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밀라 /@@aPkj 일상, 가계, 육아이야기에 캘리그라피를 녹인 캘리에세이를 장르를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저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힘과 용기가 되고 의지가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ko Tue, 29 Apr 2025 18:52:49 GMT Kakao Brunch 일상, 가계, 육아이야기에 캘리그라피를 녹인 캘리에세이를 장르를 만들어가는 중입니다. 저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힘과 용기가 되고 의지가 되고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img1.daum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L0SlwQpnbZbDXmbq2g6bi-GqizY.jpg /@@aPkj 100 100 자기경영서 : 젠슨 황, 게임의 룰 : 장상용 작가 - 엔디비아가 바꿔버린 AI 시대의 성공원칙 /@@aPkj/39 젠슨 황을 통해 배우는 리더십과 자기경영 스티브 잡스에 버금가는 세기의 인물인 젠슨 황, 이렇게 유명한 분을 책 [젠슨 황, 게임의 룰]을 통해서 알게 됐다. ​ 엔디비아 회사 이름은 들어봤는데 어떤 회사인지도 잘 몰랐고, 왜 이 회사가 잘나가는지, 주가가 왜 그렇게 치솟는지, 지금도 왜 신문과 주식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는지 잘 몰랐는데 이 책을 읽으<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eSrfYFOKXYQfJnaKtk4Rn9q4Rj4.JPG" width="500" /> Thu, 07 Nov 2024 09:20:09 GMT 까밀라 /@@aPkj/39 어떻게 하면 장난감 사는 방법을 잘 알려줄 수 있을까? - 물건&nbsp;구입 시&nbsp;아이가 배웠으면 하는 마음가짐 /@@aPkj/37 10월의 마지막 주말, 아이 아빠가 신청했던 응모권이 당첨되어 동생네와 함께 서울랜드에 다녀왔다. 물건&nbsp;구입 시&nbsp;아이가 배웠으면 하는 마음가짐 대박이가 놀이동산 가고 싶다고 나에게 제법 이야기를 꺼냈던지라 아이의 원함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nbsp;거기다 본인이 좋아하는 사촌동생 복동이와 함께 가서 더 좋아했다. 무료입장의 기쁨도 잠시,&nbsp;서<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0xDEBcXN9q9UJNPg3cT6iaFbfJw.PNG" width="500" /> Tue, 05 Nov 2024 05:46:13 GMT 까밀라 /@@aPkj/37 혼자는 외로우니까요 - 어느 가을 저녁 아이의 이야기 /@@aPkj/35 대박이는 이모와 사촌동생인 복동이를 참 좋아한다. 매일 이야기를 꺼낼 정도로. 깜깜해진 하늘을 보며 둘이서 손잡고 하원하는 길에 아이는 이모와 복동이 이야기를 꺼냈다. &quot;엄마, 스마트폰으로 이모에게 전화 걸어주세요.&quot; &quot;왜?&quot; &quot;이모네 집에 야시장이 열리면 알려달라고 하게요.&quot; &quot;그래, 알겠어. 집에 도착하면 이모에게 전화 걸어줄게.&quot; 대박이는 야시장<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RX5uW_CMLlMBWfW5JsV8WuCleyI.PNG" width="500" /> Wed, 30 Oct 2024 05:36:44 GMT 까밀라 /@@aPkj/35 문지혁 작가님 : 소설 쓰고 앉아 있네 : 해냄 출판사 - 문지혁 작가의 창작 수업 /@@aPkj/31 글쓰기 좋은 장소, 글쓰기 좋은 시간 같은 건 없다.그 장소가 어디건, 그 어떤 시간이건 그냥 쓰고싶은 생각이 든다면 그곳에서 쓰면 된다. 문지혁 작가님의 도서 [소설 쓰고 앉아 있네]를 보면서 예전 학창 시절 멋모르고 써 내려갔던 소설이 떠올랐다. 소위 '영감이 왔다.'라고 표현하지 않나? 딱 이렇게 쓰고 싶다며 초고를 거리낌 없이 썼다가 완결까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lmZTl9KMUFxUcAghpbBJS_7MDww.jpg" width="500" /> Wed, 16 Oct 2024 07:58:31 GMT 까밀라 /@@aPkj/31 조벽 교수님 해냄 출판사 요즘 교사들에게 진짜 하고 싶 - 자녀를 둔 부모라면 꼭 읽으면 좋을 책 /@@aPkj/30 미취학 아동을 둔 나는 자녀교육에 관심이 있는 편이다. ​ 극성으로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기본은 해줘야지 하는 마음이 있어서 아이에게 좋은 유튜브 콘텐츠가 있다면 찾아보는 편이다. ​ 그래서일까, 유튜브 쇼츠에 많이 보여 얼굴과 이름만 알고 있던 조벽 교수님을 알게 되었었는데 연세가 있으신데도 미래 교육을 내다보는 비전이 참 멋진 분이라는 생각을 했었다.<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AhK78UbXGtjLley2G-0ETD69lGI.JPG" width="500" /> Fri, 04 Oct 2024 08:11:15 GMT 까밀라 /@@aPkj/30 해냄 출판사 이만열 외 : 김철과 한국의 사회민주주의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aPkj/29 투철한 사회주의자 당산 김철 사실 나는 김철이라는 분을 처음 이 책을 통해서 만났다. 그렇다면 당산 김철 선생님은 누구인가? ​ 우리나라 민주 사회운동의 선구자라고 했다. 그는 '사회주의야말로 최고 형태의 민주주의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사신 분으로 살아계신 동안 한국 정치사에서 고난 길을 걸으셨다고 한다. ​ 돈은 없어도 정치 신념을 지키고 이어가기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4dG5XCRUwzcL9S83rYpjM7XyDTo.JPG" width="500" /> Wed, 04 Sep 2024 11:00:14 GMT 까밀라 /@@aPkj/29 편식하는 아이 밥먹이려다 싸움 났네 - 싫다는 것을 억지로 먹인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aPkj/28 오늘 아침 아이와 소리 높여서 싸웠다. 사건의 발단은 아침에 아이가 밥만 먹고 닭가슴살만 쏙 남겨서 먹으라고 한 것이 시작이었다. 그렇게 소리 높여 이야기하니 오전 내내 마음이 불편하다. 난 아이에게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걸까. 내가 왜 그렇게 아이에게 큰 소리를 냈는지, 그러지 않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었던 것인지 복기해 보자.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OqJ9xXK7SaAHbHwWmBrxjlh4J78.jpg" width="500" /> Mon, 08 Jul 2024 06:19:08 GMT 까밀라 /@@aPkj/28 선생님, 우리 엄마 안나빠요 - 엄마를 향한 만 3세 아이의 마음 /@@aPkj/14 2021년 시월의 어느 날. 여느 때와 같이 퇴근을 하고 데리러 간 너.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네 손을 잡으니 선생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어. &quot;어머님, 오늘 대박이가 오후 간식시간에 울었어요.&quot; 여간해서 잘 울지 않는 너를 알기에 나는 놀랐지. &quot;네? 혹시 친구들과 있다가 일이 있었나요?&quot; &quot;아뇨. 그런 게 아니고 대박이가 사과 간식이 없다고 울었어<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pahvpH-vxLYqCF0KJv4NB5UfpsM.jpg" width="500" /> Fri, 19 Apr 2024 01:34:48 GMT 까밀라 /@@aPkj/14 나는 유치원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어요 -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 /@@aPkj/21 퇴근 후 집에 도착하면 늘 7시 20분. 저녁을 먹으면 8시. 딱히 하는 것도 없이 어영부영하다 보면 시간은 어느새 9시가 훌쩍 넘는 게 나의 일상. 아이를 재우고 싶은 시간은 늦어도 9시 반인데, 엄마와 함께 할 시간을 가지지 못한 아이는 9시 반이면 한창 뭔가를 하고 싶어 하는 시간이 되어버렸다.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6시 반일 땐 아이랑 할 일 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SYd5f9ITpVkKVzxUv6MtE_Y4MJk.jpg" width="500" /> Tue, 06 Feb 2024 08:22:33 GMT 까밀라 /@@aPkj/21 코칭 기록, 늦잠 안 자고 일찍 일어나고 싶어. - 엄마지만 내가 하고싶은 것 하면서 살기 /@@aPkj/19 오늘의 고민이야. 요즘 늦잠을 자서 눈뜨면 아이 등원시키고 출근하기 바빠. 늦잠 안 자고 싶어. 왜 늦잠을 안 자고 싶어? 그렇게 운동하고 싶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출근 준비를 바로 해야 해. 그러다 보니 뭘 할 수가 없어. 허겁지겁 하루가 시작되는 거야. 그래서 늦잠이 안 자고 싶어. 왜 늦잠을 자는 것 같아? 응, 밤에 아이 책<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3jY6xnqPmmAbVsuJ5g4nF1APaeQ.PNG" width="500" /> Fri, 26 Jan 2024 11:03:22 GMT 까밀라 /@@aPkj/19 코칭 기록, 기초 체력 다지기는 싫지만 운동은 좋아 - 엄마여도 내가 하고싶은 것도 하고 산다. /@@aPkj/18 나의 고민 좀 들어볼래? ​ 프리다이빙이랑 활쏘기를 너무 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 ​ 왜 안 되는 것 같아? ​ 지금 난 물에 세 번만 들어갔다 와도 체력이 방전이 돼서 멍 때리네. ​ 활은 내 팔에 들어와야 당기는데 힘이 없어서 활이 당겨지지가 않아. ​ 지금 네가 하고 싶은 프리다이빙과 활쏘기 운동을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 것 같아?<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2J9NJld2sXnZVaGRPwPDOhzefOM.png" width="500" /> Tue, 23 Jan 2024 09:07:49 GMT 까밀라 /@@aPkj/18 6세 아이와 감정카드로 소통하기 - 유아기 아이와 잘 이야기 하는 방법 /@@aPkj/17 2023년 11월 경신코치님께 코칭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 코칭 교육은 '내가 아이에게 지금 잘 하고 있는지도 너무 궁금했고, 무엇보다 아들과 더 잘 이야기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듣고 나니 '나는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 마음과 행동이 변치 않고 쭉 이어지면 되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때 경신코치님께서 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_ITL1bpwDri7UV1g4Wp5W74JaXE.JPG" width="500" /> Wed, 17 Jan 2024 01:43:12 GMT 까밀라 /@@aPkj/17 부모님이 돌아가신 다는 것에 대하여 /@@aPkj/16 더 이상 부모님이 살아계시지 않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가히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영역인 것 같다. 시어머님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암 판정을 받으시고 수술을 하셨는데 경과가 좋지 못해서 결국 수술 후 한 달여 만에 돌아가신 것이다. 부고를 전해 들은 뒤 바로 내려가고 싶었지만 오빠도 나도 생업을 이어가야 하는 관계로 첫날은 내려가지 못하고 둘째 날과 Fri, 07 Oct 2022 04:37:30 GMT 까밀라 /@@aPkj/16 두 마리 고래가 필요했던 이유 /@@aPkj/13 눈을 뜨니 7:30 AM 새로운 아침이다. 눈을 뜨자마자 폰을 켜고 그 자리에 누운 채로 만화를 읽는다. 제발 아이가 깨지 않기만을 바라며. 간절한 나의 마음과 달리 아이는 스스로 일어났고 자는척하는 나를 바라보며 울기 시작했다. &quot;엄마, 우유 주세요. 우유 먹고 싶어요.&quot; 우유가 먹고 싶다는 아이를 모른 척할 수 없어 천근만근 무거운 몸을 일으켜 우<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R5LlE5NLlAfo8upmyD386WA2-bQ" width="500" /> Thu, 16 Sep 2021 02:19:10 GMT 까밀라 /@@aPkj/13 밥은 안 먹고 우유만 먹는 아이 - 밥은 한 끼, 우유는 하루 1리터 이상 /@@aPkj/11 32개월 우리 아이. 정말 밥을 안 먹어서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어쩜 안 먹어도 이렇게 안 먹을 수가 있니? 우리 집 아이가 먹는 밥은 어린이집에서 먹고 오는 오전 간식, 점심, 오후 간식이 전부. 뭐든 먹으니 다행이라 생각하다가도 그게 우유라 나는 걱정이 많다. 의사 선생님도, 아이 한 명 키운 엄마들 모두 입 모아 하는 말. &quot;우유는 이제 간식이라 <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OxH7Zsi8LTFFUFBwwdKrGzL8WaQ" width="500" /> Fri, 30 Apr 2021 07:06:40 GMT 까밀라 /@@aPkj/11 의미 있는삶을 살고 싶다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 4,000시간을 생각에 써라 /@@aPkj/10 요즘 열심히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고 있다. 내 안에 질문이 있는데, 그 누구도 답을 못해줄 때. 이 책은 나에게 답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읽지 않았을 땐 몰랐지만, 읽다 보니 나에게 좋은 자극을 준다. 이 자극이 습관이 될 때까지 반복해서 읽으면 나도 변하지 않을까.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이것은 이 세상을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이 가<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wwaIgwzwge0obON_3w84L39OicY" width="500" /> Fri, 16 Apr 2021 03:07:05 GMT 까밀라 /@@aPkj/10 엄마 사람들이 (길에) 쓰레기를버렸나 봐! - 흐드러지게 핀 벚꽃잎이 바람을 타고 떨어진 날 /@@aPkj/9 벚꽃이 만개하고 부는 봄바람에 꽃비가 내리던 2021년 4월 어느 봄날 아침. 햇볕은 따사롭지만, 차가운 봄바람을 피하기 위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너에게 찾아오지 말라고 난 마스크를 너의 코끝까지 꼼꼼하게 올려준 뒤 집을 나섰다. 나는 회사로, 너는 어린이 집으로. 그렇게 너의 손을 잡고 매일 걷던 그 길을 걸어가는 중이었지. &quot;엄마, 여기 보세요.<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1HmrM48AC7355h1eXq4aRwSXqAw" width="500" /> Fri, 16 Apr 2021 02:32:22 GMT 까밀라 /@@aPkj/9 더이상 줄일 수 없다면 더 벌어야지! - 마주한 현실, 좌절보다 희망 찾기 /@@aPkj/8 총 수입 450만원 중에서 200만원을 저금할 수 있을까? 맞벌이인 우리 부부가 월 200만 원을 저축할 수 있을지 해답을 찾기 위해 나는 고정비와 생활비를 뜯어보았다. 남편의 카드와 내 카드 사용내역, 공용 통장의 계좌이체 내역을 모두 끌어모아 하나씩 정리해 나갔다. 아무리 뜯어봐도 줄일 것이 없다. 어디로도 도망갈 틈 하나 없는 상황 막상 고정<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tUvJNCZVwM3IWgCmvxJIu9EywY8.jpeg" width="500" /> Thu, 17 Dec 2020 07:51:24 GMT 까밀라 /@@aPkj/8 적을 모르고 나도 모르면 백전백패 -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천둥벌거숭이였다. /@@aPkj/7 知彼知己, 百戰不殆. 不知彼而知己, 一勝一負. 不知彼, 不知己. 每戰必殆. 지피지기, 백전불태. 부지피이지기, 일승일부. 부지피, 부지기, 매전필태.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험하지 않다. 적을 모르되 나를 알면 한번 이기고 한번은 진다.&nbsp;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매번 싸움마다 위태하다. 결혼 후 100만 원도 저축하기 빠듯한 현실 앞에 나<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pBXpiyv3tRXOVjPfFzg5ceC_XsE.jpg" width="500" /> Sun, 06 Dec 2020 23:53:33 GMT 까밀라 /@@aPkj/7 마음은 월 200, 현실은 월 100 - 맞벌이 부부 그 저축의 가벼움 /@@aPkj/6 결혼 3년 차 나는 맞벌이 부부다. 남편의 월급은 250만 원, 내 월급은 200만 원 우리 집 총수입은 월 450만 원이다. 싱글일 때 월급의 60~70%를 늘 저금하였기에 나는 월 120만 원은 꾸준히 저축을 하였다. 결혼하며 맞벌이를 지속하게 되니 두 사람이 벌게 된다면 더 많이 저축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월 100만 원<img src= "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aPkj%2Fimage%2FF5bDi64_4oOZmSAXrzau7cj1a1U.png" width="500" /> Fri, 04 Dec 2020 07:30:57 GMT 까밀라 /@@aPkj/6