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언니 /@@a3ma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길 꿈꾸는 뮤직 큐레이터. &lt;길 위의 인문학&gt; 등 다양한 강연 진행. &lt;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클래식 공부&gt; 저자 ko Tue, 29 Apr 2025 00:30:31 GMT Kakao Brunch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길 꿈꾸는 뮤직 큐레이터. &lt;길 위의 인문학&gt; 등 다양한 강연 진행. &lt;1일 1단어 1분으로 끝내는 클래식 공부&gt; 저자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wZluQNAm4nNU_toAQOI3eJpFvU.jpg /@@a3ma 100 100 생상스의 음악 중 가장 많이 레코딩된 음악은? /@@a3ma/667 생상스(1835~1921)는 음악 교과서에 나오는 &lt;동물의 사육제&gt;로 유명한 작곡가입니다. 오늘은 생상스의 작품 중 가장 음반이 많이 나온 대표곡들을 들어보겠습니다. 생상스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10살에 콘서트를 열 정도로 어려서부터 음악의 신동이라 불렸습니다. 음악 뿐만 아니라 라틴어에도 능통했고, 화가, 식물학자로도 활동했습니다. 다방면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ma%2Fimage%2FcB0g7y3WuZmMuyXW2biiGUA9siw.jpg" width="500" /> Mon, 28 Apr 2025 03:20:46 GMT 스텔라언니 /@@a3ma/667 슈베르트의 즉흥곡들 /@@a3ma/666 슈베르트(1797~1828)는 가곡으로 유명하다고 기억하시는 분이 많으실 것 같아요. 학창 시절 음악 교과서에서 배웠던 &lt;보리수&gt;나 &lt;마왕&gt;, &lt;아베 마리아&gt; 같은 곡으로 슈베르트를 처음 접하셨던 분들이 많으시죠. 슈베르트는 사실 가곡 뿐만 아니라 오페라도 몇 편 남겼답니다. 그러나 하나같이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고, 현재 연주되지 않습니다. 슈베르 Fri, 25 Apr 2025 06:51:00 GMT 스텔라언니 /@@a3ma/666 헨리 퍼셀의 오페라들 /@@a3ma/665 신기하게도 서양 음악사에 있어서 영국 출신의 작곡가는 극소수입니다. 17세기 바로크 시대 오페라로 유명했던 헨리 퍼셀(1659~1695) 이후 고전주의, 낭만주의 시대까지 이렇다할 유명 작곡가를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lt;사랑의 인사&gt;, &lt;위풍당당 행진곡&gt;으로 유명한 엘가가 등장한 것은 19세기 말, 20세기 초반에 이르러서였습니다. 영국 최초의 오페 Wed, 23 Apr 2025 07:05:11 GMT 스텔라언니 /@@a3ma/665 엠마뉘엘 샤브리에의 음악들 /@@a3ma/664 샤브리에(1841~1894)는 많은 분들에게 낯선 이름의 작곡가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음악을 들으시면 어디서 들어본 것 같다 여기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가장 대표적인 작품은 &lt;에스파냐&gt;, 즉 스페인에 관한 관현악 작품인데요, 듣고 있으면 옛날 디즈니 만화나 영화 같은데에서 들어봄 직한 멜로디가 나옵니다.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들어보지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ma%2Fimage%2F4AaAO9Z8o3tqtLip1wRi2-JaYFE.jpg" width="500" /> Tue, 22 Apr 2025 04:54:52 GMT 스텔라언니 /@@a3ma/664 막스 리히터의 음악 몇 곡 /@@a3ma/663 막스 리히터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클래식 작곡가 중 한 명입니다. 1966년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생의 대부분을 영국에서 보냈습니다. 음악 교육도 에딘버러에서 받았습니다. 그의 음악을 포스트 미니멀리즘, 컨템포러리 클래식이라고 분류하는데 뜻을 알고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미니멀리즘은 테크노음악처럼 짧은 선율이 반복되는 것을 말합니다. 20세기에 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ma%2Fimage%2FMuIFa6h1pXMftWQCO6jGBPKmPQk.jpg" width="500" /> Fri, 18 Apr 2025 08:04:44 GMT 스텔라언니 /@@a3ma/663 마리아 시마노프스카의 음악들 /@@a3ma/662 마리아 시마노프스카(1789~1831)는 베토벤과 동시대에 살았던 폴란드 작곡가입니다. 여성이 전문 음악가가 되는 일은 거의 없었던 당시 편견의 높은벽을 깨고 콘서트 피아니스트, 즉 연주회장에서의 연주를 직업으로 삼는 피아니스트로 성공한 여성 음악가에요. 피아니스트로 크게 성공을 거둔 그녀는 19세기 초반 유럽 전역을 다니며 순회 연주를 했습니다. 18<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ma%2Fimage%2Fsjzdd-pNO77GOu-peYeo_WUaQ7A.jpg" width="500" /> Wed, 16 Apr 2025 03:26:40 GMT 스텔라언니 /@@a3ma/662 튜바의 대가들 /@@a3ma/661 튜바는 금관악기 중 가장 낮은 음역을 담당하는 악기입니다. 크기가 엄청 크고 무게도 15킬로그램이나 됩니다. 1835년에 독일(당시는 프로이센)의 악기 제작자들이 발명했다고 해요. 악기 중 역사가 매우 짧은 편입니다. 관이 크고 굵기 때문에 연주자의 호흡이 많이 필요합니다. 복식 호흡은 필수지요. 초보자들은 처음 배울 때 숨이 딸려 고생하는 경우가 많<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ma%2Fimage%2FScft9gwNi1KdiPTmaBT83fb563Q.jpg" width="500" /> Tue, 18 Mar 2025 00:33:35 GMT 스텔라언니 /@@a3ma/661 마림바의 대가들 /@@a3ma/660 어린 시절 실로폰을 쳐본 경험이 다들 있으시죠? 마림바는 실로폰과 아주 비슷하게 생긴 타악기에요. 아프리카에서 실로폰을 마림바라고 불렀대요. 아프리카 민속 악기였는데 미국에 끌려간 흑인 노예들이 연주해서 북남미에 유행하게 되었어요. 1950년대 이후에는 오케스트라에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타악 전공자들은 모든 종류의 타악기를 다 할 줄 알아야 해요. 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ma%2Fimage%2FcsCH2-J0iO9D0oxU9B__joTg7ao.jpg" width="500" /> Sun, 16 Mar 2025 00:20:43 GMT 스텔라언니 /@@a3ma/660 트럼본의 대가들 /@@a3ma/659 트럼본은 이탈리어로 &lsquo;큰 트럼펫&rsquo;이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트럼펫보다 크기도 크고 음역도 낮습니다. 특이한 점은 슬라이드가 있어서 슬라이드를 짧게 당기면 높은 음, 길게 빼면 낮은 음이 난다는 것이죠. 아래 사진에서 연주자가 오른손으로 잡고 있는 것이 슬라이드입니다. 트럼본은 베토벤이 교향곡 5,6,9번에서 사용하면서 오케스트라에 많이 사용되기 시작했어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ma%2Fimage%2FTv10Cmq9MaKdpjxaaL-ztHXBEgk.jpg" width="500" /> Thu, 13 Mar 2025 22:47:42 GMT 스텔라언니 /@@a3ma/659 폭싹 속았수다와 한국가요 /@@a3ma/658 요즘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lt;폭싹 속았수다&gt;는 탄탄한 대본,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광, 믿고보는 배우들의 호연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관식이와 애순이의 사랑, 해녀 삼촌들의 공동체 의식 등에서 볼 수 있는 끈끈한 인간애가 참 보기 좋은 드라마입니다. 저는 이 드라마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한 몫하는 것이 바로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1960<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ma%2Fimage%2FMWqhwLgT58_sp55H8AFKH1hniVc.JPG" width="500" /> Tue, 11 Mar 2025 01:49:08 GMT 스텔라언니 /@@a3ma/658 &lt;강의 공지&gt; 연주자들의 삶과 음악 /@@a3ma/657 제가 4월에 4회에 걸쳐 용인 수지 도서관에서 &lt;연주자들의 삶과 음악&gt;에 대한 강의를 합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입니다. 무료 강의입니다. 강의 계획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블로그에 다 담지 못한 악기, 연주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실제로 악기 시연도 하고요. 바이올린, 플루트도 가져가서 직접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관심있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ma%2Fimage%2FXP98sv4k3yWBAId6vwZVYW2m1bY.JPG" width="500" /> Mon, 10 Mar 2025 00:37:09 GMT 스텔라언니 /@@a3ma/657 &lt;바이올린&gt; 정경화 대 핀커스 주커만 /@@a3ma/656 오늘은 바이올리니스트 두 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연주자는 정경화씨입니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1세대에 속하는 분이죠. 1948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려서부터 음악에 특출난 재능을 갖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피아노를 시켰지만 정경화는 피아노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연습하라고 하면 피아노 뚜껑을 덮고 위에서 잠<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ma%2Fimage%2FDjbg4d05uH7SvHX0utVys0RHGGs.jpg" width="500" /> Thu, 06 Mar 2025 23:46:44 GMT 스텔라언니 /@@a3ma/656 호른의 대가들 /@@a3ma/655 호른은 금관이지만 소리가 아주 부드럽습니다. 오케스트라에서 전체적으로 소리를 감싸는 역할을 합니다. 금관 5중주에도 사용하고 목관 5중주에도 사용해요. 소리가 온화해서 목관악기와도 잘 섞이기 때문이지요. 호른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고대에 인류가 동물의 뼈나 큰 소라 껍데기에 구멍을 뚫어 불던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8세기에 호른에 밸브를 달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ma%2Fimage%2FpvqF73TChpCt4FX2ZDrbji04Cz8.jpg" width="500" /> Wed, 05 Mar 2025 23:22:45 GMT 스텔라언니 /@@a3ma/655 콘트라베이스의 대가들 /@@a3ma/654 콘트라베이스는 가장 큰 현악기입니다. 길이가 2미터에 달하고 무게도 20킬로그램이나 됩니다. 오케스트라에서 저음부를 맡고 있어요. 독주보다 반주 악기로 많이 쓰입니다. 첼로나 콘트라베이스같이 덩치가 큰 악기는 연주여행을 할 때 어떻게 가져갈까요? 연주자들은 비행기를 탈 때 악기 좌석도 예약해서 자기 자리 옆에 둡니다. 화물칸에 두면 혹시 악기가 상할까<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ma%2Fimage%2FRaPOW0V8Qg45ZId2J2lT6EBE7jE.jpg" width="500" /> Tue, 04 Mar 2025 23:01:29 GMT 스텔라언니 /@@a3ma/654 트럼펫의 대가들 /@@a3ma/653 트럼펫은 금관 악기 중에 가장 작습니다. 악기는 작을 수록 높은 음을 내지요. 바이올린은 고음, 콘트라베이스는 저음을 내는 것처럼요. 트럼펫은 화려하고 밝은 소리가 특징이에요. 주로 멜로디를 연주하는 악기입니다. 트럼펫은 고대 시대부터 사용되었어요. 물론 지금보다 훨씬 간단한 모양이었죠. 주로 종교 의식이나 왕의 행차, 군대 의식에 사용했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ma%2Fimage%2FL-gi7pOLfR6HCYll9P6JP4eSBDM.jpg" width="500" /> Mon, 03 Mar 2025 23:24:29 GMT 스텔라언니 /@@a3ma/653 플루트의 대가들 /@@a3ma/652 플루트는 오케스트라 목관 파트에서 매우 중요한 악기입니다. 고음을 맡아 멜로디를 연주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음색이 맑고 깨끗합니다. 고음은 맑은 소리, 저음은 중후한 소리가 납니다. 원래는 나무로 되어 있었는데 19세기에 테오발트 뵘이 악기의 성능을 향상시키려고 금속으로 만들었습니다. 요즘엔 금, 은, 니켈 등을 이용해 만듭니다. 입문자는 니켈로 만든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ma%2Fimage%2FHpYRIyekrLppnrbAeCzIad11GlI.jpg" width="500" /> Sun, 02 Mar 2025 23:06:36 GMT 스텔라언니 /@@a3ma/652 벨 에포크 시대의 예술 /@@a3ma/651 벨 에포크, 즉 아름다운 시대라 번역되는 이 말은 19세기 말부터 1차 세계 대전 이전의 프랑스를 일컫는 말입니다. 당시 사회,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문화가 크게 발전하였고 프랑스인들은 태평성대를 이루었다고 생각했지요. 파리는 많은 예술가들의 아지트가 되었습니다. 특히 몽마르트에는 가난한 예술가들, 트렌드에 민감한 예술가들이 모여 교류했습니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ma%2Fimage%2Fy19ss0bx93v5uGe3Yf_POM7G8hY.jpg" width="500" /> Sat, 01 Mar 2025 06:46:02 GMT 스텔라언니 /@@a3ma/651 색소폰의 대가들 /@@a3ma/650 색소폰은 클래식과 재즈 음악에 두루 쓰이는 악기입니다. 벨기에 출신의 악기 제조인이자 플루트, 클라리넷 연주자였던 아돌프 삭스(1814~1894)가 고안한 악기이지요. 그는 금관 악기와 목관 악기의 장점을 모두 살린 악기를 만들고자 했어요. 몸체는 황동으로 만들었지만, 목관처럼 리드(소리를 내는 얇은 판. 풀피리가 원조 리드라고 할 수 있음)가 달려 있었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ma%2Fimage%2FA0Q5L1KQn_POqdyasoeaHsMygCs.jpg" width="500" /> Fri, 28 Feb 2025 01:27:20 GMT 스텔라언니 /@@a3ma/650 바로크 사람들이 좋아했던 정서는? /@@a3ma/649 오늘 &lt;카라바조&gt; 전시회를 보고 왔어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 중입니다. 우피치 미술관에서 좋은 작품들이 꽤 많이 왔어요. 전시가 정말 볼만합니다. 3월 말까지 하고 있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 관람해보셔요. (가격이 22000원이라 좀 비싼 게 흠이에요. 오후 4~7시는 13000원대로 볼 수 있대요) 바로크 시대는 17세기~18세기 초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ma%2Fimage%2FG6AMrTgmOb6q4QST787_T5qIwVU.png" width="500" /> Wed, 26 Feb 2025 11:20:26 GMT 스텔라언니 /@@a3ma/649 &lt;첼로 연주자&gt; 푸르니에, 피아티고르스키, 슈타커 /@@a3ma/648 오늘은 첼로 연주자들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첼로는 저음을 연주합니다. 악보도 낮은 음자리표나 가온음 자리표를 사용하지요.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비슷하다는 첼로는 예전에는 반주 악기로만 인식되었으나 하이든, 모차르트 시대부터 점차 독주 악기로 사랑받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소개할 연주자는 피에르 푸르니에(1906~1986)입니다. 그는 프랑스에서 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3ma%2Fimage%2FBPxubmMWxPV605SLYS51d4FwdVs.jpg" width="500" /> Mon, 24 Feb 2025 22:39:22 GMT 스텔라언니 /@@a3ma/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