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aIok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길... ko Thu, 08 May 2025 22:15:23 GMT Kakao Brunch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길...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tatic%2Fimg%2Fhelp%2Fpc%2Fico_profile_100_03.png /@@aIok 100 100 그게 그렇게 중요한 거야? - 저작권 이야기 /@@aIok/241 .★저작권: 문학 작품 &middot; 음악 &middot; 미술 &middot; 춤 &middot; 영화 &middot; 사진 &middot; 건축 &middot; 컴퓨터 프로그램과 같은 저작물에 대하여 저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한다. ★ 저작물: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을 말한다. 중학교 정보 교과서 1단원에 저작권에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 그만큼 시대의 흐름에 따라 가장 중요한 항목 중에 하나가 '저작권'에 관련된 내용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r_35e1Ctd6HL3vkFyr9kUkOOkLg.jpg" width="500" /> Tue, 06 May 2025 06:58:04 GMT 연수 /@@aIok/241 나도 한때는 체력장 특급이었다고! - 하루에 한 바퀴씩 /@@aIok/240 예전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는 '체력장'이라는 시험이 있었다. 등급으로 성적을 나눴는데, 그중 제일 잘하는 등급이 '특급'이었다. 특급은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만큼 신체 능력이 좋은 아이들이 받는 체력검정의 만점이라고나 할까? 특급을 받는 아이들은 대부분 마지막 종목인 '오래 달리기' 종목에서 자기가 먼저 들어 온다음에 뒤처지는 아이들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JQqoYQ1aSnwx2iOUEeCZBa1p8kY.jpg" width="500" /> Mon, 05 May 2025 17:42:46 GMT 연수 /@@aIok/240 가지치기를 잘하는 법이 있나? - 가지치기 인생학 /@@aIok/239 식물을 파는 화원에 가면 꽃과 식물들이 예쁘다. 식물의 아름다움에 화분을 집으로 데리고 오면 모양이 이상하게&nbsp;자란다. 화원에서 봤던 질서 있고 화려한 식물들 대신에 자유분방한 아이들로 자란다고나 할까? '엄마, 우리 집 식물들은 왜 이렇게 못생겼어?'라고 하면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내 눈에는 그들만의 자유분방함이 아름답게 보인다. 그 말에 곰곰이 집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gJlS0q_-4ofabjVU8n398kyTD-E.jpg" width="500" /> Fri, 02 May 2025 06:51:28 GMT 연수 /@@aIok/239 남의 눈치만 보다가 시도조차 못했구나! - 50대는 시작하기에 좋은 나이이다. /@@aIok/233 최근 인간관계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중년 이후 남성, 여성의 허탈감'에 관한 이야기였다. 이제 더 이상 부모의 관심이 필요 없는 사춘기 이후의 자녀를 둔 부모로서의 '허전함'에 관련된 강의였다. 그러면 그걸 어떻게 극복할까? 혼자 있으려 하지 말고 커뮤니티를 이용하면 좋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이 모든 성격의 사람들이 맞는 솔루션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7NyiaoBo1yNOe7hF-iq0GTp5QNQ.jpg" width="500" /> Tue, 17 Dec 2024 03:04:57 GMT 연수 /@@aIok/233 사랑 없는 결혼이 좋은 것인가? /@@aIok/231 정우성이 혼외자가 있다는 소식에 연예계뿐만 아니라 한국이 들썩인다. 한국인의 오래된 생각은&nbsp;결혼 전 아이가 생기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 책임이라는 것은 같이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시대에 나는 '그것이 정답인지?'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다. 물론 나도 기성세대의 고리타분한 생각으로 당연히 책임이라는 것은 결혼이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H4IfGD4F5hRyajKuSZbv6Zq90To.jpg" width="500" /> Sun, 01 Dec 2024 04:42:13 GMT 연수 /@@aIok/231 게임과 SNS - 온라인에서의 느슨함 /@@aIok/227 10대 아이들과 가장 많이 부모와 다툼이 있는 것 중 하나는 핸드폰일 것이다. 또래 문화로 이미 장착된 있는 핸드폰 사용을 마냥 금지하자니, 친구사이에 '왕따'가 될까 두렵다. 누가 법으로 20세 이전에는 스마트폰을 금지하고 전화기만 가능한 핸드폰 사용만 가능하도록 정해줬으면 좋겠다. 나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맞벌이를 했다. 집에서 아이들을 24시간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aedQgKPxNpMidGeLhgLxkBb8WIs.jpg" width="500" /> Sun, 22 Sep 2024 08:48:21 GMT 연수 /@@aIok/227 글을 잘 쓸 수가 없다. - 3일에 한 번씩 결심하자! /@@aIok/226 글을 쓰기가 쉽지 않다. 하나의 주제로 쓰다가 다 쓰고 나서 보면 중간에 이야기가 산으로 가기 십상이다. 생각이 날 때마다 글을 쓰고 완성해야 하는데, 오랜 시간 동안 생각만 하다가 글을 쓰니 할 말이 너무 많아 글이 산으로 간다. 아무도 안 본다고 생각하고 글을 쓰는 일기장이 아니라, 발행해서 공개되는 글이라고 생각하니 자꾸만 남을 의식하게 된다. 그러<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d9XwtZz6d7sg1Aibi3NdUP0KjDI.jpg" width="500" /> Sat, 21 Sep 2024 16:27:31 GMT 연수 /@@aIok/226 도덕이&nbsp;땅에&nbsp;떨어져&nbsp;있는&nbsp;세상에서 나는 행복할까? - 뭐, 너희 학교도? /@@aIok/223 방송이 너무나 자극적이다. 부부끼리 이혼 법정이 나오고, 가상 이혼을 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예인을 대상으로 가릴 것 없이 자극적인 부부 예능이 넘쳐난다. 너무 자극적이어서 아이들이 볼까 봐 가끔은 겁이 난다. 시청률이 최고가 가치일지라도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싶은 내용들의 방송들이 넘쳐난다. 맞벌이하는 집이 대부분이 시대이다. 아무리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GDDt-eCsQVSBcAALSdW75fL2GuI.jpg" width="500" /> Mon, 02 Sep 2024 23:00:10 GMT 연수 /@@aIok/223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었던 적은 없었나? - 지진이 난다고? /@@aIok/221 많아도 너무 많은 정보! 혹시 당신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었던 적은 없었나? 너무나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고도로 발달된 문명사회일수록 휴대폰이 더 많이 보급되고 그만큼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아졌다. 누구나 쥐고 있는 휴대폰을 보다가 대화하는 아이의 얼굴을 잘 보지 않을 때도 있고,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아이가 듣지 못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CznOI6B_SbZSE2KRauf1l187QYg.jpg" width="500" /> Tue, 20 Aug 2024 09:00:02 GMT 연수 /@@aIok/221 MZ 부모가 사는 방법 - 그때는 맞고 지금은 맞지 않는다! /@@aIok/219 올림픽 열기로 한창 뜨거울 때 '안세영'이라는 배드민턴 스타가 나왔다. 그의 플레이는 화려했고, 끈기 있고 열정적이었다. 배드민턴에 관심이 없었던 나조차도 배드민턴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정도의 스펙타클한 금메달 획득이었다. 그런데 금메달을 딴 '안세영' 선수가 기자회견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한 심경을 토로했다. 7년간의 억울함과 분노를 표출한 인터뷰에 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j4YlubVV9UTciLvA5R0AZyxGvyw.jpg" width="500" /> Sat, 17 Aug 2024 07:44:17 GMT 연수 /@@aIok/219 노인들만 급발진 사고를? -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게 사실인가? /@@aIok/218 시청역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9명의 사람이 죽었다. 60대 운전자는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고 있다. 진실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아직은 정황증거와 추측이 난무할 뿐이다. 너무나 많은 희생자를 낸 사고여서 보험사의 보상금액이 100억을 넘을 예정이라고 한다. 한창 일 할 나이의 가장들이 희생을 당했다. 그 이후로 최근에 '급발진'이라고 주장하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VNRUOv0Kj99ZVpd-WSLFc84HI7Q.jpg" width="500" /> Thu, 11 Jul 2024 08:31:48 GMT 연수 /@@aIok/218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하자! - 그럼에도 인생은 계속된다. /@@aIok/216 중학교 때 제법 똘똘해서 교육청 영재원을 다녔던 아이 5명이 있었다. 아이들은 학업성취도가 높았으며, 모두 제법 똘똘했다. 어떤 학교는 1명도 못 뽑힌 경우도 있었지만, 그해 아이들이 다니는 중학교에서 5명이 학교 대표로 뽑혔다. 그중 2명은 여학생이었고, 3명은 남학생이었다. 중학교 내내 주말마다 교육청으로 수학, 과학 영재교육을 받으러 다녔다. 엄마들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xMmIkJ8WarY6FFtExlwud0ePoGA.jpg" width="500" /> Sat, 29 Jun 2024 17:44:01 GMT 연수 /@@aIok/216 내가 읽고 싶은 걸 쓰면 된다. /@@aIok/215 글쓰기 관련 된 책들을 여러 권을 읽었다. 물론 도움이 되는 책도 있고, 아닌 책들도 있다. 고전이라 두고두고 사람들에게 읽히는 책들도 모두 진리라고 철석같이 믿고 모든 것을 수용할 필요는 없다. 예전의 방식이 그 시대에는 맞았지만 지금의 시대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학의 진리라고 믿었던 사실도 인류의 부단한 노력과 연구로 새롭게 바꿔서 더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LfWtIFW7zNCniCQmJ9d1-NgspXo.png" width="500" /> Sun, 23 Jun 2024 14:23:19 GMT 연수 /@@aIok/215 약한 자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 - 아이들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aIok/213 예나 지금이나 딸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들은 두렵다. 성범죄 관련 기사라도 뜨면 우리 아이가 그런 일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눈에 불을 켜고 볼 수밖에 없다. 최근 밀양 성범죄자들의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로 인하여 몇 십 년 전에 발생했던 밀양 성범죄에 대한 기사가 수면으로 올라왔다. '어떻게 한 중학생 여학생을 그 지역 남자아이들이 1년이 넘는 동안<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iai8QPbDbB4vHhqHnZnMo4Q5G4k.png" width="500" /> Sun, 09 Jun 2024 08:37:25 GMT 연수 /@@aIok/213 몰입과 아이디어 물량공세의 상관 관계 /@@aIok/212 요즘 읽었던 책 중에 '몰입', '아이디어 물량공세'라는 책이 있다. 어떤 책애든지 그 책에서 한 가지라도 얻는다면 나는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제목에서 보면 두 책은 아무 관련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우연히 연속해서 일게 된 두 책에서 커다란 깨달음을 얻게 돼서 공유하려고 한다. 최근 새로운 강의를 하게 됐다. 처음 시작 단계에서 원하던 커리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sKd1yhcPgTCktxv_zEsoCNE7E_M.jpg" width="500" /> Thu, 23 May 2024 08:13:31 GMT 연수 /@@aIok/212 어김없이 올해도 봄은 왔다. /@@aIok/210 아들이 콧물을 찔금거리면서 잔기침을 한다. 봄이 왔나 보다. 아들은 봄만 되면 비염 때문에 힘들다. 어렸을 때 생각하면 지금의 비염은 아픈 것도 아니다. 한때 너무 힘들어해서 '공기 좋은 시골로 이사를 가야 하나?' 생각한 적도 있다. 그 힘들었던 시간들을 버티니, 이제 성인이 돼서 비염증세도 많이 호전된 것 같아서 기쁘다. 학생들이 여기저기 기침을 한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l1CBJNPgZENlDiqkPhknlPDdl5w.jpg" width="500" /> Wed, 24 Apr 2024 07:23:17 GMT 연수 /@@aIok/210 말 한마디! - 그렇게 밖에 못하겠니? /@@aIok/208 어느 날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선택된 내 핸드폰의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평소에 내가 친정엄마한테 그것만(여러 사람이 나와서 주로 아내, 남편, 며느리, 시어머니 험담을 하는 프로그램이다.)&nbsp;보지 말라고 했던 그 영상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 프로그램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말을 하는 사람들의 집합체라고나 할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YJ4dKen5aifs8PZAcmHvzDkeQxI.jpg" width="500" /> Wed, 17 Apr 2024 07:21:11 GMT 연수 /@@aIok/208 보고 느낀 것이, 생각이 되고 말이 된다. /@@aIok/199 보고 느낀 것이 생각이 되고 말이 된다. 3년 동안 나를 바꾸기 위해 했던 일은 독서였다. 코로나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무력감을 느꼈고 거기서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이 뾰족하게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하기 시작한 '독서'!!! 책을 읽다 보니까, 읽은 인풋을 밖으로 표출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또 '글쓰기'이다. 머리가 복잡하기만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MlX6ExpzbH3J-YVPEdcP47RCkbM.jpg" width="500" /> Mon, 12 Feb 2024 04:46:31 GMT 연수 /@@aIok/199 날마다 변하는 MBTI - 나가고 싶지만 나가고 싶지 않다. /@@aIok/198 예전에 나를 떠 울려 보면 엄마는 나한테 '집에 붙어 있는 날이 없다.'라고 말했다. 결혼 전에 나는 집에 있는 날이 거의 없었다. 날마다 무슨 약속이 그렇게 많은지, 약속 다니다가 피곤해 쓰러질 지경이랄까! 그런 내가 결혼 후 갑자기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서 집에만 있어야 하는 생활은 아이가 예쁜 것과 별개로 힘든 일이었다. 날마다 집에만 있는 것이 얼마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2coRJQ6gV8RkUMBKXSa7XolDOuw.png" width="500" /> Wed, 07 Feb 2024 05:32:12 GMT 연수 /@@aIok/198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버럭 하지 않고 알려주는 방법 - 오은영 저자의 책 소개 /@@aIok/196 아이들 키우는 데 도움을 받고 싶은 순간들이 많이 있었다. 엄마인 우리도 처음부터 엄마가 아니었다. 엄마가 되고 나서 엄마가 되는 걸 새롭게 배운다. 오은영 박사에게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은 부모들이 몰려간다. 한 시간에 상담료가 80만 원이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한 번만 도움을 받고 싶다는 사람이 줄 서는 것을 보면 오은영 박사의 권위는 대단한 것 같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Iok%2Fimage%2Ftve8JK3_lHfHS70vu62AQQnSBZs.jpg" width="500" /> Tue, 23 Jan 2024 07:40:41 GMT 연수 /@@aIok/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