쓰인다. 대체로 좋은 일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DI8i9gOcl-Jkx7jncM4O5oFi6wE.jpg" width="500" /> Sat, 23 Nov 2024 08:09:18 GMT 달공원 /@@TXl/208 가치가 먼저? 가격이 먼저? /@@TXl/217 지난 10일 저녁, 대한민국에 경사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소설가인 한강 작가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선정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한국의 첫 노벨문학상 수상이며 아시아 여성으로도 최초다. 정말이지 자랑스럽고 축하할 일이 아닐 수 없다. 글 좀 쓴다는 한국의 재능 있는 작가에서 이제는 노벨문학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거장으로 우뚝 선 모습이다.&nbsp;이 때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hF4kDuRBcy1nL5cixpdX0VIW1WY.jpg" width="500" /> Tue, 15 Oct 2024 23:14:53 GMT 달공원 /@@TXl/217 &quot;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quot; /@@TXl/216 실제나이와 체감나이. 흥미로운&nbsp;내용이다. 젊은 사람은 자신의 실제나이보다 몇 살 더 먹었다고 생각하고,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은 실제나이를&nbsp;적게 카운트 한다는.... 뭐~ 착각은 자유라고 했던가...? 구체적으로 보면, 20대는 자신이 실제나이보다 3살 정도 많다고 생각하고, 30대는 1살 더 많게 생각한단다. 그런데&nbsp;50대가 되면 오히려 2살을 젊다고 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mtSdh-tfdYlCrCrp9IUWus5x5I8.jpg" width="500" /> Tue, 01 Oct 2024 22:17:20 GMT 달공원 /@@TXl/216 엔진 오일, 제때 갑시다 /@@TXl/210 차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렇다.&nbsp;역시&nbsp;엔진이다.&nbsp;물론 전기차는 배터리가 되겠다. 사람에 비유해 보자면 엔진은 심장이고, 엔진오일은 혈액과도 같다. 피가 탁해지면 온몸이 병든다는 말이 있다.&nbsp;피가 우리 몸에서 그만큼&nbsp;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의미한다.&nbsp;혈액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주관하고, 폐에서 산소를 골라 조직이나 세포로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W4psbeXgoZyD5hgwHMh4nqnlMos.jpg" width="500" /> Mon, 23 Sep 2024 23:03:53 GMT 달공원 /@@TXl/210 신호에 민감하자 /@@TXl/213 신호는 영어로&nbsp;시그널 (signal)이라 한다. 신호는&nbsp; 원래&nbsp;일정한 부호를 사용해서 떨어져 있는 사람끼리 통신하는 통신법이다. 그 중에는 몸짓이나 언어, 영상등을 통해 쌍방향으로 이루어지는 신호도 있고, 일방으로 이루어지는 신호도 있다.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다양한 신호를 접하게 된다. 그 중 하나로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신호를 들 수 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HKvcLSHqG2ZkQJVOsVjyze9MO_w.jpg" width="500" /> Wed, 11 Sep 2024 08:18:31 GMT 달공원 /@@TXl/213 작별 인사에 낚였습니다 /@@TXl/215 어제 제가 소속되어 있는 어느 단체의 카톡방에 이런 글이 올라 왔습니다. &ldquo;작별 인사 올립니다. 아쉽지만 여러분과 함께했던 시간들을 뒤로하고 저는 이제 한국을 떠나려 합니다. 그래도 짧은 시간이지만 오랜 여운을 간직한 채 다음을 기약하고 저 역시 다른 모습 다른 얼굴로 찾아뵐 수 있는 그날을 기약하며 떠날 준비를 하렵니다. 저 때문에 본의 아니게 힘들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_ouA6tY1y6Gm04hgl0R7O2j6Ywc.jpg" width="500" /> Sun, 01 Sep 2024 23:12:25 GMT 달공원 /@@TXl/215 읽기, 쓰기 &amp; 말하기 /@@TXl/206 일론 머스크. 개인적으로는 그리 선호하지 않는 인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이미 이루었거나 앞으로 이룰 거라 믿는 결과물들에 대한 존경심이나 경외심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 어린 나이에 하루 10시간이 넘게 책에 빠져 살았고, 지금까지 읽은 책이 1만 권이 넘는다는 사실도 놀랍기 그지없다. 특히 유소년~청소년기 15년가량 동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DACHRRYIXhg3nUhL0OEbnZnqAJ0.jpg" width="500" /> Fri, 19 Jul 2024 22:31:39 GMT 달공원 /@@TXl/206 내 인생의 귀인, 멘토 만나기 /@@TXl/205 66년생 자신했던 결과 낙제점을 받아낸다. 74년생 입으로 하는 잔치 핀잔이 먼저 온다. 83년생 머리로 알지 마라. 몸으로 익혀가자. 02년생 틀리지 않는 지적 귀담아 들어보자. . . . 혹시 어디서 들어본 것 같지 않나요? 맞습니다. 이는 지난 주 금요일 어느 신문에 &lsquo;오늘의 운세난&rsquo;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신문지상이나 핸드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0uy6CR8rFjgDA8XNxXhSI8YNMqQ.jpg" width="500" /> Mon, 08 Jul 2024 03:22:32 GMT 달공원 /@@TXl/205 프리미엄 짠테크 /@@TXl/182 &lsquo;프리미엄 짠테크&rsquo; 이는 어느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가 꼽은 &lsquo;2024년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rsquo; 중 하나다. 거침없는 물가상승에 대응하는 소비자들의 선택 중 하나가 &lsquo;짜다+재테크&rsquo;의 합성어인 &lsquo;짠테크&rsquo;라고 한다. 단순한 절약에서 진화한 프리미엄 짠테크 때문에 자체브랜드(PB) 제품이 더 주목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PB 상품(Private-Brand pr<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YZHNlAPhrHoMZR2guYoP2Qjot7I.jpg" width="500" /> Wed, 26 Jun 2024 03:20:56 GMT 달공원 /@@TXl/182 스톡데일 패러독스 /@@TXl/199 패러독스(Paradox), 이는 우리말로 &lsquo;역설&rsquo;입니다. &lsquo;역설&rsquo;이란 &lsquo;언뜻 보면 말이 되고, 일리가 있는 것처럼 보이나 뭔가 앞뒤가 안 맞을 때 사용합니다. 일종의 모순, 즉 창과 방패 같은 존재인 셈이지요. &lsquo;스톡데일 패러독스&rsquo;는 미국의 해군 장교였던 제임스 스톡데일이 베트남 전쟁 당시 8년간 포로로 수용소에 잡혀 있으면서 겪었던 실화에 바탕을 두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CZks03mhASn9w3qse8wCcZ1vy1Y.jpg" width="500" /> Sat, 22 Jun 2024 22:59:42 GMT 달공원 /@@TXl/199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 사람도, 사업도 똑같다 /@@TXl/198 &lsquo;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rsquo;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셨지요? 아마 평상시 타인으로부터 많이 듣기도 했을 거고, 또 내가 누군가에게 말하기도 해 봤을 겁니다. 사실 실제로 심각하게 아파 봤거나 현재 어딘가가 많이 아픈 사람에게는 이 말이 더 절실하게 와닿습니다. 누구나 질병 한두 개는 달고 사니까요. 하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평소 건강의 중요성을 잊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7HkT6xGyYIwFerMglgqgbQRGQJE.jpg" width="500" /> Mon, 10 Jun 2024 22:40:41 GMT 달공원 /@@TXl/198 이게 바로 나의 경쟁력 /@@TXl/174 사람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남보다 특출 나게 뛰어난 무엇, 잘하는 뭔가가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lsquo;경쟁력&rsquo;이라 칭합니다. 혹시 여러분은 &ldquo;이게 바로 나의 경쟁력이다&rdquo; 라고 자신 있게 내세울 만한 뭔가가 있으신가요? 이 참에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시길. 조직은 어떻습니까? 내가 속한&nbsp;회사의 경쟁력이라고 자신 있게 내세울만한 뭔가가 있나요? 만약 있다면 여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172UkqYwBA0RWe0wDAyzpguTmUA.jpg" width="500" /> Mon, 13 May 2024 06:46:23 GMT 달공원 /@@TXl/174 저도 가끔 아내에게 타박을 받습니다 /@@TXl/187 저는 요즘도 가끔 아내에게 타박을 받습니다. 이건 나이를 먹어도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 불치병(?)인가 봅니다. 왜냐고요? 그건 아내가 말을 할 때 집중해서 듣지 않았다가 나중에 엉뚱한 소리나 행동을&nbsp;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지 않나요? 사실&nbsp;하루 시간의 대부분을 보내고 있는 회사에서도 흔하게 벌어집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설명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WXWac8dUIs5ihLM-sCJW0ooIQ-A.jpg" width="500" /> Wed, 01 May 2024 23:24:18 GMT 달공원 /@@TXl/187 애사심은 사치다? /@@TXl/196 애사심을 단어 그대로 해석하면 &lsquo;회사를 사랑하는 마음&rsquo;입니다. 그런데 이 말을 하는 순간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nbsp;이렇게 반문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ldquo;애사심&hellip;&hellip; 그게 뭐죠?&rdquo; &ldquo;아니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직원들에게 애사심을 기대해?&rdquo; &ldquo;꼰대야? 왜 저런 얘길 하지?&rdquo; (참고로 저 꼰대 맞습니다.) 애사심이 강요한다고 만들어지는 겁니까? 아니죠. 지금이 국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mkE34i8sBF-mfpqVAKgvAUZa9cw.jpg" width="500" /> Mon, 01 Apr 2024 04:35:47 GMT 달공원 /@@TXl/196 이러다가 노이로제 걸리겠습니다 /@@TXl/195 모든 일이 안정적으로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할 때 사람들은 누구나 편안한 감정을 느낍니다. 그러면서 평화롭고 행복한 상황이 영원히 계속되기를 바라지요. 그러나 마음 한 구석에는 일말의 불안감이 자리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nbsp;지금 이 평화와 행복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릴지도 모른다는 그런 불안감 말입니다. 특히 이전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충격을 받은 사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TXl%2Fimage%2FJIGDwM9zNc_VqLn3YUH_WY7A1L4.jpg" width="500" /> Mon, 11 Mar 2024 22:37:54 GMT 달공원 /@@TXl/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