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 Uxer /@@X33 UX/서비스 기획 업무를 리더로써 일하고, 그 경험을 이야기하는 19년차 기획자 ko Thu, 01 May 2025 20:43:29 GMT Kakao Brunch UX/서비스 기획 업무를 리더로써 일하고, 그 경험을 이야기하는 19년차 기획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eJXAE1Y7fuwh_gOBmBapuLUi8YA.png /@@X33 100 100 기획자가 디자이너에게 해야 하는/해서는 안 되는 말 - 디자이너를 존중하면서 필요한 것을 요구하는 방법 /@@X33/101 최근에는 UX기획자와 UI디자인의 롤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회사에서는 각자의 롤이 나뉘어 있습니다. 기획자가 보통 업무를 선행하기 때문에, 기획자의 기획서가 디자인의 재료가 되고, 그 결과물을 검수하는 것은 기획자의 롤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각자의 생각을 말하는 커뮤니케이션은 UX업무의 기본 덕목이 됩니다. 제가 최근에 기획자들에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KG8hNLBYrAUU8lfx6uDq0Q_RlhM.heic" width="500" /> Sun, 13 Apr 2025 14:20:01 GMT Creative Uxer /@@X33/101 워크에식(Work Ethic)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 변화를 갈망하는 그 작은 시작이 모든 것을 바꿔놓을지도 모르겠습니다. /@@X33/100 지난 1년간은, 생각이 많은 기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여러 일들이 있었고, 업무적으로도 많은 확장을 통한&nbsp;변화가 있었습니다. 때마침 AI가 활성화되면서 미래에 대한 고민이 어느 때보다 많은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는 것도 잠시 멈춘 휴지기 였다고도&nbsp;할 수&nbsp;있겠습니다. 그만큼 많이 몰아둔 글감들을 풀어가려고 합니다 먼저 이번에는 올해 초 워크숍에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B6j_yt6TqKc4j_C40H9PGfz_Ly8.heic" width="500" /> Sun, 13 Apr 2025 02:59:29 GMT Creative Uxer /@@X33/100 UX는 느리다?! 당연히 느리지만, 빨라질 수 있습니다 - '예술하고 앉아있네'로 치부 되지 않기 위해 &nbsp;위해 해야 하는 노력 /@@X33/97 UX요?&nbsp;좋은 거는 아는데&nbsp;느리잖아요. 현업의 정의와 UX 또는 기획에 분류에 대한 글을&nbsp;쓰기도 했는데, &nbsp;이어지는&nbsp;이야기 입니다 요즘은 UX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일정정도의 UX를 할 수&nbsp;있는 시대입니다. 1. 사내에 전담 조직이 없다면 당연히 비즈니스 기획자가 화면을 그리게 됩니다. 피그마와 같은 툴이 발전하면서 UX의 문턱은 낮아졌고, 더 이상 전문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7FUZi0ooyVJi41VetWqSmw7zLnA.heic" width="500" /> Tue, 16 Apr 2024 15:45:34 GMT Creative Uxer /@@X33/97 팀장이야기 4편 '팀장님이 안 계시면 큰일이었어요' - 큰일인 건 그 말이 나오는 상황이 큰일이다. /@@X33/94 슈퍼맨이 되어야 하는 회사에 다닌 적이 있었다. '파레토의 법칙'처럼 실제 회사를 움직이는 건 20%의 리더(혹은 슈퍼맨)들이고 80%의 직원들은 리더들을 따라간다고 말했었다. 그리고, 그 슈퍼맨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고 그 안에 들면 차별화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문화였다. 목표는 자연스럽게 그 범위 안에 드는 것이었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치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Iz6DJptUCgTkxIdp9gTLHJ7omeU.heic" width="500" /> Wed, 17 Jan 2024 14:33:31 GMT Creative Uxer /@@X33/94 이직 때, 연봉 협상, 연봉 제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아무도 안 알려주지만, 모르면 코 베이는 인사팀과의 눈치 전쟁 /@@X33/92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 결심 같은 건 이제 무감각해지는 나이이지만, 그래도 한 가지 바람을 가져본다면 올해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조금 더 많은 글을 읽고 쓸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연봉협상' 편을 써봅니다. 제가 쓴 여러 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참 이직을 많이 했습니다. 많은 회사를 다니기도 했지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chjbZOXuUl0PNmByYfJazF6_CWI.heic" width="500" /> Tue, 02 Jan 2024 13:55:20 GMT Creative Uxer /@@X33/92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를 PC웹에서 노출 하는 방법 - 웹사이트는 이제 정말 사라지는 것인가? 변화 중인 것인가? /@@X33/90 모바일 서비스가 대세가 된 이후, 한동안&nbsp;'반응형 웹 디자인'이 유행이었습니다. 기술의 시작은 2010년대 초중반이지만, 활성화가 되기 시작한 건 대략 2010년대&nbsp;후반~20년 내 초반 정도라고 보입니다. 미디어쿼리를 기반으로 하는 반응형 웹은 모바일/웹/태블릿 등의 다양한 환경을 대응해야 하는 UX 담당자에게는 하나의 새로운 설루션이자, 과제였습니다.&nbs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ji1v1kLNIVfQyleVEbpDL4sDQyI.png" width="500" /> Tue, 05 Dec 2023 04:31:02 GMT Creative Uxer /@@X33/90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해선, 먼저 배워야 합니다. - 연차가 높아져도&nbsp;끊임없이 질문해야 하는 이유. /@@X33/89 '10년이 지나 다시 씁니다.'라는 이름이 붙은 이 매거진을 통해 10년 전쯤 ( 간혹 더 이전에 썼던 글 )의 블로그 글을&nbsp;복원하면서, 그때의 나와 지금의 내가 하는 바뀐 생각들을 다시 정리해보고&nbsp;있습니다. 10년 전 과거,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해선 스스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때로는 누군가를 가르치다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아직도 맞춤법을 잘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eEnULY4-N0rrpyQ2cBorBnNGzKg.jpg" width="500" /> Sun, 13 Aug 2023 23:41:55 GMT Creative Uxer /@@X33/89 남자 화장실 청소를 왜 여자가 해야 되나요?&nbsp; - 화장실 청소는 같은 성(性)을 가진 사람이 해야 합니다. /@@X33/87 10년이 지나 다시 씁니다. 신입 때 처음 알게 된 후부터 오랜 시간 블로그를 했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gt; 티스토리 &gt; 텍스트큐브 &gt; 워드프레스 &gt; 다시 티스토리 등등' 이렇게 여러 번 이사를 하고 나니 포스팅의 소스들도 헝클어졌고 이미지도 유실되고 말았죠. 이제는 복구하려고 해도 잘 되지도 않지만, 어디에 짐을 풀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중 일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ToUbofN6RHUUCRCX5lJ_MbI0rQo.jpg" width="500" /> Mon, 10 Jul 2023 04:23:27 GMT Creative Uxer /@@X33/87 저는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사람입니다' - 포트폴리오의 첫 페이지는? /@@X33/86 ( 상단 배경이미지는&nbsp;Pixabay로부터 입수된&nbsp;Mohamed Hassan님의 이미지입니다. ) 처음 브런치북 '기획하는 프로이직러의 취업과 이직'을 썼을 때 마지막 편에 지금 회사의 퇴사이야기와 새 회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쓸 수 있다는 글을 썼었습니다. /brunchbook/protransferer 그 글의 예상<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ucqEliFPa51dM7Dty8KGLFkjl6s.png" width="500" /> Sat, 10 Jun 2023 16:55:13 GMT Creative Uxer /@@X33/86 UX기획 인터뷰 : 16년 차 경력자의 이야기 - 인디스워크 인터뷰 /@@X33/82 최근에 인디스워크(&nbsp;https://inthiswork.com&nbsp;)의 제안을 받았습니다. 브런치에도 이미 인디스워크와&nbsp;인터뷰를 하신 분들이 계시더군요. 인디스워크는 채용정보 플랫폼이고,&nbsp;이용자가 10만 명 정도 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플랫폼의 완성도를 보면 아직은 신생 플랫폼에 가깝다고 하겠습니다. 저는&nbsp;브런치로 오는 UX 관련 요청은 대부분 수용하는 편입 Wed, 08 Feb 2023 12:55:50 GMT Creative Uxer /@@X33/82 챗GPT가 말하는 UX의 미래 - 소름 끼치게 발전한 AI /@@X33/83 최근 IT의 화두는 아무래도 챗GPT(https://openai.com/blog/chatgpt/)죠. 여러 가지 질문을 던져보고 있는데, 당연히 UX에 대한 질문도 1번으로 해봤습니다 한국 UX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해봤는데, 상당히 정확한 답변을 내놓습니다 인공지능이 기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했을 테니 조금은 뻔한 이야기 일수 있지만, 기업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dTyKxD71TndPalTEC3zUMnzKY_U.png" width="500" /> Wed, 08 Feb 2023 06:43:35 GMT Creative Uxer /@@X33/83 개인정보 이용내역 안내의 스팸화 - 법령/규정에도 고객을 배려하는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X33/81 '개인정보 이용내역 통지'&nbsp;제도는 이미 시행된 지 몇 년이 되었지만,&nbsp;아직도 그 형태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조금&nbsp;더 국민(이용자)을&nbsp;배려하는 방식으로 바꿀 수는 없을까요. 개인정보 관련해서는&nbsp;개인정보보호포털(&nbsp;https://www.privacy.go.kr&nbsp;)에서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는데, 개인정보를 '수집/이용/제공/관리/파기'까지 이르는 절차를 법령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lxmhHp7DdR3VrK_vdWAu_zXV-SM.png" width="500" /> Wed, 25 Jan 2023 08:43:40 GMT Creative Uxer /@@X33/81 팀장 이야기 3편,삐딱하면 안 되나요? - 숨길 수 없는 반골기질, &nbsp;고치는 게 맞는가? 하던대로가 맞는가? /@@X33/79 반골기질 잡채출신이 팀장이 되면 팀장생활의 경험과&nbsp;느낀&nbsp;감정을&nbsp;이야기하는&nbsp;매거진의 이름인데, 오늘은 앞부분 '반골기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넘어가도 되는 일을 꼭 그냥&nbsp;지나가지 못한다.&nbsp;아닌&nbsp;건 아니라고 말을 해야 직성이 풀린다. 그것도 꼭 먼저 나서서, 남들은 가만있어도..&nbsp;분명 쉽게 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굳이 어려운 길로 가본다.&nbsp;<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Ldgj7QIVg_E9K_ajBvH_kDhv9Cg.jpg" width="500" /> Tue, 24 Jan 2023 15:47:03 GMT Creative Uxer /@@X33/79 팀장 이야기 2편, 골프가 싫어요. 정말 싫어요 - 취미도 천편일률로 맞춰야 하고, 주말도 반납해야만 하는 직책자의 코스 /@@X33/78 이제 골프 시작해야지? 5년 전쯤 처음 직책자로 보임되었을&nbsp;때, 옆&nbsp;부서 파트장님이 골프책을 선물로 주셨었다. 중고거래를 좋아하지만 책은 웬만하면 버리지 않고 쟁여두는 내 성향에, 그 책이 지금 내 서재에 남아있지 않다는 건 그때도&nbsp;어지간히 나는 골프가 싫었나 보다. 남들은 '요즘 유행'이라고 안 하던 사람들도 시작한다던 그 골프가 말이다 그리고 몇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vm8C8ZOqmduSv1bg6q6CUGVv_Bg.jpg" width="500" /> Tue, 26 Jul 2022 15:25:30 GMT Creative Uxer /@@X33/78 '키오스크, UX가 문제는 아닌가요?' ' -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UX의 문제들 /@@X33/77 우리는 서비스를 만들면서 매일 같이 UX를 개선합니다.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서비스의 프로세스를 다시 되짚어 보고 사용해보고, 그리고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어찌 보면 중, 고등학교 때 수학 문제를 친구와 주고받으며 해결하는 과정과도 비슷합니다 문제를 스스로 만들어 내고, 또 해결해 나가고 그렇게 실력을 쌓으면서 조금 더 좋은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GjSq3KfBTUkIyYCKK5tFdgmo8sM.jpg" width="500" /> Sun, 24 Jul 2022 14:54:46 GMT Creative Uxer /@@X33/77 UX/기획에 도움 되는 커뮤니티/그룹 - [공유 3탄]&nbsp;영감을 주는 페이스북, 유튜브 중심으로 준비했습니다. /@@X33/75 지난 두 번의 공유를 통해 많은 분들의 좋아요와 문의를 받았습니다. 조금이나마 UX 또는 기획 분야의&nbsp;업을 해나가는 동료/후배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게 생각합니다. /@creativeuxer/32 /@creativeuxer/40 이번에는 영감을 주는 페이스북, 유튜브&nbsp;채널들을 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S1Zx-PTV5rb7fDTL6KYO7ufeMJc.jpg" width="500" /> Sun, 10 Jul 2022 13:39:57 GMT Creative Uxer /@@X33/75 개발자의 전성기? 억대 연봉의 허상인가 기회인가 - 결국 또 중요한 것은 파트너십과 마인드 /@@X33/74 바야흐로 '개발자의 전성기'라고 합니다 작년(2021년) 초부터&nbsp;많은 기업들의 사례가 화제가 되었는데, 개발자들의 연봉이 출혈경쟁 속에 치솟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401001171 https://www.etoday.co.kr/news/view/2006797 https://<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GzFDmIK_KbuYjkDH3krM4UVudt0.jpg" width="500" /> Sun, 03 Jul 2022 15:35:28 GMT Creative Uxer /@@X33/74 프로젝트 오픈일에 벌어지는 일 - 10년이 넘어도 바뀌지 않는 과정과 절차 /@@X33/73 ( 인터뷰나&nbsp;면접 등에서 ) 레퍼런스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자주 하는 대사가 있다. 6개 회사에서 12개 분야의 35개&nbsp;프로젝트를 갑을병정에서 수행했다 초반에&nbsp;여러 번 이직을 해서 그런지 6개의 회사가 많아 보였는데, 15년쯤 다니고 보니 심심찮게 이 정도 이직을 하신 분들을 만나게 된다.&nbsp;하지만 프로젝트를 이렇게 많은 분야에서 수행하는 것은 일반적이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FHVRyqa_uB18h1hSYTe_fNzRIMQ.jpg" width="500" /> Tue, 21 Jun 2022 16:14:47 GMT Creative Uxer /@@X33/73 팀장 이야기 1편,서로 다른 안녕 - 팀원을 보내는 팀장의 자세, 조직보다 개인의 입장을 배려하라. /@@X33/72 팀장이 되고 처음 해야 하는 일은 팀&nbsp;빌딩 (&nbsp;당연히 팀을 세팅하는 일 )이고, 그것을 위해&nbsp;가장 먼저 필요한 건 함께 할 동료(팀원)를 확보하는 것이다. 기존 팀장이&nbsp;위로 올라가고 그 자리를 맡은 팀장이 되는&nbsp;것과&nbsp;새롭게 만들어진 팀의 팀장이 되는 것은 아주 다른 일이다. 신설되는 팀이라면 일을 같이 해나갈 팀원을 확보하는 것은 어떤 문제보다도&nbsp;시급한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pdFbkj-kaNNWbm2vXNgEZMMB8cY.jpg" width="500" /> Sat, 18 Jun 2022 14:03:20 GMT Creative Uxer /@@X33/72 프롤로그, 어느 날 대기업의 공식 팀장이 되었다. - 원할 때는 되지 못했던 직책자로써의 변화 /@@X33/55 대기업의 인사발령은 '발령이 나야 진짜 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변화가 심하다. 실제로 갖가지 설이 있다가도 다른 결과로 발령이 나는 경우들도 많이 보았었다. 그래서, 내용을 언질을 받아 알고는 있었지만, 발령이 나는 그 순간까지도 반신반의하고 있었다. ' 정말 그 발령이 난다고?' 정도였던 거 같다. 그런데, 결국 그 발령이 났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X33%2Fimage%2FGmQZoEALTLy_-nGKBezpVe-jIIg.jpg" width="500" /> Tue, 07 Jun 2022 17:17:26 GMT Creative Uxer /@@X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