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부름 지나 /@@VzI 용기를 전하는 일 ko Wed, 30 Apr 2025 01:17:47 GMT Kakao Brunch 용기를 전하는 일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hqQk_HOthbq0PQeUsAtp6_bMW5s.jpg /@@VzI 100 100 이승규, 37살, 바보시인 도전가 - 야근식당 3편. /@@VzI/100 돈을 벌지 않고, 오히려 내 돈을 쓰며 시작한 일 &ldquo;돈을 버는 게 아니라, 내 돈을 쓰며 일을 한다고요?&rdquo; 이승규 님의 첫 책, 『바보시인』은 그렇게 시작됐다. 출판사 어느 곳에서도 받아주지 않아, 결국 월급을 들여 자비로 천 부를 찍었다. 광고엔 단 10원도 쓰지 않겠다는 원칙을 지켰고, 1년 뒤엔 정확히 계약한 부수가 팔렸다. 그 결과 3천 부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sH9o4wUnhFxn_yEM3ZfqmoSROrc.jpeg" width="500" /> Sun, 26 May 2024 02:13:33 GMT 식부름 지나 /@@VzI/100 재연재 공지 - 식부름 지나 /@@VzI/101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23년 11월부터 24년 1월 &lt;어떤 그릇에 당신을 담을까요&gt;의 10편. &lt;어떤 그릇에 당신을 담을까요 2&gt;의 10편. 그리고 &lt;퇴근 후 야근식당&gt;의 이름으로 5편. 약 25편의 이야기를 써왔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말없이 긴 휴재를 가졌습니다. 벌써 2024년 5월이 되어버렸네요. 잘한 점과 잘 못한 점을 고백하고 다시 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7fCMqbXTuRHovxqO1BoEZQQK1vE.jpg" width="500" /> Sun, 12 May 2024 11:48:27 GMT 식부름 지나 /@@VzI/101 정해성, 28세, 연남동 키슈 앤 피즈 사장 - 회사 나와 3개월 만에 카페창업 /@@VzI/99 회사 퇴사후 창업, 제 주변은다들 꿈꾼다 그거 언제 부터 할 수 있는걸까요? 아니, 그떄가 오긴 하는걸까요? 오늘은 회사 2년차에 가게 창업을 시작하게 된 혜성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합니다. -&lt;퇴근 후 야근식당&gt;3편- 인터뷰이: 정해성 나이는 올해 28살이고, 만으로 26살 (97년생) 브랜드매니저 퇴사 후, 3개월 만에 두 번째 가게 오픈. 저와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IfdCqU2wYqQI4As7OmDZWQxQrNM.JPG" width="500" /> Sun, 12 May 2024 08:25:10 GMT 식부름 지나 /@@VzI/99 명랑한 은둔 | 25세, 상민, 예술가 - #야근식당 4편.&nbsp;&nbsp;모든 건 양극성이 있어 /@@VzI/98 결국 마인드 컨트롤. 안녕하세요. 식부름 지나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매주 서핑을 가는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예술가 같기도 하고 사업가 같기도 한 친구와 이야 키르 나누었습니다. inside this episode 그냥 베팅하는 거야. 언제 터질지 몰라. 결국에 터질 거란 생각을 갖고 하는 거지. 나이: 스물다섯(00년생) 직업: 대학생, 패션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0jb1_RuhWYjw-HdekvdQSZDXepc.heic" width="500" /> Wed, 27 Mar 2024 01:36:53 GMT 식부름 지나 /@@VzI/98 재필삼선 | 30세, 치과의사, 한진우 - #야근식당 2편.&nbsp;&nbsp;수능은 너무 간절했던 시험이야. /@@VzI/93 #야근식당 2편. 오글거리다라는 말이 감성을 위축시켜요. 안녕하세요. 식부름 지나입니다. inside this episode 평범하지 않은, 자기 길을 개척한 사람들이 있다면, 나같은 애들은 한트럭이거든.나는 하란대로 열심히 공부를 해왔어. 그게 좀 새로울 수 있지않을까. 치대입시는 사실 수능 성적으로만 정해지는 진로다 보니, 공부가 큰 밑걸음이었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3A2d6cnRj5ldmqAgN9V8vaPzGX0.png" width="500" /> Sun, 17 Mar 2024 10:37:36 GMT 식부름 지나 /@@VzI/93 위축되는 말 | 30세, 감정사용설명서 호스트, 백진휘 - #야근식당 2편. 오글거리다라는 말이 감성을 위축시켜요. /@@VzI/92 안녕하세요, 식부름 지나입니다. 소셜링 모임 가보신 적 있나요나요? 오늘은 감정 표현의 필요과 이를 하기 위해 모인 특별한 자리 &quot;감정사용설명서&quot;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모임의 호스트인 백리향님은, 18세 때 처음, 연극을 전공하고 극단 활동을 통해 연기의 꿈을&nbsp;키워왔는데요. 그러나,&nbsp;그가 여는 모임은&nbsp;연기 레슨이 아니라, 연기를 통해 자신을 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xs6QvAVhnwQCUEHJyv4xgv_9MpQ.jpeg" width="500" /> Sun, 10 Mar 2024 10:42:23 GMT 식부름 지나 /@@VzI/92 운칠기삼 | 29세, 강동훈, 토요커리사장 - [퇴근 후 심야식당] 1편. 토마토 커리맛집 토요커리 /@@VzI/86 안녕하세요. 식부름 지나입니다. 창업을 하고 내 돈 들여, 물건을 만들었는데, 판매된 숫자는 0. 몇백만원도 아니고, 천단위의 금액이 그냥 날라갈 거 같은 위기의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오늘은 그 주인공, 논현 '토요커리' 사장님, 강동훈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nbsp;예상치 못한 위기들을 기회로 만들어온 그를 만나, 직업인으로서의 열정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sioZwVWJdecRNNfuEjbxTI8iGqI.heic" width="500" /> Wed, 06 Mar 2024 04:55:54 GMT 식부름 지나 /@@VzI/86 &lt;퇴근 후, 야근식당 &gt; - 식부름센터의 새 시리즈 /@@VzI/91 안녕하세요! 식부름 지나입니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 졸린 눈을 비비며 나간 출근길 몸을 바짝 붙인 지하철 승객들, 사무실 도착 전에 늘 들리는 커피숍, 점심시간 식당아주머니, 주말마다 여의도 한강에서 뛰는 러닝 크루, 하나 둘 결혼식에 부르는 동창들 정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가끔씩 밥 한 끼 먹자 이야기도 나눠보지만, 그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L8wDn-eB23WoPqz6D8vnTlUhnPE.png" width="500" /> Mon, 04 Mar 2024 03:23:09 GMT 식부름 지나 /@@VzI/91 그땐 그만큼만 안거예요 - #17편. 심바바스켓 지혜꾸 /@@VzI/83 안녕하세요. 식부름지나입니다. 오늘은 스무 살 때 친구, 신지혜와 대화를 나누고 왔어요. 7년이 흐른 사이, 지혜는 사업을 하고 친구들과 함께 일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또, 그녀는 어린 시절의 농구선수가 되겠다는 꿈과 교사라는 진로를 넘어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찬을 통해 농구 및 헬스 분야에서 엠베서더로 활약하는 등 새로운 방향을 걷고 있었어요. 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J7oE_0HRvsUy_epNiO7r31t7moE.heic" width="500" /> Tue, 20 Feb 2024 06:11:45 GMT 식부름 지나 /@@VzI/83 반년동안 오로라를 가이드하다 - #16편. 세계일주를 떠난 AI 개발자 /@@VzI/80 세계일주를 했어요. &nbsp;제 오랜 꿈이었던 오로라를 보고왔죠. *브런치 앱에서 실수로 글이 삭제되어 더 재밌게 편집했으니,&nbsp;좋은 감상 부탁드립니다. :) [식부름지나 &lt;어떤그릇에 당신을 담을까요&gt; #15편 인생은 탐험의 연속인 거 같아요.&nbsp;그 과정에서 우리는 자신만의 꿈과 목표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듯 해요. 이번 에피소드에서 성필님과의 대화에서는, 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MUMN8ZMANl0a027YpQN3CWTfY7g.heic" width="500" /> Wed, 14 Feb 2024 06:55:46 GMT 식부름 지나 /@@VzI/80 재밌는 일을 계속 할 수 있나요? - #15편. 포기한 만큼 얻는, 욜수기 /@@VzI/81 안녕하세요. 식부름지나입니다. 전 최근 회사와의 계약이 끝났어요. 한 달 동안 &lsquo;내 타이틀이 없다&rsquo;는 사실에 조급함을 느끼며, 다음 단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고민 중이에요.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다보니, 하나하나 당락에 좌절도 하고 당장 해야 될 것 같은 일을 못 한다는 기분도 들었거든요. 아직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만, 이런 시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nVn8Lj50gy_serZt2GS3xUGM2BA.jpg" width="500" /> Sun, 04 Feb 2024 04:29:56 GMT 식부름 지나 /@@VzI/81 희망은 젖은 수건같아요 - #14편. 재난현장에 나간 기자 장현우 /@@VzI/78 안녕하세요, 식부름 지나입니다. 한 주간 어떠셨나요? 오늘은 희망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하려 합니다. 여러분은 언제 희망을 느끼시나요? 저는 그 순간이 언제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근데 누가 그랬죠, 희망이 있는 한, 삶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는 거요. 목표를 찾아가는 길 위에 서 있을 때, 불확실하지만 설레는 미래를 상상할 때, 그 순간에 저는 희망<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Nq5gSQrPaTu1G_FffsO9EhW7Px8.gif" width="500" /> Sun, 28 Jan 2024 13:43:14 GMT 식부름 지나 /@@VzI/78 결과는 신이 알고 있지 않을까? - #13편. 배우 정길영, 내가 흔들릴 때 되묻는 말 /@@VzI/74 결과는 신이 알고 있지 않을까? 이 에피소드는 인터뷰이가 고른, 이 영화 음악과 더욱 어우러집니다. 안녕하세요 식부름 지나입니다. 인터뷰로 자기 길을 걷는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이들이 걸어온 길을 비추고, 앞으로의 여정에 힘을 실어주고 싶어요. 이번 편엔 다재다능한 배우 정길영과의 대화를 공유합니다. 왜 연기에서 멈추지 않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HN1cWqeJgsGky4Yhv3JA5LOJW9g.jpg" width="500" /> Sun, 21 Jan 2024 06:02:08 GMT 식부름 지나 /@@VzI/74 브랜드가 왕이고, 고객은 백성이죠 - #12편. 실패 아닌 성공, 을지로 청년 류제국 /@@VzI/72 inside this episode 브랜드를 생각하는 방식이 잘못되었던 것 같아요. 더욱 특정 분야에 집중하는 '니치' 전략이 필요했어요. 이 에피소드는 11편과 이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식부름 지나입니다. 지난 편에는 건물의 변화기부터 &lt;을지로 갤러리의 시작과 끝&gt;를 독자님께도 소개해 보았는데요. 이번 편은 류제국의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졸업 후 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RfsyhneDhwda5LyQxCHXqsXlqGw.heic" width="500" /> Tue, 16 Jan 2024 04:04:34 GMT 식부름 지나 /@@VzI/72 을지로 25살 청년은 어떻게 망했나 - #11편. 벌레 나오던 곳에서 공사만 두 달? /@@VzI/73 안녕하세요 독자님, 식부름 지나입니다. 무엇이든 새로 시작하는 1월에는 도전 앞에 선 사람들이 궁금합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걷는 담대한 마음은 타고나는 것인지, 뒤돌아보면 한뼘 커진 자신을 발견하는지 같은 것이요. 그 질문에 류제국이 떠올랐습니다. 제국은 지난여름부터 건물 공사를 통해 갤러리 사업을 준비하던 친구였는데요, 그 후 갤러리로의 이용은 그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xY7_O0MrWtybLFEvxytrqB8vnA4.HEIC" width="500" /> Sun, 14 Jan 2024 03:52:52 GMT 식부름 지나 /@@VzI/73 자존심일까, 어리석음일까? - #10편. 경희의 봉회장 봉건우 /@@VzI/71 24년 첫 인터뷰네요. 새해의 시작과 함께 &nbsp;다시 한번 새로운 목표와 희망을 세웁니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거 같은 가운데, 한 순간을 고를 수 있다면 삶의 언제로 떠나고 싶으신가요? 돌이켜보니, 삶은 늘 같은 단편들이 아녔어요. 때로는 도전에 직면하고, 때로는 기쁨을 맛보며 삶의 길을 걸어가면서요. 마치 연속극 안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jVVDFdmyMFLdzFwB88WdAYXab30.heic" width="500" /> Fri, 05 Jan 2024 17:54:33 GMT 식부름 지나 /@@VzI/71 안읽씹 그거 참 피로하지 않아? - #9편. 느슨하고 헐거운 공동체 속 김호정 /@@VzI/70 안녕하세요. &lt; 어떤 그릇에 당신을 담을까요? &gt; 유지나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공동체를 만나고 있나요? &nbsp;대학에 가고, 회사에 다니며 만나는 사람들이 생기지만, 일정 기간 이후에도 만나려면 그때 참 즐거웠지, 하는 추억들이 필요한 거 같아요. 그렇지만 대부분 어린 시절에 만난 친구들은 오랜만이라도 갭이 없는 거 같아요. 천진난만한 기억들이 그 사이를 지탱<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cBpDSGWj2qw0pf7LCst6cgQ1XxY.png" width="500" /> Fri, 29 Dec 2023 00:15:38 GMT 식부름 지나 /@@VzI/70 식부름 지나, 인터뷰로 느낀 점은요 - 카카오 브런치북 첫 시리즈를 열었습니다. /@@VzI/69 와! 어제 10번째 글이 올라가면서 12월 23일에 브런치 북으로 올렸어요! 23년 11월 23일에 시작했으니, 딱 한 달 만이네요. 개인적으로 23년도는 학교에서 하던 여러 창업 프로젝트들을 마무리하고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사회인으로 제 2막을 시작하는 때였는데요. 연말이 되어, 하지 못했던 일이 어떤 게 있나 고민을 하다 인터뷰 시리즈를 시작<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aa20Hw0NhoA__kVE7vT5aqIyQYQ.jpeg" width="500" /> Sun, 24 Dec 2023 01:00:20 GMT 식부름 지나 /@@VzI/69 아름다운 건 사람들로부터 나오니까 - #8편. 캘빈모델이 될 박종한 /@@VzI/68 Inside this episode: Q. 러닝 크루를 맡으면서 기억에 남는 일은요?A. 아디다스 광고를 찍은 거예요. Q. 그 다음은요?A. 캘빈클라인 모델도 되고 싶다! 안녕하세요. &lt; 어떤 그릇에 당신을 담을까요? &gt; 유지나입니다. 제가 꾸준히 챙겨보는 블로그들이 있는데요. 23년 가장 열심히 염탐한 글 중 하나가 종한 님 글이에요. 종한 님이 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lLybjY3gGqI9g5VHEMYTWlbF30g.jpeg" width="500" /> Sat, 23 Dec 2023 00:17:43 GMT 식부름 지나 /@@VzI/68 상상과 현실은 언제 연결이 될까? - &lt;마당을 나온 암탉&gt;을 다시 보고 /@@VzI/67 깨어있지만 어디도 가지 않는 새 반복되는 현실에 꿈도 모른채 살아가던 어느날, 다른 새들과 함께 폐계 웅덩이로 내팽겨친다. 그 새 이름은 잎싹이. 잎싹이에는 차이가 하나 있었다. 잎싹이는 주어진 모이만 먹던 현실에서도, 늘 마당 너머를 쳐다봤다. 자기가 속한 닭장 너머에 더 좋은 풍경이 있다는 걸 믿게 된다. 마당에 있는 병아리와 살아가는 새들을 본<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VzI%2Fimage%2FmH731m7vtBHsM-8W3j9UGG6avN4.png" width="420" /> Thu, 21 Dec 2023 00:19:53 GMT 식부름 지나 /@@VzI/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