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WC4 Here and now. 오늘을 열심히, 재미있게.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ko Mon, 12 May 2025 17:39:48 GMT Kakao Brunch Here and now. 오늘을 열심히, 재미있게.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C4%2Fimage%2FIFk3kYU-IaGeT6E1QOIfpmfFKfQ.png /@@WC4 100 100 오영한 #14 More of~ /@@WC4/32 오늘의 영어 한마디, more of - 그건 아니고 이거야!라고 말하기보다 &ldquo;오히려 ~ 에 더 가깝다&rdquo;라고 말할 때. 정의나 분류를 부드럽게 조정할 때. - (~라기보다) 오히려~, 좀 더 ~에 더 가까운, ~에 더 가깝다. - 사람에게 쓸 때는 &ldquo;어떤 유형에 더 가까운&rdquo; 으로 &ldquo;그는 ~ 그런 사람이야&rdquo; - 단순 강조로, &ldquo;약간 ~이다. 일종의 Sat, 22 Mar 2025 15:24:30 GMT MK /@@WC4/32 오영한 #13 자주 사용하는 abbreviation /@@WC4/31 업무시 슬랙이나 회의 중에 자주, 거의 매일 사용하는 줄임말! lmk - Let me know * When you are ready, lmk. * If you have any questions, lmk. PTO - Paid Time Off * He is PTO now. fyi - For your information Fyi, this is the Wed, 19 Mar 2025 14:48:31 GMT MK /@@WC4/31 오영한 #12 Go through /@@WC4/30 Go through ~: - 검토하다, 살펴보다 (Review) - 겪다, 경험하다 (Experience) - 통과하다, 지나가다. 여러 의미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ldquo;훑고 지나가는&rdquo; 느낌으로 쓰이는 것 같아요. 저는 주로 미팅에서 디자인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하면서, 벤치마크, ASIS 분석 등에 대한 검토내용을 짚고 넘어갈 때, 사용합니다. - B Sun, 16 Mar 2025 23:00:22 GMT MK /@@WC4/30 오영한 #11 Put together /@@WC4/29 물리적인 것, 문서 또는 아이디어, 계획 등을 모으다/정리하다/ 조립하다의 의미 업무 상황에서는 주로 정보/문서/계획을 정리하는 것에 사용할 수 있는데, 흩어져 있는 정보를 모아서 프레젠테이션 문서, 보고서 등을 만드는 것을 상상해 볼 수 있다. 팀을 모아 꾸릴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예시 - Can you put together a propo Sun, 16 Mar 2025 14:10:15 GMT MK /@@WC4/29 오영한 #10 Do you happen to ~ - 혹시~ /@@WC4/28 확실하진 않지만, 혹시나~하고 물어볼 때 Do you happen to (have) ~ 지난주, 회사에서 동료는 &ldquo;Do you happen to have~&rdquo;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는 제가 이 정보에 대해 알고 있을지 없을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물어본 것이었고, 저도 Do you have~로 물어보는 것보다, (아마 없을 것 같은데) 혹시 ~ 가지고 있 Sat, 15 Mar 2025 14:45:34 GMT MK /@@WC4/28 오영한 #9 It&rsquo;s my treat. - 오늘은 내가 쏘고 싶은 날이라면! &ldquo;내가 낼께&rdquo; /@@WC4/27 오늘의 영어 한마디. It&rsquo;s my treat! A: Do you want to grab a coffee? B: Sure. A: It&rsquo;s my treat. 가끔 동료와 커피 한잔 하며 짧게 근황 토크, 업무 얘기를 할 기회가 있는데요. 오늘은 내가 사고 싶은 날은 &ldquo;It&rsquo;s my treat&rdquo;라고 합니다. 내가 산다고 말하고 나면, 상대의 반응은, Mon, 10 Mar 2025 23:00:08 GMT MK /@@WC4/27 오영한 #8 You convinced me. /@@WC4/26 이런 말을 들었다면, 당신은 상대를 논리적으로 설득시키는 것에 성공한 것입니다. 디자인 작업에 대해 여러 피드백을 받았을 때, 내가 고민한 디자인 방향성과 의도를 근거 기반으로 설명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늘 마주하게 되는 상황인데요. 저의 대답이 상대를 충분히 설득시켰다면, 이런 대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rdquo;That makes sense. You Sun, 09 Mar 2025 23:00:18 GMT MK /@@WC4/26 오영한#7 What&lsquo;s your view on that -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WC4/25 오늘의 영어 한마디, What is your view on that? 정중하고 포멀 하게 상대의 의견을 묻는 표현입니다. 상대방의 생각을 존중하면서 이견을 요청할 때 적절함. (&ldquo;What do you think?&rdquo; 보다 격식 있고 정중하다고.) 저는 주로 나의 의견을 이야기 한 다음(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상대의 생각, 의견은 무엇인지 물어보는 상황에 Sun, 09 Mar 2025 07:34:11 GMT MK /@@WC4/25 오영한 #6 I will keep you posted. - 진행사항을 계속 업데이트 하겠다. /@@WC4/24 오늘의 영어 한마디 I will keep you posted. - 계속 진행되는 프로젝트 건, 상황들에 대해 관련내용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여하는 팀, 상사에게 쓸 수 있음 - 새로운 정보가 있을 때마다 알리겠다. 예시 A: When will the new feature be ready? B: We&rsquo;re still working on it, but Thu, 06 Mar 2025 14:37:48 GMT MK /@@WC4/24 오영한 #5 How come? /@@WC4/23 오늘은 How come? -&gt; 왜? 어째서? 어떻게? 상대방의 말/상황에 대한 이유를 묻거나 놀라움/호기심을 표현: &quot;그게 왜 그렇게 됐지?&quot;, &quot;어떻게 그런 일이 벌어진 거야?&quot; 같은 뉘앙스 Why와 How come의 차이? Why 에 비해, How come은 좀 더 캐주얼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표현 - Why? (왜?) - 가장 일반적으로 사 Sun, 02 Mar 2025 11:00:00 GMT MK /@@WC4/23 오영한 #4 I'll get back to you. /@@WC4/22 오늘의 영어 한마디는 I'll get back to you. 상대방의 질문이나 요청에 대해 바로 답을 주기 어려울 때, 업무 상황에서 바로 답하기엔 확인해야 할 것이 있을 때, &ldquo;(확인 후) 나중에 알려주겠다&rdquo;라는 의미로 사용. 현재는 답을 줄 수 없다는 점을 부드럽게 전할 수 있다. 공손하고, 자연스럽게 답변을 미룰 때. 비슷하게 - Let Sat, 01 Mar 2025 13:09:03 GMT MK /@@WC4/22 오영한 #3 Elaborate /@@WC4/21 Can you elaborate on that? 그거에 대해 더 자세히/상세히 설명해 줄 수 있나요? 비즈니스 상황에서 정중하게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요청할 때 사용. 이 말을 할때 상대가 좀 더 생각을 하면서 자세히 설명해주려는 모습을 볼 수 있음. A: &quot;We should simplify the user journey for a better Fri, 28 Feb 2025 17:25:00 GMT MK /@@WC4/21 오영한 #2 Delegate /@@WC4/19 오늘의 영어 한마디 Delegate (업무, 권한 등을) 위임하다, 맡기다 단순히 일을 넘기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사람이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책임을 위임하는 것을 의미 - We have a tight deadline. I think we should delegate some of the research tasks to the A. - Tha Thu, 27 Feb 2025 16:55:23 GMT MK /@@WC4/19 오영한 #1. Come up with /@@WC4/18 무언가를 생각해내거나 제안한다는 표현 새로운 아이디어, 계획, 해결책 등을 고안하거나, 제시하는 것을 의미 Can you deal with that for me? Maybe come up with a better plan? He came up with a brilliant idea. I came up with a solution that~ We ne Tue, 25 Feb 2025 15:13:53 GMT MK /@@WC4/18 큰 파도가 연거푸 밀려들어올 때 - 2023년을 돌어보며. /@@WC4/17 2023년 올해는 내 인생에서 가장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고, 내 힘으로 어쩌지 못하는 다양한 변수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런 한 해였다. 인생 첫 수술, 엄마의 불안감을 동반한 우울증, 가족 문제. 어느 것 하나 그냥 넘어가는 것 없이 1월부터 3월까지 내가 어쩌지 못하는 것들이 모두 한 번에 휘몰아쳤다. 마음의 동요가 많이 일었고, 도저히 어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C4%2Fimage%2FpPYLHvckx6Pwj52s4JZGXbji-ZI.HEIC" width="500" /> Sun, 31 Dec 2023 13:34:06 GMT MK /@@WC4/17 일상의 공백 /@@WC4/16 설거지할 때, 청소를 할 때, 식물 잎을 닦아주고 물을 줄 때의 고요함이 좋다. 평일 동안 시끄러웠던 머릿속을 잠시 빠져나오는 느낌인데, 마치 차들로 꽉 막힌 강남 일대를 벗어나 교외로 나가는 뻥 뚫린 고속도로를 달리는 그런 느낌이랄까. 0.1초도 소리가 비지 않는 북적이는 쇼핑몰에서 사람보다는 나무가 많은 숲길을 걷는, 그래서 유일한 소리라고는 새소리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C4%2Fimage%2FrQBvMamPYIQZ7PY7V2onJMTgAlI.jpg" width="500" /> Sat, 25 Jun 2022 04:40:49 GMT MK /@@WC4/16 Figma의 가입 여정 디자인 업데이트 - 신규 사용자가 가입부터 아트보드에 도달하기까지 /@@WC4/14 피그마 가입 및 온보딩 여정이 업데이트되었다.&nbsp;아무 생각 없이 가입 플로우 탔다가 이전보다 (많이) 매끄럽고 편안한 경험에 살짝 놀랐다. 따로 Release Note에 언급된 내용은 없는 것 같은데, 약 2~3주 전 가입 여정과 약 일주일 전 가입 여정이 달라졌다. 고객의 전체적인 여정을 고려한 개선이었고, 이를 위해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았다. 디지털&nbsp;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C4%2Fimage%2FUxxjL3RHD6E2xjUry1WNZccNJgU.png" width="500" /> Sun, 14 Mar 2021 10:13:09 GMT MK /@@WC4/14 도허티 임계와 UX 디자인 - 사내 스터디 - UX/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 /@@WC4/13 2월 마지막 주 금요일, 사내 스터디 시간에 UX/UI의 10가지 심리학 법칙을 읽고 정리하여 발표하였습니다. 책은 다소 가볍지만 제게는 생각해볼거리가 많은 무거운 책이었어요. 꼭꼭 씹어 소화하고 싶은 내용이 많았기 때문에, 스터디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글로 잘 정리하고 싶어졌습니다. 우선 이번 글에서는 책의 10장 도허티 임계(Doherty thres<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C4%2Fimage%2FL3xeyk50g2v8ouTM3vvIUvH9WJY.png" width="500" /> Mon, 01 Mar 2021 13:08:18 GMT MK /@@WC4/13 디자이너 Github 간단 사용기 - 깃알못이 터미널 + 깃헙 + xcode 을 업무에 적용해본 이야기 /@@WC4/3 해당 내용은 원격근무를 하고 있는 팀에 있는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다소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고, 프로젝트의 성격상 다양한 예시 화면을 준비하지 못하였습니다. 저희 팀은 개발자 4명과 디자이너 1명으로 구성되어 있고&nbsp;원격근무를 하며&nbsp;함께 제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개발자 분들은 깃헙을 사용하고 있고, 디자이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C4%2Fimage%2FoNNvCHl0ImLojyIiFgaa9CNJ4s4.jpg" width="500" /> Sun, 20 Aug 2017 13:39:35 GMT MK /@@WC4/3 디지털 노마드? 원격근무자의 평범한 하루 - 일을 하는 방식의 변화는, 살아가는 방식을 바꾼다. /@@WC4/2 평범한 하루의 시작 개운하게 눈이 떠질 때쯤 일어나 스마트폰을 찾아 시간을 확인합니다. 확인해야 할 슬랙 내용과 메일을 보며 잠을 깨곤 하죠. 간단히 스트레칭으로 굳어 있던 몸의 근육을 풀어주고(사실 침대에서 뒹굴뒹굴), 커피 한잔을 내리기 위해 거실로 향합니다. &ldquo;오늘은 어떤 맛 커피를 내려 먹을까&quot;를 고민하는 시간은 하루 중 저에게 주는 최고의 사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WC4%2Fimage%2FEQ_ILcA0sW3mKwqsMDdTsqOMH78.jpeg" width="500" /> Sun, 21 May 2017 07:58:05 GMT MK /@@WC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